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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 "완주와 전주의 완전한 통합을 이루겠다"

전북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윤덕 국회의원(전주 갑)은 1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완주-전주, 완‧전 통합특례시 출범을 통해 전북형 메가시티로 거듭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이재명의 약속, 김윤덕이 합니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완주군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완주군 공약은 △완주-전주 통합을 통한 완‧전 통합특례시 지정으로 전북형 메가시티 구축 △중대형수소차 특화도시 조성 △사회적경제사관학교 설립 △아동청소년 전용 체육관 조성 △화산면 원승지구 저수지 조성 지원 △천주교 대표성지로 초남이 성지 개선 지원 등 6가지다. 이어 "첨단과 전통이 어우러진 완주군은 지금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기회의 도시다"며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완주와 전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특례시 지정으로 전북형 메가시티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광역시 없는 전북이 살아남는 길은 특례시 지정을 통해 수 조원 단위의 광역교통망 예산을 확보하고, 새만금-군산-익산-완‧전 통합특례시를 잇는 전북형 메가시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4.01 17:25

“완주생강 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도약 다각적 노력 필요”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도약을 위해서는 농업생물 다양성 보전과 관리를 위한 외래종 관리, 지표종 발굴, 교육을 통한 보전활동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완주군 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인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의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 자리에서다. 이날 오충현 동국대 교수(바이오환경과학과)는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의 농업생물다양성 가치’ 발표를 통해 “전통농업지와 유기농업지, 관행농업지 등 완주의 토종생강 시범포 조성지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쳐 생물다양성 특성 분석에 나선 결과, 전통농업지를 중심으로 호습성 식물과 식식성 곤충, 토양 곤충 등 다양한 농업생물종 서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생태적 관리를 통한 육상곤충의 종(種) 다양성 증가는 전통농업지가 유기농업지나 관행농업지보다 우위를 차지했다”며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전통농업지의 경우 국화과와 벼과 식물 등 경작 식생이 우점해 다양한 종류의 식식성 곤충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오 교수는 “전통농법을 통해 육상곤충 서식지가 보전되고 관리가 이뤄져 육상곤충의 종 다양성 증가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전통농업지의 경우 준상위 포식자에 해당하는 유혈목이와 최상위 포식자인 족제비, 삵 등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먹이그물(food-web)이 안정적으로 형성됐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이와 관련,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의 농업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 외래종 관리, 지표종 발굴, 교육 통한 보전 활동 등이 필요하다”며 “특히 농업생물 모니터링에 있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남연구원 유학열 연구위원, 한국농어촌공사 백승석 차장, 계명대학교 박진욱 교수, 지역문화연구 공동체 모정 김선태 대표, ㈜누리넷 구진혁 대표 등이 참여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31 13:18

국영석, "귀농귀촌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하겠다"

완주군수 예비후보 국영석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농지원부에서 주택신축까지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전북으로 귀농귀촌하는 5가구 중 1가구가 완주군을 선택할 정도로 완주군은 매력적인 삶터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불편함 없이 완주군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과 이미 귀농귀촌한 분들에 대한 정책의 내용이 달라야 하고, 귀농과 귀촌의 경우도 필요한 지원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더 섬세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귀농인들의 농지원부 취득과 주택 마련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서 농지원부에서 주택 신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덧붙였다. 국 예비후보가 제시한 귀농귀촌 세부정책은 △단계별 교육실습농장 지원확대 △유휴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창업지원 △귀농인의 집 확충 및 지원 기간 확대 △반농반생(半農半生) 귀촌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 △빈집 소유권 정리 계도 및 지원 △농촌형 공동주택 모델 개발 △귀농귀촌 교육전문인력 양성 △협동조합형 농기계사업단 육성 등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31 13:18

"완주 초남이성지와 바우배기 세계적 평화의 장으로 조성해야"

