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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는 지난 26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에게 라이온스 무궁화사자대상 금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병익 총재는 전북의 코로나19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이에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상을 전달하게 됐고,라이온스 포상규정에 의거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금장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진 도지사는 한 전주라이온스 회원으로 도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1회 전라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포럼이 27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라북도(전라북도 고용안정사업단)와 전북대(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단)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과 더 좋은 일자리 기금의 추진 방향을 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 고용안정사업단을 비롯해 노사발전재단, 전북 인적 자원 개발위원회, 한국노총 전북본부 등 고용 관련 기관의 관계자와 청년 정책 대표, 기업체 대표 등 토론자 7명을 비롯해 40여 명의 지자체 관계자와 수행기관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전라북도 고용안정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북 더 좋은 일자리 기금의 활용방안이 도출되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올해 안으로 기금 사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종훈 전북도 고용안정사업단장은 안정적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금을 올바르고 형평성 있게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의 질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창업기지인 전주첨단벤처단지에 입주한 12개 기업이 뜻을 모아 전주시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전주첨단벤처단지 입주기업대표자협의회(회장 김배균)는 27일 열린 전주혁신창업허브 개관식에서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엄마의 밥상에 써달라며 1500만 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매일 아침 303명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밥과 국, 3찬이 포함된 도시락으로 배달되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주첨단벤처단지 입주기업대표자협의회는 지난 2014년에도 엄마의 밥상에 3000만 원을 후원했었다. 김배균 회장은 전주첨단벤처단지가 오늘날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와준 전주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성금을 모았다면서 소외계층 아동에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water 섬진강댐지사(지사장 안형모)는 27일 섬진강댐 주변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순창군청에 기부했다. 사회공헌활동은 섬진강댐 댐주변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물품지원으로, 순창군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400봉을 전달했다. 섬진강댐지사 안형모 지사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베품을 넘어서 나눔 문화 확산에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 주최한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 세상에 하나뿐인 한옥으로 만들어진 화장실 예루원 해우소로 참여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행정안전부에서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성숙한 대한민국 문화를 바꾼다는 취지로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선정해왔다. 이번에 시에서 응모한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는 세상에 하나뿐인 명품 한옥 예루원 해우소를 내세워 남원이 추구하는 문화와 관광도시를 지향하며 지속가능한 정체성의 강화로 도시브랜딩을 통한 한옥으로 만든 명품 화장실을 상징했다. 예루원 해우소는 지리산 유람이란 컨셉에 맞게 남원의 대표 둘레길 및 길을 따라 떠나는 여행이란 이미지를 화장실 타일에 담아서 남원의 길문화를 대표적으로 표현했다. 화장실 내부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입구 진입로 안전 난간 설치, 화장실 구조 및 시설을 안내하는 점자 안내판 설치, 장애인 비상벨 설치 등 사회적 약자의 배려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 소변기대변기 등을 별도로 설치해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간으로 조성하기도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문화 관광도시인 남원의 이미지에 맞게 아름답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영근 전라북도 소방본부장이 27일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 관할지인 무주군 무풍면 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긴급대응태세를 살폈다. 소방관서와 먼 거리에 있는 지역의 민간 중심 자율적 방재체제 구축을 위해 설치 운영 중인 전담의용소방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날 방문에서 홍 본부장은 소방장비 관리사항 점검에 이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내 3개 전담의용소방대 중 하나인 무풍소방대는 총 3명의 대원이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1일 6시간 윤번제로 지역을 지키고 있다. 홍영근 본부장은 동부권 소방서비스 확대를 위해 운전요원 1일 1명 청사 상주대기 및 전담대를 지역대로 격상시키는 등 향후 사업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내 고장 안전은 내손으로 지킨다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군산대가 주관하는 군산 새만금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내달 28일 군산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e스포츠 문화수요의 충족과 생활스포츠로서의 세대 간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는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배틀그라운드(2인 듀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4인 팀전) 등 세 종목으로 치러진다. 대회 참가 접수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예선전은 내달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4강 및 결승전은 내달 28일 군산대 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이 대회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이며, 종목별 1~4위까지 군산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군산대총장상, 정부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두양수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코로나19로 침제돼 있는 지역사회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이미지 제고 효과는 물론 관광 등 연관 분야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 당일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 선수 대기석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국민가수 윤복희가 적십자 봉사원을 위한 헌정곡을 부른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가 오는 28일 제9차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회를 열고 2020 적십자 봉사원의 노래 세상은 기억하리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5년 주기로 개최해온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회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본사와 전국 15개 지사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특히 헌정곡 세상은 기억하리라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강원석 시인이 헌시한 가사에 김경범김지환 작곡가가 음을 붙였다. 올초 적십자사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수고하는 자원봉사원들을 격려하는 노래를 제작할 계획으로 강원석 시인과 김경범김지환 작곡가에게 곡 제작을 의뢰했다. 평소에도 가치 있는 일에 뜻을 함께 해왔던 김경범, 김지환 작곡가가 긍정적인 의사를 전했고, 이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상은 기억하리라가 완성됐다. 음원은 28일 낮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수익금 중 일부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비로 사용된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육군공병학교(학교장 이시천)는 26일 육군공병학교 회의실에서 남 총장과 이 교장, 양측 관계자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군 발전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생 및 군 장병의 교육과 능력개발을 위한 교수 및 학생의 인적 교류 △학술 연구자료 교환 △학군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지원 △학생들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육 프로그램 운용 △학생들의 현장 실무교육 △나라사랑 교육 및 체험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또 우석대는 군 계열학과(군사학과국방기술학과군사안보학과)를 중심으로 육군공병학교와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 총장은 육군공병학교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우리 군사계열학과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가안보와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교장도 이번 협약으로 학군 교류 활성화의 기반 마련은 물론 우리 군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남 총장은 공병학교와 각 병과학교에서 교육중인 우석대 졸업생들도 격려했다.
