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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생강으로 만든 생강가루가 이마트에 납품되어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고산면 봉상생강조합과 이마트가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6.5t 분량의 생강가루 1만800개를 공급한다. 봉상생강조합은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초절임 생강과 튜브형 생강다짐을 생산, 공급해왔다.송이목 농산유통팀장은 조합공동법인의 통합마케팅을 통해 전국 대형마트에 지역특산물을 납품함으로써 농가 수익창출에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 지역창업공동체인 다정다감협동조합(대표 최은영)과 완주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9일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지적 장애인들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나눔 공동체 특강을 가졌다.이날 특강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으로 구성애 강사를 초청, 장애인의 성 이야기와 성폭력 대처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차별없는 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해온 다정다감협동조합을 비롯 장애아동 케어를 위해 힘쓰는 이랑아동발달통합센터, 완두콩미디어협동조합, 마을기업 마더쿠키영농조합 등이 함께 기획해 마련했다.
완주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위해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한다.올해 와일드푸드축제장 운행 셔틀버스는 기존 축제장 인근 4개 노선과 전주시 2개 노선 이외에도 완주군의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전주한옥마을을 운영하는 관광지연계 코스 등 총 8개 노선에 115대의 차량을 투입,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셔틀버스는 전주역과 전주종합운동장 완주군청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고산시장과 고산초교 등 축제장 인근에서는 수시로 운행된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전남드래곤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와일드푸드축제 셔틀버스 시간을 알리는 명함형 홍보물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신봉준 행정복지국장은 “와일드푸드축제장 인근에 조성된 주차장은 총 3500대 규모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8일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청년 고용프로젝트로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완주군 우수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주)아시아 (주)오디텍 하이트진로(주) 한풍제약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인사담당자들이 나와 기업 소개 취창업 상담을 진행했다.또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주고용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도 참여해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과 진로 컨설팅, 최근 고용현황 등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군은 이번 기업 설명회에 이어 청년 일자리포럼과 취업오디션 캠프 등을 마련해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찬준 공동체활력과장은 그동안 지역 내 기업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좋은 기업이 있음에도 외지로 나가는 청년들에게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나눔회가 8일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996년 발족한 현대차 나눔회는 140여 명의 회원이 매월 회비 모금과 사내 독지가의 특별지원금 등을 통해 지난 20년간 매월 소년소녀가장과 모자세대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또 명절 때와 학기 초에는 지원금과 별도로 쌀과 과일 학용품 등을 후원세대에 전달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특별회비를 활용해 연탄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완주군이 지난 7일 충남 리솜스파캐슬서 열린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허남식) 시상식에서 로컬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공로로 우수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2억원을 받았다.완주군은 지난 2013년부터 로컬에너지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로컬에너지 장인·핵심리더 프로젝트로 로컬에너지 기술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로컬에너지 기술분야 생산협동조합 육성, 로컬에너지 전국대회 행사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군은 또 로컬에너지 연계사업인 생활기술 플랫폼 에너지 두레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부터 2019년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김홍기 완주부군수는 “로컬에너지 개발과 인력 육성을 통해 지역의 미활용 에너지와 대안에너지 발굴 및 보급을 확대해서 에너지 자립과 새로운 에너지 활용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다음달 기공식을 갖는 삼봉 공공주택지구를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공용시설 배치계획 수립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완주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91만5000여㎡에 오는 2020년 8월까지 아파트 5649가구, 단독주택 257가구 등 총 5906가구가 들어서는 완주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맞춰 공공시설과 편의시설 배치계획을 수립한다.완주 삼봉 공공주택지구에는 1만6000여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완주소방서와 파출소를 비롯해 완주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공원사업소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여기에 보훈회관 육아지원종합센터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문화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체육시설, 로컬푸드직매장 농가레스토랑 공용주차장 등도 조성한다.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삼봉 공공주택지구에는 공공기관과 문화체육시설 생활편익시설 등을 충분히 확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족기능과 정주기능을 갖춘 완주군의 신중심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 이산모자원 오세현 원장이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오세현 원장은 지난 1969년부터 47년여 동안 이산애육원과 이산농축직업기술보도소 이산모자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산모자원도 이날 2016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오세현 원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이산모자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한부모 가족복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신체장애인협회(지부장 심동택)는 7일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7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문화행사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신나는 장애인의 삶을 위한 강연, 각 분회별 장기자랑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심동택 지부장은 “이번 가족문화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문화적인 삶의 질을 높여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노사는 7일 2016 희망월드컵에 참가한 케냐 청소년축구팀을 후원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날 케냐 청소년축구팀이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경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성금 300만원을 후원했다.또 공장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홍보관 관람과 생산과정 견학을 통해 자동차 연구개발 생산 미래차 설계 등 전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완주군의 출생아수가 지난 3년새 꾸준히 늘어나면서 도내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완주군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5년 출생 통계와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출산율 제고방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완주군 출생아수는 902명으로 지난 2013년 812명, 2014년 797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이는 지난해 전주시 5431명, 군산시 2479명, 익산시 2325명에 이어 도내 4번째를 기록했으며 시지역인 정읍시 729명, 남원시 531명, 김제시 479명보다 많았다.또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도 완주군은 지난 2013년 1.612명, 2014년 1.577명에서 2015년 1.69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및 전북지역 평균수치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완주군은 지난해부터 2015년부터 369 보육프로젝트로 출산장려금을 상향조정하고 산후조리 건강 프로젝트와 영양플러스사업 해피맘 파워맘 출산교실 등 다양한 출산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셋째 아이 이상 출산시 장려금을 종전 15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대폭 늘렸고 첫째 아이 출산시 30만원, 둘째 아이 출산시 7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며 6세부터 9세까지의 셋째아이부터는 월 1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다.박현선 완주보건소장은 완주군의 출생아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369 보육 프로젝트 등 다양한 출산보육정책을 추진한데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이 당당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지부장 이남균)는 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돈육 750㎏(500만원 상당)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날 전달받은 돈육을 사회복지시설 29개소와 어려운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양돈 농가 30여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100만원 상당의 돈육을 후원했다.
