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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중앙회 임실군지부, 삼계면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는 27일 삼계면에서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형우 부군수와 노준환 면장, 세심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명예이장에는 ㈜임순여객 서인순 대표가 위촉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발전을 약속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도농간 협동운동으로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제도다.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주민과 상호 교감 및 일손돕기, 마을 농산물 판매와 홍보 등 다양한 활동 전개키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제고하고 도농교류 활성화 운동으로 농촌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임실에는 오수면 대정마을을 비롯 모두 11개 마을과 결연이 맺어졌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심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서인순 대표는 마을 주민과 협의를 통해 상호교류와 영농철 일손돕기, 마을애로사항 해결 등 실질적 교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지부 이승계 지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 갈수록 침체되는 우리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도농교류 활동으로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30 16:12

임실군,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식

치매환자 가족들의 체계적인 통합관리 서비스를 위한 임실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식이 지난 21일 임실군보건의료원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민 군수와 이용호 국회의원, 신대용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원 내에 신축된 이 곳은 연면적 850㎡ 규모에 치매 환자쉼터와 가족 카페, 교육실 및 프로그램실 등의 다양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췄다. 주요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 등록관리에 이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쉼터 등 치매와 관련된 다각적인 통합서비스도 지원한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임실군은 전체 군민 중 60세 이상이 42%를 차지한 가운데 치매발병 위험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치매안심센터에 함께 마련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과 불안을 예방,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만성장애인에게는 포괄적 정신보건 서비스와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재활서비스가 제공된다. 센터 신축을 통해 군은 치매 조기검진 일제조사를 통해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관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23 14:59

임실필봉농악, 15일부터 야간 상설공연

정부의 한옥자원 활용 방침에 따라 임실군이 오는 15일부터 임실필봉농악의 야간 상설공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심민 군수는 전국적 인기를 얻는 전통 필봉농악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라며 온 국민을 임실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은 15일 오후 8시 강진면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전통연희극 춤추는 상쇠-필봉연가 개막공연을 펼친다. 한옥자원활용 야간 상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필봉농악보존회는 춤추는 상쇠 시리즈로 2012년부터 공연을 이어왔다. 올해는 6월 토요일에 매주 실시하고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총 20회의 공연을 실시한다. 공연 내용은 필봉마을 상쇠 봉필이가 속한 필봉예술단이 해외 순회공연 중 우연히 만난 외국인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필봉마을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마을사람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다채로운 무대공연으로 구성, 관객들에게 흥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 양진성 회장은 춤추는 상쇠- 필봉연가는 최근 결혼 이주여성 증가 등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며 다문화 사회 바람직한 농촌의 모습을 이번 상설공연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12 14:32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 옻 산업 선도적 역할 '앞장'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가 국내 옻 산업의 선도적 역할에 앞장, 임실지역 식품산업을 발전시키는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은 지역전략식품 육성사업으로 임실참옻 활성화를 위해 옻을 활용한 막걸리와 장류상품을 개발, 지역민에 보급했다. 임실군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연구소는 2019 농림축산부 식품기능성평가 지원사업을 통해 인체적용 전 시험에 대한 연구비도 확보한 상태다. 연구소는 이같은 실적에 힘입어 올해부터 옻나무의 한시적 원료 승인을 통해 옻의 식품적용 품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시적 원료승인을 위한 옻나무 독성시험이 진행 중이며 이를 토대로 식약처의 한시적 식품원료로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옻을 활용한 상품은 식품공전 기준에 따라 장수버섯을 활용, 우루시올 성분을 제거한 옻나무 추출물 이용에 제한됐다. 이는 장류와 발효식초를 비롯 탁주와 양주, 청주 등에 한해 발효공정 전 사용토록 명시, 옻을 활용한 식품사업 확장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연구소는 특허를 통해 기능성을 유지하고 우루시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추출공정을 활용, 옻 제품의 안전성 확보 및 단가절감으로 경쟁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연구소는 이 밖에도 농촌진흥청과 부산대학교의 협력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식품특허 아리흑을 적극 개발 중이다. 품목은유색밀을 활용한 지역특화 가공제품 개발로서 최근 농촌진흥청과 연구소간의 협약도 마친 상황이다. 아리흑은 수입밀과 차별화된 건강한 우리 밀 개발의 국민적 요구를 반영해 탄생한 검붉은색의 유색밀로 알려졌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산업재산권을 출원해 산업체와 지자체 등에 기술을 이전, 일반 밀보다 안토시아닌과 탄닌,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는 평가다. 연구소 이상천 소장은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고 연구해 임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건강한 제품이라는 믿음을 주도록 식품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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