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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 본격 추진

부안군은 지난 13일부터 한 달간 변산반도 해안 및 동진강 하류 등지에서 서식하며 우리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교란생물을 퇴치하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국비 1천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교란생물 퇴치단을 구성하고 변산면, 진서면, 동진강 등지에서 토종식물의 자생을 위협하는 가시박, 서양금혼초, 양미역취의 서식지 약 2만5000㎡를 제거할 계획이다.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서, 국내에는 수박의 병해충을 예방하고자 들어왔으나, 주변 식물을 휘감아 고사시키고 번식력이 강한 특징으로 ‘식물생태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고 있다. 또한 생태계 교란생물인 ‘서양금혼초’는 흔히 개민들레 라고 불리며, 유럽 지중해가 원산이나 우리나라에 반입된 이후, 토양과 추위에 강하고 제초제를 살포해도 잘 죽지 않아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양미역취는 뿌리에 독성이 있고,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며 뿌리가 강해 최대 100년가량 생존 가능해 문제가 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한번 훼손된 생태계는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매년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생물을 퇴치하여 우리 지역 자생 식물을 보호하고 생태계 생물 다양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 15일 동진강변 인근에서 전북지방환경청이 주최한 생태계교란식물 양미역취 제거 행사에 참여해 양미역취 3톤가량 제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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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 2022.09.19 15:57

붉은 꽃무릇 만개...수려한 해안경관 보러 부안으로 오세요

부안 변산마실길에 붉은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이 꽃망울을 터트려 많은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무릇은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에서 제5코스까지 곳곳에 피어있어 길을 걷는 내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만, 특히 제5코스 중간 지점 도청리 쉼터에서 바라보는 꽃무릇 단지는 해안 절경과 어우러져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변산마실길 제5코스는 서해안권 최고의 해넘이 경관을 자랑하는 솔섬에서부터 온 가족이 함께 해수욕도 즐기고 조개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어 일 년 내내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5코스 중간 지점인 변산산림수련관 인근에 해안절경과 지질명소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길이 200m 규모의 해안데크길을 조성해 탐방객의 편리성을 대폭 높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5코스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해안 탐방길로 이름나있지만, 꽃무릇과 함께 즐기면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며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9.19 15:56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감귤 치유 체험 농장 현장 교육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15일 친환경벤처농업대학 푸드플랜반 교육생들이 주산면에 위치한 귤까네 농장(대표 김상중)에서 감귤을 이용한 치유농업 공간조성 사례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치유농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치유농업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농촌·농업을 매개로 현대인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촌·농업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꾀해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농업 활동으로, 이에 발맞춰 김상중 대표는 감귤 농장을 활용, 치유농업의 사회적 취약계층뿐 아니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농촌과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목표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상중 대표의 강의와 후계청년 농업인 김현진 대표의 감귤치유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자원을 활용하는 다양한 농촌체험으로 구성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친환경벤처농업대학은 지난3월에 107명을 입학으로 11월까지 3개 과정(푸드플랜반, 치유농업반, 참풍부안한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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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 2022.09.18 10:30

부안군–한양대, 부안 맞춤형 인구 유입 전략 수립 업무 협약 체결

부안군은 지난 16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한양대학교 건축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상호연계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지방소멸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구유입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맹민정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 및 학생 8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관 활용 인구유입 전략 수립, 경관·문화·관광 등 분야별 인구활력 연계 방안 모색, 지역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정보 교류 등 상호간의 공동 발전과 지역의 인구활력을 가져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 및 4학년 학생 등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산과 들, 바다의 지역경관이 강점인 부안의 정주인구를 유지하고, 생활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부안군 지역경관 활용 인구유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줄포면 소도심, 곰소항, 격포항, 부안읍 해뜰마루 현장답사도 진행했다. 군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상 통근, 통학, 관광, 휴양, 업무, 정기적 교류 등의 목적으로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사람을 생활인구로 정의해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인구 개념을 확장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 결과물을 5년 단위 기본계획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활용할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여러 기관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부안이 소멸위험 도시에서 생동하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한양대에서 실시하는 중간·기말 발표회에 관계 공무원들을 참석시켜 부안의 실정에 맞는 개발계획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개발한 결과물을 바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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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 2022.09.18 10:29

