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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기업인들과 일자리 창출 모색

순창군이 관내 기업인들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1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기업인 대표 30여명이 참여해 ‘상생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내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순창지역 기업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와 순창군의 기업지원 정책과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한 기업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그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기업 일선에서 겪는 애로점으로 가족기업 등 소기업들이 대부분인 순창지역에서 가족들도 고용 인력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건의했고 이에 황군수는 “불합리한 점은 정부에 보완을 건의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기업인들은 식품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순창의 특성을 고려해 물류비 지원과 대형 저온저장고 지원 등을 건의 했고 황군수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특성상 물류비 증가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면서 ”제도적 으로 가능하다면 물류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18 18:42

순창군, 평생교육에 공 들인다

순창 군립도서관이 아이부터 노인층까지 전 군민들을 대상으로한 평생교육 학습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순창 군립도서관은 지난해 전시공연특강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846회를 운영해 이용객 4만 7000명, 도서대출은 6만 1000여권에 이를 정도로 군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군립 도서관은 올해 평생학습 기능을 대폭 강화해 군민들의 다양한 배움의 욕구 충족을 위한 6대 과제 12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순창 군립도서관이 중점 추진하는 6대 과제는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통한 공동체 소통의 강화 △ 순창과 도시를 잇는 인문독서캠프 유치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의 성공적 정착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활성화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완성 △ 지식정보 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강화다. 인문정신 고양을 위해서는 인문독서아카데미,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인문고전 읽기 강좌를 진행해 인문학에 대해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한다. 6개월 간 운영하며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야간강좌도 운영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순창과 도시를 잇는 인문독서캠프는 그동안 강연위주 인문프로그램 틀에서 벗어나 2박 3일 과정으로 참여자들이 스스로 사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 2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정착도 눈여겨 볼 과제다. 전국 3600여개 공사립 작은 도서관 중 문체부가 100개의 도서관만을 선정할 정도로 경쟁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수, 책문화 공예가, 전래놀이 지도사, 목공예가, 생태작가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문화체험 기회를 만든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북스타트 운동, 노년층의 체험과 참여를 확대하는 책읽어주는 실버문화 봉사단, 지역 독서동아리 지원 등 유아에서 노년까지 참여하는 주기별 평생학습 지원에도 공을 들인다. 이와 함께 장애인 자료실 운영, 독서확대기, 점자도서 등 전자매체 자료를 구비해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을 돕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도서관 이용을 강화하는 사업도 중점 추진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18 18:42

순창 작은목욕탕, 어르신에 '인기'

순창 작은목욕탕이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기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작은목욕탕은 면단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공간으로 지역민의 유대관계 형성에도 큰 역할도 하고 있다. 순창지역 면단위에서 건강과 함께 사회관계 형성에도 기여해 어르신들의 고독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고 있는 것. 지난해 순창지역 9개 면에서 운영중인 작은 목용탕 이용객 숫자는 4만7445명이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2월말기준 이용객이 1만4908명에 이르고 있으며 군은 작은목욕탕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걸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등밀이 기계를 설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취향을 배려한 세심한 운영 등이 인기의 큰 몫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일찍 일어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면마다 운영시간을 앞당기는 등의 탄력적 운영도 인기의 비결이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작은목욕탕 사업을 추진했으며 주 남자 1회 여자 2회 방식으로 9개면에서 운영 중이며 마지막 구림면 작은 목욕탕은 138㎡규모로 올해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다. 또 군은 작은목욕탕이 없는 읍지역의 역차별 문제와 소외계층 목욕서비스를 위해 목욕료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작은목욕탕은 농촌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면서 최근 설치한 등밀이 기계처럼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15 18:38

