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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성수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한 삼계면 세심리에 위치한 산막 휴양림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동안 개방된다.현재 이 휴양림은 죽계댐 공사가 징행중이어서 교통이 다소 불편하지만 야간에는 쾌적하고 공기도 맑아 가족단위는 물론 학생 및 공직자들의 휴식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곳은 산림이 울창하고 산막과 휴양관, 약간의 숙박시설 및 민박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앞으로 죽계댐이 완공되면 댐주변의 자연경관과 함께한 유일한 휴양지로 인기를 독차지 할 전망이다.한편 예약은 임실군 산림축산과 산지개발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섬진댐 공사로 인해 각종 생활에 불편을 겪고있는 인근 주민을 위한 농촌 기술봉사가 섬진댐관리소의 주선으로 실시된다.한국수자원공사 섬진댐관리소는 오는 8일부터 2일 동안에 걸쳐서 삼성, 금성, LG 등의 가전 3사와 대동, 동양, 국제농기구의 후원으로 농촌 기술봉사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기술봉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마을 공동시설을 우선으로 실시하게 된다.특히 여름철 수인성전염병을 미연에 방지키 위해 공동우물의 수질검사도 실시하고 가정용 전기검사와 물절약 교육도 실시하게 된다.한편 봉사 일정을 보면 8일은 운암면사무소에서 9일은 강진면사무소에서 각각 실시하게 되는데 각종 수리비는 전액 무료이다.
대한적십자임실지구 봉사회는 지난 3일부터 이틀동안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소년과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을 나눠줬다.이들 회원들은 또 각 가정을 방문해 라면 1박스, 계란 20개등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및 빨래도 해줬다.현지를 직접 다녀온 한현자회장은 “가까운 내 이웃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으며 또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들이 많은 줄은 미쳐 몰랐다”며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임실군의회(의장 한상기)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95회 임시회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번 회기에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임실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3건과 도시계획시설 결정 의회의견 청취건을 다룬다.임시회의에 앞서 최연성의원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정시책 추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군민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에 직결되므로 효율적인 예산운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실군에 주부 합창단이 창립된다.군은 주부합창단의 각종대회 참가와 임실군내에서 실시되는 행사에서 경건하고 장엄한 음악으로 행사를 진행키 위해 단일 주부합창단을 창립키로 하고 최근 단원을 모집한 결과, 34명의 주부가 신청했다는 것.임실 주부합창단은 오는 6월 5일부터 정식 출범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군민회관에서 1시간 30분씩 연습을 한다.한편 임실군 여성합창단 지도 강사는 전주시립국악원 김미녀씨와 임실군 강진면 필봉농악보존회장인 양진성씨 등 2명이 맡게된다.
제22회 임실군 재경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서울 우이동 사슴목장에서 있었다.이날 대회에는 이형로군수, 한상기군의회의장, 심학무회장, 김순영전회장, 박승천애향운동본부장과 회원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한편 지난 5월15일 이사회에서 선출 된 김재식씨(58.3M 대광커넥션대표)의 신임회장 취임식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 김순영 전 회장에게 감사패가 이경숙, 최금례, 김광복, 이장의, 정상배씨등 5명에게 효자효부 표창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즐거운 놀이마당 행사를 통해 고향의 향수를 서로 달래기도 했다.
임실군의회는 29일부터 1주일동안 활동하는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에 최연성의원(운암)을 선출했다.군의회는 또 이기정씨(前 면장)과 윤봉택씨(前 임실읍장)를 위원으로 선임하고 지난 1년간 집행한 각종 군 세입세출 상황과 편법예산 집행 여부 등을 심사하게 된다.
임실군 제2건국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새로운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높여 온 신지식인 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 이진하(44) 권재갑(45) 노병문씨(53)등의 공적은 다음과 같다.▲이진하 = 91년부터 토양개량용 발효퇴비제조장을 설치 운영하며, 토양성분을 분석, 우리토양에 적합한 퇴비를 연간 10만포 생산, 농가에 공급하여 흙살리기운동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꾸준한 연구로 퇴비의 발효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45일로 단축하여 생산성 향상과 퇴비공급가를 낮춤으로써 환경보존농업에 기여해 온 독농가이다.▲권재갑 = 감식초 제조업체 대표이사로서 95년부터 감식초음료와 유자식초음료를 생산, 수출하여 왔으며 침전물 때문에 수출에 어려움이 뒤따르자 문제점을 연구 개선, 캐나다에 장기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통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노병문 = 97년부터 (주)잠농을 설립, 전국최초로 건강음료인 뽕잎차를 개발, 누에를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1만8천병을 생산 수출하고 있으며 환과 캡슐을 개발, 제품화하는등 신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임실군은 이들 신지식인에게 6월 월례조회시 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여하고 군수와 제2건국추진위원장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인증패를 달아줄 계획이다.
