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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 전임계약직 4명 최종선발

올 초 입안된 진안군의 전임계약직공무원 채용인사가 우여곡절 끝에 최근 일단락 됐다.군 인사위원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 채용을 위해 지난달 27일 원예양축, 산업디자인, ENG카메라, 스피치라이트 분야 등 4명의 계약직(7급)을 최종 선발했다.이를 위해 군 인사위는 최종 합격자 발표에 앞서, 시행계획공고를 통해 신청한 11명의 응시자들에 대한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쳤다.계약직 선정에 따라 지난 4일 임용후보 등록을 마친 합격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원예양축담당(동창옥)과 정책기획단의 마케팅 지원팀(방재영), 대외 협력팀(강연덕, 김용권)에서 각각 군정업무를 보게 됐다. 이번 계약직공무원 채용이 있기까지 군 공무원 노조측에서 채용 취지에 부합한 인재등용을 요구하고, 군은 채용공고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유의 인사권을 침해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공방을 벌이며 시험 일정을 변경하는 등의 진통을 겪었다.유태종 행정담당은 “군 의회, 군 노조측과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했다”면서 “조직의 원활한 인사운영과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각각 1명씩 뽑는 2007년도 제1회 진안군 전임계약직공무원 시험에는 스피치라이트 5명, ENG카메라 분야 3명, 산업디자인 2명, 원예양축 분야에 1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진안
  • 이재문
  • 2007.05.07 23:02

[진안] 96년만에 탁트인 '진안초' 군민 쉼터 제공

지역민들의 애환이 서린 진안초등학교 담장이 100년만에 없어지고, 대신 군민들의 쉼터로 변신한다.진안지역에서 가장 많은 학생수를 자랑하는 진안초는 읍내 요지에 자리한 특성상, 읍민들의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만남의 장소‘와도 같은 곳.학교 경계를 두기 위한 담장이 설치된 것은 지난 1911년. 학교 설립과 함께 주변에 탱자나무를 심으면서 울타리격의 담장이 생겨 난 것이다.탱자나무가 철거되기 이전만 해도 이곳의 담장은 통제가 엄격한 교문을 피해 샛길(일명 개구멍)로 드나드는 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추억이 어려 있다.이러한 울타리가 철거되고, 콘크리트 담장이 자리를 대신한 지 20여년이 지난, 올 4월 말 96년여 만고의 풍상을 뒤로 한 채 급기야 허물어 졌다.진안군이 군청 앞에서 읍사무소에 이르는 400m 구간에 대한 아름다운거리 만들기사업을 하면서 진안초의 협의하에 담장을 없앤 것이다. 활력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서다.주변 조경사업이 완료되는 이달 중순이면 담이 있던 자리에 자연석 화단이 들어서고, 이 화단에는 ‘금낭화‘나 ‘할미꽃‘같은 야생화가 그 자태를 뽐내게 된다.화단의 꽃들이 잘 자라고 충분히 번식될 2∼3년 후면 주민들에게 분양이 이뤄진다.지역민들이 학교에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문 외에도 3군데의 진입로를 내고 느티나무 그늘에는 벤치가, 강당 주변으론 산책로가 개설된다.단절된 느낌을 줬던 콘크리트 담장이 허물어지면서 그 자리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는 셈이다.진안초 김창현교장은 “담장없애기 설문조사에서 ‘화단이 훼손되고, 교육에 방해가 된다‘는 우려의 소리도 적잖았다”며 “하지만 확 트인 공간마련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낙관했다.진안초 총동문회 윤석정회장은 “어린 시절 숱한 추억이 어린 담장이 1세기여 만에 철거된다니 매우 아쉽다”고 감회를 밝혔다.

  • 진안
  • 이재문
  • 2007.05.04 23:02

[진안] 진안 재래시장 거듭 난다

지역 유통의 축이 될 진안 재래시장이 20여년간의 묵은 때를 벗고 새롭게 거듭난다.진안군은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모두 9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안 재래시장의 현대화사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87년 재 건축된 ‘재래시장의 노후된 현 시설로선 시장 살리기에 한계가 있다‘는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컨설팅 결과 및 회생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올해 현대화용역이 끝나는 데로 군은 내년에 우선 56억원을 투자, 현 시장의 장옥(담)을 새로이 정비한 후, 후속조치로 내 후년 까지 40억의 사업비를 수혈해 현 주차장 부지를 확장할 계획이다.군은 이에 따라 문제점이 노출된 건물 내부의 시설을 새롭게 꾸미고, 고객 접근이 용이토록 편의시설을 확장하는 한편 각설이, 대장간 등 소공연이 가능한 테마공간 및 홍보시설을 마련한다는 복안.볼품없이 시설된 진안 재래시장이 테마가 있는 전통형 현대화 장옥행태로 탈바꿈되는 것이다.이를 위해 군은 지역상공인회 등과 함께 내달 까지 전국의 시장(4곳)을 찾아 물품배치, 점포종류, 이벤트현황등 제반시설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파악, 현대화사업 추진에 적용키로 했다.진안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에 따른 상인들의 소득증대로 인구 유입이라는 시너지 효과 까지 점쳐지고 있다.이병희 농업경제과장은 “유통변화에 대응하고, 변화된 소비자의 성향에 맞춘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벌이게 됐다”면서 “진안 재래시장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7.04.30 23:02

