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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섬진강지사(지사장 오승환)는 3월 한달간 물문화관에서 수채화 작가 초빙색(色) 오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작가는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경이와 이승희, 전선순 및 최성숙 작가 등 4명이 초빙됐다. 30여점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동감 있는 모습이 다양한 색으로 표현됐다. 이를 통해 섬진강의 아름다운 정취와 물의 소중함 등을 방문객들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승환 지사장은 꽃피는 3월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색을 방문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영수)는 6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2019년 국립묘지 지킴이 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용석 전북도지부장과 홍용배 광주전남도지부장 등 회원 50여명 참여했다. 유족회 허대봉 부회장은 호국영령들이 영면하는 국가유공자 묘역을 정화, 경건한 호국성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경유족회는 지난 2006년부터 국립묘지와 대전현충원, 국내 호국영지를 대상으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윤명석 호국원장은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뜻 깊은 해라며 나라사랑 정신 실천운동을 통해 보답하는 호국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6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은 임실동중학교 등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탈선방지를 위해 학교폭력 신고절차와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약물에 대한 판매금지 및 청소년 신분증 제시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군은 또 학교 주변의 위해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임실과 오수, 관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위해환경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임실군 오수면의 남부권과 관촌면의 북부권을 중심으로 7개면 농협이 통합된 오수관촌농협에서는 모두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임실지역 3개 농협에서 가장 큰 규모인 오수관촌농협장 선거의 최대 이슈는 조합원의 농가수익 증대와 투명한 조합운영이 쟁점이다. 전체 조합원수 4650명에 자산규모 3200억원인 오수관촌농협에서는 기호 1번 정철석(54), 기호 2번 김종섭(57), 기호 3번 김학운(63) 후보가 승패를 가른다. 정철석 후보는 오수면 출신으로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하인건재약업사와 지리산약초영농조합 법인대표를 맡고 있다. 농산물 판매와 인력난 해소, 정책자금 확대를 공약으로 내건 정 후보는 농업전문 경영인으로서 오랜 경륜과 경험을 살려 조합발전을 앞당길 것을 강조했다. 과수농업인 김종섭 후보는 관촌면 출신으로 우석대를 졸업, 3번의 오수관촌농협 이사와 2번의 감사직에 선출된 경력을 갖고 있다. 조합원과 소통하는 농민조합장을 주창한 김 후보는 33년 전문 농업인의 경험을 살려 농산물 판매 확대와 조합원 복지, 내실있는 조합경영을 공약으로 삼았다. 현 조합장인 김학운 후보는 오수면 출신으로 전주농림고를 졸업, 농협에서 30여년간 현직에 근무한 경륜이 강점이다. 농민이 웃는 그날까지를 공약한 김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조합운영 업적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을 보장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후보들의 경력이 출중한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오수권과 관촌권역으로 분리, 지역패권으로 분석된 가운데 조합원들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실군의회는 신대용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의장은 선정 평가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선 의원인 신 의장은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현실에 맞는 가축분뇨 관련 법령 개정 등 주민생활 향상에 앞장섰다. 최근에는토양정화업 변경등록과 관련, 주민피해 방지와 지역사태 해결에 총력을 쏟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 의장은 이번 수상은 의원 모두를 대신하여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열린의정과 으뜸의회 실현으로 주민에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4일 육군 제35사단 2대대 안보교육관에서 음주운전 폐해 및 개정 도로교통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휘관과 장병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사망사고 유형인 음주운전과 보행자 사고 예방,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설명했다. 임실경찰은 특히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과 폐해, 처벌 강화 등과 아울러 개정된 자전거 음주운전 등의 도로교통법도 소개했다. 박주현 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마을회관 순회 홍보 등으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4일 월례조회에서 군정 주요 현안과 사업이 군민에 정확히 전달되도록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심 군수는 특히 신덕의 토양정화업과 관련, 임실군의 입장이 다르게 전달되는 것 같다며 이 때문에 주민 간의 갈등이 조장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군청 산하 부서장과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 심 군수는 또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민의 영농준비와 산불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심 군수는 특히 차량사고 목격 후 운전자와 아이들을 대피시킨 김진환 주무관과 SNS를 통해 임실군 홍보에 앞장선 5명의 공무원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위기에 처한 임실농협을 살려 낼 후보를 찾아라.