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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교육청(교육장 박내순)은 지난달 30일 교직원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초교와 무주중학교 앞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학생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박내순 교육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육청 직원과 학부모 등이 보다 긴밀하게 협조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자"며 "특히 스쿨존(어린이보호지역)에서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촉구해 교통사고 제로시대를 열자"고 말했다.한편 무주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3회씩 전 직원 37명을 3개조로 나눠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무주군 장학재단이 발족돼 지역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무주군 장학재단은 지난 27일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발기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대회의실에서 장학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임원선출과 정관심의,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확정했으며 이사장에 홍낙표 군수, 부이사장에 이대석 군의회의장, 감사에 백성기씨와 전병옥씨를 선임됐다.재단은 앞으로 관내 고등학교 진학자 및 성적우수자들에 장학금 지원, 학력증진 기여교사에 교육지원, 중·고교 맞춤형 지원 등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할 계획이다.특히 국제화교육센터 운영, 학교 노후시설 개선, 기숙사 운영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중점 추진 할 예정이다.신임 홍 이사장은 "우리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무주군농민회(회장 정도화)가 주관하는 2009년 동부산악권(무주.진안.장수.임실.순창.남원) 친선 화합 체육대회가 농민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풍면 하늘땅에서 지난 28일 열렸다.체육행사를 비롯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지역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 회원간 단합과 정보교환의 계기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홍낙표 무주군수는"동부산악권은 전북 농업의 뿌리"라며 "전북농업의 발전을 위한 책임과 자긍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무주군이 지난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자연친화적 하천관리 연찬회에서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무주군은 지난 2002년 태풍루사와 2005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했던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해 주민생활안정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140개 구간 194km에 자연석을 사용, 완경사로 하천제방을 항구 복구했던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주군은 관내 6개 읍·면 교통신호등을 종전 일반등에서 LED 신호등으로 전면 교체 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이달말까지 도로상의 경보등과 신호등, 교통표지판 및 횡단보도 신호등을 전면 교체 할 방침이며 약 6000여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군은 LED 신호등으로 교체시 역광 및 안개등의 조건에 취약한 기존 전구식 교통신호등의 단점을 극복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며 기존 일반 전기료에 비해 1/5정도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 교통관리 김선태 담당은"LED 신호등은 환경보존과 에너지 절감을 꾀하고 나아가 교통안전 확보 등의 잇점이 있다"며 "보다 신속하게 교체 완료해 보행자 및 운전자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예산도 절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남주)는 지난 24일 종합수련원에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와 단체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래의 사회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함과 실무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마인드 함양'을 위한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가졌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최낙관 원장은 '현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방향'을 제시 했고,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은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개선방향'에 대해 대안을 소개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사회복지 분야에 종사하는 임직원간에 화합을 다지는 계기 및 상호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며 "특히 현재 우리 군의 사회복지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문제점을 인식, 나아가 향후 대응방향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무주리조트 나누리 봉사단은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군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새무주로타리클럽(회장 박범섭)과 반딧불로타리클럽(회장 서순이)이 지난 21일 무주초와 중앙초교 앞 교차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양 단체는 직접 제작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문구가 새겨진 노란 손수건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등하교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박범섭 회장은 "이날 캠페인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운동에 지역로타리클럽이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반딧불로타리클럽과 함께 공동으로 실시했다"며"어른들의 부주의한 운전습관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이 불행한 일이 당하지 않도록 학교 주변을 운전시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인순 회장도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광역개발사업 일환으로 인접 시·군 지역과 긴밀한 상호교류를 통해 각 분야별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산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인접 시·군 지역에 포함된 곳은 김천,영동,금산,진안,장수 등 5개 지역이다.