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9 09:31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황인홍 무주군수,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황인홍 무주군수가 '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했다. 황 군수는 지난 17일 “도민의 뜻모아 힘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를 외치며 전북의 도전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 유치된다면, 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안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전북을 방문해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매개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 전북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북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민 모두의 힘과 역량을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반드시 이루자"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다음 주자로 최경식 남원시장과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목했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_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28일까지 도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문화예술계, 학계, 체육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태권도와 펜싱, 산악자전거 종목 개최 후보지인 무주군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무주군 체육인의 밤 행사와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 7일에는 태권도원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실사단 현장 평가에 800여 명의 군민이 동참해 유치 기원 열기를 극대화시킨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당위성을 브리핑해 주목받았다.

  • 무주
  • 김효종
  • 2025.01.20 13:59

[무주군 신년설계] 체류 인구유입 확대…기후행동 실천 앞장 선다

‘자연특별시 무주’가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주거와 에너지, 교육, 문화, 먹는 물과 교통 등의 사회접근성을 강화하고 서민경제 활력을 제고해 지역 격차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으로, 인구감소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춘 2025년 무주군정 운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체류 인구 유입을 위한 관광자원 확충 자연특별시 무주의 관광자원은 무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남대천교 경관분수 등)을 비롯한 안성 칠연지구(~2025, 통안천둘레길 등), 부남 금강변(~2025, 클라이밍체험장 등), 무주 생태모험공원( 반딧불이 생태습지 등), 구천동 33경( 탐방로 조성 및 관광거점 개발)등 각 읍면 대표 관광지를 명소화하는 사업을 비롯해 무주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전망원 등), 덕유산 둘레길 조성 사업 등이 뒷받침할 전망이다. ⃟ 태권시티 무주 위상 강화 세계 태권도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태권브이랜드 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2026 전시체험관, 편의시설 등) 추진과 함께 태권도테마공원(2025~2026 체험형 상품쇼핑존, 3D체험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돌봄과 교육-취업-정주기반을 마련할 태권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추진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 태권브이랜드(2017~2026) 무주읍 최북미술관과 국민체육센터 사이 부지에 조성 중인 태권브이랜드는 동작형 태권브이 로봇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체험과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현재 태권브이랜드 내에 들어갈 로봇 구동 시험(12m, 3가지 품새, 60개 이상 동작 구현)을 완료한 상태로 ‘26년까지는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시체험관과 비밀기지, 태권브이테마존, 포토존, 편의시설, 경관조명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 규모의 전국·도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8.29.~31. 50여 개국 2000여 명 참가 예정 / 세계태권도연맹 주최)를 비롯한 8개 국내외 태권도 대회가 개최 예정이다. 