[진안] '이젠 어엿한 억척 아줌마' 중국 하얼빈 출신 정염씨

바쁜 일과속에서도 지역민을 상대로 아무런 댓가 없이 중국어를 가르키는 국외이주 여성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안천면 노성리 시장마을에 시집 온 정염씨(36)가 그 화제의 인물로, 중국 하얼빈시 목단강에서 태어난 정씨는 수년 째 중국어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안천 용담 백운면 주민자치센터와 안천 동향초등학교에서 무료로 중국어를 가르키는 정씨에게 모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취득한 교사 자격증은 큰 밑거름이 됐다고.지난 1997년 남편 한규도씨(43)와 결혼하면서 한국 땅을 밟게 된 정씨는 연로하신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면서 효부라는 애칭과 함께 억척 아줌마로도 통한다.아이 셋을 키우며, 2003년 3월 부터 진안경찰서 통역요원으로 일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부터는 안천초등학교 녹색 어머니회 봉사단으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중국어에 대한 정씨의 남다른 애착은 지난 2005년 9월 중국어연구소에서 주관하는 CPT 능력시험에서 획득한 점수(824점)가 말해 준다. 2003년 7월 부터 1년 여간 한 지역신문에 ‘중국어 한마디‘란 칼럼을 무료로 기고하면서, 정씨의 중국어 사랑은 세상 빛을 보게 됐다. 2005년 10월에 운전 면허증을, 2006년 4월에는 워드 2급 자격증 취득할 정도로 욕심 또한 많은 정씨는 현재 한자 능력검정시험과 HSK 중국어 능력시험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07.04.26 23:02

[진안] 인구유입ㆍ경제살리기 호소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로 발효된 진안살기운동이 민간단체의 가세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지속적인 인구감소로 군세가 약화되고, 지역상권이 침체일로에 선 상황에서 관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25일 진안 고추시장에서 개최된 ‘진안살기운동 범 군민 결의대회‘에는 주민 및 공무원 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등 1000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진안군상공인연합회(회장 김정오) 회원들의 대승적 결의로 마련됐다. 한 시간여 결의대회를 가진 참석자들은 피켓, 플래카드를 들고 진안읍 시가지를 돌면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살리기‘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에 군민들도 ‘진안 경제가 살기 위해선 오직 인구를 늘리는 길 밖에 없다‘는 인식을 같이하며, 시가행진을 벌인 참여자들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군상공인 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인구를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진안군 인구가 늘고 이에 따라 지역경제도 되살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송영선 진안군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민선 4기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이라며 “인구늘리기에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7.04.26 23:02

[진안] 도 산림환경연구소 진안 백운면 이전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이전 부지로 산림특화 지역인 진안군 백운면이 최종 낙점됐다.이번 유치로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새로운 관광 네트웤 형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군은 24일 백운면 덕현리 일원이 전북도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도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중 도 산림환경연구소 이전 부지로 지난 9일 선정됐다고 밝혔다.1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도산림환경연구소는 덕현리 일원의 10만평의 부지 위에 사무실, 실험실, 표본수원 등 시설을 갖추고 오는 2010년 그 모습을 드러낸다.이전사업이 완료되면 오는 2013년 까지 연구소 주변에 생태학습장, 수목원, 산림휴양시설 등 ‘산림 산촌문화공원 조성‘사업도 실시된다.백운면 덕현리 일원은 주변경관이 빼어나고 임야가 80% 이상으로 부지매입이 용이할 뿐 아니라 대면적 부지 확보가 가능, 연구소 건립 부지로 최적지.연구소 이전이 추진될 경우 일시사역 등 연 4억원 가량의 군내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마이산 등 명소와 연계된 전국 규모의 새로운 관광벨트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예상했다.김명기 산림자원과장은 “백운면 이전은 군 차원의 균형 발전전략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라며 “백운면에 군내 도유림(3665ha) 중 절반이 넘는 임야가 소재하면서 도유림 유지관리에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지역균형 개발전략으로 중앙(진안읍), 북부(용담권), 남부(백운권)의 3개 권역을 성장거점지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07.04.25 23:02

