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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22일부터 임실군교육지원청 직원과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 학년은 초등 1~4학년과 중고교 1학년 등 모두 570여명이며 내달 2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학교별로 진행한다. 검진 내용은 신체 계측과 흉부 방사선 및 혈액구강검사 등을 실시하며 학년별로 검진 항목은 별도로 구분된다. 또 신체 발달사항 등 공통항목 외 초등학교 1학년은 혈액형, 초등학교 4학년과 중고교 1학년에는 혈액검사가 병행된다. 이밖에 중학생은 B형간염, 중고교생은 흉부방사선이 검진되고 여학생은 혈색소 검사가 별도로 실시된다.
심민 임실군수가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심 군수는 23일 행안부와 농식품부를 연이어 방문했다. 이를 통해 심 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 배정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심 군수는 행안부 정종훈 교부세과장 면담에서 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 계획에 따른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 이개호 농식품부장관 방문에서는 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과 임실N치즈 훈연치즈 제조시설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제품의 학교급식 지원과 오수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등에도 국비 지원과 정부의 협조를 건의했다. 지정환 신부 기념관은 대한민국 치즈와 임실발전에 헌신하고 선종한 지정환 신부의 발자취와 정신을 계승키 위함이다. 심 군수는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이 존경의 표시이며 우리의 선물이라며 지 신부의 치즈역사가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65개의 2020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중점관리사업을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차례씩 실과소장 집중활동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도 8일부터 19일까지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지휘부와 실무부서가 혼연일체가 되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전국의 반려견과 가족들의 축제인 제34회 의견문화제가 내달 4일부터 임실군 오수 의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3일간 열리는 올해 의견문화제는2판 4판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추진된다. 올해 의견문화제는 의로운 반려견 대상부터 그레이하운드 경주대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등이 준비됐다. 약 1000년 전 고려시대 거령현(현 임실군 지사면)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충직하고 영리한 개를 기르고 있었다. 평소 개를 사랑한 김개인은 외출시 개를 동반하고 나섰는 데 이날도 인근 고을에 갔다가 술에 취해 언덕에서 잠이 들었다. 이 때 들불이 일어나 주인의 위태로움을 느낀 개는 인근 시내에서 온 몸을 적신 후 불을 끈 뒤 지쳐서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깬 김개인은 상황을 인지한 후 무덤을 만들고 자신의 지팡이를 꽂아 주었는 데 얼마 후 지팡이가 큰 수목으로 자랐다. 이를 본 후세 사람들은 이곳의 지명을 개오(獒)자와 나무수(樹)를 써서 오늘날까지 오수(獒樹)로 불렀다. 당시 충성스런 개의 이야기는 고려시대 문인 최자(崔滋)가 1230년에 쓴 보한집(補閑集)에 그 이야기가 자세히 전해졌다. 오수면 주민들은 살신구주(殺身求主)의 의견설화를 탄생시킨 오수개를 전승키 위해 해마다 의견문화제를 열고 있다. 오수의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의견문화제는 관람성 축제를 탈피, 반려견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대상 시상과 애견음악회, 의견콘서트 및 경견대회 등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김개인이 마신 술을 테마로 가양주 체험 및 시음회와 함께 임실지역의 다양한 향토음식과 치즈요리 등도 선보인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을 것이라며 오수가 세계적인 애견문화의 중심지가 되도록 산업축제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산림조합(조합장 정인준)은 18일 관내 두릅 생산임가 45명을 대상으로 순창군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두릅생산자들에 재배기술과 소득을 지원키 위한 이날 견학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정규순)도 함께했다. 생산임가들은 이날 수확기를 맞은 순창군 소재 두릅재배지를 방문, 재배기술과 수확 및 선별 등 유통과정을 살펴봤다. 또 두릅 생산에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맛으로 인정받는 시설을 비교하고 재배에 따른 개선점을 나누는 등 토론도 가졌다. 아울러 이웃지역인 점을 감안, 재배기술 연계와 정보자료 교환 등 상호간 실질적 소득증대 향상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견학이 두릅 노지재배와 하우스시설 재배방법을 비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특히 생산된 두릅이 좋은 값으로 팔릴 수 있는 정보도 취득했다고 입을 모았다.