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민 임실농협 조합장 자리를 놓고 조합원들의 열기가 뜨겁다. 출마자는 기호 1번 양만훈(64) 후보와 기호 2번 오영식(61), 기호 3번 최동선(55) 후보다. 과거 임실과 성수를 비롯 청웅과 강진, 덕치면 등 5개 조합을 하나로 통합한 임실농협은 조합원 2420명에 자산 규모는 2400억원이다. 임실읍 출신으로 오수상고를 졸업한 양만훈 후보는 1977년 임실농협에 공채로 입사, 36년간의 근무와 5년간의 농협감사직 경험이 강점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투명한 사업계획과 저가 구매사업을 비롯, 손익구조 개선과 및 신용사업 활성화, 상호금융대출 인하 등을 약속했다. 역시 임실읍 출신인 오영식 후보는 농업인으로서 전주공고를 졸업하고 임실농협 이사와 감사를 역임, 현 임실군 새농민회 회장을 맡고 있다. 참신한 농사꾼! 농산물 유통의 적임자를 자처한 오 후보는 안정된 농가소득과 살맛나는 농업인, 신바람나는 농협 및 농업인이 주인되는 농협을 강조했다. 청웅면이 고향인 최동선 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임실농협 이사를 거쳐 현재 임실군이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젊고 든든한 후보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농업과 농촌을 땀과 눈물로 지켜온 준비된 든든한 농민후보를 모토로 내세운 최 후보는 로컬마트 전환과 꾸러미 유통사업단 개설, 인터넷판매 전담팀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번 선거를 두고 조합원 일각에서는 임실농협과 조합원을 위기에서 구출한 인재를 반드시 선출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국 1위로 평가된 효심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임실군은 지난달 28일 경로당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군청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심민 군수와 이용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40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화합의 장소인 경로당의 실질적 중심자인 총무교육을 통해 능동적, 주도적 노인지도자를 육성키 위해 마련됐다. 또 농촌의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여가를 보내는 점을 감안, 경로당 운영자인 총무의 활동에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고령화사회교육원 박종혜 원장은 이날 고령화 사회의 위기와 노인지도자 역할과 책임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군은 이를 통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다양인 복지서비스를 확대, 효심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고령화 시대에 임실지역 노인들이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아울러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효심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지역에서 제 100주년 31절 기념식이 펼쳐졌다. 임실읍 31동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신대용 군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분향과 함께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참석자들의 만세삼창도 진행됐다. 심 군수는 임실은 자주독립과 구국의지가 가장 높았던 곳이라며 146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선열들의 훌륭한 업적을 길이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임실군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7일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민 군수와 전주대 엄수원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 센터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리더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도시재생을 통한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 사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주민 의견도 최대한 반영할 게획이다. 심민 군수는 정부의 핵심 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재생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지난 28일 2019년 임실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촌지도사업 27개와 76개소의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기관과 농업인 단체, 품목별 연구모임 및 농업 관련 부서 등 30여 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시범사업은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에는 12억 원을 투입, 작물환경과 소득작목, 과수 및 강소농 육성 등 모두 27개 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12월 지도사업평가회의에서 시범사업 목록을 게재하고 지난 1월 고시공고를 마쳤다. 또한 지난 15일까지는 읍면을 순회,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유인물을 제작해 보급과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심민 임실군수가 26일 새해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행정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행정은 상반기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하고 군정발전을 이끌 핵심사업 추진에 동력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심 군수는 이날 성수산과 오수반려동물산업지 일대를 방문하고 해빙기 공사 재착공에 따른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각종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따른 여론도 수렴, 해결책 마련을 집중 논의했다.