완주군 종합민원실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와 민원실 시설·환경, 민원시책, 민원제도 개선 등 5개 심사지표를 측정해 선정했으며 완주군 민원실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완주군은 그동안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도우미 운영과 매주 수요일 건축사와 공인중개사가 저소득층 대상으로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공무원 친절교육과 고객전용공간인 북 카페, 열린상담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시상은 오는 11월 24일에 2016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 때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인증패 전달과 정부표창이 주어질 계획이다.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이장연합회와 칠곡군이장협의회는 6일 칠곡군청에서 이장대표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양 지역대표들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계기로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김덕연 완주군 이장협의회장은 “민간에서도 영농기술 및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올 상반기에만 227억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안에 연매출 45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완주군은 올 상반기 중 11개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22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414억3000만원의 54.9%에 이르는 것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매장별로는 전주 효자직매장이 49억5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용진농협 직매장 45억4800만원, 구이 해피스테이션 27억8400만원, 전주 하가직매장 25억9100만원, 봉동 둔산직매장 13억8000만원, 전주 삼천직매장 13억3700만원 등이었다.또 고산농협이 운영하는 고산직매장이 20억5500만원, 봉동농협의 봉동직매장 13억원을 기록하는 등 단위 농협의 복합직매장 매출도 증가했다.군은 이에 11개 로컬푸드 직매장의 연 매출액이 지난해 400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에는 45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완주군 로컬푸드는 지난 2012년 4월 직매장 1호 개설로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첫 해 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 4년여만에 10배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일궈내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또한 매월 월급받는 농가가 2500여명에 달하며 6만여 명의 로컬푸드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고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기업농과 전업농 육성이라는 투트랙 전략과 1일 유통체계 구축, 그리고 잔류농약검사 등 철저한 품질관리가 완주 로컬푸드의 성공요인이라며 앞으로 학교급식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잔류농약검사도 9월부터 국가 수준인 320종으로 늘려 소비자의 신뢰와 안전성을 더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제11회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화산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기량이 우수한 싸움소 160여두가 출전해 백두급(771㎏이상), 한강급(671~770㎏), 태백급(600~670㎏)으로 조를 나눠서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소를 가리게 된다.체급별 우승 물망에 오르는 싸움소는 백두급에서 백두(정읍) 누리(김해) 미소(대구), 한강급에선 통일과 백머리(청도), 태백급에서는 별이(대구) 등이 꼽히고 있다.완주에서 출전하는 소 가운데는 백두급 짝뿔(봉동)과 싹쓰리와 꺽비(고산), 완주(고산)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우식 산림축산과장은 “싸움소의 우직함과 끈기로 어려운 난국을 타결할 수 있는 힘을 얻고 마음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완주소싸움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배 수출시장을 겨냥해 수출과 내수용 배 선과장 선별시스템을 개선했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수출용 배 선별만 가능했던 배 선과장 선별시스템을 재정비해 수출용과 내수용 배를 동시에 선별할 수 있도록 선별시스템을 보완 설치했다. 그동안 배 선과장에서는 수출배와 국내판매용 배를 같은 선과 라인에서 작업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내수용 배는 수출 배의 선별이 끝난 뒤 다시 농가가 선별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 작업을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군은 이번에 내수용 배 선별라인 추가 설치를 통해 내수와 수출용 배를 동시에 선별, 포장까지 원스톱 작업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완주군의 배 수출물량은 2014년 262톤에 이어 2015년에는 459톤으로 급증했다.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수출 배 작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이중작업에 의한 배의 품질악화를 방지하고 일괄작업에 의한 인건비까지 절감돼 생산농가들의 경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은 지난 4일 도내 시각장애인 40여 명을 초청, 내장산 국립공원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들이 행사에는 현대차 가족봉사단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을 안내하며 내장사 상사화 풍경을 그림 그리듯 세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사회공헌활동 부문 회사 중점추진 사업인 해피무브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돕는 각종 사업들을 지난 2013년부터 실천해 오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일 완주군청에서 임시총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주관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전국에서 20여명의 지방자치단체장과 160여명의 공무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참여해 아동친화 정책을 공유하고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실현을 목표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해 지난 2015년 결성되었으며 전국 36개의 지방자치단체장이 활동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선 김웅수 한일장신대학 교수의 독일 아동친화도시 사례발표와 김진석 서울여대 교수의 프랑스 사례발표가 이어져 국제적 이슈를 공유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행사 참석자들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 특별기획 전시중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그림책전, 삼례 문화예술촌 등을 탐방한데 이어 삼례 책마을에서 아동친화도 진단과 진단체계 구축을 주제로 실무자 워크숍도 가졌다.
완주 용진읍 순지마을(이장 민성필)에서 ‘꾸불꾸불 옥수수밭 미로축제’가 오는 11일까지 열린다.옥수수밭 미로축제는 2016년 특색있는 완주군 마을대표축제로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순지마을 부지 5000여㎡에 옥수수를 심고 테마 먹거리 및 체험 축제를 개발하는 등 축제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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