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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산면 중동마을 경로당 신축준공식이 27일 권익현 도의원, 홍춘기·박천호 군의원, 신금재 면장을 비롯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공작새 형상을 한 중동마을 경로당은 군비 5000만원과 자부담 2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367㎡에 건축면적 79.15㎡의 블럭조로 방 2칸· 거실· 입식주방· 다용도실·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중공마을에는 18가구 3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중공마을 노인회장 박점규(74세)은 "마을 경로당이 주민들의 대소사 등을 공유하는 장소로 더욱 사랑받게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안군 보건소는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5월 한달동안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정섭 보건소장은 "초등학교 1학년 및 6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일본뇌염 추가 접종을 적기에 해야 예방접종 효력이 지속된다"며 모든 대상자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국내 유일의 부안 원숭이학교가 새봄맞이 허브향기축제를 열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지난 2002년 문을 연 부안 원숭이 학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기를 자랑하는 원숭이 공연·자연사박물관·중국 하북성 기예단 공연·국내 최대 규모의 악어동물원·파충류 전시관·형형색색의 허브향기 동산 등으로 외지 관광객들을 부안으로 끌여들여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지난해 가을 이후 신종플루 영향으로 단체 관광객들이 줄어 울상을 지었다.이런 가운데 원숭이학교는 전국 관광여행사에 인센티브 제공과 새봄맞이 허브향기 축제 개최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새전기를 마련하고 있다.최근 원숭이학교에는 단체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1일 50여대 가량 찾고 있는 등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관광객들은 원숭이학교에만 그치지 않고 곰소 젓갈단지 등 부안지역 관광지까지 찾아 연계 소득효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편 오는 6월 6일까지 허브향기축제를 개최하는 원숭이학교는 새만금방조제 개통 기념으로 27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관광객들에게 허브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밝혔다.
도내 군단위 교육문화회관으로 첫 건립된 부안교육문화회관이 오는 30일 개관돼 부안군민들을 위한 교육문화센터로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최규호 도교육감·국회 김춘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교육계 인사·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게 될 부안교육문화회관은 특별교부금 51억여원 등 총 68억8200만원이 투입돼 부안읍 동중리 구(舊) 부안동초등학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866㎡ 규모로 지어졌다.부안교육문화회관은 시청각실·어린이 자료실·영재교실·멀티교육실·평생학습실·디지털 자료실·종합자료실·열람실 등 21C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지역문화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이 교육문화회관에서는 특색적으로 영어·수학 ·과학 과목에 대한 영재교육기능까지 수행하고 전북도 요트협회와 협약을 맺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요트과목도 개설하며 초등학생의 음악·무용 중심의 꿈나무 예술단도 모집 운영할 계획이어서 타지역 교육문화회관과 차별화되고 있다.초대 이선옥 관장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 및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안교육문화회관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은 물론 영재교육 기능까지 수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녁 10시까지 열람실을 개방하고 다이어트요가·스피치교실 등 일부 과목을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문화문화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부안군은 봄철 어업성수기를 맞아 이달 하순부터 5월말까지를 불법어업 일제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어업인 등과 함께 관내 주요 해면 및 내수면 어장에서 무허가 조업과 치어 포획·조업구역 위반 등 각종 불법어업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수산자원의 남획을 방지하고 합법 어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서해어업지도사무소 등 불법어업 단속 관계기관들이 합동으로 대거 참여하는 한편 불법이 주로 이루어지는 야간이나 새벽·휴일 등의 취약시간대에 집중단속한다.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국립공원 변산반도 하섬전망대 부근에 기본적 편익시설인 화장실이 설치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그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측에서 경관보호 등을 위해 화장실을 없애는 추세라며 미온적 입장을 드러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부안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하섬전망대~수성당~적벽강~대명리조트~격포로 연결되는 노폭 2차선의 변산해안도로는 주변 경관이 빼어나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지난 2007년부터 출입이 자유로워 지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 되었다.또 해안도로는 도로와 인접하거나 겹치게 마실길이 조성돼 지난해 10월 개통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특히 해안도로 중간에 설치된 하섬전망대 부근은 잠시 쉬고 사진을 찍거나 서해낙조 등을 관조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하지만 이곳에는 화장실이 없어 관광객들이 생리현상을 해결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공중화장실 및 간이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수㎞ 떨어진 고사포해수욕장과 수성당·격포까지 참고 가야하는 실정이다.