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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3위'

완주군의 지방자치경쟁력이 전국 군(郡)지역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1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최근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제21회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KLCI) 조사결과, 완주군의 종합경쟁력이 1000점 만점에 525.40점을 기록, 전국 82개 군 지역 중 울산 울주군(572.03점), 부산 기장군(542.02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이번 완주군의 경쟁력 지수는 전국 기초 군의 평균점수인 460.76점을 훨씬 웃돌았으며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상위 10위 내에는 완주군이 유일하다.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경영활동 부문과 경영성과 등 2개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였고 경영자원 부문에서도 우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완주군은 전북혁신도시와 완주산단, 과학연구단지 등에 공공기관 및 현대차 상용차공장, KCC, LS엠트론 등 대기업이 입주하면서 인구증가, 고용기회 증대, 세수 증가, 도로정비 및 확충, 환경안전 등 지표에서 타 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공공자치연구원은 분석했다.박성일 군수는 “산단 조성에 따른 기업유치,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 등에 힘입어 완주군 지방자치 경쟁력은 전국 상위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문화 및 체육,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시책을 추진, 전국 1위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12.13 23:02

완주 중학생, 관내 고교 대거 진학

완주지역 중학생들이 완주 지역내 고교로 대거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에 따르면 12월 초까지 완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접수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지원자 가운데 74.9%가 완주지역 중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고교별로는 고산고 84.1%가 가장 높았고 완주고 79.1%, 한별고 68.3% 순이었다.특히 지역 고교를 지원한 중학생 대다수가 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던 학생들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지난해 완주지역 고교 진학생의 40.1%가 완주지역 중학생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배 가까이 지원 비율이 높아졌다.이같이 완주지역 중학생들이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율이 급등한 것은 현재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 비중이 70%를 넘고 있는데다 내신을 비롯한 비교과 과정과 농어촌 전형 혜택에 유리한 지역 고등학교 진학이 유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완주군에서도 내년부터 애향장학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하고 인재스쿨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고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 등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지역 고교 교직원들이 그동안 각 중학교를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진학을 적극 홍보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 완주
  • 권순택
  • 2016.12.12 23:02

"커뮤니티 비즈니스 통해 지역 활성화" 완주군 사회적경제 국제포럼

완주군은 6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사회적경제 동향과 완주군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호소우치 노부다카 일본 커뮤니티비즈니스 종합연구소장과 스테판 판호이젠 네델란드 사회적기업 협의체 정책실장, 윤석인 전 희망제작소 소장, 전대욱 한국지역진흥재단 마을공동체발전센터장 등 국내외 사회적경제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참석해 갈등을 넘어 협업으로란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기조특강을 맡은 호소우치 노부타카씨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주민 주도의 인간성, 사회성, 경제성의 균형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지역밀착형 사업이다며 CB사업의 저력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안정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스테판 판호이센씨는 이날 패널로 참석해 유럽의 창업생태계의 성장에는 중앙정부의 정책개발과 지방정부의 활발한 네트워크가 있었다고 전제한 뒤 창업생태계 활성화는 더 많은 투자기회와 사회적 공유 기업을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고 있는 만큼 미래에는 공유경제, 더 많은 사회적 공유기업과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전대욱 센터장은 지역공동체의 생태계 조성 전략으로 학습조직과 플랫폼, 공유자산, 앵커링 전략을 꼽고 커뮤니티에 의한 공동체 네트워크와 회복력을 주문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12.07 23:02

완주 농공단지 조성 '첫 단추'

완주군이 35만㎡ 규모의 완주 농공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6일 완주 군청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모아종합건설 박치영 대표, 삼부종합건설 윤재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시행사인 완주군은 단지개발을 위한 행정절차 및 각종 인허가 지원을 담당하고 모아종합건설과 삼부종합건설은 사업추진 및 입주기업 유치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추진을 각각 맡는다.완주군은 농공단지 조기 완공을 위해 개발계획 수립 및 각종 용역을 조기 발주하고 내년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후 토지보상에 착수해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추진에 나설 방침이다.완주 농공단지는 삼례읍 수계리 일원에 350억원을 들여 35만㎡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완주산업단지 및 테크노밸리 1단계와 2단계,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중소 규모의 100여개 기업을 유치해 8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완주 농공단지에는 산업시설용지 20만㎡를 중심축으로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비금속광물제품, 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기타기계 및 장비 등 제조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광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전국을 기반으로 둔 모아종합건설과 도내에서 가장 튼실한 삼부종합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든든하다”고 들고 “이번 농공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중소규모 기업들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전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12.07 23:02

완주군, 폐시설 문화재생…삶의 질 '쑥'

완주군이 방치된 폐시설을 활용해 문화 중심의 도시재생에 적극 나서 지역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2013년 미디어아트미술관과 문화카페 책공방 북아트센터 책박물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삼례문화예술촌은 개관 이후 매년 10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찾으면서 새로운 지역문화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만경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일제가 수탈하기 위해 임시로 보관하던 양곡창고 7개동을 완주군에서 매입, 2년간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정보센터·미디어아트 갤러리·책공방 북아트센터·디자인 뮤지엄·목공소·책 박물관·야외공연무대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삼례문화예술촌은 폐시설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함과 동시에 예술공간으로 재창조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이 꽃피는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도심재생을 견인하고 있다.삼례문화예술촌은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삼례문화누리예술제를 개최해오면서 올해 지역문화 대표브랜드 대상과 아시아관광 마케팅 사례상 등 대외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완주군청 옆 옛 잠업시험장의 10개 건물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창조공간 누에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누에는 목공이나 섬유, 도자, 뉴아트교육장과 전주장복원연구소 등 공예중심 시설과 함께 전시장이나 공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다. 창조공간 누에는 그간 다양한 문화활동 외에 지난 11월 한 달 동안 ‘페스티벌 누에 일상적 축제’를 선보여 문화예술인과 주민 커뮤니티, 그리고 관람객이 참여한 네트워크형 축제로 관심을 모았다.이 외에 옛 구이면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지난 8월 개관한 구이 생활문화센터도 어린이를 위한 유아 신체놀이와 국악 동요 판소리, 아동미술 강좌 등을 운영하며 성인반으로는 목공예 캘리그라피 오카리나 하모니카 라인댄스 홈패션 켈리그라피 반을 개설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 완주
  • 권순택
  • 2016.1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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