지난해 3월 한국 최초의 순교자 유해가 발굴된 완주군 초남이성지와 바우배기를 종교 차원의 역사적 장소를 넘어 국가문화재, 세계적 평화의 장으로 조성하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해경 전북대 교수는 31일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남이성지 2차 학술세미나 ‘초남이성지의 정비 및 활용계획’주제발표에서 “초남이성지는 복자 유항검의 생가터이자 복음을 전파하던 곳이며, 약 1km 가량 떨어진 바우배기는 지난해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 윤지헌의 유해가 확인된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완주군과 국립 완주문화재연구소, 천주교 전주교구 호남교회사연구소가 주최 주관해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남교수는 “초남이성지는 천주교의 역사문화 자원이기도 하지만 단계적으로 국가문화재 지정 절차를 밟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했다. 먼저 지난해 시행한 전라북도 건축문화자산 중에서 종교자산에 편입해 건축과 문화재계에 가치를 인식시키고, 관련 사료를 수집해 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키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도 했다. 또, 구체적인 정비 및 활용방안 과 관련, “‘성지 역사관’을 조성하고 관광자원과 당시 사회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순교지를 중심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광장을 조성하고 주위에 성직자들의 수도를 위한 공간과 피정센터, 라키비움, 일반인이나 신도들을 위한 치유공간, 믿음살이 체험센터, 체험공간, 순례길, 종교정원(환경생태 관련 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제시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날 기조강연에 나선 조광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조선후기 정치·사상적 변화와 천주교’ 주제 강연에서 초남이 바우배기 일대 발굴 및 성지화 작업과 관련, 로마 시내 중심부 ‘포로 로마노’ 사례를 들며 “성지 개발이 성지 파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소박한 무덤은 소박한대로 보존될 때, 바우배기 성지는 더욱 성지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계했다. 또, “천주교가 조선에서 단행한 조상제사금지령에 관한 재검토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시 조상제사금지령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야 한국교회는 올바른 교회사와 건강한 순교신학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복자 윤지충 권상연 윤지헌의 삶과 신앙, 그리고 순교’로 주제발표를 한 김수태 충남대 교수는 1796년 윤지헌 등이 북경 주교에 요청한 ‘서양선박 청원’과 관련, “서양선박 청원을 통해 주교와 신부의 영입, 성상과 성유 등의 획득을 바랐던 조선의 신자들이 지향한 최종적인 목표는 조선에 교회를 세우는 일이었다”며 “이를 통해 조정의 천주교 박해를 멈추고, 자유롭게 믿게 되기를 바랐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지헌, 이육희(유항검 동생 유관검의 처) 등 천주교에 대한 절의를 중시하며 순교한 자들의 외침 속에서 순교자들의 죽음을 이해할 수 있다”며 “참된 신앙인이라면 진리 추구와 실천에 목말라 매달리는 구도자의 길을 걸어야 한다. 순교 역사는 오늘날 참된 구도자의 신앙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석원 수원교회사연구소 연구실장은 ‘천주교 박해시기 순교자 시신의 수습, 안장, 이장에 관한 자료 연구’ 발표에서 “자료를 통해 수습과 안장이 확인된 경우는 물론 시신이 수습되지 못한 경우까지 포함하여 순교자 273명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순교자 시신의 수습, 안장, 이장에 대한 본격적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초남이성지 바우배기에서는 지난해 3월 신해박해(1791년) 때 순교한 윤지충 바오로, 권상연 야고보 복자의 유골과 신유박해(1801) 때 순교한 윤지헌 프란치스코 복자 등 3인의 유해와 유물이 확인됐고, 유해는 9월 초남이성지 교리당에 안치됐다. 완주군과 천주교 전주교구는 문화재청에 국가문화재 지정을 요청하고 있으며, 완주문화재연구소는 바우배기 현지에 대한 추가발굴조사에 들어갔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31 12:43

사과‧배 농가 과수화상병 예방 행정명령

봄이 오면서 농작업에 돌입한 과수 농가에 화상병 피해 예방 비상이 걸렸다. 한 해 농사를 망치지 않으려면 농사짓는 사람들이 화상병 관련 교육과 소독 등에 바짝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완주군은 30일 과수 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고 농가 예방수칙 강화를 위해 ‘과수 화상병 사전예방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과수화상병 행정명령 대상자는 관내 사과, 배과원 소유자 또는 경작자, 농작업자, 관련 종사자 등이다. 이들은 행정명령이 해제될 때까지 예방수칙을 이행해야한다. 이들 행정명령 대상자들은 △과수 농작업자 교육이수 의무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의무 △사전예방 약제 살포 의무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신고 의무 △과수 건전 묘목 사용 및 유통 관리 △과수 경작자 영농일지 기록의무 △겨울철 사전예방 궤양제거 의무 △과수 화상병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금지 및 페기 등 10개 항목을 준수해야 한다. 과수원이 과수 화상병에 오염될 경우 감염된 나무로부터 반경 100m 이내의 사과, 배나무를 모두 매몰처리 해야 하기 때문에 과수 화상병 발병에 따른 농가 피해는 극심하다. 이에 당국은 식물방역법 제3조에 근거, 과수 화상병 사전예방 행정명령을 발령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과수 화상병 발생 농가 손실보상금을 25% 이상 받을 수 없고, 오히려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은 완주군 과수재배 농가를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며 “농가들이 과수화상병 행정명령 발령에 따른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30 14:29

