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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항로 2단계 준설, 예산낭비 없게 대책을"

군장항로 2단계 준설사업이 예산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해수청과 농어촌공사의 분담 준설 해역에 대한 불합리한 설정으로 이 군장항로 2단계 준설사업의 첫 단추를 잘못 꿴데다가 최근 농어촌공사의 분담 해역과 관련, 민간대행을 통한 준설이 불투명해지면서 이같은 목소리가 높다.이 사업은 군산 해수청과 농어촌공사와의 양해각서에 따라 해수청은 53번 부두~내항 해역, 농어촌공사는 53번 부두~항로입구 해역의 준설을 각각 분담하면서 추진토록 돼 있다.이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내항~항로입구 해역의 수심이 8.5m~13.5m가 되도록 준설하는 등 평균 10.5m의 수심을 확보하는 등, 현재 8시간 40분에 불과한 선박의 통항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 상시통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러나 해수청과 농어촌 공사의 분담준설 해역 위치를 볼 때 군산항의 특성을 고려할 경우 농어촌 공사의 준설이 완료되지 않으면 해수청의 준설 공사는 효과를 제대로 거양하기 어렵다.또한 해수청은 국가재정을 투입해 수심 확보, 농어촌공사는 자체자금과 민간대행에 의존해 새만금 산단의 매립토 확보라는 각기 다른 준설목적을 가지고 있어 농어촌공사는 준설공사의 시급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특히 농어촌공사는 준설분담 해역중 항로입구 부분을 민간대행개발에 의존하고 있지만 현재 민간대행개발이 불투명한데다 시행 시기도 안갯속이다.이에따라 해수청이 오는 2018년까지 1300억원을 들여 분담해역에 대한 준설을 완료한다고 해도 이때까지 농어촌공사 구간의 준설이 끝나지 않을 우려가 높아 상시 통항이 어려워지고 이는 예산낭비의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짙다.항만관계자들은 당초 해수청 준설해역과 농어촌공사 준설 해역이 잘못 설정되는 바람에 예산낭비의 우려가 현실화될 공산이 높다고 들고 국가재정의 준설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수청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편 농어촌공사는 현재까지 분담 해역의 전체 준설계획 물량중 34%인 1600만㎥만 준설한 상태다.

  • 군산
  • 안봉호
  • 2016.12.28 23:02

국내기업도 100년 임대 허용…새만금 산단 활성화 '신바람'

국·공유 임대용지의 장기 입주가 국내 기업에도 허용됨에 따라 새만금 산단이 점차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민간 개발사업자가 공유수면을 매립한 후 국가에 귀속되는 잔여매립지를 최대 100년간 장기 임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새만금 산단의 개발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새만금 산단 사업단에 따르면 종합보세구역지정에 이어 한중 FTA산업협력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산단은 이같은 내용으로 최근 새만금사업 추진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새특법)이 개정되면서 개발및 분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11월 국회본회의 통과한 이 법의 개정내용을 보면 외국인 투자기업및 협력업체 등과 동일한 수준으로 국내 기업에게 국·공유지에 대해 100년간 임대를 허용하는 특례가 부여됐다. 국내 기업의 구체적인 범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취지에 맞는 업종을 검토해 시행령에서 규정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공유수면을 매립하는 민간사업시행자에 대해 총사업비 상당 매립지에 대한 소유권만 인정하고 국가에 귀속되는 잔여매립지와 관련, 최대 100년간 장기임대가 허용된다.특히 민간사업자의 국가 귀속 잔여매립지에 대한 우선매수 청구기간도 현행 매립준공후 1년에서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종료시점인 최대 100년까지 연장된다.산단의 한 관계자는 “이같이 새특법이 개정됨으로써 국내기업 입주및 민간개발사업자의 참여촉진이 기대돼 입주기업 유치와 새만금 산단개발에 탄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새만금 산단은 지난 2014년 1.2공구가 외국물건 또는 내국물건에 대해 관세법에 의거, 관세 부과가 유보되는 종합보세구역에 이어 지난해 10월 한중 FTA산업협력단지로 단독 지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큰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한편 현재 200ha의 임대용지가 지정돼 있는 새만금산단에는 OCI(주)를 포함, 총 7개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중 5개 업체가 준공돼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 군산
  • 안봉호
  • 2016.12.27 23:02

