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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은 지난 28일 전남 여수 디오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고, 현대차 가족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날 6주 동안 이어진 직무교육 과정을 마친 신입사원 182명에게 교육 수료증과 사원증을 수여했다.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31일부터 전주공장에 출근해 부서 배치를 받은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정준용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자동차 전문기업인 현대자동차에 입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현대자동차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책임감 있고 겸손한 자세로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좋은 품질의 차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입사식은 신입사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꾸며졌다. 신입사원들은 식전행사로 회사 중장기 비전을 형상화 한 핵심가치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찍었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쳤다.지난 10여년간 사내협력업체에서 근무하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김성민 씨(37)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이 입사 희망기업 1순위로 꼽는 현대자동차에 입사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신입사원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서 회사 발전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올해 1월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 2월 초 182명을 최종 선발해 입문교육을 진행해 왔다.현대자동차는 2016년 상반기까지 3500명의 사내 하도급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2012년 6월 200명 채용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당초 계획(1750명)보다 106명 초과하는 1856명의 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바 있다.

  • 완주
  • 김경모
  • 2014.03.31 23:02

"LH전북본부, 광주·전남과 통합 안된다"

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를 광주·전남본부와 통합하는 방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군의회는 25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당초 전북 혁신도시로 확정됐던 LH본사를 경남 진주로 빼앗긴 뼈아픈 상처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본부가 호남본부로 통합된다면 9만여 완주군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의원들은 이어“전북본부가 호남권광역본부로 통합될 경우 지역단위 개발사업 무산 및 사업규모 축소는 물론 각종 행정업무를 추진하는데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특히 완주 삼봉지구(1873억), 전주 만성지구(1690억),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2562억), 군산 신역세권(4943억), 전주 효천지구(1322억) 개발사업과 1만3502세대의 임대아파트 사업이 축소 또는 재검토될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가뜩이나 호남권 관할 공공·특별지방행정기관 64곳 중 87.5%인 56곳이 광주·전남에 분포되어 있는 기형적인 상황에서 LH 호남권 광역본부마저 광주·전남에 빼앗길 경우 전북은 자칫‘호남내 제2의 변방화’로 전락할 소지가 크다”고 강조했다.의원들은“지난 2011년 LH본사를 통째로 경남 진주로 빼앗긴 상태에서 또 다시 전북본부마저 다른 지역에 잃게 된다면 상처를 덧내는 결과일 뿐”이라면서“재정 건전성 등 공기업 선진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통합해야 한다면 새만금사업 참여 등 LH의 경영개선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도 호남본부를 전북으로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 요구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4.03.26 23:02

와일드푸드축제 요리 19종 한 곳에

완주군 봉동읍은 오는 9월 열리는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생강고을 음식품평회’를 열었다.이날 품평회에 참가한 9개 마을과 단체들은 와일드한 음식, 향수 음식, 웰빙 음식 비롯 이주여성들이 요리한 다양한 음식 등 모두 19종을 평가 테이블에 올렸다.이날 선보인 음식은 원구만마을 ‘연을 품은 밥상’, 신월마을 ‘모듬야채 두부 버무리’, 대복마을 ‘누룽지탕수육’, 원구암 마을 ‘콩비지찌개, 원용암 ‘모시송편’, 원둔산마을의 ‘솔향 돈지쌈’‘콜라겐 묵’등 향수음식과 공동체 단체로 참가한 엘가 아파트의 ‘전병’‘메밀부침개’‘막국수’, 둔지메 반찬가게의 ‘두루치기’‘고추장아치’, 이주여성이 운영하는 보물섬 북카페의 ‘월남쌈’‘쌀국수’‘빤새우’ 등이다.봉동읍 김인구 읍장은 “와일드푸드축제는 지역주민이 직접 즐길거리·먹을거리를 만드는 풀뿌리 지역축제로의 의미가 큰 만큼, 2014년 와일드푸드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음식품평회 참가 관련자들이 축제 주제에 걸맞은 음식과 맛을 개발하여 지역주민 및 축제 방문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4.03.26 23:02

"대중교통 체계 근본 개선책 마련을"