전북도콘텐츠코리아랩은 최근 실시한 메인 슬로건 공모전에서 상상하는 콘텐츠가 현실이 된다 등 5건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도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8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15자 이내의 슬로건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전북도민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준 미달 건을 제외한 122건에 대해 일반인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상상하는 콘텐츠가 현실이 된다 △우리 콘텐츠나 만들까? △콘텐츠로 틀을 잊다, 세상을 잇다 △당신의 콘텐츠로 인생을 더 아름답게 △콘텐츠, 상상을 넘다 등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들은 이전까지 사용된 콘텐츠로 먹고살기를 대체하게 된다. 한편 메인 슬로건 당선작은 전북도콘텐츠코리아랩 SNS 카드 뉴스와 같은 콘텐츠 및 기관 인지도 홍보에 사용된다.
완주군 구이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순임)는 최근 구이면행정복지센터 부녀회 다용도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추수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겉절이김치와 시금치나물, 돼지고기 두루치기 등을 조리해 포장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 45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순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거나 끼니를 준비할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구이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와 나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고산파출소(소장 이세철)는 민경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상대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라면 등을 전달하면서 헌신적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범죄예방 정책의 공유 및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경찰활동이 미처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여 선제적 치안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적극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태권도와 태껸, 아크로바틱이 한데 어울리는 공연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점프는 태권도와 태껸을 비롯한 동양무술과 고난이도 아크로바틱의 아름다움을 접목시킨 글로벌한 콘텐츠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사랑을 담은 스토리 뮤지컬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작이다. 완주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객석 478석을 230석으로 축소해 공연장을 마련했다. 공연 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광대(총장 박맹수)가 재학생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등 실질적인 자구노력을 인정받아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사업비 19억 원을 지원받는다. 원광대 대학혁신사업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이 수립한 사업계획에 따라 지원예산을 활용해 비대면(온라인) 수업 지원과 교육환경개선,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방역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맹수 총장은 우리 대학이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을 받기까지 등록금 반환 노력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모든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비대면 교육 기반이 강화돼 보다 우수한 교육혁신 사례가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염영선)는 지난23일 동신초등학교 앞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북도교육청정읍시가 후원한 행사에는 김수봉 교육장, 이순자 동신초교장, 염영선(동신초) 회장, 남대용(정읍여중), 조성국(산외초),김용준(정읍중), 박석구(정읍북초) 운영위원장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이 최선! 이라는 홍보문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염영선 회장은 마스크 부족분을 협찬해준 정읍시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를 이겨나가는데 학교운영위원을 비롯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체가 되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 이하 일일선운동)가 10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홍예성(청명초 6년), 김지현(계북초 5년), 이도겸(남원초 6년)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청소년들은 일일선운동이 배부한 기록장 일일선 행복동산을 사용하며 질서와 배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해왔으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에 선정됐다. 한편, 일일선운동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시책과 사회 분위기를 감안, 올해 추진할 예정이던 사업을 법인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상익 일일선운동 이사장은 일일선운동은 오늘과 내일이 끝이 아니고 어떠한 사업이나 정책으로든 계속 수립 추진되어야 한다는 신념과 소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는 가정학교 사회의 끝없는 협력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10년 동안 일일선 운동에 협력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석대학교 탄소기반 에너지 나노소재융합연구소 김지연 연구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산학협력단 산하 탄소기반 에너지 나노소재융합연구소 김지연 연구원이 BEEM 2020 조직위원회로부터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BEEM은 2016년부터 매년 바이오 환경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저널 및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생물자원과 에너지, 환경 및 재료기술 분야의 새로운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를 갖고 있다. 김 연구원은 지난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0 환경 바이오기술 콘퍼런스(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oresources, Energy, Environment, and Materials Technology, BEEM 2020)에서 황산염 도핑이 고분자 전기 방사 나노 섬유에 로딩된 인산은(Ag3PO4) 나노 입자의 항균 활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포스터를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다. 이 연구는 나노 섬유에 광촉매 성능을 향상해 가시광선에서도 오염된 유기물을 쉽게 분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개발된 나노 섬유는 항박테리아에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 향후 유기 오염원을 간단히 제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마스크나 위생용품 등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학문적 도움뿐만 아니라 정신적 기둥이 되어주신 박미라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에 더욱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지난 23일 진안 마이산에서 경북지구(356-E)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양 지구는 영호남의 화합과 형제애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구 박병익 총재와 김동근 제1부총재, 정회용 제2부총재, 경북지구 김태주 총재 등 임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1988년도에 교류를 맺은 전북지구와 경북지구는 32년간 형재애를 나누고 서로 봉사하면서 지역 간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해왔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곽인숙)는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맞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곽인숙 총재를 비롯한 회원 1000여 명은 전주익산군산남원김제정읍장수임실 등 전북지역 곳곳에서 세계 소아마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소아마비 퇴치 동참을 호소하는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곽인숙 총재는 지난 8월 세계보건기구(WHO)가 마지막 위험지역으로 지정한 아프리카 47개국 전역에서 야생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퇴치됐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현재 99.9%의 소아마비 박멸은 로타리의 30여 년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앞으로 기금 모금과 봉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클럽은 세계 소아마비 완전 박멸을 목표로 1985년부터 30여 년 동안 26억 달러(약 3조 원)를 들여 백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경영계획처(처장 양동규)는 최근 다운지역아동센터에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요리교실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앞서 금강유역본부 금강경영계획처는 지난 6월, 7월에도 전주시 다운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독용품 등을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매년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시설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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