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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조합장 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 설동섭 “임실치즈 브랜드 가치·조합원 복지 향상에 주력”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며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복리후생 확대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현직 조합장으로 출마, 조합원의 신뢰에 힘입어 연임에 성공한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 설동섭(64) 당선인의 약속이다. 설 당선인은 임기 중 신용사업 예수금이 3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가공사업 매출도 16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삼아 그는 향후 임실치즈 브랜드 가치 확대와 조합원의 복지향상 및 권익신장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낙농가들의 열악한 현실을 적극 개선하고 조합원과의 소통으로 투명한 경영에 총력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 설 당선인의 이같은 계획은 국내 치즈시장을 벗어나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적극 펼치겠다는 의지다. 이는 새로 건립된 2공장을 토대로 가공사업 매출을 350억원으로, 신용사업 예수금 1500억원과 대출금 1150억원을 목표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그는 특히 각종 환경문제로 낙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설 당선인은 조합의 발전은 조합원과의 소통이라며 귀를 활짝 열고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투명경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3.19 16:48

[3·13 조합장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임실축협 한득수 “안정적 축산경영 지원, 조합원 실익 증대 총력”

협동조합의 본분은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 제공이 최우선이므로 안정적인 축산경영 지원에 주력하겠습니다. 임실축산협동조합 선거에서 승리한 한득수 당선인의 축협조합 경영에 대한 지론이다. 그는 조합원 실익을 위해 경영의 내실화와 찾아가는 조합 센터 운영, 농가부채 개선 및 투명한 인사제도 등을 꼽았다. 또 임직원의 역량증진과 영세농의 복지 확대, 장학사업 추진과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 및 가축시장 개선 등도 약속했다. 특히 조합 안정경영을 위해 암소전용 TMR사료와 우량송아지 보급, 퇴비공동자원화 사업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돈농가에는 EM 및 액비지원에 주력하고 양봉농가는 자재 공동구매 추진으로 실익을 안겨줄 것을 약속했다. 흑염소 사육농에도 고급육 향상 거세확대 지원과 양계농가에는 EM보급 및 계분처리 확대사업을 펼칠 것도 제시했다. 한 당선인은 임실군 4-H연합회장과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축산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갖췄다. 그는 축산 전문 경영인으로서 조합원들이 염원하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조합원을 위한 임실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3.18 16:47

“임실지역 만세운동 호남서 가장 활발…역사적 의미 조명을”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이 호남에서는 임실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추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와 전북일보사 등이 공동으로 주최, 임실문화원에서 열린 315 만세운동 학술강연회에서 동국대 천지명 교수가 이 같은 사실을 제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양영두 위원장과 전북일보 윤석장 사장김형우 임실부군수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한완수 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광복회 전북지부 이강한 지부장과 박준승선생기념사업회 홍봉성 이사장 등 독립유공자 후손과 군경, 학생 등 30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에서 양영두 위원장은 독립만세 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탄생시켰다며 이는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의 민주공화국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은 31운동 당시 전북에서는 임실지역이 일제에 가장 치열하게 항거했다며 독립을 위해 순국한 선열의 애국혼을 길이 계승하자고 당부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전주문화원 나종우 원장이 31독립운동 100주년의 역사적 의의통해 31운동의 배경과 전개, 역사적 의의 등을 설명했다. 동국대 천지명 교수는 호남의 31운동과 전북 임실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임실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만세운동이 펼쳐진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천 교수는 이같은 배경에는 민족대표 33인인 박준승 선생과 그의 스승 김영원 선생의 영향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실지역 31운동사는 심층적인 접근과 관심으로 적극적인 조사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토론에서 전북일보 권순택 논설위원은 역사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임실의 31운동을 선명하게 규명하기 위해서는 호남 각 지역의 연구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은 특히 현재 우리 주변에는 일제의 잔재가 아직도 만연해있다며 학교의 교가나 지명, 언어 및 학술용어 등에서 이 같은 잔재를 말끔히 씻어내는 운동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임실문화원 최성미 원장은 민족대표 박준승 선생과 임실 31운동을 통해 선생의 동학혁명과 천도교 활동, 출옥 후 업적 등을 자세히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전 청웅면 소재지와 박준승 선생 생가에서는 당시 이 일대에서 펼쳐진 31운동 재현행사와 기념식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 임실
  • 박정우
  • 2019.03.17 19:45

임실군, 올해 노인일자리에 34억원 투입 1294명 지원

임실군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34억원을 투입, 129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15일 군민회관에서2019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통합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심민 군수와 신대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 사업 수행기관인 임실시니어클럽과 임실군노인회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는 노노케어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 문화재 보호활동 및 공공시설관리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다. 효심행정으로 추진되는 노인일자리는 노년기에 오는 우울감 극복과 건강한 삶을 영위키 위해 임실군이 마련했다. 군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우선하는효심복지 일번지로 찾아가는 맞춤복지 강화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완료하고 경로당 급식도우미와 목욕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효심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에는 임실사랑상품권과 맞춤형 서비스급여 제공, 정신건강 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도 지원한다. 아울러 질병에 취약한 노령층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 군민의 의료생활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사업이 강화된다.

