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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무주지회, 하계수련대회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무주지회 하계수련대회가 29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졌다. 평소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시각장애인의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무주지회(지회장 주의식)가 주관한 가운데 회원과 가족, 사회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 김남희 회장 등 내빈들이 함께 했다.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무주지회 주의식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이 되면서 올해는 좀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만나 기쁨이 배가 된다”며 “수련회를 계기로 회원들 간에도 조금 더 가까워지고 사회적응 능력 또한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장애인 여러분이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마련하고 사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장애인시설과 단체 지원, 장애인식 개선과 이동권 확대,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제공까지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관내 장애군민 수는 5월 말 현재 2481명이며 이 중 시각장애인은 205명(8.3%)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29 16:19

무주군, 공무원 대상 관광마인드 함양 교육

무주군은 지난 28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관광마인드 함양을 위한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음달 개최되는 ‘2023 무주쿨썸머페스티벌’을 앞두고 행사 내용을 미리 공유하며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무주군 전체 실·과·소·읍·면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는 2023 무주쿨썸머페스티벌 류재현 총감독(문화기획자&전략가)이 맡아 ‘대한민국 최초 자연 속에서 즐기는 전자음악(EDM_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주제로 캠핑과 댄스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로서 무주쿨썸머페스티벌의 추진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류 감독은 “무주는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환경이 자산인 곳으로 산, 숲, 물, 환경, 반딧불이 등이 매력 포인트”라며 “무주쿨썸머페스티벌은 무주의 이런 장점을 살리고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축제라고 보시면 되겠다”고 전했다. 또 무더운 한여름에도 시원한 장소적 특징을 활용해 음악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특히 모기가 없다는 점도 무주의 강점으로 꼽힌다면서 무주쿨썸머페스티벌은 1박 2일 캠핑을 하며 최고의 전자음악(EDM)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로서 무주군의 야간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3 무주쿨썸머페스티벌(주최_무주군 / 주관_ 사)무주군관광협의회) 은 7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자연 속에서 음악과 댄스, 체험이 결합된 전자음악(EDM) 축제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바가지 바이팩스서틴(Bagagee Viphex13)이 진행하는 ‘DJ스테이지’를 비롯해 장지율 등 인디가수와 DJ들이 함께 즐기는 ‘해피히피 스테이지’, 스컹크 프로덕션(Skunk Production), 비톤 디제이 랩(Beatone DJ Lab) 등이 크루별 무대로 펼치는 ‘크루스테이지’를 볼 수 있으며 DJ 공연이 진행되는 실내 공간인 ‘라운지스테이지’를 비롯해 체험존과 캠핑존, 먹거리존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28 17:14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 호남권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봉제 부문 금상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홍교)이 지난 23일 호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바리스타 부문 2명, 봉제부문 1명이 참가해 봉제부문 금상, 바리스타 부문 2명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최하고,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통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사회 인식 제고를 통한 고용 촉진을 위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대회를 통해 참여 선수는 전문 사회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취업성공을 위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도전기 프로그램이 2021년에 선정되어 올해 3년 차에 접어 들었으며, 바리스타 부문은 올해로 4번째 참여이고, 봉제부문은 3번째 참여했다. 이홍교 관장은 “2022년 동 대회 봉제부문 동상과 바리스타부문 은상에 이어 봉제부문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며 “강사의 열정적인 교육과 참여 선수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이 결과물을 바탕으로 우리 종합복지관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펼쳐 비장애인과 대등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28 17:14

무주군,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 구성·위촉

무주군이 지역인구감소를 막아내기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를 구성하고 27일 신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는 지난 3월 8일 제정된 ‘무주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인구감소 대응 계획의 수립 변경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 대응 사업 △지역활력을 위한 생활인구 확대 시책 △인구유입 촉진 및 인구유출 방지 시책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2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무주군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 위원들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기획실 청년정책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안)’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무주군은 기본계획의 수정과 보완 절차를 거쳐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또한 수립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새롭게 위촉된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며 “군 여건을 고려한 중장기 대응 정책을 마련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체계적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 검토한 의견과 제안을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27 17:54

