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5 04:2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307) 골프 매너는 자신의 성격 - 긍정적 멘탈 유지하고 지켜나가야

골프는 혼자 치는 것보다 둘이서, 둘보다는 셋이서, 셋보다는 넷이서 치는 것이 재미있다.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와 마찬가지로 골프도 여럿이 함께해야 재미가 더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4명이서 골프 게임을 하다 보면 다들 자신의 속내를 훤히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골프는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는 스포츠가 되는 것이다. 플레이를 하다 보면 다양한 성격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어느 누구는 골프규칙을 정확하게 인지해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규칙을 알고 있지만 자기에게 이로운 쪽으로 생각하고 어기는 사람도 있다. OB가 나면 멀리건을 달라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거나 그냥 자기 마음대로 멀리건을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규칙대로 정확히 잠정구를 치고, 혹은 대한민국에만 있는 특설 티로 이동해서 로컬룰대로 플레이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뻔히 보이는 스코어이지만 속이고 스코어를 한 타 내지는 두타를 내리려는 골퍼들도 있다. 무모한 공략을 하는 사람도 많다. 도저히 갈 수 없는 거리에서 무리하게 샷을 해서라도 보내기 위해 공략을 해서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골퍼들도 많다. 반대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약간 돌아가더라도 안전하게 돌아가서 다음 기회를 생각하는 골퍼들도 있다. 또한 급한 사람도 있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 공에 빨리 가서 무작정 쳐대는 골퍼도 있으며, 너무 느려서 다른 골퍼들을 한 숨을 쉬게 하는 골퍼도 있다. 그리고 무한 경쟁심이 있어서 상대에게 많은 부담을 주는 골퍼들도 있으며, 상대방의 타구에 진정으로 반응해서 즐거워해주는 골퍼도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골프 매너와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골프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력이 되는 골퍼들이 공통적으로 초보자에게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을 이해해 보는 것이 골프를 바로 알아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골프를 잘 하고 싶다면 꼭 해야 하는 것이 긍정적인 멘탈을 유지하고 지켜가는 것이다.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는 법을 배워간다면 좋은 골퍼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한다. 써미트 골프아카데미

  • 골프
  • 기고
  • 2018.03.20 20:10

화끈한 '금빛질주'…쇼트트랙 '금의환향'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화끈한 금빛 질주를 펼치면서 세계 최강 전력을 과시한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20일 금의환향했다. 남녀 대표팀 선수들은 1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총 10개의 금메달 가운데 7개를 휩쓸면서 참가국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후 이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귀국했다. 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한국체대)는 각각 여자부 종합 1, 2위를 차지했고, 맏언니 김아랑(고양시청)은 여자부 종합 5위에 올랐다. 평창올림픽에서도 2관왕을 차지한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500m1500m계주종합우승)를 따내 2년 만에 여자부 종합우승 타이틀을 되찾았다. 심석희 역시 1000m 우승과 1500m 준우승에 계주 금메달까지 합쳐 2관왕을 차지하면서 최민정에 이어 여자부 종합 2위의 성과를 냈다. 반면 남자대표팀은 태극낭자의 성적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황대헌(한국체대)이 500m 우승에 이어 남자 계주 우승에 힘을 보태면서 남자부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임효준(한국체대)도 개인종목에서 은메달 2개(1000m1500m)를 목에 걸면서 남자부 종합 4위를 따냈다. 남녀 대표선수들은 이번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해산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4월 11~12일 열리는 2018-20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선발 1차 대회를 시작으로 4월 14~15일 예정된 제33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해 새롭게 대표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에 빛나는 최민정과 남자부 종합 3위에 오른 황대헌은 2018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순위 3위 이내 상위 1명의 선수는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된다는 규정에 따라 대표선발전을 치르지 않고 자동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김선태 대표팀 총감독은 이번 시즌에는 평창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가 있었고, 선수들 모두 그 꿈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수들 모두 하나가 됐다는 것에 감사한다. 아직 끝이 아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다 같이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3.20 20:10