순창군 '신비한 요강바위 탐방길' 조성 나선다

순창 섬진강 장군목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이 신비한 요강바위 탐방길 조성을 시작으로 관광사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섬진강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은 요강바위 등 각종 지리적 자원과 옛 농경문화의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장군목 주변을 순창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오는 2024년까지 해마다 8억원씩 72억여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전북도의 생태관광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토탈관광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군은 지난 2016년 10km 구간에 수변을 따라 교목이나 관목을 식재해 탐방객들에게 휴식공간과 수변완충 경관개선을 도모하는 기본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신비한 요강바위 탐방길 조성을 통해 장군목의 장점을 한껏 활용한 사업들이 본격화 된다. 특히 요강바위는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내룡마을 사람들이 수호신처럼 생각하고 있는 바위로써 높이는 2m, 폭 3m 무게가 20톤에 달하며 가운데 홈이 움푹 파여 요강처럼 생겼다 해 요강바위로 불려진다. 또 아기를 낳기 원하는 여인이 요강바위 위에 앉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으며 요강바위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동안 물살을 견뎌온 바위 들이 기이한 풍경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군은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이 요강바위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진입로부터 징검다리와 둘레 탐방 길을 만든다. 물억새 꽃창포, 구절초도 심어 주변 경관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계면 내룡마을에서 장군목까지 1.2km 자전거 길에 초화류 34만주를 심는 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며 이 사업에는 9억여원이 투자된다. 황숙주 군수는 올해 신비한 요강바위 탐방로 조성을 시작으로 섬진강 생태관광자원사업이 본격화 된다면서장군목 주변의 아름다운 생태계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14 21:20

순창군, 봄바람 타고 '치유농장' 육성 기지개

순창군이 봄 관광시즌을 맞아 순창만의 6차산업 모델인 치유농장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치유농장은 순창군이 농업의 치유기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깨끗한 환경의 농촌생활에서 건강한 자연밥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어가는 농촌체험관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치유의 벗이란 공동 브랜드를 구축해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고 농가별 특징을 반영해 3가지 테마로 농장을 네트워크화 하는 독특한 마케팅 기법을 구사해 효과를 보고 있다. 3가지 테마는 장수와 뷰티, 치유로 이들 테마로 노화방지, 피부미용,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위해 29개 농장을 최종 선정했으며 지난해부터 10개 농장이 본격 운영 중이다. 올해는 성과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치유농장상품화 시범사업, 치유농장 품질관리 인증제, 치유프로그램 운영 전문강사지원, 치유농장 치유효과 검증 임상연구, 치유농업 전문인 육성 교육 등 5가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치유농장을 순창 관광의 대표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장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유 체험농장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은 치유농장 마인드 UP과 오감만족 힐링체험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농장주들이 치유농장을 운영하면서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하는 철학 그리고 고객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마인드를 함양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시각, 촉각, 후각을 자극하는 오감만족 감각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새로운 치유프로그램의 유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13 20:46

순창군 '희망의 집 고쳐주기' 1000가구 돌파

순창군의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성과가 지난해 말 1080호로 1000호를 훌쩍 넘어서며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생활 개선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통계로 투입된 예산만 33억원에 이르며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등 가정 형편상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소외계층 들의 형편을 고려해 자부담 없이 가구당 400만원 이내에서 지붕누수, 벽체, 단열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낡은 농촌 주거시설 때문에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으로 어려움을 느꼈던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효과가 크다. 올해는 총 117호에 대해 군비와 복권기금 50%씩을 투입해 추진하며 수혜사업인 만큼 3월부터 속도 있게 사업을 추진해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을 사회적기업 등에 위탁 시키고, 목재, 도배, 벽지 등을 관내에서 구입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과 함께 군은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도 추진해 저소득층이 지역사회에서 안락한 주거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낡고 위험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주거공간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12 20:07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년도 국책사업으로 만들자"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추진하는 남원시, 순창군, 장수군, 광주시, 대구시 등 10개 지자체가 지난 9일 대구에서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지자체장 협의회를 발족하고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달빛내륙철도가 경유하는 10개 자치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해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대한 당위성을 공유하고 내년도국책사업으로 확정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공약으로 채택된 달빛내륙철 건설 사업이 경제성 논리만으로 우선 순위에서 밀려날 경우 지역은 물론 국가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대 정부 공동선언문도 채택하기로 했다. 달빛내륙철도는 광주-대구간 191.6km 전 구간을 잇는 고속화철도이다. 광주에서 대구까지 1시간내 주행이 가능하며 경유지로는 광주광역시,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 대구광역시 10개 지방자치단체가 포함된다. 총사업비 6조원 이상을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내년도 국책사업으로 확정되면 2019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전망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영호남 지역의 낙후된 교통 여건을 개선해 동서간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간 연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호남전라경부대구산업선, 광주대구고속도로 등과의 연계교통망이 구축돼 주민 불편이 크게 줄고 탄탄한 남부경제권도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사로 초청된 대구경북연구원 한근수 박사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잠재적 유발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경제성이 낮더라도 예타 면제사업 등으로 추진해 남부광역경제권을 구축,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영호남간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해 남원시의 관광산업, 제조업, 건설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광주에서 순창 경유 대구까지 이어지는 동서간 내륙철도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측면에서 유무형의 자산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유지 10개 지자체가 뜻을 한데 모아 2019년도 국책사업에 반드시 반영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기철

