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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제34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가 오는 31일 임실 사선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미모와 지성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선녀 후보 19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전북일보사와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JTV 전주방송이 공동주최하는 2020년도 사선문화제 일환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병역대책에 따라 비대면과 온라인 방식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를 더해가는 사선녀 선발대회의 올해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이름, 지역, 출생연도, 학력, 취미, 특기 순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과 전주 성심여중(교장 성정세)은 28일 6.25참전유공자회 전북도지부를 찾아 성심여중 보훈봉사단 120여 명이 손수 제작한 수제비누와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켜준 호국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봉사활동이다. 이재윤 6.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장은 학생들이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위생이 중요해진 만큼 비누가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일 것이다고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2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수송로 확보를 위한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1년 동원훈련에 앞서 많은 병력이 모이는 집결지의 방역 대책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북지방병무청은 집결지에서 소집부대까지의 수송구간에 대한 주변 의료기관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들에 대한 연락처 재정비를 통해 안전에 빈틈없는 병력수송체계를 구축했다. 이영희 전북병무청장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집결지와 수송로의 미비 사항을 보완해 예비군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유사시 신속한 병력 동원 충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water 전북지역협력단(단장 이화익)은 28일 현대화사업 시행지인 군산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농산물 꾸러미 1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군산시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군산지역 농산물 꾸러미 전달은 지난 5월 진안군, 9월 순창군에 이은 3차 나눔활동이다. 지역농산물 꾸러미는 K-water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군산시에서 생산된 로컬푸드와 지역기업 생산품을 구입해 구성했으며,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화익 K-water 전북지역협력단장은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지역농산물 소비로 지역농민, 지역기업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문호 소방청장이 28일 전북지역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및 고층건축물 화재안전대책 추진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 청장은 전북소방본부 관계자와의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 관련 해외입국자 이송 및 전담구급대 운영과 30층 이상 고층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며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소방력 운영을 당부했다. 또한 전주덕진소방서를 방문해 현장대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코로나19 전담구급대 운영사항 및 고층건축물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소방박물관 건립 추진 관련 소방유물 점검 등을 실시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국민들은 소방에 위로받고 소방에 기대어 힘을 얻는다며 대한민국 소방관의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주교도소(소장 최병록)가 28일 수용자를 대상으로 교정 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이끌어내기 위한 심신치유실을 개관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화종교행사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심신치유실이 마련돼,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심신치유실 개관을 주도한 이재동 교정협의회 회장은 심신치유실이 수용자의 심리치료와 건전한 사회 복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신치유실에는 심신안정을 위한 상담실을 갖추고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줄 노래방과 두더지 잡기 게임기 등을 설치했다. 한 수용자는 개인적 사정으로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심신치유실을 이용한 후 울적한 감정이 해소된 것 같다 며 수용자들을 위해 좋은 시설을 마련해준 교정위원과 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병록 전주교도소장은 심신 치유실은 교정의 목적인 교정교화를 통한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 복귀 취지에 맞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주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28일 시장실에서 2020년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매년 음력 5월 5일 전주시민의 날에 열리고 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돼 이날 가족 초청 시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전주시민대상에서 산업기술대상은 성도경 비나텍(주) 대표이사, 사회봉사대상은 안현숙 원불교봉공회 전북지회장, 체육대상은 이동호 우슈태극권 체육인, 복지대상은 김정석 전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이 받았다. 모범시민상은 박양순(노송동), 이홍직(금암2동), 김미선(효자1동), 김세준(삼천2동) 씨 등 4명이 받았다.