농식품부가 시행한 원예산업 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임실군이 만점을 기록,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7년에 수립돼 오는 2022년까지 승인된 종합계획으로서 정상적 이행여부가 점검됐다. 평가는 전국 지자체 129개와 품목광역조직 12개 등 모두 14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임실군은 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내용은 이행노력과 생산 및 유통분야 3개 항목을 비롯 7개 지표에 대한 목표대비 달성도 등이 평가단을 통해 이뤄졌다. 군은 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4억원을 편성,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실시해 공격적인 사업추진이 인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APC)은 해마다 30%의 성장을 끌어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군은 올해 공선출하 전략품목인 복숭아와 딸기, 토마토 등의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비, 최저 수취율 보장사업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한편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도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백승완)은 A등급에 올라 90개 농협조직 중 전국 8위를 올랐다. 이에 따른 상사업비로 무이자 자금 44억원이 지원되고 농산물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3천만원의 자금도 배정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임실군 운암면에서 20일 옥정호 물안갯길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날 전북 천리길 생태문화 체험행사에 전 국민을 초대한다며 방문객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마암정류장을 출발해 육모정과 못지골, 용운마을까지 8㎞구간의 물안개길을 감상하며 걷기행사도 실시된다. 또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섬진강댐의 현황과 옥정호 주변의 자연생태 및 역사, 유적 등도 차례로 섭렵하게 된다. 특히 문화행사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통기타와 임실치즈, 막걸리 등 다양한 임실먹거리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인근 주민들은옥정호 물안갯길을 체험한 방문객은 반드시 다시 찬는 신비의 자연풍광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0분에는 물의 향연으로 통기타 음악 행사를 개최되며 참여 희망자는 임실군청 환경보호과(640-2953)로 문의하면 된다.
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18일 강절도 근절을 위해 금은방과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 범죄예방 진단활동을 펼쳤다. 관내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1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예방활동은 범죄예방수칙 등도 함께 병행됐다. 이들 업소에는 CCTV 위치와 방범창 설치 등 자위방범시설을 안내, 점검하고 야간시간대 여성 근무를 배제토록 권장했다. 특히 귀중품 금고 보관 등 범죄예방 기본 수칙과 최근 범죄 발생 유형 등을 제시해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박주현 서장은 취약 시간대 집중 순찰과 찾아가는 방범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울타리 치안환경 조성에 총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실N치즈가 201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공식품 분야)에서 6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동아닷컴과 imbc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가 주관한 브랜드 시상식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전국의 지자체장과 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시상식에 심민 임실군수도 이날 상경, 수상자로 참여했다. 고(故)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로 시작한 임실N치즈는 50년을 거쳐 현재 연간 25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활력사업으로 성장했다. 임실N치즈의 최대 강점은 관내 50여 낙농가로부터 4000여두의 젖소가 만든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이용, 가치가 높다. 이를 바탕삼아 임실치즈농협 등 13개소의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임실치즈&식품연구소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도 6년 연속 대표브랜드 선정에 앞장섰다. 지난해 35만명이 방문해 문광부 우수 축제로 선정된 임실N치즈축제가 올해는 10월 3일부터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16일 장례를 마친 임실치즈의 개척자 고(故) 지정환 신부가 주민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은 매운고추를 활용한 캡사이신 치즈다. 심민 임실군수는 1년여 전 지 신부님을 만났을 때 매운 고추를 활용한 캡사이신 치즈를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지 신부의 이같은 제안은 임실이 고추의 고장이면서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에 적절한 식품이라는 지적이었다. 심 군수는 이상천 임실치즈&식품연구소장에 이를 지시했고, 1년여의 연구끝에 신제품 매운맛 치즈가 개발됐다. 당시 지 신부는 고추와 치즈를 결합해 매운 맛을 내는 치즈와 피자 토핑용 재료를 만들자는 획기적인 제안을 했다. 연구원들과 함께 연구와 개발에 나선 지 신부는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해 5월 매운치즈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지정환 신부와 함께 연구소는 개발한 매운치즈를 특허청에 출원했으며 현재 시제품도 연구 중에 있다. 이상천 소장은 신부님은 매주 수요일마다 연구소를 방문, 불편한 몸을 이끌고 연구원들과 함께 개발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임실치즈연구소는 개발에 성공한 매운치즈와 피자토핑용 재료가 완성되면 시중에 판매될 수 있도록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임실군은 지 신부의 생전을 기리고 그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치즈역사문화관 건립을 추진한다. 지역내 인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치즈테마파크 일대에 조성 중인 농촌테마파크에지정환 기념관건립을 추진한다는 것. 이를 통해 그가 남긴 임실치즈 50년사의 발자취를 농림식품축산부와 긴밀히 협의해 재원을 마련, 건립 방안을 모색 중이다.