무주군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 활기

무주군 임산물 산지유통센터가 공동 수집 및 출하를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 임가 소득 증대에 제대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에 따르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임산물의 6차 산업화를 주도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한다는 취지에서 2022년에 조성, 올해 2월부터 무주군 농업협동조합 친환경유통사업단이 수탁자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1636㎡규모에 공동선별장과 입출고장, 저온저장고 16동 등의 시설을 갖춘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는 6월 복분자를 시작으로 천마와 오미자, 머루 등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시기에 맞춰 수매할 예정이다. 복분자 수확기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수매를 시작한 무주군은 다음달 7일까지 100톤 물량을 수매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의 수매 현장을 직접 찾아 임가에서 납품한 복분자 물량과 품질을 점검하고 저장창고 입고 등 복분자 수매 과정을 지켜 봤다. 또 복분자 생산 임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분자 재배와 수확, 판로개척 등에 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인홍 군수는 “임산물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 군인 무주군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임산물 산지유통센터가 임산물 공동 수집·공동 출하를 실현해 임업인 여러분의 소득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익적 기능 또한 제대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지유통센터가 동부권 임산물 물류터미널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기능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임산물 생산조직을 강화하고, 생산자 교육과 컨설팅 등 지속적인 관리를 주도해 고품질 임산물 생산과 유통을 실현,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 만족도 역시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26 17:02

무주 학생들, 바다 건너 글로벌 영어 체험 간다

무주군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기)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 가운데 ‘2023 무주 글로벌 해외 영어 체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김승기 교육장을 비롯한 답사단 일행이 사전 현장답사를 다녀왔다. 김 교육장과 답사단 일행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학교와 공공기관 그리고 문화체험 예정지 등을 미리 둘러본 것. 2023 무주 글로벌 해외 영어체험’은 해외 현지 학교 교육과 가정생활을 통해 유연한 대처와 소통 능력을 키우고 심화 영어 학습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무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특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김 교육장 일행은 무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2023년 무주 글로벌 해외 영어체험’(8월 3일~17일)을 안전하고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현지 국제교류 업무 담당 교사(Mark Russell)와 함께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의 협력 수업과 이론과 실습이 조화를 이룬 교실 현장뿐만 아니라 홈스테이 예정 가정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처까지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도 김 교육장은 실무진에게 체험 활동 시 필요 내용을 추가로 지시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현지 적응과 안전에 관련한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25 17:35

무주군·롯데월드, 무주반딧불이 보전연구 '맞손'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군이 롯데월드와 생물 다양성 및 보전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반딧불이 전시와 교육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무주군 공무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양 측 관계자들은 우선 △생물 다양성 및 보전에 관한 연구의 공동 수행과 인적교류 △연구자원의 공동 활용 △생물 전시에 관한 기획·제작 및 교류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공동 활용 △공동 마케팅 및 전시부스 상시 운영 등에 관해 협력할 것 등 굵직한 업무추진에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황인홍 군수는 “국내 최초 실내 놀이공원과 민속박물관, 아이스링크(스케이트장), 수족관 등을 보유한 롯데월드와 맞잡은 손이 두 기관 상생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무주군의 반딧불이 연구에 관한 기술력과 경험이 청정 환경 군으로서 그간 주력해온 친환경 실천의 반경을 넓히고 효과를 키우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생태계 관람 시설에서의 반딧불이 전시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자연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를 알리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돼 있는 무주군은 반딧불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반딧불이 서식환경 조성과 생태계복원, 서식지(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해마다 반딧불이 신비탐사(연간 12회)를 진행해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의 청정무주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반딧불이 연구소에서는 애반딧불이 인공증식 및 사육관리를 비롯해 운문산 · 늦반딧불이의 사육시험 연구, 육서종 반딧불이 먹이 사육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내에 반딧불이 생태체험관도 운영 중에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21 15:54

"귀농·귀촌, 아름다운 청정 자연 속 무주로 오세요"

