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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1일 2021년 신축년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으며 최근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이주현 청장을 비롯한 소수의 전북지방조달청 직원들만 참여했다. 이주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도리라며,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행복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총재 박병익)가 11일 라이온스회관 회의실에서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운영위원장 이정후)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수 번암면과 남원 운봉면, 무주 부남면 등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올바른 이해와 핵심적인 과학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SW과학교실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박병익 총재는 그동안 우리 주위에 소외된 계층에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지사장 정승용)가 완주군 고산면에 쌀을 후원했다. 11일 고산면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150만원 상당의 10kg 쌀 40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산면 성재리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는 이전에도 이불, 라면, 국수 등 후원과 지역농산물사주기 등 지역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원 교수평의회장 군산대학교 제14대 교수평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신임 평의회 회장은 지난해 12월 2일 선거를 통해 당선된 정동원 교수(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일 열린 전체 회의에서 조상만 교수(해양생명응용과학부)가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김상영 교수(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가 사무처장에, 유현희 교수(식품생명과학부)는 교무학생위원회 위원장, 김강주 교수(환경공학과)는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또한 양동재 교수(회계학과)는 기획시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송병호 교수(나노화학공학과)는 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정동원 회장은 다가가는 열린 평의회, 따뜻하고 세심한 평의회, 연구하는 평의회를 구현하겠다며 군산대가 건강하게 정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청연과 함께 부안군 인재육성에 대한 뜻을 같이하고 지난해 12월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청연 최선자 대표는 부안군 인재육성재단의 반값등록금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의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과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장학금 기탁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해 뜻을 공감해주시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해 주신 유한회사 청연 최선자 대표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진안 주천면 마이산채원 안치홍(51) 대표가 지난 8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을 찾아 지역의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10년 전 주천면에 귀농해 고사리, 도라지 등 산나물을 친환경으로 재배하면서 안정적 소득을 올려 성공한 귀농인으로 꼽히는 사람다. 지난 2017년도부터 해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떼어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안치홍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신축년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고 싶어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지역의 전도유망한 꿈나무들이 미래 한국, 미래 진안의 기둥으로 자라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귀농인이 농산물을 팔아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떼어내 장학금을 기탁하는 경우는 드문데, 안 대표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고 기탁 취지에 맞게 돈을 값지게 쓰겠다고 말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채혜원(혁신지원팀) 팀장과 유소현(교직부) 직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채혜원 팀장은 교양과 전공 교육과정, 교수-학습지원체제 등의 교육혁신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연도 평가에서 A등급 획득에 기여했다. 유소현 직원도 교직과정 전산 시스템 개발로 학생들에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으며, 교원임용지원사업 운영에 매진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경찰청 본관 1층에 자리한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이 도민들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아트홀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신세자 화가와 진정욱 도예가에게 지난 8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1월 초대전으로 조숙 작가의 시절노래 등 수채화 작품 10여점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빛이 주는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해온 조숙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갈망과 희망을 담아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청내 무궁화아트홀은 내방하는 도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병원 영경후원회(회장 박경희)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연탄 3700장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영경후원회는 해마다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전달하는 활동 대신 연탄 마련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는 설명이다. 박경희 전주병원 영경후원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황에 기부가 적어졌다는 소식이 들려 어려움을 나누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추운 겨울, 연탄 나눔을 통해 서로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옥희 제 53대 전북간호사회 회장 전북간호사회 제53대 회장에 안옥희(63우석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제52대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 전북간호사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제71회 정기총회(제29회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안옥희 현 회장을 제53대 신임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됐다가 최근 분산 개최로 열렸으며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 결과 안 교수는 지난 2019년 3월에 진행된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찬성표로 당선된 데 이어 재선임됐다. 중앙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원장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자문위원, 한국방문건강관리학회 감사로도 활동 중인 안 교수는 그동안 노인과 만성질환자, 결혼이민자 및 북한 이탈 주민의 건강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상담교육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31운동 100주년,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을 기억하는 사업을 벌여 독립운동 간호사 34인의 발자취에 대해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추진하고 34명중 18명에 그친 독립운동 간호사 국가 서훈을 더욱 확대하는데 노력하기도 했다. 안옥희 회장은 간호사의 책무가 그 어느해보다 막중한 시대에 회장으로 재선임한 만큼 간호사의 권위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도 코로나19 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의 헌신과 노력에 격려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간호사회는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전문인으로서의 간호사의 위상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7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에 군산출신인 신상훈(72) 前신한지주 사장이 취임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장을 선임했다. 신상훈 대표이사장은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다양한 근무경험을 쌓은 뒤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맡아왔다.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오종근)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지난 8일 전북체육회관에서 비인기종목 우수선수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오종근 단장(온누리신협 전무), 신협중앙회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 전북신협지역협의회 유원영 회장(삼례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킨 상태에서 진행됐다.