또 무주 반딧불배 전국 마라톤대회와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비롯한 축구, 골프, 검도 등 19개 종목 대회 개최도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대회를 유치(11개 대회 목표)하는데도 더욱 힘쓸 방침이다. ⃟ 서민경제 안정화 무주읍 상권활성화 2년 차 사업(노후 간판 정비, 야밤도주, 뚝방야장 프로그램 진행 등) 추진에 주력하는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 1억 원을 들여 인구감소지역 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외 무주사랑상품권 운영 및 소상공인 육성(카드수수료, 온라인마케팅 등 지원), 로컬잡센터 운영을 통한 구인·구직 지원에 주력한다. 냉난방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203세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발전설비 설치 지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농업 경쟁력 향상 농업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으로 경쟁력을 더한다, 신규로 과수 이상기상 대응 피해경감 기술 시범, 원예작물 신기술 적용 소득증대 시범(재배환경 개선 등), 스마트팜 기술 도입(농작업 추종 로봇 등), 고랭지 채소 경쟁력 강화 시범(수출용 딸기, 여름 배추, 수박),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조성 사업(~2025 무풍면 5,640㎡ 규모, 연동하우스 등)등이 추진된다. 산지유통시설 확충 사업(거점스마트APC 신축_사과선별장 2개동 설치) 응모로 무주군 전략 육성 품목인 사과 선별·유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 작은 목욕탕 이용이 힘든 70세 이상 어르신(2140명)을 위한 목욕비 지원 사업이 본격화(1인당 1회 5000 원, 월 2회 목욕비 바우처 카드로 지원)되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도 지원(76곳, 주택보수 범위별 수선 비용)한다.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신규로 추진되는 장애인통합돌봄, 화재안전취약자 소방안전물품 지원(221가구, 스프레이형 소화기, 자동 소화패치 등)을 비롯한 읍면 단위 LPG배관망 구축(460세대) 사업 등 추진에도 내실을 기한다. ⃟ 살기 좋은 무주 조성 이외에도 맞춤형 평생 학습(평생교육원 운영) 등 개인과 지역 성장을 이끄는 인재양성 정책(장학사업, 특기적성 교육 등), 군민안전보험(무주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 대상 40개 항목 보장) 추진,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 및 정비, CCTV통합관제센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 군립요양병원 건립·운영(무주읍, 연면적 5,129㎡ 지상 3층 규모의 재활·치매 전문병원) 등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무주 기반이 될 전망이다. △ 무주군립요양병원(올해 개원 예정) 무주군립요양병원 조감도 무주군립요양병원(총사업비 247억 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36개 병실, 126병상(치매전문 42병상, 일반 84병상)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한방치료실과 물리치료실, 진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군은 군립요양병원(재활·치매 환자 진료 및 치료<입원>,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거점으로 보건의료원(협진 체계 구축)과 종합복지관(치매환자 사후관리, 치매 예방 교육), 평화요양원(치매 노인 통합돌봄, 치매 가족 상담 지원)을 잇는 공공의료 환경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인터뷰----------------------------------------------------------------------------------------------- 황인홍 무주군수 새해 화두로 ‘무실역행(務實力行)’를 내놓은 황인홍 군수는 “올해도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인구감소 문제와 기후변화를 간과해서는 지역발전, 아니 생존 자체를 생각할 수 없는 시기가 도래했다”라며 “무실역행의 자세로 무주가 나아갈 길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실행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문제는 우선 주민들이 살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이주를 막고 지역이 가진 자원을 토대로 체류 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한 전략으로 사회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 등을 강조했다. 또 “글로벌 리스크 1위로 꼽히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 역시 가지고 있다”며 “친환경 정책을 통해 기후행동 실천에 앞장서는 한편, 농업 분야에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고 재배 품목을 다양화하는 노력, 주민들 특히 취약계층을 향한 기후복지지원에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무주
  • 김효종
  • 2025.01.15 19:40