무주군이 지역소멸 위기로부터 벗어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 등의 취지를 갖고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상담’이 도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구체적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서울 방배동에 소재한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상담 및 홍보를 진행해 60여명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과 상담, 홍보는 무주군 귀농·귀촌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6명이 동행해 무주군 귀농· 귀촌 지원 사업 등을 공유하고 개별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무주군 안성면에 귀농 후 성공적으로 정착한 안상기 이장이 자신의 사례를 들며 ‘귀농인의 꿈’을 주제로 시골살이 경험을 이야기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 귀농·귀촌협의회 신현석 교육분과위원장은 ‘시골 바로알기’ 강연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오경태 군 귀농·귀촌팀장은 “작년에 농식품부에서 진행했던 귀농·귀촌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귀농·귀촌의 첫 번째 조건이 자연환경 이었다”며 “이번 홍보전에서는 그 점에 주안을 두고 무주가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청정 자연환경 군이라는 것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와 지원책 등을 공유하는데 힘썼다”고 밝혔다. 무주군에서는 올해만 총 15억 원을 귀농·귀촌활성화 지원 사업에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귀농 · 귀촌인들에게 집들이를 비롯한 이사, 건축설계, 주택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거주지 임대료와 농지취득세, 청 · 장년 · 고령 은퇴도시민의 영농 및 생활, 귀향인 유턴 정착(영농 및 생활 지원), 농지형상복구, 청 · 장년 창업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20 14:33

무주교육지원청, 학생중심 미래교육·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교류협력 '시동'

산골 오지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던 ‘동부산악마을 무주군의 전세계적인 확장교육정책’들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기)에 따르면 김승기 교육장은 Casebrook Intermediate School 섀런 킨(Sharon Keen) 교장과 함께 15일 ‘학생중심 미래교육’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무주교육지원청과 뉴질랜드 Casebrook Intermediate School은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 담당 전담팀을 두고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교류 협력 사업에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한 것. 이를 위해 김 교육장은 오는8월에‘2023년 무주 글로벌 해외 영어체험’을 위해 방문 예정인 무주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들의 안전과 현지 적응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으며, 섀런(Sharon) 교장은 학생들이 현지에서 안전하게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영어 심화 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승기 교육장은 “국가의 경계를 넘은 두 교육기관의 업무 협약(MOU) 체결이 지역 사회 발전과 미래 교육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며, 그 시작에 무주교육지원청과 Casebrook Intermediate School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19 14:21

무주군 도시재생뉴딜 4개사업, 국토부 추진실적평가 '양호'

무주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 도시재생뉴딜사업 1차(4월) · 2차(6월) 추진실적 평가에서 ‘무주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설천면 도시재생뉴딜사업, 무풍면 도시재생인정사업, 무주읍 도시재생인정사업’ 등 대상 사업 4개 모두 ‘양호’ 등급을 받아내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실무부서를 중심으로 매주(1회) 관련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정협의회(행정, 한국농어촌공사, 무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각 현장지원센터)를 개최해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왔던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내는 데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평가는 지난 2021년 ‘양호’, 2022년 ‘양호’에 이은 성과로 향후 신규 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는 등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평가한 1차 평가 대상지는 전국 342곳(전북 28곳)으로 전북지역은 무주군 2개 사업(무주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설천면 도시재생뉴딜사업)대상지를 포함한 11곳이 ‘양호’, 13곳이 ‘보통’, 3곳이 ‘미흡’ 평가를 받았으며 1곳은 ‘매우미흡’ 평가를 받았다. 인정사업을 평가한 2차에서는 전국 146곳의 사업지가 자웅을 겨룬 가운데 무주군(무풍면 인정사업, 무주읍 인정사업)을 포함한 전북 지역은 3곳이 ‘양호’, 8곳이 ‘보통’, 1곳이 ‘매우 미흡’으로 평가됐다. 황인홍 군수는 “4개 사업장이 모두 ‘양호’ 등급을 얻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의 정책과 지원이 함께 일궈낸 값진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21년도부터 무주읍 도시재생 인정사업(2021~2023)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주 반디나래지원센터 조성 사업’은 현재 설계공모 심사를 거쳐 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 무풍면 도시재생 인정사업(2021~2023)은 이달 말 착공 예정(12월 준공)으로 주요 거점 시설인 생활 SOC시설이 조성되면 사업성과는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설천면 도시재생뉴딜사업(2022~2025) ‘청정자연, 관광문화로 행복한 태권도의 배후도시 설천, 눈꽃내’와 무주읍 도시재생뉴딜사업(2022~2025) ‘생애.ing 행복한 100세 건강도시 무주’ 건설 사업 또한 현재까지 원활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4조를 비롯해 같은 법 시행령 제31조에 의거, 국토교통부에서 해마다 세부 사업별 추진실적과 거버넌스(governance_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해 당사자들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반장치)구축 및 운영 현황, 성과관리 등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결과에 따라 실적관리가 우수한 ‘양호’ 사업장에 대해서는 향후 신규 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미흡’과 ‘매우미흡’ 사업장에 대해서는 협의를 거쳐 30% 범위 내에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19 14:19

