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17 07:47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심민 임실군수, 국가예산 확보 위해 정부 방문

심민 임실군수가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심 군수는 23일 행안부와 농식품부를 연이어 방문했다. 이를 통해 심 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 배정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심 군수는 행안부 정종훈 교부세과장 면담에서 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 계획에 따른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 이개호 농식품부장관 방문에서는 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과 임실N치즈 훈연치즈 제조시설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제품의 학교급식 지원과 오수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등에도 국비 지원과 정부의 협조를 건의했다. 지정환 신부 기념관은 대한민국 치즈와 임실발전에 헌신하고 선종한 지정환 신부의 발자취와 정신을 계승키 위함이다. 심 군수는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이 존경의 표시이며 우리의 선물이라며 지 신부의 치즈역사가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65개의 2020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중점관리사업을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차례씩 실과소장 집중활동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도 8일부터 19일까지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지휘부와 실무부서가 혼연일체가 되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4.23 17:56

‘제34회 의견문화제’ 내달 4일부터 3일간 임실 오수에서

전국의 반려견과 가족들의 축제인 제34회 의견문화제가 내달 4일부터 임실군 오수 의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3일간 열리는 올해 의견문화제는2판 4판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추진된다. 올해 의견문화제는 의로운 반려견 대상부터 그레이하운드 경주대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등이 준비됐다. 약 1000년 전 고려시대 거령현(현 임실군 지사면)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충직하고 영리한 개를 기르고 있었다. 평소 개를 사랑한 김개인은 외출시 개를 동반하고 나섰는 데 이날도 인근 고을에 갔다가 술에 취해 언덕에서 잠이 들었다. 이 때 들불이 일어나 주인의 위태로움을 느낀 개는 인근 시내에서 온 몸을 적신 후 불을 끈 뒤 지쳐서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깬 김개인은 상황을 인지한 후 무덤을 만들고 자신의 지팡이를 꽂아 주었는 데 얼마 후 지팡이가 큰 수목으로 자랐다. 이를 본 후세 사람들은 이곳의 지명을 개오(獒)자와 나무수(樹)를 써서 오늘날까지 오수(獒樹)로 불렀다. 당시 충성스런 개의 이야기는 고려시대 문인 최자(崔滋)가 1230년에 쓴 보한집(補閑集)에 그 이야기가 자세히 전해졌다. 오수면 주민들은 살신구주(殺身求主)의 의견설화를 탄생시킨 오수개를 전승키 위해 해마다 의견문화제를 열고 있다. 오수의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의견문화제는 관람성 축제를 탈피, 반려견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대상 시상과 애견음악회, 의견콘서트 및 경견대회 등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김개인이 마신 술을 테마로 가양주 체험 및 시음회와 함께 임실지역의 다양한 향토음식과 치즈요리 등도 선보인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을 것이라며 오수가 세계적인 애견문화의 중심지가 되도록 산업축제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4.22 17:48

임실군, 농식품부 원예산업 종합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

농식품부가 시행한 원예산업 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임실군이 만점을 기록,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7년에 수립돼 오는 2022년까지 승인된 종합계획으로서 정상적 이행여부가 점검됐다. 평가는 전국 지자체 129개와 품목광역조직 12개 등 모두 14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임실군은 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내용은 이행노력과 생산 및 유통분야 3개 항목을 비롯 7개 지표에 대한 목표대비 달성도 등이 평가단을 통해 이뤄졌다. 군은 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4억원을 편성,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실시해 공격적인 사업추진이 인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APC)은 해마다 30%의 성장을 끌어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군은 올해 공선출하 전략품목인 복숭아와 딸기, 토마토 등의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비, 최저 수취율 보장사업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한편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도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백승완)은 A등급에 올라 90개 농협조직 중 전국 8위를 올랐다. 이에 따른 상사업비로 무이자 자금 44억원이 지원되고 농산물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3천만원의 자금도 배정된다.

  • 임실
  • 박정우
  • 2019.04.21 16:22

지정환 신부, 마지막 선물 ‘캡사이신 치즈’ 남겨

16일 장례를 마친 임실치즈의 개척자 고(故) 지정환 신부가 주민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은 매운고추를 활용한 캡사이신 치즈다. 심민 임실군수는 1년여 전 지 신부님을 만났을 때 매운 고추를 활용한 캡사이신 치즈를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지 신부의 이같은 제안은 임실이 고추의 고장이면서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에 적절한 식품이라는 지적이었다. 심 군수는 이상천 임실치즈&식품연구소장에 이를 지시했고, 1년여의 연구끝에 신제품 매운맛 치즈가 개발됐다. 당시 지 신부는 고추와 치즈를 결합해 매운 맛을 내는 치즈와 피자 토핑용 재료를 만들자는 획기적인 제안을 했다. 연구원들과 함께 연구와 개발에 나선 지 신부는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해 5월 매운치즈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지정환 신부와 함께 연구소는 개발한 매운치즈를 특허청에 출원했으며 현재 시제품도 연구 중에 있다. 이상천 소장은 신부님은 매주 수요일마다 연구소를 방문, 불편한 몸을 이끌고 연구원들과 함께 개발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임실치즈연구소는 개발에 성공한 매운치즈와 피자토핑용 재료가 완성되면 시중에 판매될 수 있도록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임실군은 지 신부의 생전을 기리고 그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치즈역사문화관 건립을 추진한다. 지역내 인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치즈테마파크 일대에 조성 중인 농촌테마파크에지정환 기념관건립을 추진한다는 것. 이를 통해 그가 남긴 임실치즈 50년사의 발자취를 농림식품축산부와 긴밀히 협의해 재원을 마련, 건립 방안을 모색 중이다.

  • 임실
  • 박정우
  • 2019.04.16 16:37

임실치즈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제2유가공공장 준공식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제2유가공공장 준공식이 12일 임실군 임실읍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민 임실군수와 이용호 국회의원, 한완수 도의회 부의장 및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역사와 발자취를 기념하고 제 2유가공공장 준공을 발판삼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지난 50년의 기록을 담은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준공 커팅식과 유공자에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조합원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을 통해 임직원과 조합원의 단합을 꾀하는 화합의 장도 펼쳐졌다. 이번 제 2유가공공장 준공으로 임실치즈농협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유가공시장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동안 판매량 대비 생산량 부족으로 공급치 못했던 인기제품 생산량도 확보됨에 따라 매출 증대 및 이익률 향상도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설동섭 조합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를 위한 확고한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달했다며 제 2유가공공장 준공을 발판삼아 새로운 100년 설계에 역량과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4.14 15:23

임실군, 환경오염 영농폐기물 5월까지 집중수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실군은 영농활동 후 경작지에 방치된 각종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에 들어갔다. 내달까지 추진될 수거작업은 농촌환경 오염의 주범인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 후 버려진 폐기물이 대상이다. 군은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읍면 주요 지역에 안내 플래카드를 달고 집중수거반도 운영한다. 농가에서 자체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마을 공동집하장이나 거점장소에 모은 후 군청과 읍면에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환경업체에 의뢰, 재활용하고 계량된 양에 따라 군은 해당 농가와 마을에 수거장려금도 지급한다. 폐기물은 이물질 함유정도에 따라 폐비닐은 kg당 140원까지이며 플라스틱은 1600원, 농약봉지는 368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급한다. 군은 효과적인 수거를 위해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사업을 시행,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사업에 접수, 기부금 5000만원을 신청했다. 손석붕 환경보호과장은 영농폐비닐 매립은 농경지를 황폐화하고 소각 시 미세먼지 원인이 된다며 영농폐기물 수거로 보상금도 받고 농촌환경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4.10 16:07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