  • 임실
  • 박정우
  • 2019.03.17 15:48

임실군, 여성 일자리 창출·지원에 총력

임실군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여성 일자리 창출 확산에 다각적인 정책을 모색, 지원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14일 군청 회의실에서는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관내 14개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협력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정부 지원 일자리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무관리방안 컨설팅에 맞춰 참석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를 위한 고용노동부 정부 정책 일자리 지원사업과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아울러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푸른영농조합법인, 안터원목장 등 7개 기업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은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여성 일자리 창출 참여 기업은 향후 여성 인력 우선 연계와 새일여성 인턴, 기업환경 개선 및 찾아가는 기업 특강 등이 우선 지원된다. 여성친화 일촌기업도 전담기업 관리제를 통한 구직자 연계와 새일여성, 결혼이민 여성 인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석자들은 취업처 확보 방안 및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취업상담사들은 취업 창출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심민 군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인력 충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3.14 16:04

임실군, 귀농·귀촌 활성화 전문멘토단 육성

임실군이 귀농귀촌 전문멘토단 육성사업을 실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전문멘토단 구성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멘토단은 읍면장과 임실군귀농귀촌협의회 등의 추천을 거쳐 풍부한 현장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11명의 멘토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4월까지 총 6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이해와 멘토활동을 위한 기본교육, 귀농귀촌 멘토링 방향 등이 교육된다. 또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추진계획에 이어 타 지역의 귀농귀촌 멘토운영 현장학습 등도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을 마친 멘토에는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귀농귀촌센터 방문자 면담과 예비 귀농귀촌자에 맞춤형 상담도 실시한다. 아울러 도시민의 임실군 귀농귀촌을 유치하는 홍보요원으로 활동하며 귀농귀촌 초보자들에게는 영농준비와 정착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군은 귀농귀촌 정착과 소득증대 사업 등을 집중 지원,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757세대에 2799명의 귀농귀촌인을 양성했다. 심민 군수는 향후 5년간 5000세대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떠나는 농촌이 아닌 돌아오는 농촌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3.13 15:56

박달나무한의원 전주점 곽길호 원장, 임실에서 고향사랑 의료봉사

내가 태어난 곳이기에 몸과 마음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지역발전과 고향사랑에 앞장서겠습니다. 박달무나한의원 전주점을 운영하는 곽길호(49) 원장이 고향사랑의 의지를 이렇게 밝혔다. 10일 임실군 신덕면 수천경로당에는 마을 어르신 50여명이 4개의 좁은 방안에 빼곡이 들어찼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이면 박달나무한의원에서 마을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의료 자원봉사를 펼치기 떄문이다. 곽 원장은 이날도 어김없이 고향을 찾아 주민들에게 침술과 파스뜸 등의 치료활동을 펼쳤고 소화제 등 약제도 제공했다. 올들어 3년째 접어든 곽 원장의 고향 방문에는 가족과 초등학교 동창생 등도 의료 자원봉사에 참여해 빛을 발했다. 곽 원장과 봉사자들은 이날 농삿일로 심신이 피곤해진 노인들에 침을 놓고 파스로 뜸을 놓는 등 의료봉사를 펼쳤다. 치료에 참여한 대부분의 주민들은 허리와 어깨, 무릎 등에 발생한 관절염으로 이날 곽 원장의 집중치료를 받았다. 마을 터줏대감인 신동재 씨(87)는 곽 원장의 부친이 50년전 이곳에서 우체국에 오래 근무했다고 밝혔다. 그는 휴일이면 마을 주민들의 논밭에 땅을 갈고 모를 심는 등 일손돕기에 앞장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주에서 거주하는 곽 원장의 부모는 이곳을 자주 방문하면서 주민들의 안부를 묻는 등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다. 곽 원장은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는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한달에 한번씩 실시하고 있다며 친구와 주민들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3.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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