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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탄소산업제조인력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가 취업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내 전략산업분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탄소산업 제조인력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무료 직업교육훈련으로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분야에 기초지식과 생산능력을 갖춘 우수여성인력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제조업 생산관리 이론과 실무 △현장개선 3정 5S △생산시스템의 이해 △행복한 경제활동을 위한 재무설계 △현장교육 등 전문, 직무소양,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프로그램을 8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20시간 일정으로 운영하며 8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훈련과정 참여자는 취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 여성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교육 수강료는 자비부담금 형식으로 10만원을 납부하지만 수료와 취업 시 전액 환급할 방침이다. 이 센터장은 탄소섬유를 비롯한 부품소재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질수록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취업지원팀 063-254-3721.

  • 사람들
  • 김태경
  • 2020.07.29 16:47

“여성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W-ink 캠페인 일환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경력단절예방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데 일하는 여성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로는 △가정문화 (육아 및 가사분담) △기업문화 (여성고용유지 및 복귀지원, 유리천장 제거) △사회문화 (양성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 등으로 도민 누구나 순수 창작영상물로 참여할 수 있다. 외부 심사를 거쳐 총 4편을 선정(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2)할 예정이며, 오는 9월 7일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IPTV방송 송출,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개할 방침이다. 이윤애 센터장은 출산과 육아에 내몰린 82년생 김지영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어려움을 되돌아보고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 사람들
  • 김태경
  • 2020.07.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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