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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내달 4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에 조사된 개별주택 1만970호는 토지 및 일반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 확인과 현지답사를 마쳤다. 이를 통해 주택 특성조사를 완료하고 위치와 가격 균형을 위한 표준주택을 적용, 가격이 산정됐다.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은 군청과 읍면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의견은 서류로 제출하면 된다.
임실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박재만)는 19일 (재)임실군애향장학회 심민 이사장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재만 본부장은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해 학생들이 임실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원대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민 이사장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후원한 애향운동본부에 감사 드리고 장학사업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임실군애향운동본부는강하고 힘 있는 행동으로 실천하여라는 이념으로 100여명의 회원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며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복리후생 확대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현직 조합장으로 출마, 조합원의 신뢰에 힘입어 연임에 성공한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 설동섭(64) 당선인의 약속이다. 설 당선인은 임기 중 신용사업 예수금이 3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가공사업 매출도 16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삼아 그는 향후 임실치즈 브랜드 가치 확대와 조합원의 복지향상 및 권익신장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낙농가들의 열악한 현실을 적극 개선하고 조합원과의 소통으로 투명한 경영에 총력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 설 당선인의 이같은 계획은 국내 치즈시장을 벗어나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적극 펼치겠다는 의지다. 이는 새로 건립된 2공장을 토대로 가공사업 매출을 350억원으로, 신용사업 예수금 1500억원과 대출금 1150억원을 목표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그는 특히 각종 환경문제로 낙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설 당선인은 조합의 발전은 조합원과의 소통이라며 귀를 활짝 열고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투명경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부 부처가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대응키 위해 심민 임실군수가 총력전에 나섰다. 심 군수는 18일 농식품부를 방문하고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 공모사업 대응에 앞장섰다. 이날 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를 면담한 심 군수는 군 최대 현안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이를 연계한 통합적 농촌발전 모델안을 설명했다. 또 신평과 지사면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과 방동마을 농촌다움 복원사업, 갈마지구 개조사업 등의 협조를 건의했다. 군은 특히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경우 군과 민간주체가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였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심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임실군은 공모사업 등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조건이라며 내년은 국가예산 확보에 중요한 시기로서 지속적인 방문과 사업타당성 논리로 관련 부처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최근 69개의 2020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중점 관리사업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지속적인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예산안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협동조합의 본분은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 제공이 최우선이므로 안정적인 축산경영 지원에 주력하겠습니다. 임실축산협동조합 선거에서 승리한 한득수 당선인의 축협조합 경영에 대한 지론이다. 그는 조합원 실익을 위해 경영의 내실화와 찾아가는 조합 센터 운영, 농가부채 개선 및 투명한 인사제도 등을 꼽았다. 또 임직원의 역량증진과 영세농의 복지 확대, 장학사업 추진과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 및 가축시장 개선 등도 약속했다. 특히 조합 안정경영을 위해 암소전용 TMR사료와 우량송아지 보급, 퇴비공동자원화 사업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돈농가에는 EM 및 액비지원에 주력하고 양봉농가는 자재 공동구매 추진으로 실익을 안겨줄 것을 약속했다. 흑염소 사육농에도 고급육 향상 거세확대 지원과 양계농가에는 EM보급 및 계분처리 확대사업을 펼칠 것도 제시했다. 한 당선인은 임실군 4-H연합회장과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축산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갖췄다. 