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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무주 위해 놀 권리부터 보장해야”

시골벽지 아동들의 건전한 놀이활동을 돕기 위한 투자와 정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무주군 의회로부터 제기됐다. 무주군의회 최윤선 행정복지위원장은 16일 열린 제296회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무주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에는 ‘무주군 아동이 자유롭게 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무주군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협력해 나갈 것’을 명기했다. 또한 이 조례를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에 아동의 의견이 반영하도록 했다. 아동의 놀이활동이 놀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토록 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그동안 무주군의 아동이 놀만한 공간이 없어 타 지역을 다녀오곤 했고 그마저도 코로나19 유행으로 끊겨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대단히 큰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아동복지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는 것과 연관이 있다” 며“우리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공간이 필요하고 나아가 아동복지정책을 대대적으로 발굴ㆍ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이들에게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에 근거규정을 강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아동복지가 탄탄해지면 인구유출을 막고 소멸위기를 벗어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앞서 5~6년 동안 학부모, 아이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워 제9대 무주군의회 입성에 성공한 그는 “아이들의 행복은 어른들의 행복이기도 하다. 조례를 제정하고 타 지역 아이들도 일부러 찾아올 공영놀이시설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정책들을 입안해내면 아이들이 미래라는 말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16 13:23

무주군, 무주읍~부남면 우회도로 개통

무주군 무주읍에서 부남면 구간을 연결하는 우회도로가 뚫렸다. 무주군은 15일 부남면 대유리 일원에서 군도 8호선 무주읍~부남면 우회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 부남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개통식을 축하했다. 무주읍~부남면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 무주읍과 부남면을 연결하는 군도 8호선 위험 구간인 대티마을을 우회하게 돼 지역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 해소됐다. 이 우회도로 구간은 총사업비 98억 원(국비 50억, 군비 43억, 특교세 5억)을 투입해 총 연장 1.65km, 폭 8.5m로 피암터널 80m를 개설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약 7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앞서 군도 8호선 1공구 대티 위험지구 선행개선사업은 지난 2017년 2월 사업을 착공해 2020년 5월 0.8km 구간을 완료했다. 이날 개통식은 권태영 건설과장의 경과보고, 황인홍 군수 기념사, 관계자들의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점검 등이 이어졌다. 황인홍 군수는 이날 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사업에 임한 유공 공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황 군수는 “군도 8호선 무주읍~부남면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했다”며 “수려한 금강을 자랑하는 부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가 제공됐다. 앞으로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레포츠 관광산업과 연계한 관광소득증대에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도로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도로교통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관광객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15 13:46

이광부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장 취임

“앞으로 4년 동안 무주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제18대 이광부 지회장의 취임일성이다.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는 14일 무주종합복지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무주군지회 이종원 사무국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취임식은 김만중 부회장의 노인강령낭독,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광부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끈질긴 추진으로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의 숙원 사업인 무주군 노인회관 건축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 무주군 노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이 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축사에서 “4년 동안 무주지회를 다시 또 이끌게 되신 이광부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무주군도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지회장은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무주군청 농촌지도소 안성지소장과 설천지소장을 역임하며 약 34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공직생활 후에는 무주반딧불신협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3년 무주군지회 사무국장으로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광부 지회장은 지난달 25일 지회장 선거에서 제18대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제16대, 제17대에 이어 3선에 성공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14 13:52

무주반딧불시장 상인, 김장 나눔 행사 열어

무주반딧불시장 상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본격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계층을 위한 김장 체험 나눔 행사를 가졌다. 14일 무주반딧불시장 원형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무주반딧불시장 박용식 상인회장과 상인,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날부터 체험행사 현장에서 배추 씻기와 배추 절이기, 양념 준비 등 김장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김장체험 나눔 행사를 통해 무주반딧불시장을 지역민에게 홍보하고, 상인들도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 박용식 회장은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을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맛좋고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면서 무주군민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반딧불시장 상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지역과 이웃을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도 전통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는 이날 담근 김장 1천포기 200 박스를 지역 6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14 13:51

무주군,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무주지역 농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농업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만끽했다. 지난 1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사)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유호연 부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과의원들, 윤정훈 도의원과 각급 기관단체장, 한국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 등 8개 농업인단체, 그리고 농업인 등 9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무주군연합회 김성곤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우수농업인들에 대한 표창, 우수 농산물 품평 시상, 감사패 수여와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중·고교 학생 4명에게 학교 4-H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미래 인재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또한 2AM커뮤니케이션 최윤희 대표가 강사로 초빙된 가운데 ‘농업인이 행복한 소통법’에 대한 특강이 실시돼 소통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강신정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농업인들은 열악한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소득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농업인의 날 행사를 마련했으니 오늘 만큼은 모든 시름을 잊고서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자”고 전했다. 무주군 유호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농업은 국민경제의 근간으로 지역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으로 농업이 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군도 돈 버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각종 지원을 펼치고 있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서 일해 달라”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13 09:56