무주 안성낙화놀이축제, 전북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선정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이하 낙화놀이축제)가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낙화놀이축제는 도비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5000만 원의 예산 지원(군비 3000만 원 추경 시 확보 예정)을 받는다.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낙화놀이축제는 현장과 발표평가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 축제로서 그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낙화놀이보존회 박일원 회장은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지킬 수 있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올해는 무주안성낙화놀이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무주안성낙화놀이 축제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낙화봉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두문마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무주 안성낙화놀이는 한지에 뽕나무 숯과 마른 쑥, 소금 등을 말아 낙화봉을 만들고 그것을 긴 줄에 달아 행하던 전통 불꽃놀이로, 두문리 전(前) 낙화놀이 보존회장 박찬훈 옹의 옛 기억을 토대로 무주군이 복원했다. 이후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원들에 의해 전통 방식으로 전승·보존되어 오고 있다. 2016년 10월 14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 중이다. 또한 안성낙화놀이는 해마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 개최하는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에서 주민들(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원)에 의해 재연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5.01.15 13:23

무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100만 원으로 상향

무주군이 무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1인당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6일부터 31일까지 26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지류 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종전대로 최대 30만 원이며 가맹점의 지류 상품권 환전 한도도 월 1000만 원에서 월 4억 원까지로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주사랑상품권 판매액은 385억여 원이며 이 중 364억여 원이 환전되는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역 내 소비를 키운 동력이 됐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구입 금액의 10% 할인율이 적용되는 무주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늘려 가계경제에도 지역경제에도 든든한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주사랑상품권 발행, 판매,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무주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을 검토, 상품권 사용 금액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로 진행할 방침이다. 무주사랑상품권은 고향사랑페이앱을 비롯한 관내 농협과 우체국 등 26개 판매대행점(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5.01.14 11:04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의장단, ‘송전선로 구축계획 철회’ 촉구

전북특별자치도 시ㆍ군의회 의장들이 전북 곳곳에 추진되는 송전선로 계획이 자연환경과 주민 생활공간을 헤친다며 공식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는 지난 9일 익산에서 열린 제288차 월례회에서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북특별자치도 송전선로 설치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광석 의장은 “전국에서 가장 생명력 넘치는 전북의 산야가 송전탑과 송전선로에 의해 파헤쳐지고 자연의 의지하는 도민들의 삶이 망가질 위기에 처했다”며 “전북 대부분 지역을 통과하는 대규모 송전설비가 주민과 자치단체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추진되고 있다. 우리 마을에 어떤 시설이 생기고 머리 위에 무엇이 지나가는지 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해 반대하는 것은 주민들의 마땅한 주권행위”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정부와 한국전력공사의 송전선로 계획이 전북도민의 건강권과 조망권, 주권을 빼앗는 일”이라고 지적한 오광석 의장은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 인근에 기업이 오도록 정부가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오 의장은 “전북 서남권해상풍력단지를 추진할 당시 정부가 설계한 구상은 군산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들어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산업단지로의 전환, 그린뉴딜이었다”면서 “여수와 광양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굳이 수도권까지 보내려고 무주와 장수, 남원의 백두대간을 손대면서까지 주민의 삶을 헤칠 이유가 없다. 새만금의 넓은 부지에 산업단지와 배후도시를 조성하면 송전선로 갈등을 없애고 전북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북 시·군의장들은 ‘송전선로 사업 현안과 관련해 주민들이 실력저지를 각오할 정도로 분노가 대단히 크다’고 우려했다. 또한 ‘도민의 건강과 안전,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전북의 미래가치를 떨어뜨리는 송전선로와 송전탑 건설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결의안을 채택하고 △한국전력공사의 전북 일원 송전선로 건설사업 중단 △제10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 폐기 및 송전선로 사업 전면 재검토 △전력 생산지에 기업 유도 정책 추진 등을 정부에 공식 요구키로 의결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5.01.12 18:02

무주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무주교육지원청(이강 교육장)이 학생들의 알찬 겨울방학 보내기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9일 무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초·중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025 무주 온라인 맞춤형 특별교실(이하 무주 온라인 특별교실)’을 통한 학습지원을 진행한다. 무주 온라인 특별교실은 무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년간 주관해 온 ‘무주 글로벌 해외 영어체험’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각종 해외 연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무주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온라인 특별교실을 위해 도내 세 명의 유능하고 열정적인 현직 교사가 학습 일기 쓰기 및 영작문 개인별 온라인 맞춤형 학습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별교실 기간 중 참가 학생들이 매일 올리는 한글과 영어 일기를 개인별로 첨삭 지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안내하고 소통하며 끊임없이 학습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강 교육장은 “이번 ‘무주 맞춤형 온라인 특별교실’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학력 신장은 물론이고 매일 쓰는 일기를 통해 성찰하는 힘이 길러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무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5.01.09 14:54