무주군,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사업 대상지 선정

무주군 적상면(면장 이현우)에 위치한 오색단풍작은도서관이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개관 1년여 만에 맞는 초고속 경사다.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사업은 정보소외 지역에 도서를 기증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고 독서문화를 증진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안호영 국회의원실에서 국회도서관으로 사업신청을 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서기증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국회도서관은 무주군 적상면 오색단풍작은도서관에 청소년 도서 등 400 권을 지원했다. 15일 열린 기증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을 비롯한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과 윤정훈 전라북도 도의원, 그리고 적상면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군수는 “국회도서관의 뜻깊은 기부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자라나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양질의 도서와 함께 꿈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 적상면 오색단풍작은도서관(연 면적 133㎡)은 지난해 7월에 개관, 25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평균 200여 명의 주민들이 도서관과 동아리 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방과 후 마을학교 참여를 위해 이용하는 등 효율적인 활용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18 18:14

무주 두길교회·김해김씨 김범수 소장 고문서 등 향토문화유산 지정

무주군에 위치한 이곳저곳의 시설물과 고문서 등이 역사연구에 있어서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무주군은 설천면 두길리 소재 ‘두길교회’와 소천리에 위치한 조선후기 사당 ‘설호사(雪湖祠)’, ‘김해김씨(金海金氏) 김범수 소장 고문서’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향토문화유산은 문화재보호법 또는 시·도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향토문화보존상 필요하다고 인정해 시(군)·도 조례에 기반을 두고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문화재를 말한다. 무주군에는 이번에 신규로 지정한 3건 외에도 금강 벼룻길, 육영재, 의병장 장지현 장군 묘역 등 총 15건의 향토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두길교회’는 구한말 마로덕 선교사의 무주 순례를 통해 설립된 교회(1904년 설립)로, 그 역사가 120년 가까이 된다. 특히 1954년 교인들이 건축한 두길교회 구 예배당은 전북 동부권(무주, 진안, 장수) 지역에 남아있는 근대 교회 건축물 중 가장 오래돼 지역 내에 기독교가 유입된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건축학적, 역사적 가치가 높다. 또 기독교 유입과정에서 나타나는 서양 건축양식과 한식 목구조가 결합된 양식이 엿보이며, 남·녀 출입시설이 구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대 영수를 지낸 김재순은 무주군 적상면 소재 여올교회의 전일봉과 함께 항일운동을 펼친 인물로 꼽힌다. ‘설호사’는 설계수록을 집필한 무주의 인물 설계 박치원(1732~1783_무주군 설천면 출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철종 11년(1860)에 건립된 사우로, 인물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에 지정됐다. 박치원은 어려서 송명흠의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18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오랫동안 토실에서 기거하면서 유가의 경전과 성리서를 모두 섭렵하고 도가, 불가 , 기백의 의술까지 두루 연학한 은사(隱士-벼슬을 하지 않고 숨어 학문한 선비)로 꼽힌다. 그의 저서 ‘설계수록’은 유형원의 ‘반계수록’이나 이익의 ‘성호서설’과 서로 표리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김씨 김범수 소장 고문서’는 안경공파 23세손인 김범수(무주군 적상면 출신)씨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로 교지와 첩, 전령, 호적류 등 총 39점이다. 특히 6대조 김진성의 ‘적상산성 별장 차정첩’은 무주 적상산 사고와 관련된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준호구’ 및 ‘호구단자’ 등 관문서 또한 무주부(茂朱府)에서 발급한 것들로 당시18~19세기 지역 인물들의 다양한 활동 사항과 문화사‧생활사를 알아볼 수 있는 연구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아 무주군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황인홍 군수는 “보존가치가 있는 인적·물적 향토문화유산을 발굴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존 향토문화유산과 더불어 신규 지정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관광자원화 시키는 등 무주군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5일 ‘두길교회’와 ‘설호사(雪湖祠)’, ‘김해김씨(金海金氏) 김범수 소장 고문서’ 소유자 또는 관리단체에 향토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07 15:48