그는 축산 전문 경영인으로서 조합원들이 염원하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조합원을 위한 임실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임실농협 만들기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 임실농협을 새롭게 이끌어 갈 최동선 당선인의 약속이다. 그는 조합원의 권리 확보, 지역과의 상생 및 조합원이 신뢰하는 농협 운영을 강조했다. 또 상생하는 경제전략을 위해 로컬마트 전환과 꾸러미유통단 구성, 효율적인 터미널 운영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그는 농작업 상해보험 확대와 인터넷 판매 전담팀 설치를 구상했다.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할 것도 약속했다. 특히 조합원은 물론이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임실농협이 적극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 한국방통대에 재학 중인 최당선인은 30여년 전 고향에 귀농, 청웅시설원예영농법인 대표와 한농연임실군연합회 정책부회장 등을 지냈다. 최 당선인은 새로운 조합장으로 당선됐지만 항상 조합원과 함께 농사를 짓고 농산물을 팔아주며 아픔도 함께하겠다며 기존의 경영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신뢰받는 임실농협이 될 수 있도록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이 호남에서는 임실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추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와 전북일보사 등이 공동으로 주최, 임실문화원에서 열린 315 만세운동 학술강연회에서 동국대 천지명 교수가 이 같은 사실을 제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양영두 위원장과 전북일보 윤석장 사장김형우 임실부군수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한완수 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광복회 전북지부 이강한 지부장과 박준승선생기념사업회 홍봉성 이사장 등 독립유공자 후손과 군경, 학생 등 30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에서 양영두 위원장은 독립만세 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탄생시켰다며 이는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의 민주공화국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은 31운동 당시 전북에서는 임실지역이 일제에 가장 치열하게 항거했다며 독립을 위해 순국한 선열의 애국혼을 길이 계승하자고 당부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전주문화원 나종우 원장이 31독립운동 100주년의 역사적 의의통해 31운동의 배경과 전개, 역사적 의의 등을 설명했다. 동국대 천지명 교수는 호남의 31운동과 전북 임실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임실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만세운동이 펼쳐진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천 교수는 이같은 배경에는 민족대표 33인인 박준승 선생과 그의 스승 김영원 선생의 영향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실지역 31운동사는 심층적인 접근과 관심으로 적극적인 조사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토론에서 전북일보 권순택 논설위원은 역사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임실의 31운동을 선명하게 규명하기 위해서는 호남 각 지역의 연구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은 특히 현재 우리 주변에는 일제의 잔재가 아직도 만연해있다며 학교의 교가나 지명, 언어 및 학술용어 등에서 이 같은 잔재를 말끔히 씻어내는 운동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임실문화원 최성미 원장은 민족대표 박준승 선생과 임실 31운동을 통해 선생의 동학혁명과 천도교 활동, 출옥 후 업적 등을 자세히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전 청웅면 소재지와 박준승 선생 생가에서는 당시 이 일대에서 펼쳐진 31운동 재현행사와 기념식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임실군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34억원을 투입, 129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15일 군민회관에서2019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통합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심민 군수와 신대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 사업 수행기관인 임실시니어클럽과 임실군노인회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는 노노케어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 문화재 보호활동 및 공공시설관리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다. 효심행정으로 추진되는 노인일자리는 노년기에 오는 우울감 극복과 건강한 삶을 영위키 위해 임실군이 마련했다. 군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우선하는효심복지 일번지로 찾아가는 맞춤복지 강화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완료하고 경로당 급식도우미와 목욕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효심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에는 임실사랑상품권과 맞춤형 서비스급여 제공, 정신건강 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도 지원한다. 아울러 질병에 취약한 노령층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 군민의 의료생활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사업이 강화된다.