무주군민들 한목소리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무주군민들이 전북자치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36 하계올림픽 후보 도시 현장 실사가 7일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태권도 시범 공연 등 대대적인 환영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무주군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태권도시범단을 비롯한 800여 명의 군민이 동참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열기를 더했다. 태권도와 태권도원을 지키는 ‘백운도사’로 분해 눈길을 사로잡았던 신운호 어르신(80세_덕유산 어사길 지킴이)은 “2036 하계올림픽이 태권도 성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정신이 살아있는 전북이 올림픽 개최지로 딱”이라고 전했다.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 평가 브리핑에서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 종목에 주안점을 두고 전북 유치의 당위성을 호소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전북특별자치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의 본향”이라며 “무주에 자리한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공간인 태권도원이 2036 하계올림픽을 더욱 특별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했던 경험과 앞으로도 충분히 개최 가능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라며 “‘97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라는 성공 신화가 이를 증명하고 올해 개최 예정된 2025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황 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올림픽 개최지가 된다면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잔류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무주가 ‘태권시티’로서 특별한 접근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 또한 올림픽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태권도’라는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정수를 알리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보여주는 계기도 될 것“이라며 ”개최지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인들과 공유하는 게 바로 ‘올림픽’이라는 관점에서도 2036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전북이 적격“임을 피력했다. 2036 하계올림픽 현장 실사는 6일과 7일 전주와 군산, 무주, 완주 등 4개 시군과 5개 주요 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평가가 진행된 무주군 일원(밸리 스포츠 콤플랙스)은 전북특별자치도가 태권도와 펜싱, 산악자전거 대회 개최 후보지로 낙점한 곳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5.01.07 15:32

[2026 제9회 지방선거 누가 뛰나 : 무주군수] 민주 경선 리그뿐…'인물 가뭄' 우려

1년 반 후로 다가서고 있는 2026 지방선거에서 무주군수 선거판은 심각한 ‘인물의 가뭄’ 상황을 예고하고 있다 자칫 본선 없는 ‘민주당내 경선,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는 초유의 사태도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민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입지자들이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 풀어 말하면 민주당 후보 말고는 군수 선거에 나설 사람이 없다는 것. 아직은 선거 기일이 1년 이상 남아 있기에 그 안에 일어날 수 있는 변수는 얼마든지 있다. 취재를 끝낸 12일 현재까지는 민주당 내 4명의 입지자를 빼곤 자천이든 타천이든 출마의사를 밝히는 이가 아무도 없다. 아무리 ‘인구절벽’이라는 지역의 위기라고는 하나 ‘인물의 부재’라는 부끄러운 지역 상을 단면적으로 비춰주고 있다. 지난 2018년 지선을 통해 무소속의 돌풍을 일으키면서 ‘무주군청 입성’에 성공한 황인홍 현 군수가 2022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후 임기 중간에 민주당에 복당했다. 임기 중인 황 군수가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3선 도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내 경선참여’ 의사를 밝힌 후보군은 유송열, 윤정훈, 황의탁(이상은 가나다 순), 세 사람이다. 2002년 무주군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정계에 발을 들인 유송열 현 반딧불축제 제전위원장은 “무주군의 중심인 무주읍 출신 단체장 후보가 없음에 개탄한다”면서 “무주읍민의 자존심을 찾자”며 경선에 대비하고 있다. 윤정훈 현 전라북도특별자치도의원은 얼마 전 병원 입원으로 불거졌던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차근차근 경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22 지선에서 민주당 본선주자로 나서 황인홍 현 군수와 맞대결을 펼쳐 분패한 바 있는 황의탁 전 도의원은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다시 도전하고자 한다”며 재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자칫 본 선거 없이 ‘민주당 내 경선’ 만으로도 끝날 수 있는 2026 지방선거 무주군수 선거, ‘인물의 부재’ 속에서 ‘흥행 부족, 실패’이라는 우려까지 따르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5.01.01 17:54

