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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청년 유치 스마트팜 조성사업 탄력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공모선정은 현재 무주군에서 조성 중인 청년 유치 스마트팜 임대단지의 지열에너지 시설 설치 기반이 될 예정이다.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은 집단화된 온실단지에 지열·폐열 등 재생에너지의 공동 이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시설원예 분야의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시설원예 단지의 규모화를 통해 공동이용시설을 구축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7월 공모를 시행,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무주군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청년 창업농 육성과 농촌 노동력 감소와 기후변화에 따른 소득작목의 전환을 위해 무풍면 사과단지에 청년 유치 스마트팜 임대단지 조성사업(민선 8기 공약사업. 총사업비 184억여 원=에너지시설 30억 원+기반조성 및 생산시설 154억여 원)을 추진 중으로, 2026년까지 스마트 원예단지와 고랭지 스마트 경영실습장 등을 조성하게 된다. 무주군은 이곳에서 여름딸기와 쌈 채소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고랭지 기후와 지형을 기반으로 2010년부터 육성하기 시작한 여름딸기가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한다”며 “무풍면은 무주군 내 대표 고랭지로 청년 유치 스마트팜 임대단지가 조성이 되면 전국 제일의 고랭지 여름딸기 스마트팜 단지가 돼 청년 창업농 유입 확대는 물론, 소득증대와 그로 인한 농업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 점에서 청년 유치 스마트팜 임대단지 내 지열에너지 시설 설치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 공모 선정이 확실한 마중물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 무주
  • 김효종
  • 2023.10.04 16:16

무주 설천면민의 날 행사 성료

무주군 설천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설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졌다.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윤정훈 도의원 등 내빈, 그리고 김철호 재경향우회 회장, 설천면민회 이경도 회장 등 출향인과 설천면민 등 2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외에도 설천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충북 영동군 용화면 지역의 주민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풍물놀이와 민요·김관중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경기, 축하공연,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설천면 체육회 박범성 회장의 개회 선언 후 설천면 노인회 임홍이 회장의 설천면민의 헌장 낭독, 면민의 장 및 표창장 수여로 이어졌다. 향토·공익장은 유철형(대평마을) 씨와 김재근(하평마을) 씨, 효행 선행장은 강명옥(재궁마을) 씨, 문화·체육장은 김경환(내양마을) 씨가 수상했다. 또 설천면 하엽길 임홍이 씨와 하두길 조홍제 씨, 구천동로 김경자 씨, 상평지길 김순배 씨, 상평지길 육동훈 씨가 무주군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출향인 박지용 씨도 고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무주군수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설천면 불대길 전상호 씨와 외배방길 이종순 씨, 상평지길 김은영 씨가 남다른 이웃사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재경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재경 설천면민회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또 재경 설천면민회에서 설천면 체육회에 200만 원의 찬조금을 전달했다. 설천면이 고향인 서울 빼띠앙뜨 김종월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지영 면장은 “면민 화합과 설천면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설천면이 무주군 관광의 중심이자 세계 태권도 성지로서 이름값을 하고 자연특별시 무주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제32회 설천면민의 날을 통해 설천면민으로서 자긍심을 새기고 1년의 수고를 달래며 새 기운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 덕분에 완성한 일회용품·바가지요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 42만 방문객이 열광한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를 기반으로 2024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 또한 실현해 보자”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10.04 16:15

진안군가위박물관 브레드이발소 특별전, 성황리 마무리

마이산북부 소재 진안군가위박물관에서 지난 8월 중순부터 ‘브레드이발소 in 가위박물관(이하 특별기획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전시회가 총 4600명가량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난 24일 한 달 보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개관 7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주말기준 1일 평균 250명가량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가위박물관 측에 따르면 이번 특별기획전이 인기를 끈 이유로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플레이하우스 등 작은 전시 공간을 알차게 구성한 것이 꼽힌다.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캐릭터 컬리링, 배지만들기, 캐릭터 장난감 놀이 공간 등 다양한 체험 아이템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는 게 박물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희진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주무관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마이산북부 가위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가위가 안방이나 주방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것으로 인식되듯 가위박물관 또한 누구나 친숙하게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안군가위박물관은 지난 2016년 마이산북부 산기슭에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했으며 가위만을 전시한 박물관으로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용담댐 건설 당시 수몰지역인 용담면 수천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철제가위 5점이 박물관 설립 배경의 하나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곳에는 한국가위, 포도가위, 조지4세가위 등 역사성과 예술성을 지닌 세계 여러 나라의 특별한 가위 수천 점이 전시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무주
  • 국승호
  • 2023.10.03 16:02