[진안] '시기상조?' 진안 공무원임대아파트 난항

진안살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무원 임대 아파트사업이 시기상조라는 여론에 밀려 답보상태에 놓이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진안군은 공무원이 앞장서 진안에 거주토록 하는 공무원 임대 아파트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축이 될 진안거주운동에 군민들의 참여를 이끈다는 취지에서다.고향마을 아파트의 1동(78세대)을 매입해 거주 희망 공무원에게 이를 임대 분양한다는 게 그 입안 요지.매입에 필요한 재원은 군이 지방채를 발행, 금융기관으로 부터 연 5%대 이율로 50여억원의 자금을 차입한 후 상환하는 조건이다.이에 따라 초안 작성때만 해도 미혼세대를 중심으로 100여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입주를 희망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하지만 일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채권 발행으로 빚을 지면서 생겨날 군민들의 따가운 눈총과 임대 보증금의 부담 등을 들어 반감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여기에다 8000만원 안팎에 책정된 일반 분야가에 비해 공무원 임대 아파트는 6500만원대가 될 것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형평성의 논란마저 일고 있는 상황.군은 ‘시간을 갖고 추진하자‘는 자체 여론과 ‘좀 이른 것이 아니냐‘는 대외적인 중론을 의식해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군은 우선 오는 30일 까지 입주희망 여부, 희망 평수, 임대료 수준 등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론을 청취한 후 새로운 골격을 짜기로는 했다.그러나 순항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형평성 논란에 휘 말린 분양가를 낮추는 일이 쉽지 않은 데다 앞으로 있을 군의원 간담회나 설명회 등 여러 난관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경영관리실 우종철 재산관리계장은 “신중한 검토를 통해 공무원들이 부담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유관 기관 공무원들도 임대아파트에 입주시키는 안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 진안
  • 이재문
  • 2007.04.25 23:02

[진안] 진안군 농어촌소득지원기금 69개 농가 선정

진안군이 도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농어촌소득지원기금을 조성함에 따라 올 상반기 중 모두 18억의 농어촌소득지원기금을 지원한다. 지역을 이끌어 갈 강한 선도 농업인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서다.군은 지난 12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어촌소득지원기금 대상자로 관내 69농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경쟁작목 육성을 위해 군은 친환경 농특산물 유통 외 3개 분야 28개 사업을 신청한 결과 총 70호에 18억2천만원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 제외된 농가는 1호(2천만원). 선정에 따라 군은 대상 농가에 올해 지원될 30억원 가운데 18억원을 상반기 중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사업비의 70% 범위내에서 1 농가당 최고 3천만원 까지 연리 2%에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신청자격은 고소득과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실천의지가 강한 선도 농업인에 한 한다.총 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할 수 있고 융자금 상환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농가가 우선 순위로 지원된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지원금을 융자받을 농가는 읍면장의 추천과 사업 부서의 검토 확인 후 융자 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로 확정받는다.

  • 진안
  • 이재문
  • 2007.04.18 23:02

[진안] 진안 '마이학당' 공무원.주민에 큰호응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할 목적으로 개설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진안 마이학당이 공무원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12월 처음 문을 연 마이학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청내 강당에서 인간개발연구원이 선정한 저명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식을 개혁하고 발상을 전환하기 위해서다.이달 현재 까지 모두 19차례 마련된 마이학당에는 연인원 60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1회당 평균 400여명이 강연을 듣고 있는 셈이다.지난 13일에 있은 제19회 마이학당의 경우 한미 FTA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의 활로 개척을 위해 권은오 농림부 농가소득추진단장을 초청, ‘개방경제하에 농업경쟁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권 단장은 “마이학당에 참석한 군민과 공직자들을 보며 진안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느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해, 참여 열기를 반영했다.이번 강의는 위기감에 휩싸인 농민들에게 한-미 FTA타결로 인한 농촌경제의 위기를 돌파하고 지역발전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업관련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강의와 쏟아지는 질문과 정책에 대한 토론도 이어져 강의시간 2시간이 짧을 정도였다.권은오 단장은 “마이학당에 참석한 군민과 공직자들을 보며 진안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군은 민선4기 시작과 함께 지방자치의 주역인 군민과 공직자의 의식개혁과 발상의 전환을 위하여 지난해 12월에 제1회 마이학당을 개강하였고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진안군청 강당에서 군민, 공직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상식 등 각 분야의 저명강사를 초빙하여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개강 초기에 무관심이 이제는 열정으로 바뀌어 참여자가 늘고 있으며 어느 때는 너무 많이 참여해 좌석이 없이 서서 강의를 들을 만큼 성황을 이루기도 한다. 군 관계자는 “교육은 단기적으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지속적인 예산과 시간의 투자가 있어야 하며,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변화해야하고 사람의 변화는 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이론이 진안 마이학당에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7.04.16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