임실군은 입원환자가 일시에 많은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거나 본인이나 보호자가 입원진료, 또는 퇴원이 어려운 2종 의료보호 대상자들에게 의료비 대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 의료비 대출서비스를 받으려면 퇴원후 7일 이내에 병원에서 작성한‘대불 신청서’를 읍면에 신청해야 하며 금리 조건은 무이자이다.다만 10만원 이상의 과중한 진료비만 빌려주는데 융자금을 받은 날부터 3개월이 경과한 달의 말일부터 분기당 1회씩 상환하면 된다.또한 등록 장애인에게는 보장구 구입비용 대출 대상도 9종에서 74종으로 대폭 확대, 1종은 실구입가의 100%를 2종에게는 80%를 각각 지원하게 된다.
신협직원이 2억원을 대출받아 자취를 감췄는데도 신협측은 경찰에 신고도 않고 쉬쉬하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의혹을 사고 있다.지난 18일 임실신협의 김모씨(26)가 신협도지부로부터 2억원을 임실신협 이사장 명의로 차입금 형식으로 대출을 받아 이날 오후 행방을 감춰 버렸다.그러나 신협측은 “1백만원을 자기 통장에서 인출해 가지고 나간것 뿐이다”며 8일이 지나도록 사건을 은폐하기에 급급하고 있다.게다가 신협측은 김씨의 가족에게 “2억원의 담보 물건을 제공하면 사건화 하지 않겠으며 이자도 감면하겠다”는 식으로 종용을 거듭해 가족들은 영문도 모른채 아파트 2채와 김씨 아버지소유 가옥 및 전답등 8백여평을 제공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가족들은 이같은 사실에 대해 “직원이 2억원이나 되는 현금을 가져갔으면 경찰에 즉시 신고해 범인을 검거토록 협조해야 하나 거꾸로 가족측이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신협간부들의 직무유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김씨 가족은 “금융감독원과 신협중앙회에 감사를 의뢰, 사실여부를 가리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 소비자 고발센터 임실지부(지부장 강미순)는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전제품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삼성, 대우, LG 등 국내 가전 3사의 협조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서비스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실읍 임실소방서앞에서 실시 된다.이날 서비스에서 고장 등 하자가 발견 된 모든 제품은 무료로 수리되며, 현지 수리가 어려운 것은 수리 후 탁송해 줄 계획이다.한편 각종 불량 가전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643-9898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전국 각지에서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염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9월말까지 장기 예방에 나섰다.최근 발생한 식중독 외에도 하절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장티브스, 세균성 이질, 일본뇌염, 말라리아, 홍역, 풍진 등의 예방을 위한 접종을 유도함은 물론 범 군민 홍보에 나선 것이다.군 의료원은 홍보물을 통해 물 끓여 마시기, 간이수도 및 공동수도나 사설우물 소독하기, 상한음식 버리고 어패류 익혀먹기, 모기 박멸등의 대안을 제시해 줬다.군 의료원은 또 관혼상제시 집단 배식을 삼가하고 될 수 있는한 다과나 차를 이용토록 계도할 방침이다.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폐수로 인한 농촌의 환경 오염문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임실군농업기술센터가 그동안 추진해온 환경오염방지용 오존발생 램프시설사업이 최근 성공, 일선 축산농가에 보급을 앞두고 있는 것.이번에 개발된 오존발생 램프시설은 축사에서 발생하는 분뇨 냄새와 가스를 오존발생 램프 시설로 살균, 탈취하고 또 유해가스 농도를 감소시켜 암모니아, 메탄가스 및 악취를 제거하는데 큰 효력을 보이고 있다.오염문제 뿐만 아니라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멸균, 가축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램프를 통과해 나오는 오존과 자외선은 태양열보다 무려 64배의 살균력을 갖고 암모니아 가스등 냄새를 완전 분해한다.또한 가스 감소로 사료효율이 높아져 돼지의 1일 증체량이 0.7㎏에서 0.75㎏으로 늘어나고 호흡기 질병과 파리, 모기등의 서식을 막을 수가 있어서 노동력 절감과 약품 과다사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실정에 군 기술센터는 금년도 옥정호 주변환경을 개선 시키기 위해 오존발생 램프 시설을 이지역 근교 시설물에 보급 할 계획이다.한편 임실군 관내에서는 1백42호의 양돈 농가가 5만여두를 사육해 22억원 상당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군은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군에서 발행할 수 있는 12개 종목의 각종 증명에 대해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하게 된다.호적등본이나 주민등.초본은 물론 임야대장, 토지대장 등의 각종 증명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임실군 홈페이지인 WWW.imshil.chonbuk.kr에 접속한뒤 민원안내 메뉴와 민원신청 종목 부메뉴를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민원인은 발급을 신청후 농협에 우송료를 반듯이 입금해야 한다. 그러나 인터넷 신청후 민원실에서 직접 발급받을 시에는 우송료를 입금치 않아도 된다.
임실군이 청각 장애자를 위한 한글자막 문자 수신기 55대를 구입, 각 가정에 설치해 줘 장애자들이 TV를 불편없이 시청할 수 있게 됐다.군은 지난 17일부터 3일 동안에 걸쳐서 TV 한글/영문 자막수신기 55대를 7백50여만원에 구입, 해당 가정에 설치해 준 것.현재 관내에서 조사한 결과 1백28세대에서 1백32명의 청각장애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이중 문맹자 74명을 제외한 55명세대에 청각장애자용 한글자막 문자 수신기를 보급한 것이다.한편 임실군은 이 사업을 군 특수사업으로 정하고 년중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데 장애자들이 직접 읍면에 신청을 할 수도 있다.