무주군, 경북 김천시·충북 영동군과 삼도봉생활권 상생 위해 머리 맞대다

무주군과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등 이른바 ‘삼도봉권역’ 세 지자체가 지난 22일 무주최북미술관에서 삼도봉생활권협의회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이들 3개 시·군이 서로 협력해서 추진 중인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내년도 예산편성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여 명의 회의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삼도봉생활권협의회 추진 경과 및 산골마을 의료 문화행복버스 운영 내용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2024년도 사업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무주군청 기획실 김정미 실장은 “실무자들은 3도 3시·군의 발전을 잘 이어오고 있다는 자부심, 그리고 앞으로도 잘 이어 가야 한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며 “잎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행복 증진을 위한 지자체 간 연계협력 사업 발굴과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사업’은 지난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016년도부터 5년 동안(코로나19 기간 2020~2022년 제외) 총 551회 운영했으며 총 2만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2016~2017년 지역균형 발전사업 평가에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우수 기관으로 연속 선정되는 등 광역행정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전북 무주군과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은 1989년부터 30년 넘게 해마다 10월 10일이면 세 지역을 아우르는 민주지산의 삼도봉에서 만나(삼도봉 만남의 날) 세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삼도봉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화합의 성과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며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9.24 16:50

황인홍 무주군수, 자랑스런 한국인 수상

황인홍 무주군수가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개최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 행정 부문의 수상자가 됐다. 시상식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사)한국SNS신문방송인연합회와 (주)국회출입기자연합회, 식품의약신문사가 주관한 가운데 수상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몇개?) 부문)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지방자치 혁신 행정 부문의 주인공이 된 황인홍 무주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8기에도 무주군수로 재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일터, 쉼터, 삶터가 조화로운 무주 실현 △ 미래 세대를 위한 무주 실현 △세계적인 으뜸 관광지 무주 실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안심숙소 운영 및 재택치료 지원, 전 군민 재난기본소득 지원(1인당 10만 원 총 4차례 46억여 원),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 운영(농기계사고 후유장애 등 20개 항목 보장, 26건 2억여 원 지급), 그리고 범죄 취약지역에 CCTV 등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군민 안전권 확보에 주력한 점 등이 주목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을 확보했으며 정보통신 분야를 비롯한 관광, 일자리, 투자유치, 산림, 환경, 농업 상수도 등 37개 공모에서도 35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9.21 13:16

무주군, 산악휴양형 워케이션 상품 출시

무주군이 전북도와 전북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전북 워케이션(일 work + 휴가 vacation)' 사업에 선정되면서 출시하는 여행상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이 출시한 워케이션 상품은 ‘산악휴양형 워케이션 무주덕유산리조트 2박’과 ‘산악휴양형 무주덕유산리조트 1박+빌라드무주 풀빌라펜션 1박’, ‘산악휴양형 워케이션 무주 차놀자 캠핑카 2박’ 등 3가지 패키지다. ‘산악휴향형 워케이션 무주덕유산리조트 2박’은 총 30만 원 상당의 상품을 8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머물며 리조트 조식과 전북투어패스 72시간 권, 쏘카 할인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산악휴양형 무주덕유산리조트 1박+빌라드무주 풀빌라펜션 1박’은 2박의 숙박을 기본으로 덕유산리조트 조식과 전북투어패스 72시간 권, 쏘카 할인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총 45만 원 상당의 이 상품은 16만 원의 대폭 할인금액에 구매 가능하다. ‘산악휴양형 워케이션 무주 차놀자 캠핑카 2박’은 16만 원(총 45만 원 상당)에 레이를 개조한 캠핑카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불멍 세트와 캠핑 세트, 바비큐 용품 세트, 이동식 와이파이, 전북투어패스 72시간 권, 쏘카 할인권 등이 포함돼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들 상품은 4대 보험에 가입한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특수고용노동자 등에 한 해 구매가 가능하며 이용자들이 평일 2박 이상을 무주에 머물며 문화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주창고’와 ‘플레이스64’ 등 카페와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 레저시설 의 공유 오피스도 제공한다. 상품 관련 검색 및 문의는 전북워케이션 누리집(www.jb-worcation.com)과 나비네트웍스(063 231 9966)를 통해 할 수 있다. 오해동 관광진흥과장은 “전북 워케이션 사업은 워라벨을 중시하는 추세에 맞게 기획이 된 것으로 일하며 쉴 수 있는 거점 공간과 통합플랫폼 구축, 관광상품 개발을 함께 진행한다”며 “무주군은 전북 워케이션 지정과 공모, 2개 사업에 선정이 됨에 따라 체류형 관광객은 물론, 관계 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2023 전북 로컬관광 여행상품 공모사업’에도 선정된 무주군은 이달 말에 또 다른 여행상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태권도원, 나봄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의 숙박시설, ‘머루와인동굴, 무주반디랜드’ 등의 관광시설, 그리고 ‘무주창고, 폴몬트, 커피마마 무주군산림조합, 나봄리조트 카페, 커피이야기, 탐앤탐스 무주리조트점’ 등 카페가 포함될 예정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3.09.20 16:17