"꿈을 응원합니다"⋯ 무주지역에 장학금 기탁 줄이어

㈜유엔아이인슈컨설팅 백강현 대표가 지난 27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군수)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백강현 대표는 “제2의 고향 무주의 아이들이 누구보다도 사랑받으며 저마다의 꿈을 이뤘으면 바람”이라며 “해마다 장학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힘닿는 데까지 함께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유엔아이인슈컨설팅은 보험 대리 및 중개업체로 백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무주에 정착해 수도권과 무주를 오가며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무주군에 기탁한 장학금만 5500만 원에 달한다. 올해는 설천면 청량리에 회사 직원들과 은퇴 후 노후를 함께 하기 위한 3300㎡ 규모의 건물을 완공하는 등 지역 정착과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무주군청 본청 구내식당에서 근무했던 강금숙 씨(조리사)와 무주청소년수련원 조리사로 근무했던 박혜숙 씨도 지난 27일 공무직 퇴임을 하며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의미 있는 일에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어른이 됐을 때 시골에서 나고 자라 공부한 것이 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강금숙 씨는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소속으로 지난 2007년부터 17년간을 본청 구내식당에서 일해왔으며 박혜숙 씨는 시설체육운영과 소속으로 6년간 조리사로서 소임을 다해왔다.

  • 무주
  • 김효종
  • 2024.12.29 10:03

“도지사·교육감님, 면 단위 학생들도 바라봐주세요”

무주지역 면 단위 지역학생들이 학습공간 부족을 호소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관심과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공공도서관 또는 청소년 수련기관, 청소년키움센터 등의 공공시설과 스터디카페 등의 학습시설들이 무주읍에 편중돼 있어 면 단위 학생들이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 등이 나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4일 열린 무주학생의회 성과보고회를 통해 이지혜 학생의원(안성중 3년)으로부터 제기됐다. 이지혜 학생은 “무주읍을 제외한 면 단위 학생들은 공부시설의 부족으로 대부분 무주읍에 소재한 도서관이나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고 있다”며 “각 면 지역과 무주읍 간의 거리 및 무주군의 대중교통 현황을 고려할 때 면 지역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지원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존 학교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을 찾아줄 것과 그룹스터디, 조별과제 등을 할 수 있는 스터디룸 운영을 통해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조성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도서관이나 학습시설들이 대부분 무주읍에 편중돼 있어 면 단위 학생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은 물론이고, 이로 인한 소외감, 상대적 박탈감 등으로 심리적 고통까지도 감수하고 있는 만큼 교육기관을 비롯한 무주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좋은 환경의 학습공간이 지근거리에 갖춰진다면 학생들이 불편함과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나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적 향상과 더불어 면 지역학생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무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이대건 총무담당관은 “면 단위 지역의 공부장소 부족을 공감한다“며 ”유휴교실 전수조사를 실시해 교내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 조성을 적극 요청하고, 무주군과 교육지원청 간 교육정책협의회 안건으로 제출해 면 지역 작은 도서관 및 스터디카페 설립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면 단위 학생들의 학습공간 제공을 위한 행정과 교육당국의 향후 정책방향과 지원 규모 등에 지역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12.26 11:12

무주교육지원청, 무주학생의회 성과공유회·임시회의 개최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강)이 지난 24일 제2기 무주학생의회 성과공유회 및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무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 성과공유회는 학생의원들과 학생회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의정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 임시회의는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해 학교문화 책임규약의 내용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무주학생의회 의원 및 학생회 대표를 비롯해 각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 교사, 관내 주재기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강 교육장은 “무주학생의회가 그동안 다양하고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통해 도내 우수사례로 알려져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학생의원과 학생회 대표가 의정활동과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학생의회는 올해 △무주지역 학생회 연합 활동 활성화 △청소년 공부 시설 확대 △기초학력 지원 사업 확대 △학교 노후화 시설 개선 △교내 가로등 추가 설치 등 5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무주교육지원청 안치황 장학사는 “해당 정책 제안을 적극 수용해 세심한 지원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4.12.26 10:17

