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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는 10일 심민 임실군수를 방문하고 관내 경로당 345개소에 전해 달라며 수제 초코파이 71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초코파이는 전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과 우리은행의 후원을 받아 임실군에 전달했다. 최용래 회장은 임실지역 노인들에 물품을 후원한 관련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사랑의 효도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은 기탁된 물품은 임실지역 경로당의 노인 7100명에게 전달, 달콤함으로 더위를 잊고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읍면 공무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은 자원봉사에 참여, 345개소 경로당에 초코파이를 직접 전달하는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0일 심민 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집행부가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임실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 2019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임실읍 수정로 잔여토지 매각안임실 로컬푸드 스테이션 구축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신대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에 심사할 201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하여 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정례회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집중호우 시 침수나 지반약화가 예상되는 공사장 주변과 각종 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으로 재해예방 및 여름철 방역대책 추진 등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임실군수 관사가 선정돼 지역 소외계층 자녀 육아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어린이집 이용자는 맞벌이부부를 비롯 다문화와 저소득층 가정이 대상으로서 이들의 생계활동에 탄력이 예상된다. 10일 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에 임실군수 관사가 최종 선정돼 국비와 도비 38억원 등 모두 44억2900만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이 사업은 국가가 80%(35억4300만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지방비로 충당하는 국비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맞벌이가 필수인 중소기업 등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들의 자녀를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보육수요에 적극 대응키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 철저한 준비를 통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를 위해 군은 임실군수 관사 부지(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활용하여 공공어린이집 건립을 추진, 이같은 성과를 일궈냈다. 관사 부지에 신축될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1300m부지에 3층 규모로 건립, 어린이집은 물론 실내 놀이시설까지 갖추게 된다. 2021년부터 운영될 이곳은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에 근무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직장에 다니도록 특수보육(시간제, 시간연장형, 주말 등)도 마련된다. 또 놀이시설이 없는 농촌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영유아 놀이시설과 함께 오후 10시까지를 아이를 맡기는 시간제 보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임실에서 양육하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육아복지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의 행정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목적인 유튜브 임실엔TV가 지난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 임실엔TV채널을 이달부터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임실엔TV는 주민들에게 군정을 자세히 알리는 한편 불편사항을 해소, 소통강화와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매체다. 군은 지난해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를 통해 동영상과 웹툰 등의 콘텐츠를 선보여 쌍방향 소통으로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SNS 모델로 활동 중인 공무원 그룹 BTD 방탕돌쇠단은 무겁고 딱딱한 정책홍보와 현안사업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공식활동을 준비 중인걸그룹 EXIT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새로운 활동을 제공, 군정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은 1개월에 317억분(分)을 유튜브 영상시청에 참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이트로 알려졌다. 이는 이용자들에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특성 때문에 개인을 넘어 기관과 단체, 기업들도 홍보와 소통 수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유튜브를 비롯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임실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 지역문화 및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책과 정보, 행정서비스는 물론 임실의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다각적인 방안도 제시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모든 세대가 오래 사용하는 유튜브를 통해 임실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행정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봉황인재학당이 오는 17부터 19일까지 3일간 하반기 학원위탁 프로그램 수강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 학원위탁 프로그램은 지난해 저소득층과 다문화, 다자녀가정 학생 등 봉황인재학당에 선발되지 못한 차순위 학생들이 대상이다. 이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생에는 월 12만원, 중학생은 월 15만원이 지원된다. 하반기 선발 인원은 관내에 재학중인 초등 및 중학생 75명이며 지원 자격은 응시원서 접수일 기준으로 보호자 1명 이상이 임실군에 거주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24일 임실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된 수강생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관내 입시 보습학원에서 위탁 수업을 받는다. 봉황인재학당 학원위탁 프로그램 수강생 선발 공고 및 응시원서는 임실군 홈페이지나 임실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임실봉황인재학당(063-643-9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실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관촌중학교와 2019년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협약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선도학교 지정은 치매에 대한 정기적 교육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 협력하는 사업이다. 또 이를 지원하는 동반자 역할 확립으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100여명의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치매 파트너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 치매에 따른 다양한 정보와 대처방법 등도 제시했다. 관촌중 관계자는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통해 주변 이웃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돌봄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마철을 앞두고 임실군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재해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점검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마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수해와 공사장 붕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형우 부군수는 4일 신평과 운암지역을 방문하고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쏟아 달라고 지시했다. 