영호남의 우호증진 및 단합을 위해 임실군과 부산진구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1년만에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경자)의 초청으로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방자)가 19일 오전11시 임실을 방문하고 자매로써의 우호를 재 확인했다.이번 방문에는 김회장외 33명의 회원과 관계 공무원등이 동행했다.이형로임실군수와 정경자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임실 방문을 5만여 임실군민과 더불어 환영하며 양단체가 활발한 교류로 영호남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한편 이들 회원들은 임실관내의 유명 산업체인 롯데우유, 임실치즈, 사선청정원예, 회문산식품 등을 방문하고 이날 오후에 귀향했다.
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최한 제1기 임실군자원봉사자 신규임원 세미나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임실군민회관에서 있었다.이날 세미나는 자원봉사자들의 기본 이념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터득, 수혜자들에게 적극적인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자원봉사 길잡이’책자도 배부, 산 지식을 얻도록 했다.한편 백영훈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은‘21세기를 바라본 새 밀레미니엄 시대’라는 주제로 특강,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이형로군수, 박재만센터소장, 진상현농협군지부장, 최용덕산림조합장, 박래봉문화원장과 주민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봄가뭄이 계속되면서 일부 하천은 물론 옥정호 수위도 급격히 떨어져 비상이 걸렸다.임실읍을 가로 지르며 흐르고 있는 임실천의 경우도 지난 4월 말께부터 이미 바닥이 드러난 상태다.이 때문에 농민들은 현재 상태로 봐서 모내기를 연장해야 할 형편이고 따라서 추수 시기도 늦어져 풍년농사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며 울쌍이다.특히 옥정호는 전주시를 비롯 정읍, 고창, 부안 김제시민들의 상수원인 동시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젖줄인데도 만수위 1백96.5㎝에서 16일 현재 47.5%선밖에 되지 않은 1백86.34㎝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이에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용수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 최소한 5백26㎜ 가량의 많은 비가 내려야 만수위가 될 수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용수관리사업소에서는 농민들을 위해 농업용수로 김제지역에 초당 14.3t을, 발전용으로 24t, 갈담지역으로 0.7t씩을 방수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임실지역의 모내기 실적은 17일 현재 15%선에 머물고 있으며 예년에 비해 5일정도 늦어진 셈이다.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키 위한 임실군농업기술센터와 한 농부의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임실군농업기술센터가 금년도 오이 재배에 처음 실시해 성공한 전해수를 이용한 친환경 공법은 화학적으로 중성(PH 7)인 물을 전기 분해시켜 강산성물(PH 2.5)과 강알카리성물(PH 11.5)로 만들어 오이등 신선채소류에 뿌려 줌으로서 병해를 크게 줄임은 물론 성장을 돕는 농법이다.시범농가인 정병이씨(38. 삼계면 봉현리)는 지난 3월 상순부터 5월 상순까지 본인이 경작한 6백여평의 오이에 전해수를 이용한 생산시설을 설치, 일주일 간격으로 엽면 살포한 결과 오이의 힌가루병, 잿빛 곰팡이병등이 거의 발생치 않아 전년보다 10∼15%상당의 증수 효과를 올렸다는 것.이같은 성공에 대해 노시출소장은 “김성규 지도사의 열성적인 지도와 정씨의 고소득 농법의 끈질긴 신념으로 이룩한 개가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서 앞으로 ‘임실오이’의 면모 일신에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경찰이 몸소 선행에 앞장서야 우리 사회가 밝아진다는 경찰개혁 운동에 동참하고 있을 뿐입니다”임실경찰서 오수파출소 강남욱순경(28·정주시 신태인 출신)은 최근 임실군 오수면 일대에서 주민들 사이에 친숙한 경찰관으로 소문나 있다.강순경은 오수 참사랑회가 불우가족과 소년소녀가장등 10여명을 위해 봉사하고 있음을 알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병원나들이와 소녀가장의 밤길 안내하기 등에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있는 것.강순경은 파출소 업무를 처리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순찰하는 길이면 어김없이 참사랑회가 운영중인 둥지가든에 들러 노인들을 돌보거나 박귀순회장과 각종 어려운점을 이야기하며 노인들의 말동무가 돼 준다.강순경은 또 오수고에 다니고 있는 곽하선양(19.3년)과 조영순양(17.1년)의 밤늦은 귀가 길을 순찰차로 4㎞나 떨어진 숙소로 데려다 주는 등 여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에 힘쓰고 있다.이들 두 학생과 초등학교 김영옥, 박미선어린이등 4명의 소년소녀 가장은 부모를 일찍 잃고 학교도 못가게 되자 참사랑회의 주선으로 늦게 학교에 다니고 있다. 강순경은 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고 푼돈 50만원을 모아 참사랑회 박회장에게 전달하는등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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