성매매집결지였던 전주 선미촌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범죄 예방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는 2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선미촌 문화재생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힘써온 지자체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상을 주는 행사다. 시가 지난 2014년부터 서노송동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을 여성인권과 문화예술 공간으로 기능을 바꾸는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거리로 조성해 범죄율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폐공가 및 성매매업소를 매입해 △물결서사(예술책방) △시티가든(마을정원) △성평등전주 커먼즈필드(주민협력소통공간) △노송늬우스박물관(마을사박물관) △새활용센터 다시봄 등을 조성했다. 골목 곳곳에 보안등가로등과 우범지대 방범용 CCTV 등을 설치해 어두운 환경도 밝게 바꿨다. 2000년대초 85개였던 성매매업소가 현재 15개소로 줄었다. 서노송예술촌 일대 112 신고 접수 건도 2015년 1만8000여 회에서 지난해 1만 2000여 회로 줄었다. 국승철 시 도시재생과장은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은 관 주도의 전면적 개발방식이 아닌 점진적 기능전환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조금 느릴 수는 있지만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가는 정부혁신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선미촌 2.0 문화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은 물론 인권과 문화예술의 구심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과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이 만남을 갖고 지역 인재들이 새만금에서 일자리를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로 했다. 지난 27일 양 청장은 우석대학교를 찾아 남 총장을 예방하고 새만금 사업과 지역 대학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청장은 새만금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력 확보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새만금 입주기업들에 맞춤형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적극적인 공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 총장은 새만금 기업 유치가 활성화돼 보다 많은 학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며, 아울러 우리 대학교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RIC)와 새만금 수소 사업의 협력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남 총장은 우리 대학교가 축적한 학술 및 기술 정보와 전문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만금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청장도 우석대학교가 새만금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성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청에서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우석대는 새만금 지구 개발에 관한 학문적 연구 활동을 위해 총장 직속 기구로 새만금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는 28일 남원시에 후원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돌보는 아동의 안타까운 사연이 KBS 1TV 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소개됐고 3개월간의 방송모금과 온라인 모금으로 마련돼 후원금은 의료비, 생계비, 주거환경개선비, 피복비 등으로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KBS 휴먼다큐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웃들을 소개하며 이들이 질병과 가난에서 치유, 재활될 수 있도록 생활안정자금, 의료비, 주거안정자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조환익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은 남원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후원해 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청문감사관실은 배종철 전 경찰발전위원장이 범죄 피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찰 범죄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배종철 전 위원장은 코로나19 시기에 갑작스러운 범죄 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나머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배 전 위원장은 뜻하지 않은 범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들을 생각해 먼저 돕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금으로 피해자들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고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범죄 피해자를 위해 경찰에서도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회복적 치안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제공되는 보충식품이 알차고,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최근 진행된 영영플러스 사진콘테스트 주제는 보충식품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식사다. 이번 콘테스트는 보충식품을 알차게 활용한 요리사진을 공유해 활용도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이 가입해 운영되는 SNS 밴드에서 수혜자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최우수 2가구, 우수 4가구, 장려 6가구를 선정했다. 완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의 면역력 저하, 영양위험요인 악화 등이 우려됨에 따라 비대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정에서 스스로 식생활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콘테스트를 마련했다.며 우수 메뉴와 레시피는 공유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고취시키고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우수자 가정에 선물로 배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상자와의 접촉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밴드활용 온라인 교육 및 서면교육자료, 문자안내 등의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수혜자와의 실시간 소통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보충식품배송, 매월 식품관련 선호도조사 및 의견수렴 또한 온라인방식으로 추진, 식품수령과 보관과정에서 위생상의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주군 봉동읍의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장 주인구),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28일 소양면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을 비롯해 다자녀 아동 4가정에 대형 냉장고, 세탁기 등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선덕보육원(원장 이순옥)에 매월 삼겹살 봉사를 진행하는 전주연탄은행은 냉장고가 자주 고장난다는 애로사항을 접하고 현대자동차 노조에 도움을 청해 이번 지원을 연계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경영전략 아래 올해 초 3월 드림스타트 초등입학아동 32명에 운동화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초기에는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한글학당 나들이 지원, 삼례 한냇물 행복빨래방 지원, 장애인을 위한 행복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완주군과 함께 전개해 오고 있다.