무주군, 충북 영동·충남 금산군과 관광수요 창출 '머리 맞대'

전북 무주, 충북 영동, 충남 금산군 등 3도 3군 단체장 및 관광 분야 관련 공무원들 한자리에 모였다. 각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수요를 최대로 창출한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기 위해서다. 무주군은 3도 3군 관광협의회가 지난 24일 무주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2025년도 3도 3군 관광협의회(사무국 무주군) 공동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성사된 것으로, 무주군 황인홍 군수와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 충남 금산군 박범인 군수를 비롯한 각 지역 관광 분야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앞으로도 각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수요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방침으로,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공동홍보물 제작 △연계 협력사업 개발 △관광박람회 공동참가 △해외홍보 마케팅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해외 교민 교류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및 공동 홍보 부스 운영 계획은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거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인접해 있는 3개 지역이 관광은 물론, 농특산물과 역사,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고 나아가 중부내륙권 대표 관광벨트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3도 3군 관광협의회를 통한 상생 노력이 세 지역발전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지난 2007년 전북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이 세 지역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지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그간 무주군의 태권도원과 구천동계곡을 비롯한 영동, 금산군의 대표 관광지(와인터널, 월류봉, 약초시장, 월영산 출렁다리 등)와 농·특산물(무주 천마, 영동 포도, 금산 인삼) 등 먹거리를 연계한 정기상품, 수도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시티 투어 상품, △온라인 블로거단 행사 등 비정기 상품 등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는 교민 2세 모국 방문 행사를 통해 3도 3군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4년 세계한인회총연합회로터 ‘2024 공공외교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펼쳐 관광객 유치에도 성과를 보이는 등 지자체 간 협력과 상생의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12.25 10:02

크리스마스에는 무주곤충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무주군이 25일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with 무주곤충박물관’ 행사를 개최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방문객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무주곤충박물관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즉석 사진 촬영(참가인원 200 명)’과 ‘원목 눈사람 미니어처 만들기(40명)’, ‘요정 나비 날개 꾸미기(40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 진행을 희망한다’는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청 김현영 반디휴양팀장은 “무주반디랜드 방문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며 “그간 무주곤충박물관을 찾아주셨던 방문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꼭 오셔서 무주반디랜드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람과 체험, 교육, 휴양에 최적화된 공간을 갖추고 있는 무주반디랜드(제1종 전문박물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입장 마감 오후 4시)로 곤충박물관에는 천연기념물이자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비롯해 국내 · 외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 1만여 종이 실물로 전시되고 있다. 또한 2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 온실과 덕유산 최상류부터 금강하구까지에 이르며 서식하는 다양한 물고기와 수달, 열대어를 함께 볼 수 있는 수족관 시설도 조성돼 있다. 이외에도 반디별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등 학습·놀이시설과 통나무집, 청소년수련원 등 숙박이 가능한 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4.12.23 22:32