임실군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여성 일자리 창출 확산에 다각적인 정책을 모색, 지원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14일 군청 회의실에서는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관내 14개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협력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정부 지원 일자리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무관리방안 컨설팅에 맞춰 참석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를 위한 고용노동부 정부 정책 일자리 지원사업과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아울러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푸른영농조합법인, 안터원목장 등 7개 기업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은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여성 일자리 창출 참여 기업은 향후 여성 인력 우선 연계와 새일여성 인턴, 기업환경 개선 및 찾아가는 기업 특강 등이 우선 지원된다. 여성친화 일촌기업도 전담기업 관리제를 통한 구직자 연계와 새일여성, 결혼이민 여성 인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석자들은 취업처 확보 방안 및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취업상담사들은 취업 창출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심민 군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인력 충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201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이달 2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두 13명을 선발한다. 군은 지난 1월 공공근로사업에 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단계 예산은 3500만원이다. 선발된 사업 참여자들은 군립도서관 등 11개 사업장에 배치, 서비스 지원과 환경정화 업무를 맡게 된다. 이들에게는 근무기간 중 4대 보험에 가입토록 지원하고 주차와 월차 수당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서 임실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 있는 주민이 대상이다. 또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1인가구 120% 이하)이면서 소유한 평가재산은 2억원 이하에 해당된다. 대상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있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상자가 제한돼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군청 경제교통과나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를 주민협력 악성 폭력범죄 근절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임실경찰은 본청과 지파출소를 비롯 지역별 방범대 등과 공조체제를 갖추고 정보와 순찰 등 수사력에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대중이 이용하는 교통과 병원 등의 공간에서 악성폭력이 연이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 경찰배치와 순찰강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자의 경우 보복 우려 등 관계적 특성에 따른 미신고 사례 예상에 따라 주민들의 적극적 신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임실경찰은 익명의 신고함을 비치,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함께 주민과의 간담회를 펼치기로 했다.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에서는 13일 부안초등생 75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어린이 큐브 맞추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일방적 주입식 이론을 지양, 어린이의 관심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실습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 임실호국원 현충시설과 관련된 큐브를 맞춰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윤명석 원장은 올해도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빛내는 해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축산 농가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암송아지 이차보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우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송아지 재생산을 확대, 축산농의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거주 및 한우 사육시설을 갖춘 농가이며 농협자금을 저리로 지원, 농가의 금융비용을 줄여줄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한우 암송아지 800두를 대상으로 군비 2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달까지 임실축협과 이력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당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년 일시상환이다. 군은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이자 6% 중 농가부담은 1%에 나머지 5%는 군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또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상시 방역체제 확립을 위해 거점세척 소독시설을 신축, 안정적인 축산경영도 지원한다.
임실군이 귀농귀촌 전문멘토단 육성사업을 실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전문멘토단 구성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멘토단은 읍면장과 임실군귀농귀촌협의회 등의 추천을 거쳐 풍부한 현장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11명의 멘토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4월까지 총 6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이해와 멘토활동을 위한 기본교육, 귀농귀촌 멘토링 방향 등이 교육된다. 또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추진계획에 이어 타 지역의 귀농귀촌 멘토운영 현장학습 등도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을 마친 멘토에는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귀농귀촌센터 방문자 면담과 예비 귀농귀촌자에 맞춤형 상담도 실시한다. 아울러 도시민의 임실군 귀농귀촌을 유치하는 홍보요원으로 활동하며 귀농귀촌 초보자들에게는 영농준비와 정착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군은 귀농귀촌 정착과 소득증대 사업 등을 집중 지원,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757세대에 2799명의 귀농귀촌인을 양성했다. 