전국공무원노조 무주군지부 출범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지부장 박길춘)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19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노동조합의 지난 발자취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조합원들의 화합을 도모해 권익을 증진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 공무원노조 박길춘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과 전북 시·군 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 소속 각 시·군 위원장들, 그리고 연대 단위 내외빈 등 250여 명이 함께 해 성황을 이뤘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기념대회는 순국선열 및 민주 노동 열사를 위한 묵념과 노동가요 제창, 노조 출범 20년 역사 기념 영상 관람, 기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90만 공무원 노동자의 이름으로 세상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공무원노조 설립을 선포한다’는 내용의 창립선언문’과 부정부패 청산, 깨끗한 공직사회 건설, 노동조건 개선, 인간의 존엄성 실현’ 등의 내용을 담은 ‘강령’ 제창, 공무원 진군가를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길춘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이 주인인 노조! 무주군민과 동행하는 노조로 새로운 20년의 비전을 실현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무원노동조합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20년을 걸어 오늘에 닿기까지 고생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주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밤낮없이 뛰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는 만큼 근무하기 좋은 환경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02년 설립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는 지난 20년간 노사화합 행사 및 단체교섭,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역사기행, 청렴 캠페인, 불우이웃 돕기 등 조합원들의 화합 및 복지증진과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9.19 15:44

무주군,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무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무주반딧불시장, 설천삼도봉시장, 안성덕유산시장, 무풍대덕산시장)과 무주사랑 상품권 이용 홍보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누리집을 비롯해 군청과 각 읍면의 LED 전광판, 안내문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면서 돌파구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무주군(실과원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을 비롯한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때나 명절선물 구입 시 무주사랑 상품권을 활용해줄 것 등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주사랑 상품권 구입 혜택(10% 할인)과 구입처(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전북은행), 1인당 구입 가능 금액(한도 70만 원, 지류 30만 원, 카드 40만 원)등도 상세히 공유하고 있다. 21일과 22일에는 무주반딧불시장에서 대대적인 ‘동행세일’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16일에도 진행이 됐던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해 시장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시장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군에 따르면 동행세일 기간에는 무주반딧불시장 내 각 점포에서 10~30% 할인된 가격에 물건 구입이 가능하다. 22일에는 총 3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이종현 산업건설국장은 “각 읍면 전통시장이 결국은 무주 지역의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심장부라는 생각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이 가계경제도, 지역경제도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21일 무주반딧불시장, 25일에는 안성덕유산시장, 27일에는 설천삼도봉시장에서 시장상인회와 무주양수발전소, 농협 등 관계자들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3.09.18 16:04

무주군,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으로 도시민들 손짓

무주군이 지역인구 늘리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7명 전원이 해당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18일 수료했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무주군이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3년째 진행(17가구, 25명 수료, 4명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하기 전에 일정 기간 농촌 생활을 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도시민들은 지난 6개월간 안성면 솔다박 체험 휴양마을에 체류하면서 텃밭 만들기와 ‘영농체험’, 사과 꽃따기와 수확, 선도 농가에서의 일자리 체험 등에 참가했다. 군은 올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에 대한 재배 전 과정을 체험해보는 재배 품목 장기 실습형 과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무주구천동 어사길과 안국사 견학 등 솔다박 체험 휴양마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농촌문화·생활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무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프로그램 참가자 A씨(57·고양시)는 “시골에 내려와서 농사지으며 살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만 있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돼 아주 값진 시간을 보냈다”며 “지난 경험을 토대로 귀농· 귀촌인으로서 앞으로 삶을 잘 계획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한 사과를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판매한 수익금 60만 원을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9.18 16:03

무주군,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선정

무주군이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행정을 펼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청년친화 지수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점수 종합)해 시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행정에 △2022년 청년정책을 전담하기 위한 ‘청년정책(구 미래세대)팀’을 신설 △지역 청년들의 전담 활동 공간인 ‘청년마루’를 운영 △‘청년센터’ 조성을 추진 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무주 청년 소통공감 간담회’ 실시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무주군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무주군 청년정책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사회공헌 사업(무주청년이 쏜다!, 떳다!청년마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활동 지원 강화를 위한 창업·일자리, 주거·육아, 문화·예술, 교육 등 지원사업 추진과 청년정책 추진 실적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군수는 “인구 고령화와 과소화, 이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의 현실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무주군에서는 ‘청년’에 집중하고 있다”며 “행정에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고 30억 원의 청년안정기금을 조성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계적인 청년정책의 추진을 위해 앞으로는 지역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을 개발·추진하는 데 무엇보다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무주
  • 김효종
  • 2023.09.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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