'봄마중' 전주 전국마라톤 25일 '힘찬 레이스'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봄 맞이 레이스인 2018 전북일보 전주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25일 전주와 김제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전주 전국마라톤대회는 남여 각각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또, 5인 1조(10km)로 출전하는 단체전도 함께 열린다. 이 대회는 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을 기념하고, 오는 10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코스는 호남제일문조촌교차로CBS전북방송도도교차로(5km 반환점)칠정마을입구성덕농협하나로마트김제 득룡교(10km 반환점)백구가구단지난산초등학교전북농식품사관학교코카콜라음료학동교차로백구초등학교백구면사무소현대모비스전주물류센터(하프 반환점)로 종목별 반환점을 돌아 역순으로 달려 호남제일문으로 골인한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5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출전하며 대회 당일 오전 9시 호남제일문 앞에서 출발 총성과 함께 레이스가 펼쳐진다. 하프 우승자에게는 남여 각각 상금 20만 원, 2위 15만 원, 3위 10만 원이 주어진다. 10km 우승자는 15만 원, 준우승은 10만 원, 3위 5만 원이며 5km의 경우 우승 10만 원, 2위 5만 원, 3위 3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단체전 우승팀에는 30만 원, 준우승 25만 원, 3위 팀에는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각 코스별 4~20위 입상자 및 단체 출전팀에도 기념품이 지급된다.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은 호남의 중심지였던 전북의 관문인 호남제일문에서 출발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의 의미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더욱 깊이 각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회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8.03.19 21:16

김민재 선제골 전북, 연패 탈출

절대 1강 전북 현대가 지난해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김민재의 결승골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2018 3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민재와 아드리아노의 연속골을 앞세워 FC서울에 2-1로 이겼다. 지난 10일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하고, 지난 14일 톈진 취안젠(중국)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에서 2-4로 지면서 2연패를 당했던 전북은 서울을 맞아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반면 서울은 개막전에서 제주와 득점 없이 비긴 데 이어 2라운드 강원 FC전에서 1-2로 패하고, 이날 전북에 무릎을 꿇으면서 최근 2연패에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의 부진에 빠졌다. 전북은 박주영과 에반드로가 컨디션 난조로 엔트리에서 빠진 서울을 상대로 원톱 김신욱과 오른쪽 측면의 로페즈를 앞세워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9분 서울 신진호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 송범근의 선방으로 막아낸 전북은 전반 19분 로페즈의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공격의 수위를 높였다. 전북은 전반 30분 이용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김신욱이 골대 정면에서 헤딩한 게 크로스바를 살짝 빗나가고, 전반 37분에는 이승기와 골대 앞에서 일대일 패스를 주고받고 시도한 로페즈의 왼발 슈팅이 서울 골키퍼 양한빈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전북은 후반 들어 지난해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프로 2년차 수비수 김민재의 머리에서 득점포가 터져 나왔다. 김민재는 후반 4분 이재성이 올린 오른쪽 코너킥을 골지역 오른쪽에서 솟아올라 헤딩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아드리아노는 후반 2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손준호가 살짝 내준 볼을 골지역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 아드리아노의 3경기 연속골(정규리그 2골AFC 챔피언스리그 1골)이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3.18 20:20

전국정구대회 순창서 열전 돌입

제39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가 순창에서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전국에서 13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동호인부로 나누어 남여 단체전, 남여 개인전(단식복식)혼합복식으로 진행되며 순창군공설운동장 하드코트, 실내코트, 제일고 정구장에서 나눠 진행된다. 대한정구협회(회장 이계왕)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정구협회(회장 신동식)가 주관하는 대회며 특히 10월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초전으로 시도팀 간의 전력분석을 위해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정구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 이번 대회 시작으로 지역 골목상권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대규모 선수단 참여로 이미 순창 지역 내 대부분 숙박업소는 예약이 모두 찬 상태며 심지어 인근 식당, 슈퍼 등도 참가선수들로 북적일 걸로 예상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회장기 전국정구대회가 순창에서 열리게 돼 매우 기쁘다 면서 차질 없는 경기 운영을 통해 성공적 대회로 이끌고 순창을 찾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44개 대회와 120여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총 8만 3800여명이 순창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로 인한 직간접적 경제 파급효과를 120억원으로 분석되는 등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스포츠일반
  • 임남근
  • 2018.03.18 20:20