[군산시의회 2016 의정 결산] 첫 여성의장 구심점 지역발전 발판 역할

군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 당선된 박정희 의장을 중심으로 올해 88일간의 의사일정 동안 6번의 임시회와 두 번의 정례회를 개최해 조례안 90건, 동의안 22건, 승인안 3건, 예산안 4건, 기타 26건 등 총 146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또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정질문 2건과 5분 자유발언 51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결의)문 9건, 성명서 3건이 있었으며, 시민들에게 새롭게 적용될 의원 발의 조례안 28건을 발의하는 등 일하는 의회상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203건을 지적, 이 가운데 시정조치요구 75건, 대책마련요구 122건, 건의 6건 및 민생위주의 예산을 심의 편성하는 등 시민의 민생안정 및 편익을 촉구하는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제시와 함께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기했다.군산시의회는 최근 정부의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군산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건의문과 성명서, 울산 현대중공업 회장 면담, 국회방문 조선업 위기해결 협조 요청,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100만 범도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지역경제를 지키는 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2007년 주요 목표로는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이 어렵다보니 지역경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시민의 뜻에 부합되도록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생을 챙기고 보다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박정희 의장은 “항상 시민과 가까이에서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행복한 도시, 세계의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 때론 따가운 질책과 지도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27 23:02

'한강이남 첫 만세 운동지' 군산, 3·1운동체험교육관 건립 시동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군산 구암동산에 군산 31운동체험교육관 건립이 추진된다.한강이남 최초의 31 만세운동지이자 28번의 만세운동으로 3만700여명이 참여해 거사를 일으킨 군산의 역사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독립운동 및 호국보훈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군산시는 이를 위해 31운동체험교육관의 설계를 마쳤고 31운동체험교육관 건립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각 분야 전문가31운동 기념사업회지역대표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의견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건물외형을 구 영명학교 복원으로 결정했다.3.5만세운동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영명학교 외부재현은 당시 역사적 현장으로서 외부 형태만으로도 교육적시각적 효과가 클 것을 기대되며, 영명학교는 근대 양식의 건축물 외관으로 이는 근대역사경관지구경암철길과 연계한 관광벨트화 구성이 기대된다.또한 31운동체험교육관의 건립은 군산의 근대역사가 수탈의 역사가 아닌 독립운동과 항일항쟁의 역사로 자리잡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31운동체험교육관은 총 사업비 39억7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969.2㎡의 지상 3층 건물로, 12층은 전시실과 영상실로, 3층은 체험교육관과 기념추모실로 활용할 계획이다.내년에는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하여 31운동체험교육관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내부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군산시 관계자는 31운동체험교육관은 단순한 전시관람중심이 아닌 콘텐츠 중심의 체험교육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나라사랑의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산 구암동산에서 발원한 군산3.5독립만세운동은 한강이남 최초의 31운동으로, 당시 전북지역 최고의 순국자(사망 53명, 실종 72명)와 수많은 인명피해를 냈고 호남 전지역으로 영향을 미친 구국일념의 치열한 거사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26 23:02

발목잡힌 새만금 신항만 건설

지연되고 있는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새만금 신항만 건설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새만금 신항만의 원활한 개발을 위한 사업들이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늦어지면서 발주조차 진행되지 못해 올해 확보된 예산조차 소화되지 못하고 있다.해수청은 대안입찰을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총 1728억원을 들여 진입도로 0.7km, 북측방파호안 1.5km, 가호안 1.1km를 축조하기 위해 지난해 5월까지 기본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지만 아직 발주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당초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되면 지난 7월 발주및 입찰공고를 진행하고 내년 1월 착공하려 했지만 현재까지 기회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 해수청은 또한 가호안 1.9km, 매립호안 1.5km, 진입도로 0.6km공사를 오는 2021년까지 587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입, 완료하기 위해 지난 7월 턴키입찰을 추진하려했지만 역시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공사발주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따라 이들 사업추진을 위한 올해 예산 200억원이 소화되지 못하고 내년으로 이월됨은 물론 애초 계획했던 착공및 준공시기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조속한 총사업비 협의완료가 요청되고 있다.해수청의 한 관계자는 “이들 사업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가 오랜기간 진행됐지만 지연되고 있어 공사 발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들고 “빠르면 내년 1월중 총사업비협의가 완료돼 공사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도 이들 사업과 관련된 예산은 진입도로및 북측방파호안등의 축조에 336억원, 가호안및 매립호안등의 축조에 72억여원이 각각 반영돼 있다.