  • 순창
  • 신기철
  • 2018.03.11 20:48

순창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

순창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금융기관 특례보증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로 뜻을 모았다. 군에 따르면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와 김용무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관내 6대 금융기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순창군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5000만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6억원의 범위 내에서 업체별 최대 3000만원 까지 최장 5년간 특례를 보증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란 담보능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이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1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상환기간은 최대 5년(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며 융자실행 후 융자금 이자를 순창군에서 연이자 4%한도에서 3년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2년이상의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2년이상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신청절차는 소상공인이 순창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금액을 확정하고 관내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실시하는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08 20:04

"순창 미래의 블루오션 '장내미생물산업' 기반 구축"

순창군의 장내미생물산업이 전라북도 아시아스마트 농생명 밸리조성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순창군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8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 전북미생물산업 육성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사업인 전라북도의 아시아스마트 농생명 밸리조성 사업중 순창을 중심으로 구축하고 있는 장내미생물산업기지의 나아갈 방향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바이오기업과 연구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최근 국내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장내미생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장내미생물산업은 이미 미국이나 네덜란드에서는 시행을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순창군이 처음으로 선점한 사업인 만큼 전문가들의 시선을 모았다. 주제 강연자로 나선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정도연 원장은 몸이 나이 드는 건 막을 수 없지만, 장이 나이 드는 건 막을 수 있다라는 컨셉으로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장내미생물은행, 미생물을 약으로 나아가기 위한 연구사업과 먹는 미생물의 산업화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정숙 책임연구원의 장내미생물 기술활용과 산업육성의 발표가 있었으며, (주)마크로젠 김동선 과장, 한국식품연구원 임성일 본부장, (주)바이오리더스 성문희 대표,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 등 연구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미생물산업 육성, 식의약 측면에서의 미생물의 활용가치, 농식품 산업으로의 사업 다각화 등에 대한 뜨거운 토론도 이어졌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는 국내에서 발효식품이 잘 발달된 순창을 중심으로 미래의 블루오션이라 일컫는 먹는 미생물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은 그동안 발효식품의 기본이 되는 발효미생물 산업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면서 올해부터 농식품 분야에 활용될 장내유용미생물 은행이 순창에 건립되는데, 산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08 20:04

'순창 나만 믿고 따라와' 웹 예능 오픈

순창군이 웹 예능프로그램 순창 나만 믿고 따라와를 오는 12일 네이버 티비에 공개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 예능이란 웹과 예능의 합성어로 TV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순창군은 테마별 10분 분량 6편으로 총 60분으로 구성 했다. 순창 나만믿고 따라와는 장류의 고장인 순창을 중심으로 장류산업문화먹거리관광의 꿀팁을 알려주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순창군이 제작지원하고 전라북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기획했다. 출연진은 예능계 웃음코드의 달인 박휘순, SNS 먹방 스타인 양수빈, 신선 발랄한 트로트 퀸 정해진, 마지막으로 매력만점 기상캐스터 오수진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웹 예능 순창 나만믿고 따라와 내용은 출연진을 두 개의 팀으로 나눠 강천산 설경을 배경으로 순창 관련된 퀴즈대결, 고추장 명인과 함께 하는 고추장 담그기 요리대결,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 소개, 발효소스토굴에서 즐길 수 있는 발효커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게임 등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순창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첫 방송은 3월 12일 11시부터 매일 1편씩 네이버 TV캐스트 웹 예능 전용관의 순창 나만믿고 따라와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07 20:29

