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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영경후원회가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POWER UP이벤트를 진행했다. 영경후원회는 지난 5월 전주시 중화산동의 근영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식사와 정서 지원을 위한 월드비전의 조식사업인 아침머꼬를 통해 후원금 113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경희 회장을 비롯한 전주병원 임직원들은 4일 특식 도시락과 비타민을 준비하고, 회원들이 직접 쓴 응원 메시지 카드를 전달했다. 윤희경 근영중학교장은 영양제와 응원카드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큰 감동이 됐다고 전했다. 박경희 영경후원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으로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도 어른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병원 영경후원회는 앞으로도 취약환자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는 4일 관내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지역관서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 현장조치 미흡우수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전국의 지역경찰 현장조치 사례 중 미흡한 점과 우수한 점을 사례로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가정폭력 범죄에 대해 신고출동시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방법과 경찰관 안전확보 수칙, 현장에서의 유의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도연 덕진경찰서장은 24시간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역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출동시 경찰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언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4일 체육관 강의동에서 운동부 선수와 지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체육부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장윤정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 강사가 나서 스포츠계 폭력행위 실태와 유형, 2차 가해의 위험성과 예방대처방안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 특강에 앞서 체육부는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2회에 걸쳐 나눠 진행했다. 조현철 체육부장은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성폭력 등과 같은 선수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체육부는 학생들이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석대에는 축구와 배구, 농구, 양궁, 사격, 태권도, 펜싱 등 7개 종목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한 입상과 국가대표 배출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소현성, 백광호, 김형술, 김하라, 이남종 교수는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과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문교육과장 백광호 교수는 많지 않은 장학금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자그마한 위로가 되고, 학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한문교육과는 학과설립 50주년을 앞둔 유서 깊은 학과로 그동안 수 백명의 중등교육 한문교사를 배출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중등학교 한문 임용고사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2020학년도에도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한문 임용고사 합격자 호남충청권 1위의 실적을 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는 4일 11월 한 달 동안 함께 육아(같이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 실천 약속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아참여 및 공동육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전북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25개 참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참여 방식은 온라인이나 모바일에 맘맘맘전북 온라인 카페 접속 후 캠페인 참여 QR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김인호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본부장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실현 가능한 육아 참여 약속과 실천을 통해 육아가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4일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한 박준승 선생 추모공원에서 박준승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박준승 선생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1890년 천도교에 입교해 1916년 천도교의 전라도 최대 지도자가 됐다. 그는 1919년 2월경 손병희 선생으로부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라는 권유를 받고,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로서 독립을 선언한 뒤 체포돼 서대문 형무소에서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으로 복역하던 중 옥사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고 오늘날 임실 출신의 훌륭한 독립운동가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다. 전북동부보훈지청 주영생 지청장은 오늘의 제례 행사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본받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총재 박병익)는 4일 베트남 선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선교사들은 5개월 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귀국하려 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항공권 등의 비용 문제가 발생해 현재 귀국을 미룬 상태이다. 이에 전주지역 여성라이온스클럽들은 이들 베트남 선교사들을 돕고자 이같은 미용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번 봉사에는 비사벌라이온스그린횃불채움클럽 등 7개 이상의 클럽이 참여했다.
이마트 전주점(점장 정철호)이 4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주시 새마을부녀회에 희망나눔김장김치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김장재료를 구매해 전주시 각동 새마을부녀회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철호 점장은 코로나19로 김장봉사활동을 함께하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지만, 물품후원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희망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소방서(서장 제태환)는 3일 완주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의 전문화 및 전담교관 양성을 위한 2020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강사는 학교기업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국민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각 부서를 대표하여 5명의 소방안전강사가 참여, 강의역량과 강의 전개방법, 강의기술, 교수 예절태도, 강의에 대한 학습 흥미와 몰입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봉동119안전센터 최우승 소방교가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25일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완주소방서를 대표하여 출전한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회장 이승헌)이 완주군 봉동읍(읍장 강명완) 아동, 청소년들에게 시력교정 안경을 지원했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봉동로타리클럽 안경지원사업은 국제로타리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 회원인 안경나라(대표 곽연주)에서 직업봉사로 이뤄졌다. 클럽은 안경나라를 통해 10명의 아이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시력교정 안경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봉동읍 내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의 아동청소년으로 시력교정이 필요하나 안경 등을 구입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대상자들로 선정했다. 이승헌 회장은 안경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남희 씨 완주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송남희 회원이 전국 단위 2020년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는 디지털농업 실현을 위한 농업인 정보화 마인드 제고 및 농업농촌 현장의 융복합 가치 창출 사례를 보급하기 위해 매년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류심사와 비대면 온라인 발표를 통해 진행됐다. 송남희씨는 2015년 완주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에 가입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를 통해 정보화 활용능력을 향상시켰고, 연구회 자체 정보화교육에 적극 동참하며 회원 간의 정보화능력 확산에 노력해 왔다.