  • 군산
  • 안봉호
  • 2016.12.26 23:02

연말 잇단 이웃 사랑 실천 '훈훈한 군산'

군산지역 기업들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지속되고 있다.군산 항만 물류기업인 (주)선광(지사장 최성호)은 22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주)선광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지금까지 7차례에 거쳐 총 9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날 타타대우상용차(주)(대표 김관규)도 군산시를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김관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주)대운산업개발(대표 함경식) 역시 이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따뜻한 경영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군산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함경식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따뜻한 정을 나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지회장 성국선)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등유, 겨울이불, 생필품 꾸러미)을 군산시에 전달했다.성국선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온정이 필요한 주위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대성산업(대표이사 강대식)도 군산 수송동 ‘반찬나눔 친정엄마봉사단’에 성금 120만원을 기탁해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이외에도 옥구읍 행복한노인요양병원(이사장 김동수)도 옥구읍(읍장 황관선)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고 임피면 이장협의회(회장 이희풍)도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양곡 10kg 101포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임피면사무소에 전달했다.군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통합송년회를 개최하고 다함께 뜻을 모아 성금 230만원을 중앙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23 23:02

군산 지역대표 BI '헬로, 모던' 관광마케팅 전 분야 활용 각광

군산시는 도내 1시군 1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개발된 군산 대표 관광브랜드인 ‘헬로, 모던’을 군산 관광마케팅 전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군산 대표 관광브랜드(BI)는 군산관광에 정체성을 부여하고 가치와 차별성을 높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주는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군산 대표관광지인 근대문화지구에는 ‘헬로, 모던’ 대표관광브랜드를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해 ‘근대관광10선 조형물’, ‘전통가게 현판’, ‘군산휴게소 포토존 및 조형물’과 각종 행사홍보 인쇄물 등 관광객의 눈길이 닿는 곳마다 브랜드를 입혀나가고 있다.또한 시는 지난 11월말 200만 관광객 돌파에 이어 내년 3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안내체계 구축을 위한 ‘군산시 전반’, ‘근대문화지구’, ‘고군산군도’ 세 구역의 관광안내지도 제작에도 ‘헬로, 모던’을 적용했다.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군산 대표 관광브랜드는 전북도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개발하게 된 것”이라며 “다가오는 2017년에는 브랜드 하나만으로도 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각종 문화시설, 기념품 판매소,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23 23:02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올 관람객 100만 돌파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2016년 한 해 방문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지난 20일 박물관 1층 로비에서 2016년 한해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특별한 기념행사가 열렸고 100만번째 관람객인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박물관을 방문한 정지혜씨(24).이날 행운의 주인공인 정지혜씨에게는 2인 가족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전자제품과 지역특산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그리고 아깝게 100만 번째의 행운을 놓친 99만9999번째 관람객과 100만1번째 관람객에게도 선물을 증정했으며, 100만번째 이후 입장하는 관람객 100명에게는 전자제품과 군산시 대표쌀과 흰찰쌀보리를 지급했다.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지난 2011년 9월30일 근대문화 중심도시 군산의 특화된 박물관으로 개관해 작년에는 한해 81만 명이 방문하였고, 올해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주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현황조사에 따르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전주 한옥마을과 함께 전북의 대표 관광지로 보고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 했다.군산시 관계자은 “지역 박물관에서 한해 100만명을 넘는다는 것은 찾아보기 어려운 큰 성과”라고 평가하며, “우리 민족의 아픔이 배어 있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을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재조명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박물관으로써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22 23:02