무주군, 치매사업 관련 혁신 우수기관 선정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사업을 추진한 무주군치매안심센터가 정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 선정기관 대상 시상식에서 무주군이 주민생활 우수혁신사례 선정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군은 혁신우수기관에게 주어지는 챔피언 인증패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은 주민생활 체감도, 확산의 용이성, 혁신성, 지속 가능성, 예산의 적정성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선정한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가족과 어르신을 위해 추진하는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가 서면심사, 대국민 선호도조사, 전문가 현장 검증을 통해 주민건강·안전개선 분야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는 치매진단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을 대신하여 전문 인력과 함께 병원검진, 약품 구매, 귀가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다. 병원까지의 교통수단 확보가 어렵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커 무주군은 선제적 대안으로 치매조기검진 동행서비스를 지난 2020년 12월부터 실시해 지금까지 192명이 동행 검진을 받아 152명을 신규 치매환자로 발굴했다. 황인홍 군수는 “치매 걱정 없는 무주군을 만들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무주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13 09:56

무주군, 행안부 평가에서 2021 회계연도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이 계속됐지만 무주군은 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내실 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행안부의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이종현 무주군 기획실장)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재정분석 결과 무주군이 계획성 부분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지자체 재정분석은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의 하나로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인구와 재정 여건의 유사성을 기준으로 13개 그룹으로 나눠 재정 현황과 그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주군은 13개 그룹 가운데 인구와 재정 여건이 유사한 ‘군 단위 Ⅳ그룹(21개 군)’ 안에서 재정의 건전성(수지관리, 채무관리, 공기업관리), 효율성(세입관리, 세출관리), 계획성(재정계획, 재정집행) 총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 분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3개 분야 중 무주군은 계획성 분야에서 5개 등급 중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효율성에서는 ‘다’ 등급, 최종 종합등급에서는 ‘가’ 등급을 받았다. 계획성 분야 분석은 중기재정계획반영 비율과 세수오차 비율, 이월·불용액 비율을 살피는 모니터링이다.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집행실적과 계획적 재정운용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을 측정,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의 계획성 분석에서 무주군은 100%에 근접할수록 좋은 지표인 중기재정계획반영비율이 101.7%로 나타나 유사 지자체 평균(95.4%)을 훨씬 앞섰다. 또 세수오차비율은 92.8%로 유사 지자체 평균(85.7%) 대비 7.1%p가 높게 평가됐다. 이월·불용액은 4.5%로 유사 지자체 평균(5.0%) 대비 0.5%p가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무주
  • 국승호
  • 2022.11.09 15:09

무주군 탄소중립지원사업 국비 5억원 확보…적상면행정복지센터 시설 개선

탄소중립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무주군이 올해 안성면에 이어 내년에는 적상면에서 이 분야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이 ‘2023년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기 때문. 8일 무주군에 따르면 군은 내년 탄소중립 지원 예산으로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확보된 국비 5억원에 군비 5억원을 보태 총 1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내년에도 탄소중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추진대상 건물은 지난 2001년 준공된 1414.86㎡ 규모의 적상면행정복지센터다. 이 사업은 올해 안성면행정복지센터에 이어 2년 연속 계속된다.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적상면행정복지센터는 내방객과 직원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외벽 단열, 전열교환기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설치되며 이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 절감 효과가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에너지 소비감축 목표(32%)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재무과 임채영 과장은 “이 사업은 환경부가 공공부문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 또는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대상 기관의 건물에 지원하는 것”이라며 “적상면 행정복지센터가 효율적인 에너지 확충에 따른 건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주
  • 국승호
  • 2022.11.08 15:00

무주 반디별천문과학관, 개기월식 무료 관측 행사

무주군 반디랜드 내 반디별천문과학관에서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개기월식 관측회를 무료 진행한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우주현상을 말한다. 이날 개기월식 관측회는 천문과학관 보조관측실에서 육안 또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진행되며 월식 현상에 대한 천문 강의와 해설이 함께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달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가을철 별자리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지구 그림자가 점점 달을 가려 달이 붉은빛을 띠는 흥미로운 현상을 체험한다. 반디별천문과학관 측에 따르면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나타난다. 8일 달뜨는 시각은 오후 5시19분으로 이날 월식은 무주지역에서 동쪽이 트여있는 곳이라면 관측 가능하다. 오후 6시 8분부터 오후 9시 49분까지 월식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다. 부분식은 물론 모든 과정을 전부 볼 수 있는 것. 이날 월식 중 개기식은 오후 7시 16분에 시작돼 오후 7시 59분에 최대, 오후 8시 41분에 종료된다. 다음 개기월식은 2025년 9월 8일 새벽에 볼 수 있다. 과학관 측에 따르면 이날 개기월식 관측 시간대엔 밤하늘의 다양한 천체와 천문현상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천왕성이 달 뒤로 가려지는 엄폐현상도 볼 수 있으며 목성, 토성 따위의 행성들도 관측 가능하다. 김경복 무주군시설사업소장은 “일반인들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고 반디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관측행사를 마련했다”며 “관측 참가자들이 흥미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기월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3-320-5680 또는 반디별천문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무주
  • 국승호
  • 2022.11.08 07:04