무주시장 상인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1000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상인들과 단체회원들은 4일 무주반딧불시장 원형광장에서 김장 담그기행사를 펼쳤으며 장학금 100만원과 함께 150통의 김치를 무주군 측에 전달했다. 무주시장 상인회 박용식회장은 급작스레 찾아온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의를 갖고 동참해준 시장 상인들과 사회단체에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지역과 주민들에게 좋은 일도 하고 무주시장을 알리는 좋은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시장 상인회(72명 회원)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장학금과 생필 등을 기탁해왔으며 토요야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시장가요제, 가을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LG화학 익산공장은 4일 익산시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식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지난 9월 녹색기업대상부문 최우수상 선정을 통해 받은 포상금 전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녹색기업대상은 녹색기업 지정을 받은 기업들 가운데 환경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범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LG화학 익산공장은 오염물질 저감과 에너지 절약을 꾸준히 실천하며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환경경영에 노력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장용학 LG화학 익산공장장은 저희 직원들은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선물 받았다. 우리가 받은 행복이 지역의 도움이 절실한 아동에게 희망으로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익산공장은 이번 후원품 기탁 외에도 연탄나눔, 김장봉사, 환경정화 활동, 어르신 식사대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이정임 과장이 2020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여된 대통령 표창은 전국의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자원의 가치증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선도적으로 기여한 공이 큰 공직자에게 주어졌다. 이 과장은 1990년부터 30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 농식품 가공창업(107개소) 및 연구성과 현장보급(30개소), 농업농촌자원 연계 융복합 기술지원, 농작업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164개소), 한국형 식생활 실천과 전통식문화 보급,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92개소), 농촌여성지도자 및 전문지도연구회 육성(19개회 8,650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여성농업인 능력향상 및 농촌자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과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촌여성 지위 향상과 미래농업농촌역할 확대, 농산물 부가가치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넘치는 농촌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익산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동문회(회장 오주상)는 지난달 31일 용동면을 찾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가졌다. 동문회원 10여명은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3세대 등을 대연탄 700장을 비롯해 의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오주상 동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할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할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동문회는 지난 2018년 용동면 소외계층 집수리 사업, 2019년 망성면 사랑의 연탄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후원 활동을 해마다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4일 2020년 제18회 지역농업발전 선도인像을 수상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像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과 농협과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농가소득증대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정 시장은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시장은 2017년 희망농정위원회 구성 및 2019년 농업회의소 창립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고 있고, 2017년 농업인 월급제, 2020년 농민공익수당 지급 등을 시행했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기술, 농식품 기업의 투자, 스마트친환경 농가와 융합된 새로운 상생모델 구축으로 익산 100년 먹거리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정 시장은 익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농융합 및 농촌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군산의용소방대가 최근 임실군 소재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 2020년 전북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산의용소방대는 이번 대회에 소방호스 끌기(남성부여성부),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수관연장 방수자세 등 4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그 결과 군산남성의용소방대 박화목 대원이 소방호스 끌기 남자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 대원은 지난달 28일 천안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전국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같은 분야에서 군산여성의용소방대 국미영 대원이 3위를 차지했다. 유우종 군산소방서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입상한 대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군산의용소방대가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시새마을회(회장 임환규)는 4일 정읍사예술회관 공영주차장에서 2020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지는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으로 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환규 회장과 김인덕 협의회장, 김경란 부녀회장, 손경호 문고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새마을회원들은 국산 고춧가루와 각종 재료를 준비해 물을 끓이고 식히는 등 준비하는 작업부터 포장까지 정성을 들여 고추장을 담궜다. 또한 유진섭 시장과 부인 오명숙 여사도 나눔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태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완성된 총 2000㎏의 고추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약 180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임환규 회장은이웃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북 예비 사회적기업인 (유)커넥트마케팅연구소가 주식회사로 조직변경을 마치고, 기업명도 ㈜커넥트로 변경했다. 지난 2018년 4월 설립된 커넥트는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토탈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전북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업체 특성을 살려 전북(예비)사회적기업-육성사업팀 홍보대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업체의 특성, 방향, 비전 등을 블로그 포스팅 등을 통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전주를 테마로 게임과 특정 기능을 탑재한 애리케이션 제작을 진행 중이다. 커넥트 박하솜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함께 투자유치를 위해 조직변경을 추진했다며 자체 개발 후 특허 출원한 웨이컵(청년&경력단절 성 취업 매칭 프로그램)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체화를 위한 다른 회사와 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맡아 설계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3일 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 도입을 위한 기술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트램 기술을 활용해 무가선 트램 설계와 제작을 맡는다. 또 추진 중인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및 자문, 차량도입, 인증 시험 등도 진행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이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대외기관 등의 협의도 진행키로 했다. 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내년 5월까지 전주 한옥관광트램 도입 기본구상 용역을 거쳐 관광트램 공사를 시작하고 차량 제작에도 들어갈 방침이다. 전주한옥마을 관광트램은 오는 2023년까지 차량 7대를 편성해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어진박물관~전동성당~경기전~청연루~전주향교~오목대 등 3.3㎞를 순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램 차량은 배터리를 탑재해 따로 전선이 필요 없는 무가선 트램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길이 9m에 25명이 탈 수 있는 규모다. 시는 이 트램이 외관은 한옥마을 경관과 어울리도록,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갖추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주 한옥마을에 철도연의 첨단 과학기술 연구성과인 트램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대한민국 관광트램 1호인 한옥마을 순환트램은 국가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상징적인 수단이자 한옥마을 업그레이드의 중요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1단계 한옥마을, 2단계로 구도심 100만 평까지 확장시켜 걷고싶은 도시 전주, 글로벌 여행도시 전주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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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리즘, 연대와 공존’⋯2025 지역신문 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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