무주 군민들도' 2036 올림픽 전북 유치' 힘 보탰다

무주 군민들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2036 하계올림픽 태권도 성지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 유치 기원’을 위한 무주군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 무주군 무주읍 예체문화관에서 펼쳐졌다. 무주군체육회(회장 송재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결의를 다지고 무주군 체육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열린 것으로,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임원과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건의문을 낭독한 무주고 박수현 학생(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 후보 선수)은 “전북은 대한민국 국기이자 올림픽 정식종목인 태권도의 심장, 태권도원이 자리한 가장 한국적인 곳이라는 자부심이 늘 있다”라며 “이미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 문화와 전북의 가치, 무엇보다 태권도의 위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이를 입증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종과 국가, 이념, 정치를 초월해 전 인류의 평화와 화합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올림픽 정신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무주를 품은 전북인만큼 무주군민 모두는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되길 간절히 열망한다”고 밝혔다. 기원문 낭독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2036 하계올림칙 전북 유치 기원”이 새겨진 응원 타월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 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이 자리에서 마음을 모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내년 초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현장 평가와 이후 추진 상황에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는 등 무주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자”라고 말했다. 이어진 무주군 체육인의 밤 시상식에서는 무주군체육회 정주희 직원이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게이트볼협회 신동원 무풍클럽 분회장(도민체전 2위)과 파크골프협회 강계수 회장(전북시니어대회 1위, 전국어울림대회 4위), 생활체조협회 이세정 회원(전국생활체육대축전 3위, 도민체전 2위), 마라톤동호회 김은성 회원(도민체전, 역전마라톤대회 출전), 장애인골볼협회 김병량 회원(전북장애인체육대회 1위), 테니스협회 최준석 회원(도민체전 2위, 동호인리그 안성클럽 1위)이 올해를 빛낸 체육인으로 선정돼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족구협회 정정구 회원(도민체전 출전)과 그라운드골프협회 이용철 무주클럽 회장(도민체전 1위), 무주군청 체육진흥팀 신우섭 주무관은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으며 자전거협회 이미정 회원(도민체전 출전)을 비롯한 8명이 무주군체육회에서 주는 표창패를,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 서종열 과장과 승마 종목에 출전해 도민체전 1위에 오른 장현기 선수는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군은 올해 전국 및 도 단위 규모 39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직접 효과 102억여 원, 간접 효과 442억여 원)에 기여했으며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성과평가에서도 전북 1위를 차지했다. 동계체전에서는 전북이 차지한 62개 메달 중 43개를 무주군 선수들이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무주고 김상윤 학생과 정서영 학생이 동계 국가대표 선수단에 선발됐다.

  • 무주
  • 김효종
  • 2024.12.18 11:03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무주 지역에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무주군가족센터(센터장 정성철·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군수)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센터가 ‘무주상상반디숲’ 1층에 자리한 상상카페 운영수익금 중 일부로 알려졌으며 이는 관내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상상카페는 다문화 이주여성 2명과 무주군가족센터 직원들이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황인홍 이사장은 “무주군가족센터와 상상카페가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상카페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교류·소통의 공간으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같은 날 무주군체육회(회장 송재호) 직원(11명)들도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이번 장학금은 ‘작은 나눔, 큰 기쁨’이라는 모토 아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은 “체육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무주 지역 학생들과 체육 꿈나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인홍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우리 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무주군체육회는 지난 2023년 생활체육지도자 성과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1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무주군의 체육진흥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12.15 09:52

무주반딧불농특산물, 베트남서 러브콜 쇄도

무주산 반딧불농특산물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주군은 무주반딧불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이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무주반딧불농산물인 무주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판매처 확보 여부를 타진했다. 농산물 수입업체 An Minh(대표 타이)과 무역업체인 ㈜에버굿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무주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하노이의 대표적인 농산물 대형마트 F5 FRUIT SHOP 과 Top Market를 방문하여 수출 동향을 파악 및 판촉 행사 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주군이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싱가폴 등지에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 등 국외시장을 꾸준히 넓혀 나가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베트남은 2021년부터 무주샤인머스캣 수출을 시작으로 2024년 올해에는 수출 100톤 판매액 9억 원을 다ㄹ성해 예상 전년 물량 대비 291% 증가할 전망이다 무주군 농산물가격안정기금사업의 10대 전략 품목인 무주샤인머스캣의 생산농가는 35ha규모에 130여 농가로 설천면과 안성면 등이 주산지로 과원들 대부분 해발 350~5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의 평균 온도는 14℃ 안팎, 일교차도 평균 15℃로 아주 커 무주샤인머스캣의 높은 당도와 우수한 과육으로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서재영 무주부군수는 “베트남은 무주반딧불농산물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지난 7년간 각인된 반딧불 브랜드가 현지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높다”라며 “이번에도 무주샤인머스캣에 대한 현지인들의 신뢰, 그리고 만족도를 확인한 만큼 손색없는 거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4.12.12 18:24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