황인홍 무주군수,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국가예산확보 팔 걷어

무주군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태권도사관학교는 세계 각국에서 입학생을 모집해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대학원대학 학제의 교육 기관이다 군에 따르면 7일 황인홍 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관련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방문, 면담하면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이행에 필요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3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부탁한 것. 황 군수의 이날 국회 방문은 앞서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3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으나 최종 정부안에서 누락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황 군수는 몇몇 국회의원들을 찾은 자리에서 “태권도사관학교가 건립되면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태권도 보급은 물론 수련생들의 종주국(한국) 방문을 유도할 것”이라며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니 국익 차원에서 조속한 사관학교 건립이 지원돼야 한다”는 내용의 논지로 설명을 펼쳤다. 그러면서 태권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태권도사관학교는 하루속히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관학교가 설립되면 태권도가 한류문화는 물론 경제와 통상까지 영향을 미쳐 국익 창출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황 군수는 또 사전 타당성 용역비 3억원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예산안 감액과 증액을 위한 국회 예결위 소위는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다음달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부 예산안은 최종 확정된다. 태권도사관학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공약에 포함돼 있는 사안임을 강조하고 있는 군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 도내 정치권, 태권도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서 지난 2020년 10월부터 사관학교 설립 지지 국민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또 지난해 4월부터는 군민 중심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를 가동하고 있다. 이뿐 아니다. 군은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전폭적 지지를 이끌어 냈다. 또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와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전북태권도협회 등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에 ‘Again 태권도를 위한 U-프로젝트’ 정책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다각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무주
  • 국승호
  • 2022.11.07 14:37

무주군 ‘2022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지역 내 구인구직에 앞장서고 있는 무주군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주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무주지역에 거주하는 구직자와 지역 내 채용예정 사업체 인사담당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채용 중이거나 채용예정인 사업체 16곳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 또는 면접을 진행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옷을 입거나 화장할 때 돋보이게 하는 색 컨설팅), 진로 타로(진로심리검사) 검사, 이력서 부착용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전대학 산학협력단(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 직원들이 현장에 나와 채용예정 사업체를 소개, 연결시키고 현장 구직 상담과 이력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응답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산업경제과 박각춘 과장은 “구직활동에 실효성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문을 통한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한 노력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군은 구인구직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 운영해 왔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개설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과 컴퓨터 업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 과정이 그것. 요양보호사 과정은 20명, 전산회계 과정은 8명이 수료했다. 두 가지 과정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도비 공모사업, 1억 원)’으로 진행했다.

  • 무주
  • 국승호
  • 2022.11.06 16:57

가까운 미래에 건강도시 1번지 되려는 무주지역

무주지역이 가까운 미래에 건강도시 1번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무주군이 ‘군민이 행복한 청정 건강도시 무주’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기 때문. 지난 4일 군은 건강도시 기본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변병설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건강도시 중장기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무주지역에 적합한 건강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분야 세세한 점검사항을 공유했다. 변 교수는 발표에서 100세 시대를 맞은 오늘날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가 최대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군민 건강결정 요인을 분석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1차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변 교수에 따르면 이를 위해 군이 추진해야 할 것은 크게 3가지. 내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지역특성에 맞는 건강도시 사업을 개발하는 것,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추진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것,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과제 및 추진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것. 변 교수는 이날 건강도시조성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몇 가지를 제시했다. 태권도 성지화 전략 위에 체육·문화·예술 등의 활성화를 이룩하는 것,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것,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것, ‘살고 싶은 무주 만들기’ 사업을 계속하는 것 등이다. 이뿐 아니라 변 교수는 건강도시로 향하는 비결로 각종 예방접종 관리, 감염병 관리, 군민 건강에 미치는 요소 조정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제해 건강불평등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군의 역할이라는 게 변 교수의 보고다. 변 교수는 이날 보고에서 무주지역이 건강도시로 가기 위해 중점을 두어야 할 두 가지를 강조했다. 환경축제인 반딧불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보다 활성화시키는 것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고유의 생태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 그것이다. 농촌활력과에 따르면 무주지역이 건강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자연성과 생태성이 보전된 문화콘텐츠와 건강한 도시계획 시설이 필요하다. 황인홍 군수는 “군정 전반에 걸쳐 건강도시사업을 연계 점검하고 무주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해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 관심을 끌었던 것은 군민 3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도와 건강에 관한 의식 조사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무주군민 41.2%가 ‘행복하다’고 답했고 ‘건강한가’라는 질문에서는 44%가 ‘그렇다’고 답했다.

