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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수 관사 부지에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한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임실군수 관사가 선정돼 지역 소외계층 자녀 육아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어린이집 이용자는 맞벌이부부를 비롯 다문화와 저소득층 가정이 대상으로서 이들의 생계활동에 탄력이 예상된다. 10일 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에 임실군수 관사가 최종 선정돼 국비와 도비 38억원 등 모두 44억2900만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이 사업은 국가가 80%(35억4300만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지방비로 충당하는 국비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맞벌이가 필수인 중소기업 등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들의 자녀를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보육수요에 적극 대응키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 철저한 준비를 통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를 위해 군은 임실군수 관사 부지(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활용하여 공공어린이집 건립을 추진, 이같은 성과를 일궈냈다. 관사 부지에 신축될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1300m부지에 3층 규모로 건립, 어린이집은 물론 실내 놀이시설까지 갖추게 된다. 2021년부터 운영될 이곳은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에 근무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직장에 다니도록 특수보육(시간제, 시간연장형, 주말 등)도 마련된다. 또 놀이시설이 없는 농촌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영유아 놀이시설과 함께 오후 10시까지를 아이를 맡기는 시간제 보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임실에서 양육하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육아복지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10 14:54

임실군, 유튜브 ‘임실엔 TV’ 개설…홍보채널 구축

임실군의 행정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목적인 유튜브 임실엔TV가 지난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 임실엔TV채널을 이달부터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임실엔TV는 주민들에게 군정을 자세히 알리는 한편 불편사항을 해소, 소통강화와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매체다. 군은 지난해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를 통해 동영상과 웹툰 등의 콘텐츠를 선보여 쌍방향 소통으로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SNS 모델로 활동 중인 공무원 그룹 BTD 방탕돌쇠단은 무겁고 딱딱한 정책홍보와 현안사업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공식활동을 준비 중인걸그룹 EXIT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새로운 활동을 제공, 군정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은 1개월에 317억분(分)을 유튜브 영상시청에 참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이트로 알려졌다. 이는 이용자들에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특성 때문에 개인을 넘어 기관과 단체, 기업들도 홍보와 소통 수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유튜브를 비롯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임실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 지역문화 및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책과 정보, 행정서비스는 물론 임실의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다각적인 방안도 제시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모든 세대가 오래 사용하는 유튜브를 통해 임실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행정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09 15:09

임실군, 농가소득 지원 보리수확 농작업단 운영 호응

임실군이 동계작물 재배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보리수확 농작업단 대행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실시 중인 이 사업은 농가의 호응 아래 이달부터 보리수확 농작업대행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논에서 벼 재배 이후 특별한 소득이 없는 점을 감안, 동절기 보리재배 활성화를 위해 농협과 연계한 계약재배를 추진했다. 보리 안정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보리농사의 걸림돌인 수확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농가의 요구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일반 콤바인 수확시 30% 이상의 곡물 손실률을 보완하기 위해 전용 콤바인을 도입, 보리재배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보리수확이 단기간에 이뤄지고 안정적인 이모작 체계를 유지키 위해 보리수확 농작업단 3개조를 운영한다. 이는 짧은 시간에 작업후 벼와 콩, 옥수수 등 안정적인 2모작 작부체계를 조성해 경지이용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에서다. 군은 올들어 온화한 겨울날씨와 함께 습해피해가 적어 병해 발생률이 낮을 것으로 판단, 작황이 전년 대비 120%까지 향상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리수확 농작업 대행단 운영으로 재배면적은 해마다 2~3%씩 증가하고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도 예상된다. 심민 군수는 최근 황금벌판이 진풍경을 연출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농가와 농작업대행단의 적극적인 협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05 14:48

임실군, 2018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인사혁신처가 전국 자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윤리 평가에서 도내서는 유일하게 임실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4일 군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2018년 공직윤리제도 운영 실태 평가에서 임실군이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그동안 14개 인허가 부서 등 7급 이상 88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산등록 의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실시하고 도덕성과 청렴성을 담보로 부정한 재산증식 방지에 노력했다는 평가다. 또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에서 공직자 재산등록 운영시 의무자들이 쉽게 재산 등록을 하도록 안내문도 배포했다. 군의 이같은 공직윤리 강화에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교육참여를 유도하는 등 윤리행정을 적극 펼친 점이 힘을 보탰다. 아울러 체계적 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로 재산등록 심사 등 처리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도 수상 요인이다. 인사혁신처는 4일 충남 부여에서 전국 지자체 공직윤리 업무담당 공무원 3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또 2019년 공직윤리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평가에 선정된 지자체별로 공직윤리 우수사례 등도 발표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수상은 임실군 공직윤리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청렴과 도덕성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직윤리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04 16:57

육군35사단, 6·25전쟁 영웅 자녀에 무성화랑무공훈장 전수

육군 35사단은 3일 625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고 황인석 씨 아들 황성배(62세) 씨에게 무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육군은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당시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를 발굴해 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사단은 전북 완주군에 거주하는 고 황인석 씨의 유가족을 부대로 초청, 훈장을 전수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고인의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인은 1952년 1월 입대, 5사단 포병으로 강원도 양구 도솔산과 피의 능선, 펀치볼 전투 등에서 용맹을 떨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머리와 다리에 총상을 입고 후방으로 이송,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다 1955년에 상병으로 제대했다. 석종건 사단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 덕분이라며 장병들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조국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배 씨는 늦게나마 아버지의 훈장을 받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가까운 시일에 묘소를 찾아 아버지께 훈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35사단은 오는 6일 현충일에 국립임실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625전사자 유해발굴과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등 호국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임실
  • 박정우
  • 2019.06.03 14:35

임실지역 하천·저수지, 쓰레기로 '몸살'

일부 몰지각한 낚시객들로 인해 임실지역 하천과 저수지 등 자연환경이 각종 쓰레기와 오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를 관리, 감시해야 할 지자체와 관리주체가 후속조치를 외면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 30일 임실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지역 하천과 저수지 등에 전국 각지의 낚시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SNS와 낚시방송,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임실지역에서 고기가 잘 잡힌다는 소식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비롯됐다. 해당 지역은 임실 옥정호 상류의 오원천과 신평천을 비롯 인근 저수지 등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대부분은 방치된 쓰레기가 심각한 실정이다. 전북도가 관리, 임실군이 감시해야 할 오원천과 신평천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 곳곳에는 낚시객과 나들이객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 찌꺼기로 파리와 모기 등 각종 벌레가 난무한 실정이다. 또 각종 플라스틱 용기와 폐비닐, 폐낚시용품 등도 널려있어 하천과 저수지 주변이 악취로 진동하고 있다. 이밖에 하천과 저수지 바닥에는 낚시 미끼로 던진 동물성 사료 덩어리가 그대로 남아있어 수질오염도 크게 우려된다. 이에 따라 오염행위를 관리, 감시해야 할 지자체와 관리주체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다는 지적이다.

  • 임실
  • 박정우
  • 2019.05.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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