완주사랑포럼(상임고문 국영석 전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장)은 지난 18일 주거환경분야 정책 세미나를 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주거 문제와 관련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다. 봉동읍 주민은 “버스 노선을 늘려 교통 불편을 해소해 줬으면 좋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인도 설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삼례읍 주민은 “일부 서민 아파트에서 공동전기료 부담이 매우 크다”며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입주자들 부담을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이서면 주민은 “전주-완주 통합 찬성을 유도하기 위해 버스요금을 반짝 내렸다가 다시 올린 것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완주군내 대중교통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용진면 주민은 “비가 올 때 상습적으로 물이 고이는 지역에 대해 배수시설을 정비해 줬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국영석 상임고문은 이날 세미나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인구 10만의 군민시대를 여는 데 필수요소”라며 “버스요금·노선조정 등 대중교통 문제와 공동주택 주변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데 군민들과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4.03.20 23:02

가업승계 농업인·악취방지시설 보조금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완주군의회 의원들이 의원발의 형식으로 조례를 잇따라 발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완주군의회 김상식 의원(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면)은 제195회 임시회에 ‘완주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대를 이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당당한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가업인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50세 미만의 농업인으로서 현재까지 부모(부 또는 모)가 농업에 종사하고 본인은 완주군에서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지역민이다. 지원 내용은 농업생산시설 설치 및 장비 구입비로 특별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데 모아진다.박웅배 의장은“이번 조례 제정으로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하는 젊은 농업인들이 농사일을 꺼리는 풍조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고령의 농업인들이 폐농하지 않고 농업을 자식들에게 가업으로 물려주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그동안 쌓은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어 농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완주군의회 이향자 의원(비례대표)은 악취 배출시설 신규 설치 및 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악취방지시설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완주군 악취 방지시설 보조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안의 세부 내용은 사업자가 배출시설을 신규로 설치할 경우,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는 1억원, 시설 개선비는 5000만원 범위에서 사업비의 50%까지 지원(나머지 50%는 사업자가 자부담)하는 등 모두 1억5000만원까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원규모는 대상 사업자의 신청서를 ‘악취 방지시설 설치·개선 심사위원회’에서 심사 후, 결정하는 방식이다.군의회는 “완주군에 소재한 산업단지 내에서 악취가 많이 발생해 그동안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악취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원활한 기업 활동에 보탬이 되는 한편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4.03.19 23:02

현대차, 中 상용차 시장 공략 시동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고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발판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양회에 쓰촨현대(중국 상용 합자법인)의 카운티 버스 40대가 행사 운영 차량으로 선정되어, 주요 참석 인사의 의전용으로 이용됐다고 13일 밝혔다.해마다 한차례 열리며 중국 정부의 국정방향을 결정하는 중국 양회는 중국 내부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형 행사이다. 현대차는 2012년 베이징현대(중국 승용 합자법인)의 쏘나타가 양회의 행사 운영 차량으로 선정되었고, 이번엔 카운티를 투입함으로써 승용·상용 모두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번에 행사 운영 차량으로 선정된 ‘카운티(중국명 康恩迪 : 캉언디)’는 지난해 8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쓰촨현대의 첫 생산모델로, 2011년부터 약 300억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중형버스의 대명사인 카운티를 중국시장에 맞게 개발해 낸 중국형 프리미엄 중형버스다.중국형 카운티는 전장 7080mm, 전폭 2035mm, 전고 2755mm의 크기로 역동적이고 매끄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알루미늄 소재의 사이드 몰딩과 리어 스포일러, 크롬 도어 핸들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췄다. 특히 현대차는 중국형 카운티에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골드 외장 컬러를 선보였는데, 이번 양회 운영 차량 40대도 모두 골드 컬러이다.현대차의 중국 상용차 시장 공략의 첨병으로 시장에 투입된 카운티는 그 동안 텐진(天津) 동아시아경기대회, 청두(成都) 중국 서부 국제 박람회 행사용 차량으로 선정돼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올해 양회의 행사 지원 차량 선정으로 중국 상용차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현대차 관계자는 “카운티는 지난 10여 년간 전세계에서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고,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3년에 걸쳐 연구와 테스트를 반복해 왔다”며 “중국 양회 행사 차량 운영을 계기로 중국 고급 중형 버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완주
  • 김경모
  • 2014.03.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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