순창 경천변 밤, 빛으로 밝힌다

순창 경천변이 다양한 빛을 활용한 야간경관 조명 설치로 순창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군은 경천변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사업을 착수했으며 이번 사업은 23억 여원을 투자해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1.2km 벚꽃 산책로 주변 야간경관 시설물은 4월 봄 벚꽃 축제 전까지 완료해 군민들이 축제 기간 중 벚꽃과 야간 조명이 어울어진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경천교 조형물 설치 사업으로 경천교는 순창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교량으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 군은 경천변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유기적 선형을 강조하고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아치형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순창의 심벌과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을 통해 순창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레인보우 교량을 만들어 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1.2km 벚꽃 산책로를 중심으로 한 이색적 산책길 조성도 기대를 모은다. 천변 방향으로 전망 데크를 설치해 다양하게 주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과 다양한 디자인의 조형물도 설치 할 예정이다. 특히 천변 전망데크에 벚나무 조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레이저조명과 고보 조명을 설치해 산책길 바닥에 조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쉼터도 만들어 기능성도 높여 군민들이 아름다운 조명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함께 밤에는 안정성도 담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경천은 순창을 대표하는 산책길로 사랑받고 있다 면서 경천을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산책길로 만들어 군민들이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걷는 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책길인 만큼 공사를 진행하면서 군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안전표지판 설치 등에 주의를 기울여 공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06 21:04

봄 알리는 전통장맛, 도시민 유혹

봄을 알리는 순창 전통 장맛이 전국의 도시민을 순창고추장민속마을로 불러 모았다. 군에 따르면 최근 3일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 도시민과 전통 장 기능인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 담기 행사를 진행해 도시민들에게 이색적 농촌체험을 선물했다. 이날 장담기 행사는 아파트 등 주거문화 변화와 핵가족화 등으로 장을 담가 먹는 가정이 점차 사라져 가는 실정을 고려해 옛 전통 장맛을 집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통 장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기능인들과 함께 참여자들이 100% 순창에서 직접 재배한 콩과 고추를 활용해 옛 방식으로 장을 담고 순창에서 잘 숙성시켜 6개월 후 도시민의 집으로 직접 배달해 준다. 도시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을 방문해 재미있는 체험행사는 물론 가정에서 일년 정도 쓸 수 있는 건강한 된장, 간장 등을 배달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입고 고추장 민속마을 거닐며 사진찍기, 청국장 된장을 이용한 집밥 상차림 행사, 인절미, 튀밥 만들기, 발효소스토굴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돼 순창의 대표 문화콘텐츠의 맛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건 군 장류사업소장은 장독대 분양행사는 믿을 수 있는 순창의 전통 장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제공과 장을 담그며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가족의 정도 함께 느낄 기회다며 많은 도시민의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해 전통장문화학교 체험객만 1100여명을 넘어서는 실적을 거두고 고추장민속마을을 중심으로 장류특구산업 시설을 이용한 산업관광객이 2600여명을 넘어서는 등 전통식문화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에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올해는 서울소재 초중학교 20곳을 대상으로 장독대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순창전통장 문화학교는 17회를 운영해 순창의 장맛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05 21:21

순창군 1인당 복지예산 큰폭 확대

순창군민 1인당 복지예산이 최근 몇 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복지 수준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1인당 복지예산이 175만 8000원으로 2013년 123만원에서 약 43%정도가 증가했으며 예산총액은 2013년 372억원에서 522억원으로 150억원 정도가 증가했다. 특히 순창군의 복지예산은 아이들부터 노인세대까지 다양한 복지 시책이 추진된 결과로 전 연령층의 복지 수준이 높아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노인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는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이 눈길을 끈다. 농촌 경로당이 노인들의 공동체 생활공간으로 활용 되면서 경로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데 고령노인이 대부분이라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자체 사업으로 노인층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277개 마을에 7억 2천 만원을 지원해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경로당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노인돌봄서비스 사업, 독거노인 응급 안전망 사업,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살뜰히 챙기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사업은 최근 문을 연 장난감 도서관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유아들이 필요로 하는 장난감을 대여하는 시스템으로 175.7㎡ 규모로 문화의 집 1층에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유아의 성장에 맞춘 다양한 장난감 335종 988여점이 비치 돼 있으며 역할놀이실, 북카페 등도 갖춰 부모와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최근 복흥 공립 성가정 어린이집을 개원해 복흥지역 보육환경을 높이고 아동수당 지급,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지역의 성장과 함께 복지수준도 어느 지역 못지 않게 살뜰히 돌보고 있다 면서 지역 전체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8.03.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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