김 부군수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인 마전소하천과 입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등에 들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 김 부군수는 유수로 협소 등 통수단면 확보와 공사장 안내판, 진입차단 시설 등 안전시설 관리를 지적했다. 또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안전사고와 호우피해가 우려된 곳은 보완 후 시공토록 조치했다. 임실군은 장마철 긴급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기동팀을 편성하고 읍면과의 대응체계를 강화, 집중호우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임실군이 동계작물 재배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보리수확 농작업단 대행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실시 중인 이 사업은 농가의 호응 아래 이달부터 보리수확 농작업대행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논에서 벼 재배 이후 특별한 소득이 없는 점을 감안, 동절기 보리재배 활성화를 위해 농협과 연계한 계약재배를 추진했다. 보리 안정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보리농사의 걸림돌인 수확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농가의 요구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일반 콤바인 수확시 30% 이상의 곡물 손실률을 보완하기 위해 전용 콤바인을 도입, 보리재배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보리수확이 단기간에 이뤄지고 안정적인 이모작 체계를 유지키 위해 보리수확 농작업단 3개조를 운영한다. 이는 짧은 시간에 작업후 벼와 콩, 옥수수 등 안정적인 2모작 작부체계를 조성해 경지이용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에서다. 군은 올들어 온화한 겨울날씨와 함께 습해피해가 적어 병해 발생률이 낮을 것으로 판단, 작황이 전년 대비 120%까지 향상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리수확 농작업 대행단 운영으로 재배면적은 해마다 2~3%씩 증가하고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도 예상된다. 심민 군수는 최근 황금벌판이 진풍경을 연출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농가와 농작업대행단의 적극적인 협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전북형,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임실군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농촌지역의 유휴시설을 재생, 지역특산품을 되살리고 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힘입어 군은 임실읍에 2020년까지 총 사업비 25억원(도비 10억, 군비 15억)을 들여 건물 공간을 조성한다. 공모에 선정된 임실군 삼삼오오 청춘 햇살 창고는 2층 중층구조로 새롭게 꾸며질 계획이다. 이 곳에는 청춘햇살 레스토랑과 무대가 조성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교류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도 들어선다. 또 각종 프로그램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문화교류, 주변 관광시설을 연계한 기반구축 등 특색있는 문화 콘텐츠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햇살창고가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육군 제35사단과 지역민을 연결하는 문화 및 경제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사업은 유휴시설 재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실 중심지의 매력을 회복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운영하는 봉황인재학당이 오는 17일부터 3일간 2019학년도 하반기 입학생을 접수한다. 대상은 관내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이며 15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접수일 기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또 7월 10일까지 관내 중학교로 전학 예정인 학생도 포함되고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주민등록상 임실군에 거주해야 한다. 입학생은 시험을 통해 선발되며 시험과목은 국어와 영어, 수학 등 3과목이다. 시험은 22일 봉황인재학당에서 치러지며 7월 5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반기 수업은 7월 15일에 시작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4교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운영은 국어와 영어, 수학 과목과 함께 내신 대비 특강으로 과학과 역사 과목이 추가된다. 특히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다각적인 진로특강과 개별상담 등 컨설팅도 마련돼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봉황인재학당 입학생 선발 과정은 임실군 홈페이지(http://www.imsil.go.kr) 나 임실소식 게시판에서 확인되며 자세한 사항은 임실봉황인재학당(063-643-9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혁신처가 전국 자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윤리 평가에서 도내서는 유일하게 임실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4일 군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2018년 공직윤리제도 운영 실태 평가에서 임실군이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그동안 14개 인허가 부서 등 7급 이상 88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산등록 의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실시하고 도덕성과 청렴성을 담보로 부정한 재산증식 방지에 노력했다는 평가다. 또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에서 공직자 재산등록 운영시 의무자들이 쉽게 재산 등록을 하도록 안내문도 배포했다. 군의 이같은 공직윤리 강화에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교육참여를 유도하는 등 윤리행정을 적극 펼친 점이 힘을 보탰다. 아울러 체계적 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로 재산등록 심사 등 처리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도 수상 요인이다. 인사혁신처는 4일 충남 부여에서 전국 지자체 공직윤리 업무담당 공무원 3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또 2019년 공직윤리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평가에 선정된 지자체별로 공직윤리 우수사례 등도 발표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수상은 임실군 공직윤리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청렴과 도덕성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직윤리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3일 김선규 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임실호국원에서 현충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이날 참배는 호국영령들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순창교육지원청 김택수 교육장도 이날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호국원을 방문, 현충탑 참배와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 교육장은 관내 학생들에게 국립임실호국원의 의미를 전달하는 전도사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폐렴구균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위해 임실군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혈액과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 합병증을 유발하는 폐렴구균은 특히 노년층의 경우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군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병 