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단장 오종근 전무(온누리신협)는 인기 종목에만 국한된 후원이 아닌 비인기 종목에 후원을 하여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우수선수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은 도내 우수선수들이 비인기종목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원받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것에 큰 아쉬움을 느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도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이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2020년 손상감시사업 에서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증진과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기반의 만성질환 및 손상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고창종합병원은 지난 2019년 퇴원환자에 대한 만성질환 및 손상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료제공으로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퇴원손상심층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남열 이사장은 의무기록은 환자의 치료와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료로써 앞으로도 환자에 대한 손상정보를 정확하고 충실하게 하여 질적 수준이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순당 기업마케팅팀 박민서 팀장이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8일 고창군 등에 따르면 국내 대표 전통주 업체인 국순당에서 상생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마케팅팀 박민서 팀장이 지역가치와 문화가 담긴 좋은 우리술 개발을 위해 지역 농민과 합작해 농업법인을 설립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국순당은 2006년 고창군 심원면에서 지역농민들과 함께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고창명주를 설립했다. 원료공급은 법인에 참여한 고창 농민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복분자와 양조기술이 앞선 국순당의 기법이 결합 돼 시너지 효과를 낸 사례다. 박민서 팀장은 앞으로도 고창군과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우리술을 만들어 농가의 안정적 수익활동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창군에선 하이트진로음료, 국순당, 매일홀딩스 상하농원, 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 식품 대기업의 상생협력이 펼쳐지며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0 문화이모작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과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지역 문화활동 인력양성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문화이모작은 마을구성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리기,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열정 가득한 문화 활동가 등을 찾아, 지원을 통해 자생적으로 지역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고창군 문화관광재단의 교육생으로 참여한 소나기팀(대표 신미희지역주민 11명으로 구성)은 재단으로부터 역량강화 교육 뒤 신림면 신기마을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인력 중심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새해에도 지역의 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에서는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만성건설 박성만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함께 마스크 800장을 고창읍에 전달했다. 고운기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게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품은 어려움을 겪는 고창읍 주민들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심원중학교 6회 졸업생 최영선 동창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5일 심원면 수다마을 윤재희최은자 부부도 성금 100만원을 각각 심원면에 기탁했다.
남원시 청년농업인 단체 청년지음은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하고자 시가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백미, 표고버섯, 상추 등 농산물과 가공품을 지원 계층을 특정하지 않고 직접 사연을 받아 50여 가구에 전달했고 이러한 기부 활동은 힘든 상황 속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러한 뜻깊은 일을 계획한 청년지음 회원들은 현재 코로나 19로 일자리를 잃어 한 끼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행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청년지음은 젊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평소에도 연탄 나르기, 어르신을 위한 쉼터 만들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남원의료원 소속 의료진들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을 하는 행보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중이다.
전북장애인가족협회(회장 고인식)가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국인숙)에 의류 600여점을 후원했다. 전북장애인가족협회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장학금 200만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나가고 있다. 고인식 회장은 구석구석 소외됨이 없도록 현장에서 몸으로 복지를 실천하는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국인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전북장애인가족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옷은 관내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완주군 사회복지시설에도 나누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오투그란데 주민자치위원회 동대표들과 ㈜햇빛누리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투그란데 주민자치위원회 동대표, ㈜ 햇빛누리측은 코로나19와 추운 겨울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완주군도 더욱 세심하게 복지사업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최보선 김제시 투자유치과장 앞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받은 최보선 김제시 투자유치과장의 수상 소감이다. 그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기업지원 정책추진으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근정포장은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시상함으로써,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로 공무원들이 받고 싶어 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최 과장은 이번 포장은 제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제시 모든 직원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지난 2019년 8월 투자유치과로 자리를 옮겨 기업유치를 위해 앞장서 왔다. 최 과장은기업유치를 위한 기반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기업투자여건 개선에 늘 고민을 했다면서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더 나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유치에 애를 태운 최 과장은 고용유지 지원사업선제적 대응을 가장 보람된 일로 꼽았다. 그는 지난해 기업 경영환경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을 때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선제적으로 시행, 210여개 기업을 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정부의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한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반영(2020년 3차 추경 10억 원, 2021년 본예산 40억 원)에 기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김제시는 기업들의 애로점을 해소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그의 노력으로 김제시는 2020년 한 해 역대 최다인 25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 과장은 평소 과거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여 주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했다. 또한 지역내 산업기반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 위기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아울러 공직사회 상하 간 소통을 중시하고 직원들의 어려움을 먼저 이해하고 다가가는 파파 리더십을 실천함으로써 부서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데이터로 도시를 짓다…전북 건축문화상 학생부문 대상 전주대 박인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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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
[줌] 책 읽는 시인 정재영, 제11대 전주문인협회 이끈다
[25일 독도의 날] "내 두 번째 본적은 경북 울릉읍 독도리" …진안출신 전병호 천안전씨전주 종친회장
'2025 전주 청소년 창업성과 공유회' 성황
[줌] '전통을 오늘의 언어로'⋯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우승팀, 우리음악집단 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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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초록시민강좌, 제2강] 서정민갑 대중음악 의견가 "음악으로 타인과 만날 수 있어"
[줌] 주민들과 함께 '70만 관광지' 오성한옥마을의 기적 만든 최수강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