무주군서 대상그룹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 진행

무주군이 대상그룹에서 기업의 모토인 ‘존중’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대상그룹이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소멸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조정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초 타 광역자치단체에서의 사업추진이 논의됐었으나 오충섭 전북관광공사지사장의 전북 농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소개와 추천으로 무주를 포함해 3개 지역이 1차 대상지로 선정된 후, 현장 평가를 거쳐 무주가 최종 선정됐다. ‘전국 최초’ 타이틀을 갖게 된 무주군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아이엠무주(예비사회적기업) 이선영 대표와 회원들, 무주토종연구회 장영란 회장, 여행작가 눌산 최상석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수햄버거’를 비롯한 ‘천마그리시니’, ‘무주사과피자’, ‘감자빵’, ‘블루베리빵과 콩포트’, ‘대학찰옥수수전’, ‘머루와인뱅쇼’, ‘고수비빔밥’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제안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존중 프로젝트_무주군’의 추진 주체는 ㈜대상홀딩스와 무주군, 한국관광공사로, 지식존중 크루들이 무주 지역을 탐방하며 기록한 축제와 관광지(건축물 등), 자연휴양림 등 무주 곳곳에 대한 체험 내용을 SNS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충섭 전북관광공사지사장의 추가 제안으로 무주군과 한국관광공사, ㈜대상홀딩스에서는 별도 예산을 편성해 한국관광공사 ‘범 내려온다’ 영상을 총괄 기획한 서경종 CD(Creative Director)와 별도로 무주홍보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지식존중 크루는 전국 대학생 공모를 거쳐 선정된 16명으로 ‘지역의 식재료로, 지역을 새롭게, 가고 싶게’라는 주제 실현을 위해 지난 2일과 3일 무주를 방문(4개 팀)해 머루와인동굴과 라제통문, 두문낙화마을, 치목삼베마을 등을 탐방하고 무주산골영화제를 관람했으며 다음달 중에 2차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지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전략 & 실행을 돕는 강의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와 함께하는 워크숍, 무주지역 취재 및 주민 인터뷰, 지역 전문가와의 만남, 식재료 체험, 지역 봉사활동 등의 지역교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무주군 ‘지식존중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8월에는 무주군과 대상그룹의 지원 아래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무주군 상징물도 제작·설치하게 된다. 무주군의 머루와 천마, 사과, 호두 등의 식재료를 비롯해 덕유산과 무주반딧불축제, 캠핑 등 무주군의 자원을 활용해 발굴한 지식존중 크루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우리 무주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20대들의 기호가 들어간 아이디어가 어떻게 구현될지 무척 기대된다”며 “무주가 전국 최초로 지식존중 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이 된 만큼 반딧불 농·특산물 생산지, 그리고 관광명소로서 무주군의 가치가 재조명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재정은 물론, 의료, 교육, 생활여건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지역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불안 요소이자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런 시점에 청정원과 미원, 종가, 웰라이프 등 유명 식품브랜드를 보유한 대상그룹이 대응책 마련에 발 벗고 나서준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06 16:43

“의병길 함께 걸으며 나라사랑의 마음 새겨요”