이들 지역 상호간 분야별 활성화 사업으로는 지역 농·특산품에 관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며 지역축제 및 관광명소 등 문화관광 분야와 환경·산업 분야에 대한 교류를 보다 활성화하여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이를 위해 김천·영동군과 두차례나 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이후 다른 시·군과도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보다 긴밀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군기획조정실 이기택 실장은 "기초생활권 계획이 가시화됨에 따라 인접 시·군과 상생 기반과 터전을 마련해야 한다"며 "또한 군은 각 시군들이 경쟁 우위에 있는 다양한 자원들을 결합하여 효율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상호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군은 앞으로 이들 시·군과 함께 △기초생활권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정부의 녹색 뉴딜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4대강 살리기와의 연계 사업 △덕유산 권역을 중심으로 산악형 관광사업 연계 등을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오늘도 오지 산골학교엔 면학 열풍이 불고 있다.전북도와 경상도 도계에 위치한 무주군 무풍읍에 있는 무풍중·고등학교가 바로 그 곳이다.이곳은 도내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한 산골학교로서 주변에 마땅히 학습동기를 유발할 자극제가 없고 학습의 중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마저 결여돼 있었으나, 이젠 교내에 새로 만들어진 자율학습실에서 방과후에도 학생들 스스로가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학습에 매진하며 밤늦도록 형설지공의 불이 밝히고 있어 주위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더욱이 최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후원 장학위원장 조웅제씨(63·광산운영)를 비롯한 무풍지역 후원자 78명, 재경후원회 287명 등이 매월 1인당 1구좌 1만원씩을 기부키로 하는 등 연간 1210만원을 학교에 지원키로 해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더욱 고취시키고 있다.지난해 이곳으로 부임한 신현길 교장(61)은 "확고한 교육철학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주민과 동문들의 협조를 이끌어내 자율학습실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산골학교의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해 학습습관을 길러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의 터전이 됐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원)은 덕유산 탐방로 입구인 구천동탐방지원센터(063-322-3174)에서 오는 5월 16일부터 매월 셋째 토요일에 공원행정의 경영방침인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모토로 고객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행사 당일에는 고객의 발언대, OX퀴즈, 차 한잔 토크 한줄, 경품행사, 덕유산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고객의 불편사항 및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덕유산국립공원 강 소장은 "덕유산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의 눈과 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늘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관리활동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과학교육원이 주최하고 무주교육청이 후원한 과학축제가 무주중앙초등학교에서 열렸다.이날 과학축제에는 탱탱볼 만들기, 손가락 화석만들기, 균형잡는 잠자리 등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21개의 체험부스와 함께 무주의 사계와 반디불의 생태계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과학 전시회 등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학생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나윤양(무주중앙초 6)은 "가족과 함께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있고 다양한 과학체험을 하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의 원리를 알게 됐다"며 "내년에도 꼭 과학축제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축제에는 무주·진안·장수 지역의 유치원·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찾아와 각종 과학체험 등을 즐기며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무주군은 불기 2553년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1일 군청광장에서 홍낙표 무주군수와 백련사 평상스님, 각 종단의 원로스님들, 불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심을 경축하는 연등탑과 880개의 연등 점등행사를 가졌다.무주군에 따르면 군청광장에 설치한 높이 9m, 둘레 24m의 연등탑은 성공적인 태권도공원의 조성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중심축으로 글로벌 휴양커뮤니티 무주를 실현하겠다는 무주군의 의지와 불자들의 기원을 상징한다.홍군수는 "각박한 세상을 밝히는 연등이 무주군민들에게도 희망을 주길 바란다"며"군민 화합을 통해 발전하는 무주를 만들자"고 강조 했다.