완주소방서(서장 제태환)가 관내 KCC 전주공장 등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지도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관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점검과 지도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된 대형 화재 사례 전파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화재 취약요인 확인 및 제거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작업장 내 위험물가연물 취급 요령 등이다. 제태환 완주소방서장은 화재예방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다애로타리클럽(회장 모묘숙)이 원광실버의집에서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다애로타리클럽은 지난 27일 대한미용사회 익산지부 회원들과 함께 원광실버의집의 방문해 노인 80여명의 머리를 손질했다. 이날 봉사는 앞서 9월 26일 원광실버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대한미용사회 익산지부 이영선홍성심김경순오수미이지선 회원 등이 재능기부에 나서며 훈훈함을 더했다. 모묘숙 회장은 클럽 회원들과 대한미용사회 익산지부 임원진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로타리안으로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익산지역 대표 여성 클럽인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은 도배장판교체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과 노인 목욕 봉사,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연탄 나눔, 행사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안군 용담면(면장 윤재준)과 용담면자원봉사단(단장 안준옥)이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 27일 관내에 연탄배달 연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20명가량의 자원봉사자와 면 직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씩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실시된 이날 연탄 나눔봉사는 전주연탄은행과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펼쳐졌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어떻게 날까 참 걱정스러웠는데 봉사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연탄을 배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덕분에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준옥 용담면자원봉사단장은 자원봉사자들과 면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작은 봉사에 나섰다. 저소득층 가정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윤재준 면장은 아직도 연탄을 땔 만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위해 면사무소가 가용한 행정력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봉사를 했을 뿐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전주시가 음식을 만들며 마음을 치유하는 요리교실을 열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진북동 국제요리학원에서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인 전주음식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1일과 다음 달 7일 각각 △이야기와 전주음식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야기와 전주음식에서는 박옥순 전주음식해설가와 이미숙 식생활지도사, 고은혜 아동요리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 이야기 속 전주음식을 풀어내며 다양한 음식을 조리한다. 정정희 국제한식조리학교 원장이 수업하는 가족과 함께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는 27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우석 커리어 업! 제9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9기 서포터즈는 앞으로 대학일자리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의 청년고용정책 확산을 위한 SNS 활동과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의 활동도 벌인다. 강민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9기 서포터즈가 널리 알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와 (사)대한방사선사협회(회장 조영기)는 27일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음파교육전문 지방연수원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 지방연수원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 △ 초음파전문화교육 대학원 과정 개설을 통한 자질향상 △ 과정 수료자의 취업활동 노력 등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초음파전문 교육은 대한방사선사협회 산하 중앙연수원(원장 노지숙)에서만 이뤄지고 있어 지방의 방사선사가 참여하기에는 거리적,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협약에 따라 전주대에 초음파교육전문 지방연수원이 설치되면 상복부초음파, 심장초음파, 근골격계초음파 등 초음파 강좌가 상시적으로 운영돼, 전북과 인근 지역 방사선사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전문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전주대는 초음파교육전문 대학원을 개설해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문화교육 과정과 연계한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장학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대 방사선학과장 최지원 교수는 우수한 방사선사와 전문초음파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방사선학의 연구와 기술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지난 26일 대전교도소 내 대체복무 교육센터에서 대체역 제도 도입 이래 첫 대체복무요원 소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집되는 대체복무요원은 모두 63명으로 이 중 도내 인원은 4명이다. 소집된 이들은 복무 강도가 높은 현역병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 현역병과 같은 수준의 월급, 휴가 등 처우를 받으며 36개월 합숙 복무를 하게 된다. 만약 복무 중 근무 태만이나 복무를 이탈한 경우에는 사회복무요원과 동일한 수준의 처벌을 받게 된다.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오늘은 대체역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첫 대체복무요원을 소집하는 뜻깊은 날이다며 앞으로 대체역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국민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드히어로 전북영웅시대, 사랑의열매에 성금 4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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