"생활SOC 차질 없도록”

3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임기 8년 마무리 작업에 나선 박성일 완주군수가 30일 화산면과 고산면 등 4개 면 지역 주요 사업장 현장을 잇따라 방문,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SOC 사업'들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이날 ‘2022년 현장행정의 날’ 두 번째 일정으로 화산면 공공승마장과 역참문화체험관, 행정복지센터,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산림에너지자립마을, 경천저수지 둘레길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마을의 경관개선과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추진계획별로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고산면의 어린이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조성 현장과 대아•동상지구 관광자원 개발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둘러본 후 “체험관이 준공되면 타 지역의 안전체험관 이용에 따른 시간적·공간적 불편요소가 해소되고 아동친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해 줄 것”이라며 “지역 내 안전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산면 소향리에 추진 중인 ‘어린이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조성사업은 작년 6월 말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말에 건축공사를 착공한 바 있으며, 올 연말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 군수는 동상면에서 “주민들의 숙원인 만경강 발원샘 명소화 사업을 위해 그동안 사유지를 매입하는 등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런 기반이 마련된 만큼 대아동상지구 관광자원 개발사업도 철저한 준비를 거쳐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는 대아동상지구 관광자원 개발 사업은 전망대 조성과 각종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군수는 이어 소양면 마을버스 환승편의시설 현장을 방문, 지간선제 버스 운행현황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청취한 후 주민과의 소통시간을 갖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군수는 지난 25일 삼례 공동체 문화도시 현장, 소셜굿즈 혁신파크 현장 등을 방문하고 성공적인 문화도시 추진을 당부한 바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30 13:20

완주 청년 공동 외식창업식당 성공적 안착

완주군이 지난해 3월 시작한 ‘청년 공동 외식창업’ 공간인 '가치식당'이 출발 1년 만에 매출 3억 원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가치식당이 주거나 상업지역도 아니고, 삼례읍 외곽 뒷골목이나 다름없는 폐교 건물 뒤에 위치해 있는데도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완주군이 삼례읍 소재 옛 삼례중학교 급식소를 개조해 만든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인 ‘완주 가치식당’은 청년 초보 창업자들이 주방과 매장을 공유하는 식당이다. 지난해 3월 22일에 한식 덮밥과 일본식 돈까스, 비빔밥 등을 파는 4개 팀의 청년 외식업체가 입점(후에 1개 추가 입점)했는데, 개업 1년째인 이달 21일까지 총 매출액 2억89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3개 팀의 경우 월평균 매출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가량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 아니냐는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애초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점 팀을 선발했고, 공동주방과 공용공간 활용, 공동홍보, 공동체 분야별 집합교육 등 전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해' 비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 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이들은 사무실부터 커뮤니티실과 창고 등 전반의 공용공간을 조성해 같이 활용하며 홍보물품과 판촉물, 심지어 현수막과 전단지까지 공동으로 한다. 로고 냅킨부터 온열 머그세트 제작까지 가치식당의 브랜드 이미지(BI)를 통일화 했다. 완주군의 지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군은 공동체 집합교육은 물론 배달음식 현황조사와 시식, 배달 대행업체와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공동체와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이 집중된 ‘완주소셜굿즈파크’(본건물) 내에 21개 공동체가 입점, 가치식당 성장에 도움이 기대된다.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은 "식품의약처 인증의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뜻하는 별 3개를 취득한 것이나 사회기여 활동에 적극 나선 것도 고객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29 14:25