임실군은 지난 12일 치즈테마파크에서 공무원과 설계자, 숲가꾸기사업 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 시행될 숲 가꾸기의 품질 향상과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에 따른 다각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산림자원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군은 이날 시행업체에 작업 실행 전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와 구급약품 비치, 안전사고 대비 신속한 이송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토론회에는 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가 참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기계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법,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요령 등도 설명했다. 군은 올해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800ha의 조림지와 어린나무 및 큰 나무 가꾸기사업을 실시, 단계 및 기능별 숲 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세민 산림공원과장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개선해 2019년도 숲 가꾸기사업에 반영, 품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는 지난 11일 임실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임실경찰서에서 열린 이날 2019년 좋은 이웃들 협약식에서는 30명의 자원봉사자 위촉식도 병행, 각종 봉사활동에 3개 단체가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 협약식에 이어 위촉된 자원봉사자에는 소외계층 발굴과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교육도 펼쳐졌다. 박주현 서장은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임실경찰서도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은 사업은 경찰도 적극 앞장서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최용식 경찰발전위원장도 임실군 전 지역에서 활동중인 위원들과의 협력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실군 신평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는 12일 문화체육장에 최성미 씨(71) 등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공익장에 이강열 씨(73)와 애향장에 김진기 씨(66)를 선정, 오는 20일 제8회 신평면민의 날행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임실문화원장인 최성미 씨는 신평면장 재임시 신평생활사박물관을 개관, 생활유물 650여점을 전시하는 등 공로가 인정됐다. 공익장 이강열 씨는 제 7대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주민 화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애향장 김진기 씨는 재경향우회장으로서 고향 발전에 앞장섰고 지역내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고향 사랑에 앞장섰다.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제2유가공공장 준공식이 12일 임실군 임실읍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민 임실군수와 이용호 국회의원, 한완수 도의회 부의장 및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역사와 발자취를 기념하고 제 2유가공공장 준공을 발판삼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지난 50년의 기록을 담은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준공 커팅식과 유공자에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조합원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을 통해 임직원과 조합원의 단합을 꾀하는 화합의 장도 펼쳐졌다. 이번 제 2유가공공장 준공으로 임실치즈농협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유가공시장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동안 판매량 대비 생산량 부족으로 공급치 못했던 인기제품 생산량도 확보됨에 따라 매출 증대 및 이익률 향상도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설동섭 조합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를 위한 확고한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달했다며 제 2유가공공장 준공을 발판삼아 새로운 100년 설계에 역량과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쌀 수급 가격안정에 부응하기 위해 임실군이 논에 콩을 경작하도록 하는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논에 콩 재배확대를 위해 오수관촌농협 및 임실농협과 협력, 수매 장려금을 대폭 지급키로 했다. 논콩 수매장려금은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 중 농협과 논콩 수매약정을 체결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수매물량에 대해서는 임실군과 농협이 각각 500원씩 부담, kg당 1000원의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현재 특등인 논콩 수매가격은 가마(40kg)당 18만원이며 4만원의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해 농가에는 22만원이 지급된다. 군은 올해 벼 재배 감축 목표를 284ha로 설정하고 장류산업의 원료인 논콩 재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논콩을 재배하는 농가는 향후 국비 지원사업으로 ha당 타작물 재배 보상금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또 콩 재배에 소요되는 비닐과 종자대 등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60만원과 직불금 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역농협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논콩 재배농가에는 수매장려금 220만원이 별도로 지급될 계획이다.