군산산단 오피스텔 개발 끝내 백지화 될듯

군산국가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의 일환인 오피스텔 개발사업이 백지화될 전망된다.이 사업의 민간대행사업자가 5년간의 사업기간 연장을 요청했지만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같은 사업기간의 연장은 근거가 없다며 불가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오식도동 산단내 지원시설구역내에서 300세대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었던 이 사업에 대해 민간대행사업자인 (주)비지에이치코리아는 최근 사업기간의 5년 연장을 요청했었다.이 사업자는 최근 도내 부동산 업황과 새만금 개발사업의 개발진행 경과 등을 고려해 볼 때 애초 계약된 사업기간내에 오피스텔 개발은 어렵다고 판단된다면서 애초 2017년 5월인 사업기간을 5년 후인 2022년 5월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측은 이와 관련, 대행사업자가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어떤 가시적인 조치도 이행치 아니한 상황에서 5년의 기간을 추가로 연장할 근거가 없다면서 사업기간의 연장이 불가함을 통지했다. 아울러 건축허가, 착공 등 가시적인 조치 이후 이를 근거로 한 사업기간의 변경 요청때 긍정적인 검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승인, 고시된 이 사업은 부지 3687.3㎡(1117평)에 지하 3층, 지상 14층 연면적 2만1169.9㎡(6415평)규모의 오피스텔을 건축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오는 2017년 7월까지로 계획돼 있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시행자로서 민간사업자인 비지에이치코리아가 254억원을 들여 대행, 추진코자하는 이 사업이 백지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단내 숙박관련 지원시설의 확충으로 예상됐던 정주 여건과 근로 환경의 개선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단지공단 전북본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업자로부터 아무런 회신이 없어 이 오피스텔사업추진이 어렵지 않나 판단된다.고 말했다.

  • 군산
  • 안봉호
  • 2016.12.22 23:02

고군산군도 관광 편리해진다

고군산군도 관광 편익시설이 확충될 전망이다.지난 7월 5일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무녀도 구간까지 부분개통 됐고 차량을 이용해 신시도와 무녀도를 유람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하지만 주차장 부족으로인해 무녀도 회차로 교통체증이 심각, 주차장 확충과 고정식 화장식 설치 목소리가 높다.이에 군산시는 도비 2억원과 시비 2억원을 들여 신시도 몽돌해수욕장과 무녀도 회차로 지점에 고정식 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했고 무녀도에 임시 주차장과 화장실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또 정부에서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35억원을 지원받아 2018년까지 추가 지원 및 시비를 포함하여 총 61억5000만원을 들여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선유도는 해수욕장 종합관광안내센터와 현대식 샤워장이 포함된 화장실 2동, 망주봉 수변공원 조성과 지역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고자 설계에 들어갔다.신시도는 몽돌해변의 조약돌을 형상화한 소공원 조성과 지역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포토존을 만들 예정이며, 무녀도는 염전을 형상화하는 소공원 및 포토존을, 장자도는 고군산 해넘이를 형상화하는 소공원 및 포토존을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신시도와 무녀도, 선유도 등에 관광객이 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근대역사박물관과 고군산군도를 연계하고 군산과 인근 시군을 연합한 투-트랙 관광 광역화로 2017년에는 300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21 23:02