부안군, 주민 참여 예산 학교 현장 학습 추진

부안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와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공주시 및 당진시의 참여예산 우수사례를 학습하는 현장학습을 15일 추진했다. 이날 30여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공주시의 수국정원과 당진시의 여성청소년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제안으로 좋은 결실을 맺은 우수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군에 접목시킬 사업 발굴을 위해 해당 지역 참여예산위원 및 관계자들과 열띤 질의응답을 벌였다. 이번 현장학습은 참여예산 사업 제안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읍·면 지역회의 위원들의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효율적이고 적정한 사업이 제안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됐다. 이영식 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현장학습을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군민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학습이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 및 제안심사 등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실생활 전반에 밀접하고 유용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이달 한 달 간 접수를 받아 오는 10~11월 중 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제안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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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 2022.09.15 13:03

부안군, 박찬병 부안군보건소장 임용

부안군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안군 보건소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자격을 갖춘 의사를 전국에 공개 모집해 박찬병(65) 보건소장을 최종 채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박찬병 보건소장은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경북 경주시·경기도 광명시 및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장,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 원장, 삼척·천안의료원 원장,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장을 거치는 등 3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공의료기관장으로 근무한 공공의료분야 전문가로 지역 보건·의료 및 공공보건 의료시스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오는 19일자로 임용하는 박찬병 보건소장의 임기는 2024년 9월 18일까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데 의사면허를 소지한 분들이 지자체에 오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의사면허를 소지한 보건소장 임용으로 보건소 전반의 업무는 물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관리, 노인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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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 2022.09.15 13:03

부안군, 푸드플랜용 어린 잎 샐러드 대량 생산 시범 사업 효과 톡톡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올해 원예·특작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신기술 보급 사업으로 푸드플랜용 어린잎 샐러드 대량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한국형 그린 뉴딜 정책 실현을 위한 시군 지역특화작목 육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원예 및 특작분야 시범사업으로 부안군에서는 채소의 어린잎을 활용, 로컬푸드에 출하 가능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지원으로 신소득원 창출에 목적을 두었다.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식물생장용 컨테이너, 양액 재배시스템, 어린잎 샐러드 유통 금형 설계 및 제작, 식물 생장 LED를 설치했으며, 농가와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택배용 포장재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대상 농가는 전국 유일의 어린잎 샐러드 수경모종 판매 사업체로 기존 700평 규모의 1세대 스마트 육묘장을 운영, 유럽상추 등 30종의 어린잎채소 육묘업을 하고 있으며 대기업 계약재배 4건, 스마트스토어 온라인판매 등 현재 연간 3000만주를 생산중이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 관계자는 “식물 생장 LED를 활용해 기존 재배 시스템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어린잎 채소를 생산해 납품 할 수 있다”며 “온라인 판매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이 크게 증대되어 시범사업의 효과가 매우 높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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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 2022.09.13 12:49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 개최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위원장 권익현)는 지난 8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학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성과 보고 △2023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계획 보고 △부안군 교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이 이뤄졌다. 2022년 주요 성과로는 고등학생 석식 급식 지원비를 작년 대비 1억8천2백만 원 증액해 고등학생 석식 전부 무상 지원과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행복 온 마을 학교 지원 1억 원, 구 대수초등학교에 주민참여형 한지체험장 ’콩닥콩닥‘에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학생 전용 생존수영 교육장 건립 △고등학생 조식 지원(기숙사 운영 학교) △통학택시 대상자 전부 지원 △부안초, 부안동초 인조잔디 설치 △고마제 자전거 대여점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권익현 위원장은“교육 현장에 누구보다 가까이 계신 교육발전협력위원회 위원분들께서 부안군만의 맞춤형 교육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제안 등 적극 협조해달라”며 “이번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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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 2022.09.13 12:49

부안군, 농민 공익수당 농가당 60만원 지급

부안군은 2022년 농민 공익수당을 지난 5일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농촌의 지속가능한 유지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도입한 제도로 지급대상은 전라북도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2년 이상 유지하고,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 또는 도내에 등록되어 있는 양봉농가이다. 이번에 지급하는 농민 공익수당은 2021년 7164농가 대비 112농가가 증가한 7276농가로 농가당 60만원씩 총 43억 원이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된다. 기존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농가는 9월 5일 자동으로 일괄 충전되어 별도의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신청 농가의 경우 신청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를 통해 충전된 신규카드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카드는 1회용이 아닌 다회용 충전식 카드로 유효기간은 발급일 기준 5년이며, 분실‧훼손 등의 사유로 기존 카드를 사용할 수 없을 시 농협 등 부안사랑상품권 발급 은행에 방문하여 재발급을 신청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청년층의 지속적인 감소와 재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석 전 지급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돋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9.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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