제9회 덕유산 의병길 체험행사가 지난 3일 무주군 설천면 라제통문과 구천동 계곡 일원에서 펼쳐졌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준다는 취지에서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과 무주문화원 맹갑상 원장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뿌리를 바로 알고 역사를 아로새겨야 미래도 있는 것”이라며 “을미사변 이후 덕유산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의병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이 시간이 구국항쟁의 역사를 되짚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라제통문 강무경 의병장상 앞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무주군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천동 어사길로 이동, 구월담을 거쳐 문태서 의병대장 순국비까지 4㎞를 걸었다. 강무경 의병장은 무주 설천면 소천리 출신으로 전남권에서 맹활약하다 1909년 일제에 체포돼 순국했다. 부인 양방매 여사는 구한말 최초의 여성의병으로 남편인 강무경을 따라 항일전에 참가해 유격전을 전개했다. 문태서 의병대장은 영남, 호남, 호서지역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으로 무주 덕유산을 근거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전과를 올렸으며 1913년 2월 4일 옥중에서 자결 순국했다. 1963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 덕유산 의병길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덕유산 일대가 구국 항일의병들의 주 활동지가 됐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고장 무주가 무척 자랑스럽게 느껴졌다”며 “그분들이 의병활동을 통해 나라를 지켰던 것처럼 저도 학생으로서 본분을 지킴으로써 애국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덕유산은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의병들의 주 활동지로 1907년 일본과의 접전이 공식 기록된 이래로 무주에서는 1913년까지 구국 항일의병 활동이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병 항쟁으로 덕유산 곳곳에 흩어져 있던 선열들의 유해는 1975년 안성면 ‘칠연의총’에 안치됐으며, 덕유산 의병길은 2013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호국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04 15:55