군산롯데아웃렛 건립 행정절차 완료

롯데쇼핑(주)이 군산롯데아웃렛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 및 건축허가 등의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군산시는 지난 15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군산 롯데아웃렛 기존 건축면적 가운데 상업면적을 줄이고 도로 차선을 넓히는 차로 추가확보안을 원안수용했다.군산롯데아웃렛 건립 예정 건축물 4면 가운데 동군산병원 측 방면인 4차선 도로(완충녹지)는 기존 계획 7차선 도로에서 9차선으로 2개 차선이 늘어났다.제일고 방향인 도로(광장)는 애초 계획 6차선에서 7차선으로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인근과 접하는 신규도로는 기존계획 3차선에서 4차선으로 총 3개방면 도로에 대한 차선 증액이 이뤄졌다.확충된 도로는 모두 군산시로 기부채납되며, 이같은 차로 추가확보안은 건축허가 승인 가운데 조건부로 들어 있던 내용이다.이에 따라 롯데쇼핑(주)이 제출한 군산 롯데아웃렛 건립 사업을 위한 건축허가 및 도시계획 조건은 모두 완료됐으며, 다만 영업 허가를 위한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만 남은 상황이다.롯데쇼핑(주)은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을 위해 군산시민과 상생하는 반면 지역 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그간 군산롯데아웃렛은 지난 2012년 조촌동 페이퍼코리아 이전 결정과 관련 해당 공장 부지에 들어오기로 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해오다 소상공인들과 군산시의회의 반발에 부딪쳐 우여곡절을 겪어 왔다.이후 지난 3월4일 전북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의결한 뒤 7월29일 건축경관 통합심의에서 실내 휴 게공간 확보 등의 조건을 이행하기로 하고 조건부 의결됐다.롯데쇼핑은 지난 9월5일 군산시에 건축허가 신고서를 제출해 27일 승인 결정이 내려졌으며, 12월1일 건축 착공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받은 바 있다.한편 군산 롯데아웃렛은 조촌동 450-21번지 등 3필지(1만9660㎡)에 지하1층, 지상7층(연면적 9만3152㎡) 규모의 1개동 건축물로 지어진다.이 가운데 판매시설은 3만3856㎡, 영화관 4418㎡(상영관수 7관), 주차장 5만1948㎡(지하 383대, 지상 1000대)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20 23:02

군산시 건설교통분야 두각

군산시 건설교통업무가 전국적으로 괄목할만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건설교통국 건설과가 행정자치부 주관 자전거도로 자활사업 협약시책 분야와 주택행정과가 국토교통부 주관 주거복지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또한 전북도 주관 건설교통공무원 워크숍에서 도로 유지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상 및 건설업활성화, 토지지적관리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국민안전처장관상 시상이 예정돼 있다.이는 핵심 기반시설인 SOC사업을 확대하고 각종 국가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경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건설행정 서비스 제공, 자활사업과 연계된 자전거 도로 관리체계 마련 등 편익시설 보장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실제 자전거 우수시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군산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군산지역자활센터와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 연간 1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과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주거복지 분야에서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현장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 대규모 행사 개최에 따른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해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프로젝트에도 부응하는 등 교통안전 시범도시로서의 면모를 적절히 보여주며 도로 유지관리 분야에서 전북도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이밖에도 도시재생선도사업의 성공적 추진, 미장지구 도시개발로 품격 높은 도시미관 조성, 페이퍼코리아 이전에 따른 공동주택 건립과 대형 아울렛 착공 등 사통팔달 균형 잡힌 도시의 품격이 완성돼 가고 있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19 23:02

군산시 본예산 16억 5400만원 삭감

군산시의회가 2017년 군산시 본예산을 심의한 결과 51건 16억5400만여원을 삭감 조치했다.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선우)은 지난 15일 집행부에서 요구한 8884억9700만원중 상임위별로 예산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51건에 16억5400만여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계상조치하고 8868억4300만여원을 승인했다.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 본예산 대비 약 5.3%인 479억5700만여원이 감액된 8868억4300만여원을 승인했다.삭감내용을 살펴보면 군산시 폐철도 관광자원 활용방안 연구용역 6000만원, 비안도 월류방지공사 1억5000만원,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2억8000만원, 군산시 경로당 지원사업 1억1200만원, 번식용 승용마 도입 지원 1억2600만원,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2억1000만원 등 50개 16억4700만원이다. 또 특별회계는 시내버스승강장 시홍보 액자설치 등 1개 사업예산 722만원을 삭감했다. 예결위는 삭감된 일반회계 16억4700만여원과 특별회계 722만원을 모두 내부유보금으로 계상조치하고 2017년 추경 편성시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사업에 반영토록 했다.유선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2017년도 예산심의는 경기침체로 군산시 세입이 감소하면서 가용재원의 한계가 있는 만큼, 불필요한 경비 및 소모성, 행사성 경비의 지출에 대한 부분을 최대한 제한하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민생예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심의했다”고 밝혔다.

  • 군산
  • 이강모
  • 2016.12.19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