무주군은 전북도와 함께 지난 16일 반딧불장터와 읍 시가지에서 풍수해 보험에 관한 가두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풍수해 보험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소방방재청이 태풍과 호우, 강풍, 대설 등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부담액의 61~ 68%(기초생활수급자 94%)는 정부와 자체단체가 지원하며 실제 보상은 약관에 명시된 기준액의 90%까지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또한 올해부터 차상위 계층의 주택이 침수됐을 경우 종전 지원율이 61%에서 81%로 확대·지원되며 온실의 경우는 전년 대비 보험료가 10% 인하된다.재난지원금이 지원되지 않던 소상공인 소유의 상가 및 공장 또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무주군 재난복구 백기종 담당은 "풍수해보험은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은 적고, 혜택은 큰 선진국형 보험제도"라며 "현재는 재난지원금이 기준액 대비 30~35% 이내에 불과하지만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기준액 대비 90%한도까지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문화관광체육부와 전북도, 태권도공원 지원육성추진위원회 및 태권도 진흥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18일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태권도공원 전망대와 인근 무주리조트에서 태권도공원의 성공적인 조성과 추진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국·도비 지원사항 건의 및 토의 △마스터플랜 확정과 기본계획 수립관련 기관별 업무분담 및 향후 추진계획 확정 △9월초 태권도공원 기공식과 태권도의 날 행사 추진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무주군 태권도공원과 김윤철 과장은 "태권도공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연찬회를 마련했다"며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확정과 시설 사업자 선정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천동관광연합회(회장 현형태) 제6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7일 구천동 네버랜드 야외세미나룸에서 홍낙표 무주군수와 지역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신임 현형태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역의 대변자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관광메카로서 발돋음하기 위해 자주적인 관광인프라 구축과 홍보 강화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홍 군수도 축사를 통해 "구천동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710억의 소요예산이 필요하다"며 "국·도비 지원과 민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고냉지농업과 관광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주민소득을 배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16일 관련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방보건 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총사업비 2억7000여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47.26㎡ 규모로 신축된 삼방보건진료소는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주거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홍낙표 군수는 "삼방보건진료소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을 위한 최상의 건강 쉼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른과 장애가 있는 주민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공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곳 적상면 삼유리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새로 부임한 김현옥 신임 소장은 "그 동안 의료혜택이 미흡했다"며 앞으로는 주민들의 건강관리, 교육과 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와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민공노) 희생자 복직 회복투쟁위원회 소속 해직공무원 70여명은 지난 14일 전국감사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린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세미나 휴 클럽앞에서 노조 탄압 중지 등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정부가 자치단체 감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노조 탄압과 관련된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며 워크숍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하고 노조약화 및 규탄, 탄압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무주 경찰관계자는 "시위 및 농성이 당초 집회허가가 난 무주리조트 입구가 아니라 워크숍장 앞에서 벌여져 이를 불법시위로 간주해 강제해산명령을 발동후 시위 참가자중 2명을 연행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한편 행안부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전국감사담당공무원워크숍에는 250여명이 참석, '공무원단체 및 노조활동에 대한 관리방안'과 '불법관행 실태 및 금년 관리 추진계획'등에 관련된 토론을 펼쳤다.
화재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에 대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하두마을에 사는 전금예씨(84)는 지난 8일 원인 모를 화재로 창고와 주택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무주군 공무원과 주민 20여명은 지난 13일 군에서 지원 받은 포크레인과 덤프 트럭을 화재 현장에 투입, 주변을 정리하고 할머니에게 이불과 쌀·의류·취사도구 등 성품과 30만원을 전달했다.설천면사무소(면장 오종석)는 "조속한 시일내에 재기할 수 있도록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사업 등을 연계해 도배·장판·옹벽 등 원상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13일 전통문화 집 대강당에서 전북도 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무주 6개 읍·면 주민과 공무원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가스·산업·소방안전과 관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화재예방과 가스안전'을 주제로 과거 이론 중심의 기존 교육형태를 탈피, 발생사례와 현장중심의 사례별 안전수칙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무주군 관계자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안전사고에 대한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군 '태권도행사 실무기획단'은 오는 5월부터 8차례에 걸쳐 태권도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태권도 메카'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무주군이 이처럼 풍성한 태권도잔치를 마련한 것은 태권도공원 착공이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권도공원 조성지인 무주를 더욱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이다.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09년 '전국 국민생활대축전'을 시작으로 '제6회 KTA회장배 전국 태권도품새대회',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제90회 전국체육대회 전북최종선발전', '세계태권도청년 교류캠프', '제2회 태권도공원배 전국태권도대회','웰빙태권도댄스페스티벌'등이 펼쳐질 예정인 무주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오는 9월 4일에는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성지 무주군 설천면 소재 대덕산자락에서 '태권도공원 기공식'이 열릴 예정이며 '태권도의 날 행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대한 기공식을 치를 예정이다.무주군 태권도공원과 김윤철과장은"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태권도공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하는 동력이 될 것" 이라며 "태권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이기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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