막기 위해 연중 예방접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폐렴구균 백신 1회 접종시 감염에 대한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은 80%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임실군 보건의료원 이준백 과장은 65세 이상 미접종자는 무료접종이 가능하다며 임실의료원이 아닌 전국의 시군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육군 35사단은 3일 625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고 황인석 씨 아들 황성배(62세) 씨에게 무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육군은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당시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를 발굴해 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사단은 전북 완주군에 거주하는 고 황인석 씨의 유가족을 부대로 초청, 훈장을 전수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고인의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인은 1952년 1월 입대, 5사단 포병으로 강원도 양구 도솔산과 피의 능선, 펀치볼 전투 등에서 용맹을 떨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머리와 다리에 총상을 입고 후방으로 이송,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다 1955년에 상병으로 제대했다. 석종건 사단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 덕분이라며 장병들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조국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배 씨는 늦게나마 아버지의 훈장을 받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가까운 시일에 묘소를 찾아 아버지께 훈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35사단은 오는 6일 현충일에 국립임실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625전사자 유해발굴과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등 호국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전북도의 삼락농정, 사람찾는 농촌에 선정된 임실군 운암면 선거마을의 농촌마을 경관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지난 해 11월 공모에 선정된 선거마을은 총 사업비 5억원을 확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30일 선거마을 슬로푸드체험관에서는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사업은 마을의 경관자원인 구사뜰과 조화로운 환경을 조성, 누구나 살고싶은 농촌마을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섬진강과 옥정호를 끼고 있는 선거마을은 영화 현빈의 역린과 김혜수의 YMCA야구단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을에서는 원광대 김상욱 교수를 총괄계획가로 선임, 전문 컨설팅업체로 선정했다. 주민들은 또 자체로 역량강화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병행하고 자발성과 경관에 대한 안목도 넓힌다는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과 연계해 우수한 농촌경관을 접목, 누구나 찾아오는 임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보훈처가 민주유공자로 선정된 임실군 관촌면 회봉리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 주택에서 지난달 31일 명패 부착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우 임실부군수와 신대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양 위원장은 1970년대 초 독재정권 시절 국회 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민주주의 가치수호를 위해 헌신 봉사했다. 1979년 신민당 정책위원으로 YH무역 여성 근로자 당사 점거사태 때 노동자 정책 대변 중 중상을 입어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됐다. 또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에서는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에 앞장서 계엄사에 체포됐다. 당시 양 위원장은 모진 고문으로 518민주화운동 상이부상 11등급 민주유공자로 인정됐다.
임실시니어클럽은 지난달 30일 (사)임실군 마을가꾸기협의회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실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협의회 최기술 회장과 시니어클럽 김윤호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날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발전과 자립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최기술 협의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발전과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협약 활동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관장은 농촌체험관광 등 마을공동체와의 사업 연계를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는 지난달 31일 임실군을 방문하고 먹거리 꾸러미로 포장된 행복상자 8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행복상자는 국민연금공단과 하나은행이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 관내 소외계층에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아동 등에 후원한 국민연금공단과 하나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지원대상 가정을 방문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행복상자를 직접 전달했다. 최용래 회장은 소외계층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임실을 만들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 사업 마련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옥정호 순환도로에 장미꽃이 만발,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30일 임실군에 따르면, 전체 12km 구간의 이곳은 지난 2006년에 식재한 1만2000여본의 장미덩굴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또 2014년 운암면 소재지 이주단지에도 지역특화사업으로 호수공원을 조성하면서 장미 1500본를 식재,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장미꽃 생육을 위해 군은 해마다 밑거름을 주고 잡초를 제거, 호반의 도시 옥정호를 세계적 장미도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녹색공간 조성 등을 통해 녹지공간과 쉼터 등을 확대해 주민과 관광객들에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옥정호는 전국적인 명소라며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부 몰지각한 낚시객들로 인해 임실지역 하천과 저수지 등 자연환경이 각종 쓰레기와 오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를 관리, 감시해야 할 지자체와 관리주체가 후속조치를 외면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 30일 임실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지역 하천과 저수지 등에 전국 각지의 낚시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SNS와 낚시방송,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임실지역에서 고기가 잘 잡힌다는 소식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비롯됐다. 해당 지역은 임실 옥정호 상류의 오원천과 신평천을 비롯 인근 저수지 등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대부분은 방치된 쓰레기가 심각한 실정이다. 전북도가 관리, 임실군이 감시해야 할 오원천과 신평천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 곳곳에는 낚시객과 나들이객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 찌꺼기로 파리와 모기 등 각종 벌레가 난무한 실정이다. 또 각종 플라스틱 용기와 폐비닐, 폐낚시용품 등도 널려있어 하천과 저수지 주변이 악취로 진동하고 있다. 이밖에 하천과 저수지 바닥에는 낚시 미끼로 던진 동물성 사료 덩어리가 그대로 남아있어 수질오염도 크게 우려된다. 이에 따라 오염행위를 관리, 감시해야 할 지자체와 관리주체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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