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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식품가공 기능사반 교육 호평

임실군이 지역 융복합사업을 주도할 농식품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식품가공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펼쳐진 교육은 이달 23일까지 성수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식품에 대한 기본이해 및 제조, 가공으로서 농식품 전문인력을 육성,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모두 15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식품위생과 영양학, 식품가공공정 등 다각적인 이론교육이 참가자들에 제공됐다. 또 품질검사와 과채류 가공을 비롯 식혜통조림 제조 등 실습교육도 병행돼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취득을 지원했다.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축수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산업현장의 제조, 가공업무를 담당할 기능인력을 양성하는 제도다. 군 산하인 농산물가공센터는 식품가공기기와 교육실습장 등을 갖추고 2016년부터 식품가공기능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농식품 신기술 적용교육과 향토음식 개발교육 등을 통해 농업의 융복합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농산물 가공에 농업인의 수요가 증가되고 가공식품 관련 위생법규가 강화됨에 따라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에서다. 군은 7월에 진행될 식품가공기능사 2차시험 응시생들의 욕구에 부응, 가공실습 교육장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 임실
  • 박정우
  • 2019.05.26 15:29

임실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 접수

임실군이 낡은 경유차 조기폐차 유도를 위해 20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내달 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임실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조기폐차 규모는 300대로서 신청 기간 중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신분증, 차량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 콘크리트믹서, 콘크리트펌프)다. 또 신청일 기준 임실군에 연속하여 2년 이상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 6개월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보조금이 지급된다. 특히 비상저감 조치로 과태료 처분 유예 중인 차량과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중 2000년 이전에 제작, 출고된 차량에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일반차량은 오래된 연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우선지원 30%, 사회적 공헌 및 약자 20%, 일반차량 50% 순서로 우선 배정된다. 보조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가액 기준으로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165만원이고 저소득층에는 가액의 10%가 추가된다. 군은 2017년부터 470대의 경유자동차 조기폐차를 실시했으며 이번 사업에 5억6600만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5.20 15:11

전북도민체전 육상 종합우승 이끈 박영호 임실군 감독 화제

육상 불모지인 임실군을 2019 전북도민체전에서 육상종목 종합우승으로 이끈 체육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임실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박영호 씨(56)로, 우승 비결은 사랑과 헌신이 낳은 결실로 알려졌다. 평소 달리기를 좋아해 전북육상연맹 이사와 임실군체육회 육상감독을 맡은 그는 주변에서 성실한 체육인으로 평가됐다. 박 씨는 국가대표와 달리 도민체전 대표선수는 출향인 발굴과 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체육회 주변에서는 박씨의 활동에 유달리 선수들에 애정을 쏟고 헌신하며 화합하는 노력형 감독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육상감독을 맡은 그는 남녀 100m와 남자 200m를 비롯 남녀400m 계주와 1000m 및 1500m, 5000m 우승을 일궈냈다. 또 멀리뛰기와 투포환 등에서도 2위와 3위 등 상위권에 입상, 군단위 체육회로서는 경이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임실에서 육상을 전문으로 육성하는 초등이나 중등학교는 전무한 상태로 알려져 박 씨의 이같은 활동은 놀라운 성과다. 하지만 그의 선수발굴이나 관리, 훈련과정 등을 아는 사람들은 헌신과 봉사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일례로, 올 도민체전을 앞둔 그는 지난해 강원도에 거주하는 선수 출신 출향인을 방문, 설득 끝에 대회 참여를 이끌었다. 물론 주변을 통해 발굴한 선수였으나, 도민체전에 참여한 과정에는 감동할 만한 다양한 사연들이 묻혀 있었다. 행정의 지원은 일부 훈련비 등에 그쳤지만, 30여명 선수단에 대한 시간과 비용 등 운영과정은 모두가 박 씨의 몫이다. 그는 선수를 발굴하면 거주지 방문 등으로 지속적인 설득이 고향으로 이끌었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체육회 봉사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5.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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