  • 무주
  • 국승호
  • 2022.11.06 16:57

무주 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동참

무주군에 둥지를 튼 외부 예술작가들이 모여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이 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50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이들 작가들의 이번 성금은 지난달 15일 무주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가진 전시회 수익금으로 알 려졌다. 지난달 15일 진행된 전시회는 최원(서양화), 이호영(서예), 나운채(도예), 허인화(캘리그라피), 나순녀(홈패션), 이윤승(사진), 안영옥(인형공예·생활도예) 작가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날 입주작가들은 무주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해 달라면서 황인홍 군수에게 기탁했다. 작가들은 “무주 예술창작스튜디오를 통해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문화의 날을 개설하고 전시와 프리마켓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프리마켓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 군민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무주 문화·예술을 더욱 빛내달라“고 화답했다.. 이들 작가들은 지난달 문화의날을 운영하고 정성껏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판매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03 14:08

무주군, ‘기억산책’ 치매 어르신 대상 치유활동 프로그램 큰 효과

무주군이 외부 활동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치매 어르신 치유활동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치매 치료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치매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기억산책’ 치매 어르신 치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산책’ 치유활동 프로그램은 평소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지·신체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난 1일 안성면 정원산책에서 실시된 기억산책 치유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20여명의 어르신들은 힐링체험과 치매예방 체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인지능력 향상을 꾀했다. 이들 어르신들은 4일까지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공 옮기기와 딱지치기, 손뜨개 등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로써 외부 체험활동을 통한 신체·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르신들은 체험프로그램외에도 정원을 거닐면서 주변 등을 감상했으며, 즉석 카메라로 추억 남기기에도 참여하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동훈 군 보건행정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적었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02 12:58

무주군, 여성직업교육 경력단절 여성일자리 창출 한 몫

무주군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여성직업교육 훈련이 여성 일자리 창출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는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해 지역에서 필요한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보다 올들어 직업훈련 프로그램 과정을 4개 증설해 총 8개를 운영했으며, 자격취득 또한 50% 증가한 10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한정되어 있던 자격증반에서 다양화를 시도했으며, 기존에 있던 컴퓨터(ITQ),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한식조리사 뿐만 아니라 컴퓨터(DIAT), 운전면허, 독서지도사, 장롱면허탈출 과정을 운영한 결과 각 과정별로 16명, 14명, 11명이 자격증 취득 및 10명이 장롱면허를 탈출했다. 이런 것들은 최근 경기 침체 여파로 경력단절 여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각종 교육과정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직업훈련 과정 뿐만 아니라, 생활목공예 취미여가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이수자(20명)들이 입식테이블 및 의자 세트를 6개를 제작, 관내 오산경로당 등 6 개소에 기증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나눔봉사활동도 추진했다.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석진숙 센터장은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분들 모두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있도록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취업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02 12:57

‘묻고 더블로!’ 배우 김응수, 무주 명예군민 됐다

무주군이 배우 김응수씨(61)를 무주군 명예군민으로 위촉했다. 황인홍 군수는 1일 무주읍 전통문화의집에서 열린 11월 청원월례조회에서 배우 김응수 씨에게 명예군민증과 증서를 수여했다. 명예군민은 무주군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으로, 군은 지난 9월 무주군 명예군민 증서 수여대상자 선정을 위한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김 씨를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 김 씨는 이날 월례조회에서 2030세대에게 재조명되고 있는 영화대사, ‘묻고 더블로 가’를 패러디한 ‘묻고 더블로 살아라!’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또 직장 내 구성원들의 소통 방법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홍보대사로서 우리 무주군 홍보 방안 등을 공유했다.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김 씨는 "무주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돼 너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서 군의 위상을 높이고 무주군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배우 김 씨는 무주에 대한 애정과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방송인이다. 그와 무주의 인연은 2015년부터 시작돼 대차리 서면마을에서 열린 소이나루 작은음악회를 직접 기획하고 2019년 무주봄꽃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올해 9월, 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 씨는 군 홍보영상 제작, 관광명소 홍보, 각종 지역축제 등에 동참해 무주군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삼도봉행사, 무주반딧불시장 농·특산물 특화장터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군 홍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이번 명예군민증서 수여가 무주군의 명예와 긍지를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11.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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