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를 품은 성수산은 임실군의 대표적 생태관광지로서, 현재 72억원을 들여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조성 중에 있다. 또 83억원이 들어가는태조 희망의 숲과 21억원이 투입되는 국민여가 캠핑장, 40억원이 확정된 자연휴양림 보완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올해부터는 20억원과 60억원의 국가예산이 확보된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 설치사업이 본격 추진, 대한민국의 대표 산림휴양지가 조성된다. 오수반려동물산업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군은 전국 최고의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꿈꾸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오수면 금암리 일대에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사업을 조성하고 있다. 이곳은 또 올해 반려동물지원센터에 80억원이 투입되고 반려동물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에도 2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에 들어갈 300억원의 사업비와 전북도 공약사업인 동물교육보호센터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이 추진되면 군은 임실치즈-옥정호-성수산-반려동물로 이어지는 명품관광벨트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임실군과 정읍시 주민 600여명은 27일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용섭 시장에게 오염토양 등록 즉각 취소를 촉구했다. 또 전북과 전남경남 등 11개 지자체로 구성된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도 이날 임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섬진강 오염행위 철회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광주시청 앞 집회에는 임실지역 12개 읍면 주민 500여명과 정읍시민 100여명이 함께했다. 집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광주광역시의 부당한 행정조치에 대한 최후 통첩과 함께 향후 전북도민의 총궐기대회를 선포했다. 임실대책위 강차중 상임대표는 이날 오염토양 부당행위를 자세히 설명했고 반대투쟁에 따른 경과보고도 이어졌다. 또 도의회 한완수 부의장과 임실군의회 신대용 의장, 김종길 정읍시민 대표도 광주광역시의 부당행위를 차례로 지적했다. 주민 대표들은 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면담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환경생태국 관계자가 면담에 나섰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앞세우고 오염토양 등록 절대 반대을 외치며 평화공원 일대에서 가두행진도 벌였다. 한편 이날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37차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취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가 발표됐다. 성명서에서는 광주시장의 토양정화 등록취소와 업체가 입고한 오염토양 회수, 토양환경보전법에 대한 국회의 조속한 처리 등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섬진강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앞뒤를 분간치 못하는 광주광역시의 엉터리 행정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이행 및 공공부문 플랫폼 기능수행을 위한 임실군 실무자 간담회가 25일 군청에서 열렸다. 농민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담당공무원과 민간 수행기관 실무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7개 부문 공공사례를 집중 관리키로 했다. 관리대상은 통합사례관리와 드림스타트, 의료급여 및 방문건강관리에 이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등도 운영한다. 또 지역특성에 기초한 공공부문간 사례관리의 연계와 협력방안에 이어 7개 사례사업의 협력체계 구축 협약서도 작성됐다. 군 관계자는 공공부문 실무자간 연계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군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농촌 활성화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임실군이 방치된 빈집을 정비, 임대주택을 제공하는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빈집재생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 보수비용으로 2000만원을 지원하며, 임대료는 최대 5년간 무상으로 임대하는 방식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귀농귀촌인, 청년 등이면 입주할 수 있다. 또 지역에 관계없이 신혼부부와 장애인을 비롯 65세 이상 노인과 부양자, 마을활동가 등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군은 농촌의 미관을 해치는 빈집을 재활용, 농촌 활성화와 저소득층에 안정적인 주거활동을 제공할 방침이다. 농촌 주택 임대희망자는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나 임실군청 주택관리팀(640-2284)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임실군애향장학회가 지난해 출향인과 기업, 주민들로부터 1억5830만원의 장학금을 접수, 역대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임실군이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한 봉황인재학당 운영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같은 장학금 기부는 민선 6기가 들어선 2014년의 370만원에 비해 무려 43배가 늘어난 수치다. 장학금 기부는 2015년 2430만원에서 2016년 3950만원, 2017년에는 4600만원에 이어 지난해는 1억583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임실군의 출연으로 설립된 봉황인재학당은 중학생을 대상인 교육기관으로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인재학당은 학생들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형편이 어려운 학부모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지역내 공공기관은 물론 사회단체와 개인 기부자들이 예년보다 크게 늘면서 학생교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상모 전 재경임실군향우회장은 지난해 5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향후 5년간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탁키로 약속했다. 