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11일 임실읍 노인복지관에서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임실군이 올해 새롭게 마련한 일자리에 선정된 노인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정기주 교통관리계장은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주제로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입기를 당부했다. 또 방어보행 3원칙과 동영상을 활용한 이륜자동차 및 경운기 등 차종별 안전운행 수칙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박주현 서장은 임실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신태우)는 11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국립묘지 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거창군지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봉사활동에 이어 청렴실천 캠페인 행사도 병행, 눈길을 끌었다. 거창군지회는 연중 5회에 걸쳐 호국원을 방문, 묘역 청소와 잔디관리, 쓰레기 수거활동 등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호국원 관계자는 임실호국원과 거창군지회가 부패방지 및 신고 등 교육 홍보로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과 소통행정을 위해 10일 오수와 신평농공단지 등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다각적인 목소리를 청취했다. 군은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경영규제 및 애로사항을 청취, 정책 반영과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실무자 중심의 애로사항과 지원정책에 따른 문제점을 수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육성기금 이차보전과 사업장 환경개선사업, 기업제품 안내책자 발행 등 우선구매 정책에도 앞장섰다. 또 올해는 사업비 1억7000만원을 들여 농공단지와 가로수 정비사업을 시행, 쾌적한 기업 환경 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형우 부군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기업의 요구사항을 지원정책에 반영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임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실군은 영농활동 후 경작지에 방치된 각종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에 들어갔다. 내달까지 추진될 수거작업은 농촌환경 오염의 주범인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 후 버려진 폐기물이 대상이다. 군은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읍면 주요 지역에 안내 플래카드를 달고 집중수거반도 운영한다. 농가에서 자체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마을 공동집하장이나 거점장소에 모은 후 군청과 읍면에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환경업체에 의뢰, 재활용하고 계량된 양에 따라 군은 해당 농가와 마을에 수거장려금도 지급한다. 폐기물은 이물질 함유정도에 따라 폐비닐은 kg당 140원까지이며 플라스틱은 1600원, 농약봉지는 368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급한다. 군은 효과적인 수거를 위해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사업을 시행,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사업에 접수, 기부금 5000만원을 신청했다. 손석붕 환경보호과장은 영농폐비닐 매립은 농경지를 황폐화하고 소각 시 미세먼지 원인이 된다며 영농폐기물 수거로 보상금도 받고 농촌환경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 양영두 위원장 소충사선문화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이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국가보훈처와 상하이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입법부와 행정부 요인을 비롯 광복회와 독립운동가 후손 대표 등이 참석한다. 양 위원장은 항주의 임시정부 요인 거주지와 김구 선생 피난처를 거쳐 중경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광복군 총사령부 구지를 돌아보고 15일 귀국한다. 양 위원장은 이석용 의병장과 28의사 추모세미나, 민족대표 33인 박준승 선생 전국학술강연회를 5년간 개최하는 등 순국선열 추모 선양사업에 헌신해 왔다.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9일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교장,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충남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연수는 교육계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임실교육을 위해 지난 3일에도 행동강령책임관과 행정실장 등 직원 114명에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정나영 교육장은 청렴을 기반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수라며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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