'감동 드라마' 동계패럴림픽 폐막…한국 16위

한국이 30년 만에 안방에서 개최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대회 폐막일인 18일 메달 레이스를 마감한 결과,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전체 49개 참가국 가운데 핀란드, 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16위로 어깨를 나란히했다. 전날까지 공동 15위였지만 영국이 이날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한 계단 밀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은메달 각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해 종합 10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었다. 메달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노르딕 철인 신의현이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7.5㎞에서 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통해 동계패럴림픽에 데뷔한 후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한상민의 알파인스키 은메달과 2010년 밴쿠버 대회의 휠체어컬링 은메달이 전부였다. 신의현은 금메달과 함께 크로스컨트리스키 15㎞에서 동메달을 따며 한국 선수단메달 3개 중 2개를 책임졌다. 또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34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미국에 돌아갔다. 미국은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8개로 총 36개의 메달을 사냥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스노보드 2관왕에 오른 브레나 허커비를 비롯해 6개 종목에서 고르게 메달을 땄다. 도핑 스캔들 여파로 패럴림픽중립선수단(NPA)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러시아도 3관왕인 에카테리나 루미얀체바를 앞세워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로 종합 2위에 랭크됐다. 크로스컨트리에서 5연패 위업을 이룬 브라이언 맥키버의 활약에 힘입은 캐나다는 금메달 8개를 수확했지만 러시아에 은메달 수에서 밀려 3위를 했다. 일본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9위에 올라 톱 10에 진입에 성공했고, 2022년 차기 개최국 중국도 컬링에서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20위에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3.18 20:20

'오벤저스' 휠체어컬링, 중국 꺾고 4강행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오벤저스’가 중국까지 꺾고 예선 1위로 4강(준결승)에 진출했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7위)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중국(세계랭킹 2위)과 예선 11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총 11차례의 예선 경기에서 9승 2패를 기록, 예선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캐나다도 한국과 같은 9승 2패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예선에서 캐나다를 제압한 한국이 더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8승 2패인 중국도 같은 원칙에 따라 남은 한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한국보다는 순위가 낮다. 1위 한국은 16일 오후 3시 35분부터 4위를 차지하는 팀과 결승 진출을 결정할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오전 영국을 꺾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쥔 상태에서 비교적 부담 없이 중국전에 임했다. 한국은 3엔드까지 3-1로 앞섰지만 4엔드에 4점이나 내주면서 3-5로 역전당했다. 한국은 5, 6엔드에 각각 1점, 2점을 뽑아 6-5로 재역전했지만, 7엔드에 1점을 허용하면서 승부는 6-6 원점으로 돌아왔다. 8엔드에서는 마지막까지 중국의 공세를 잘 막아내 1점을 뽑아냈다. 한편, 지난달 막을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여자 컬링대표팀 ‘팀 킴’이 있었다면 패럴림픽 대표팀은 5명의 성이 전부 달라 오성(五姓)에 어벤저스를 합친 ‘오벤저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오벤저스’는 스킵 서순석(47), 리드 방민자(56), 세컨드 차재관(46), 서드 정승원(60)·이동하(45)로 이뤄져 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3.15 20:19

KBO 미디어데이 22일 개최

KBO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8 시즌 각오를 밝힌다. KBO는 정규시즌 개막 이틀 전인 2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MBC스포츠플러스와 SPOTV, KBO 공식앱,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생중계한다. 10개 구단 감독과 KIA 타이거즈 양현종·나지완, 두산 베어스 오재원·유희관,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박진형, NC 다이노스 모창민·노진혁, SK 와이번스 이재원·박종훈, LG 트윈스 박용택·김현수,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박병호, 한화 이글스 최진행·정우람,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강민호, kt wiz 박경수·고영표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선수들은 오후 1시 30분부터 미디어 인터뷰를 하고, 오후 2시부터 30분간 아이마켓홀 무대 앞 공간에서 팬들을 위한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진다. 입장권은 16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아 선착순 400명(1인 2매, 총 800명)에게 나눠준다. 팬 사인회 참여권은 입장권 당첨자 중 80명(1인 2매, 총 160명)을 추첨해 19일 오후 6시 KBO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야구
  • 연합
  • 2018.03.15 20:19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