완주소방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

'창설 128년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29일 완주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재천 군의회 의장, 송지용 도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민과 함께한 100년의 역사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부흥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 업적을 기리는 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명, 소방청장 표창 1명, 전북도지사 표창 1명, 전북도의장 표창 2명, 완주군수 표창 5명, 완주소방서장 표창 9명 등 총 2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에 표창장이 전달됐고, 이어 제1호 의용소방대원의 집 명패 제막식도 열렸다. 박덕규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다”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 정신으로 여러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27개대 6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복구 활동, 사랑의 헌혈 활동,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29 14:24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4월 1일 사업설명회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완주군 공동체 문화도시 사업의 비전 공유와 주민 참여 독려를 위한 사업설명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화도시 완주’를 4월 1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에 완주문화공유공간 '다:행'에서 2회 진행되며 오전에 진행되는 설명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는 철저한 방역관리 속 각 50명씩 사전예약을 통해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는 완주형 거버넌스 사업, 공간과 자원의 공유문화 사업, 공동체문화와 문화공동체 지원사업까지 세 개의 대주제로 진행된다. 완주형 거버넌스 사업에서는 시민주도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완주형 거버넌스의 체계화 설명과 더불어, 완주 문화도시만의 특별한 시민참여예산제까지 시민의견으로 만들어지는 완주군 공동체 문화도시의 비전을 담은 시민참여 거버넌스에 대해 설명한다. 또, 공유문화 사업에서는 완주군 곳곳의 유무형의 공유자원의 발굴을 위한 ‘완주문화자원탐사단’과 자원공유의 선순환을 위해 제작된 온라인 플랫폼 ‘완주문화공유365’, 지역 내 유휴공간을 주민주도 문화공간화 활동을 진행해보는 ‘완주문화장날’, 지역 내 문화공유를 위한 공간지원 사업까지 공유문화의 고도화를 위해 설계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설명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29 14:23

봉동 상장기공원 ’봉상정‘ 제막

완주군 봉동읍 만경강 용봉교 옆에 위치한 상장기공원에 전통 팔각정자인 봉상정(鳳翔亭)이 건립돼 29일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이인숙 군의원, 강명완 봉동읍장을 비롯한 봉동읍 주요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신축 팔각정 건립을 축하했다. 봉상정의 ‘봉상’은 봉동읍의 옛 지명이며, 현판 글씨는 '민체'로 유명한 효봉 여태명 선생의 작품이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여태명 선생은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기념식수 표지석 글씨를 썼고, 전주 톨게이트 현판 ‘전주’ 도 쓴 인물이다"며 "봉동읍과는 2017년 인연을 맺었다. 봉동읍 관문격인 회전교차로 표지석에 새겨진 ‘행복한 미래의 터전 봉동’ 글씨도 여태명 선생의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봉동읍은 정자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봉상정을 비롯해 보민정, 당산정, 우주루, 사수루, 인락루, 진저정 등 7개의 이름을 대상으로 올해 1월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정자는 2층 규모로 정자의 1층은 마을주민의 휴식공간으로, 2층은 관광객에게 쉼터 및 전망대로 제공된다. 만경강 상장기공원은 '풍요의 강 만경 7경' 중 봉동인락(鳳東人樂) 구간에 위치하며, 만경강 둘레길 중심 구간이다. 상장기(윗장터)는 장터였음을 알려주는 지명인데, 실제 난장이 섰었고 최근에도 매년 당산제가 열리고 있다. 한상학 상장기마을 이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민 휴식공간이 생겨서 무척 기쁘다”며 “상장기공원이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잘 가꾸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봉상정 건립을 계기로 젊은 세대에게 봉동이란 지명의 유래를 알려주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장기공원이 군민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만남의 장으로서 만경강의 또 다른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29 14:22

완주, 임업직불금 등록 5월등록 마감

임야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사람이 임업 직불금을 받으려면 5월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완주군은 "2022년 10월1일부터 임업직불제가 시행된다"며 "직불금을 받으려면 5월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는 농지에 한해 운영됐지만 법이 개정됨에 따라 2019년 4월 1일부터 임야가 추가, 임업인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임야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자는 산지관리법 제4조에 따른 보전산지 및 준보전산지에서 육림업, 임산물 생산‧채취업에 종사하거나 임업용 종자‧묘목을 재배하는 자다. 대상은 약초류‧약용류‧수목부산물류‧관상산림식물류 그 밖의 임산물을 1000㎡ 이상 재배하는 사람이다. 또 버섯류‧산나물류‧분재는 300㎡이상, 밤나무는 5000㎡이상, 잣나무는 1만㎡ 이상, 표고자목은 20㎡ 이상, 목본,초본식물은 3만㎡ 이상 재배 규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임대차계약서(임차), 임야대장, 산림경영계획인가서,농자재 구매영수증, 농산물출하증명서 등 서류를 구비한 후 정읍국유림관리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현장조사를 거쳐 30일 이내에 등록확인서가 발급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등록정보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등록정보가 말소되지 않도록 3년마다 변경신청을 해 현행화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임업직불제는 6월 신청 예정이며 지급대상지 산지는 2019년 1월1일~2022년 9월30일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산지이다. 대상자는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올해 9월말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되지 않으면 앞으로 임업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2.03.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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