[창간호 - 변화와 도약, 더 특별한 전북시대로] 무주군 - 비상(飛上) 위한 날개 짓

“무주가 더 이상 낙후의 대명사, 소멸우려 지역이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가지 않도록 역량을 모아 안전한 무주에서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황인홍 무주군수가 재선에 성공하며 밝혔던 포부다. 코로나19와 인구감소, 그로 인한 경기 침체와 지역소멸 위기로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무주군은 군정 전반을 살피겠다는 전략을 세웠던 것. ‘오고 싶고 살고 싶고 살맛나는 무주’를 만드는 게 결국, 지역을 일으키는 길이라는 것을 확실히 한 것이다. 민선 8기 1주년을 앞두고 지난 1년간 무주군이 내디뎠던 발자취를 되돌아 봤다. 무주의 매력을 만천하에 민선 8기 무주호는 지난 1년간 무주만의 역사·문화, 반딧불이, 태권도, 산골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토대로 ‘무주다움’을 키우고 무주를 활기가 넘치는 삶터와 일터, 쉼터로 가꿔 군민행복을 지속시키는데 주력했다. 전국 10대 관광매력도시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21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도시가 됐으며 반디랜드와 태권도원은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태권마을(커뮤니티센터 등 1차분 준공) 등 태권도시티 인프라 조성과 국내·외 태권도대회 및 콘퍼런스 개최 등 태권도 활성화 노력에도 최선을 다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19만 3000여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2023년도 전북 대표 축제에 선정됐다. 또한 무주산골영화제는 2023 국내 영화제 지원 사업 최우수 영화제로 선정됐다. 다양한 문화와 소통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조성 중인 무주복합문화도서관이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며 문화유산 향유 및 전통문화 보존·육성에도 힘써 2022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제 살려 지역에 활기를 코로나19의 긴 터널은 무주군에도 경제침체라는 상처를 남겼다. 무주군은 무주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460억 원 판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토대를 다진 한편, 지역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에도 힘썼다. 무주군로컬잡(JOB)센터를 통해 관내 구인·구직자 853명 중 303명의 취업을 알선했으며 이중 25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관내 중소기업과 무주IC 만남의 광장 농공단지 운영을 지원했으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사업(78억여 원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베트남과 반딧불 우수농산물(사과 100톤, 샤인머스켓 4.8톤)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산림작물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유통시설 현대화 및 규모화를 추진하는 등 산림을 군민의 일터이자 삶터로 활용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산지 및 통합마케팅조직 운영실적 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던 무주군은 반딧불 농·특산물 직거래로 15억 4000여만 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 서로가 섬기는 모두의 복지 무주군은 어르신 인구가 전체인구의 34%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다. 섬김복지 실현에 주력하고 있는 무주군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5515명의 사회참여를 도왔으며 노인맞춤돌봄(1536명)과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2742명),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100가구)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한 것을 비롯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자립을 돕고 취약계층의 안전망 강화와 영유아·아동복지 증진 및 청소년 육성을 위한 지원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청소년 수련시설 공모 6개 사업에 선정(1억 원)됐으며 청년안정기금 30억 원도 조성했다. 전북형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대상지(무풍면, 안성면)로도 선정됐다.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무주군립요양병원 건립공사에 착수(2024년 개원 예정)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검진 및 인지선별검사(1920명)를 진행하고 치매인식 개선 및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임신 축하금 및 출생축하 생애 첫 통장 지원 사업 조례를 제정하는 등 출산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안전 무주실현을 위해 군민안전보험 가입·운영을 비롯해 재해위험지역과 방범시설물 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 대상 재난지원금을 두 차례에 걸쳐 총 69억 2900만 원을 지급했다. 안전한 삶터, 비전 있는 일터 지역경쟁력 확보에 부심하고 있는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총력(5월 10일 기준 1003명, 2억 원 모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을 확보(행안부 주관 투자계획 평기 B등급)해 청년센터 조성과 장애인 통합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추진 기반을 다졌다. 탄소중립 실천마을을 지정·운영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있으며 주민편익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위험도로 개선(군도11호), 진입 교량(돈당 마을) 및 도로(공정리) 설치, 우회도로(무주읍~부남면) 개설, 체육시설 확충(부남면 파크골프장, 무주읍 그라운드 골프장)에도 만전을 기했다.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무주읍 후도마을, 10억여 원)되기도 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 쌀을 지원(관내 29개 유치원·초·중·고 1927명, 1학기 8억여 원)했으며 우량 천마 종균을 생산·공급하는가 하면 천마 스마트팜 시설재배사 신축, 천마특허 취득(2건) 등 고품질 천마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을 강화해 임시거주시설 조성 공모에도 선정이 됐으며(36억 원) 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임시거주시설도 공급(20호)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후계농 유입 지원을 통해 50여 명의 정착을 도왔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 무주군이 문화관광을 비롯한 지역경제와 주민복지, 지역개발 등 다방면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데는 민선 7기에서 이어진 군정의 연속성과 확장성 덕분이다. 그리고 동력은 믿음직스러운 행정력. 민선 최초 예산 5000억 시대(본예산 5355억 원 편성, 전년 대비 720억 원, 15.5% 증액)를 연 무주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를 받는 등 내실을 다졌으며 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단체에 선정(종합·계획성 평가 ‘가’등급)됐다.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는 ‘으뜸’, 지방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는 ‘우수’기관,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는 ‘최우수’에 선정됐다. 지역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한 평생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911명 5억 원)하고 있으며 전 군민이 참여하는 반딧불아카데미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민과의 대화, 사랑방토크, 열린 군수실 운영(19회, 92건 건의) 등을 통해 군민과 소통·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군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와이파이 시스템과 정책알리미 IPTV구축(마을회관 216개소)도 모두 마쳤다. 황인홍 무주군수 “믿고 보는 무주, 대한민국 대표 상품 만들겠다!” “지난 1년이 민선 7기의 성과에 더해 ‘무주다움’을 키운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믿고 보는 무주, 대한민국 대표 상품 무주를 만드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를 위해 △1천만 관광도시로의 도약 △태권시티 무주 완성 △지역경제 활력 △첨단농업 기반 마련 △모두의 행복도시 실현 △청년을 품는 무주 △지속발전 가능한 생활 인프라 확충 △기후변화 대응 △소통공감행정 추진에 앞장 설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무주의 깨끗한 환경과 자연, 산과 들, 반딧불이와 태권도, 사과, 천마, 머루와인은 누가 뭐래도 ‘무주’라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며 “가장 무주다운 것으로 지역을 브랜드화하려는 노력은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인구의 자연감소는 어쩔 수 없겠지만 지역에 비전을 심는다면 청년들이 찾아오는 무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무주다움 완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 무주
  • 김효종
  • 2023.06.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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