심민 군수는 향후 5년간 5000세대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떠나는 농촌이 아닌 돌아오는 농촌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1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14일까지 펼쳐지는 캠페인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임실초와 오수초, 임실기림초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나영 교육장을 비롯, 학교장과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지도를 점검했다. 또 차량 운전자에게는 스쿨존 내 과속 금지와 교통신호 지키기를 안내하고 통학차량에는 탑승과 승하차시 준수사항,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을 홍보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으로 학생과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군이 지적재조사 지구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 토지의 측량성과와 정확도 향상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시행작업에 들어간 지적재조사는 사업지구인 임실읍 이도2, 3지구를 대상으로 드론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최신 측량기술인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구축, 주민들의 각종 토지분쟁과 민원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 등도 분석해 토지현황 조사 및 경계결정 등 기타 업무에도 활용될 방침이다. 특히 드론영상을 활용하면 토지이용 현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기존 측량 과정도 간소화 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가 완료되면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 등 비용을 줄이고 지적재조사 사업도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활용하면 필지별 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토지 소유자 간 경계결정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자 탄생 2570년을 기념하는 춘계 석전대제가 11일 임실향교(전교 전세규)에서 열렸다. 석전대제는 김형우 임실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석했고 김왕중 임실군의회 부의장은 아헌관으로, 종헌관에는 박주현 임실경찰서장이 제를 올렸다. 또 분헌관에는 윤봉택 전 전교 등 8명이 봉례하는 등 지역내 유림과 주민 등 50여 명이 석전대제에 참석했다. 임실향교는 1413년에 현재 위치에 건립됐으며 지난 600여년간 임실향학의 중심공간으로 자리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 안자와 맹자 등 오성(五聖)과 송나라 성리학의 대가 주돈이와 정호 등 사현(四賢)이 모셔졌다. 신라말 고승인 설총과 재상 최치원 등 우리나라 고대의 18현(賢) 등 모두 27명의 위패가 자리하고 있다. 임실향교는 해마다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어이 유생(乳生), 유생(儒生)!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관광체험형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내가 태어난 곳이기에 몸과 마음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지역발전과 고향사랑에 앞장서겠습니다. 박달무나한의원 전주점을 운영하는 곽길호(49) 원장이 고향사랑의 의지를 이렇게 밝혔다. 10일 임실군 신덕면 수천경로당에는 마을 어르신 50여명이 4개의 좁은 방안에 빼곡이 들어찼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이면 박달나무한의원에서 마을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의료 자원봉사를 펼치기 떄문이다. 곽 원장은 이날도 어김없이 고향을 찾아 주민들에게 침술과 파스뜸 등의 치료활동을 펼쳤고 소화제 등 약제도 제공했다. 올들어 3년째 접어든 곽 원장의 고향 방문에는 가족과 초등학교 동창생 등도 의료 자원봉사에 참여해 빛을 발했다. 곽 원장과 봉사자들은 이날 농삿일로 심신이 피곤해진 노인들에 침을 놓고 파스로 뜸을 놓는 등 의료봉사를 펼쳤다. 치료에 참여한 대부분의 주민들은 허리와 어깨, 무릎 등에 발생한 관절염으로 이날 곽 원장의 집중치료를 받았다. 마을 터줏대감인 신동재 씨(87)는 곽 원장의 부친이 50년전 이곳에서 우체국에 오래 근무했다고 밝혔다. 그는 휴일이면 마을 주민들의 논밭에 땅을 갈고 모를 심는 등 일손돕기에 앞장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주에서 거주하는 곽 원장의 부모는 이곳을 자주 방문하면서 주민들의 안부를 묻는 등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다. 곽 원장은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는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한달에 한번씩 실시하고 있다며 친구와 주민들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19년 3월 10일 초등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만세운동을 펼친 임실군 오수면에서 9일 다양한 재현행사가 열렸다, 이날 재현행사에는 김형우 임실부군수와 신대용 의장,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 학생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31기념탑 참배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 시가행진 및 재현행사 등이 차례로 펼쳐졌다. 당시 오수의 310 만세운동은 인근 주민들이 신선한 충격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 확산에 불씨를 당겼다. 만세운동은 당시 오수보통학교 훈도인 이광수 선생의 주축으로 학생들이 앞장섰고 15일에는 인근 장수와 남원 주민 1000여명이 오수주재소를 습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오수는 학생 만세운동 전국 10대 의거지로 선정됐으며 전국 만세운동을 이끈 대대적인 민족운동 지역으로 역사에 기록됐다. 임실군은 해마다 310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오수지역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형우 부군수는310 만세운동은 오수지역 초등학생들이 펼친 획기적인 민족운동이라며 선열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길이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임실군이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주민 500여명을 초빙, 6일부터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2일까지 권역별 4개 임대사업소를 순회하며 열리는 예방교육은 인명사고와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6일 임실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열린 예방교육에는 고령층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인 5월에서 10월 중에 많이 발생한다며 60대 이상이 전체의 74%를 차지해 고령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 모 씨는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며교육에 참석해 많은 내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임실군의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난해 8500여건을 상회, 농민의 든든한 도우미로 농촌활력 정책의 롤모델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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