애향장학회 심민 이사장도 사재 2700만원을 기탁, 단체장의 모범을 보였고 출향기업 신덕전자(주)도 1000만원을 보냈다. 또 부산임실군향우회와 성남임실군향우회, 전주개인택시 임실군향우회(회장 전철성) 등에서도 기부가 이어졌다. 여기에 임실치즈농협도 2000만원을 보탰고 임실군산림조합과 애향운동본부 등 각급 사회단체에서도 기부에 동참했다. 심 민 이사장은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관계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난해 임실고 졸업생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것도 이같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심민 군수 심민 임실군수가 전국 82개 군 단위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심민 군수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한국일보와 한국지방협회가 실시한 2019 전국 군단위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조사에서 이같이 평가됐다. 심 군수의 이같은 성과는 그동안 각종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진 임실군수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 군민의 자랑거리로 회자될 전망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김주수 의성군수가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유근기 곡성군수, 4위는 송귀근 고흥군수, 5위는 황숙주 순창군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에 걸쳐 전국 82개 군단위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82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임실군은 또 행정업무 주민평가에서도 전국 4위를 차지해 단체장과 공무원간에 상호 소통과 화합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심 군수의 이번 평가는 고령인구가 32%에 달하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효심행정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층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 현장행정과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로 평소의 신념인 어르신 배려정책이 주효했다. 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 재선의 성공도 고령층의 문제점 해소와 각종 지원정책이 돈독한 신뢰를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정책은 목욕탕이 없는 곳에작은목욕탕을 설치하고 노인에는 목욕권 지원과 1000원 이용 버스단일요금제 도입이 결실을 맺었다. 또 지역의 근간인 농업인을 위해 도내 최초로 농업인월급제를 실시했고 70세 이상 고령 영세농에는 못자리 설치비용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다문화가족과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에는 임실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주민밀착형 지원행정에도 앞장섰다. 심 군수는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군민과 의회, 공공기관 및 공무원 등이 함께 일궈낸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이제는 자긍심을 품고 살맛나는 군정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한2018년 4분기 베스트 정보관(정책분야)에 임실경찰서 김성진 경위(사진 왼쪽)가 선정됐다. 김 경위는 23일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열린 정보경찰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직장내 동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앞장선 김 경위는 주민 집회와 시위 현장에서도 약자의 입장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이에 앞서 김경위는 임실경찰서가 실시한2018년 4분기 정책발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발휘, 베스트 정보관에 선정됐다. 김 경위는 정보관 선정에는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며 주민과 동료를 위하고 봉사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관련 임실군이 중점 추진하는 예비사업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임실군과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 행정협의체 등 관계자 20여명은 22일 군청에서 회합을 열고 이에 따른 10개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예비사업계획수립 2차 보고회를 완료하고 향후 전북도를 비롯 농식품부 심사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그동안 군은 통합설명회를 비롯 추진단과 액션그룹 토론회, 중간지원조직 및 추진위원회 회의 등을 다양하게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본계획안에 대해 참여주체의 의견을 수렴, 비전과 단계별 추진전략, 세부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올해 예비사업 계획의 주요 사항은 상생협력과 생생하는 공간구축, 소비조직 맞춤강화 등 3개 부문으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지원과 농촌신활력플러스센터 리모델링, 로컬푸드 스테이션 연계 유통센터 구축이다. 또 임실N치즈카페 대도시권 확대와 함께 찾아가는 청년상단 등 각 분야에 걸쳐 모두 10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여기에 공동체 인력지원과 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연계하는 후속사업도 함께 포함시켰다. 계획은 중간지원조직이 주축인 공동체사업과 다양한 인력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강화, 농가공품 연계판매 등이 반영됐다. 아울러 민간 참여주체의 액션그룹을 조기에 확정하고 활동 필요성과 진정성 등 참여의지 확산전략 방안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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