따라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은 "새만금방조제가 전면개통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환경오염에 따른 악취까지 우려돼 화장실을 시급히 설치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제3회 부안 진서면민의날 화합한마당 행사가 진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정웅) 주관으로 22일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광장에서 국회 김춘진의원·김호수군수·조병서도의원·김연식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면민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진서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을 역임한 박찬길씨(64)에게 자랑스런 진서인상, 배중수씨(54)에게 공로패, 진서면장을 역임한 기우훈 의회사무과장(54)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산울림 농악단의 흥겨운 농악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5개종목 리별대항 체육경기, 노래자랑, 초청가수 및 품바공연, 푸짐한 경품이 걸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면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지방소방교 채상수(41) 대원이 제15회'KBS 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소방방재청이 후원하고 한국방송공사 주관하는 'KBS 119상'은 지난 1996년부터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하고 있다.올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상수 소방교는 지난 1999년11월 소방에 입문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재해 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펼쳐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왔다.특히 현장 활동 중 장애우의 교통사고 구조 경험을 거울삼아 '수화 초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총 22종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지난해에는 전북도 소방장비개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구조대원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업무연찬과 함께 자기 개발을 위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용규)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원 관리 일환으로 사랑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23일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은총의 집에서 생활하는 중증 노인성 말기 질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들이 행사를 마련, 내소사를 관람시켜주고 오락도 베풀어 즐거운 기간을 갖도록 했다.이에 앞서 21일에는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위치한 군막마을에서 겨우내 묵어있던 마을 내 생활 및 농업 쓰레기 수거(약 10톤), 주민 영농활동 지원, 농경지 주변 고사목 제거 활동을 벌인데 이어 족구대회 등 지역주민과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바같쪽으로는 서해바다, 안쪽으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끼고 걸을 수 있도록 나 있는 부안 변산 마실길이 각광을 받고 있다.부안군은 옛길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새로운 관광자원화를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변산면 새만금전시관~줄포편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총 연장 80㎞를 잇는 마실길 조성사업에 나서 우선 새만금 전시관에서 격포항까지 1구간 18㎞를 정비해 지난해 10월 17일 개통식을 가졌다.이후 각종 매스컴의 취재 및 소개가 잇달고 있고 탐방객들이 전국 경향 각지에서 몰려들고 있는 것.변산마실길은 한국관광공사·월간잡지·KTX 등에 소개는 물론 중앙 및 지방언론사의 취재진들의 단골 취재코스로 떠오르고 있다.최근의 경우 경인일보 취재팀이 이달 16~19일 취재에 나섰고 22일에는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에 소개되기도 했다.탐방객의 지역별 분포는 가까운 전북권내에 그치지 않고 경남 창원·강원도 춘천·전남 목포 등 전국에 망라돼 제주도의 올레길에 못지 않게 각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변산 마실길이 이처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워킹투어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코스로 개발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코스내에 새만금전시관·곤충체험관·변산해수욕장·고사포 송림·하섬전망대·적병강·수성당·천연기념물 후박나무 군락지·대명리조트·격포항 등 관광명소 등이 즐비하다.옛 바닷길과 해안 초소길을 따라 조성된 마실길을 따라 걷다보면 멋진 서해의 풍광과 바닷가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고 솔향과 바닷내음·부드러운 흙과 수풀·파도소리·노을 등이 오감(五感)을 일깨워진다는 찬사가 탐방객들로부터 쏟아지고 있다.한편 부안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마실길은 저녁을 먹은뒤 슬리퍼를 끌고 동네 마실 가듯이 그렇게 이무 색각없이 해찰하며 걸어가는 길이다"며 "봄에는 주꾸미를 맛보고, 여름엔 해안 피서지로 역할, 가을에는 가을전어를 맛볼수 있으며,겨울에는 해안설경을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는 멋과 맛이 듬뿍 깃든 길이다"고 강조했다.
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는 농촌 희망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농촌 기초수급생활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최근 벌였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법무부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부안군 새농민회(회장 정병만)·농협 직원등 20여명이, 부인은 병원에 입원해 있고 어린손자 2명을 데리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기초수급생활자(부안읍 봉덕리소재) 집에서 지붕누수에 따른 방수작업 및 페인트작업·낡은 벽지와 장판 교체를 실시했고, 주변 환경을 깔끔히 정리해 주었다.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부안 격포에서 하서면을 잇는 국도 30호선 확장공사와 관련해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교차로에서묵정 교차로까지 0.7㎞ 구간을 27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차량은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교차로에서 새만금공사용 도로를 거쳐 묵정 삼거리로 우회해야 한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이 기간 2007년 개통한 '하서-부안 간 4차선 도로'에 '격포-하서 간 도로'를 연결하기 위한 공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격포~하서 도로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부안 격포, 변산에서 부안읍내와 김제시 방면으로 왕래하는 차량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 서해안 지역에서 제철을 맞은 봄꽃게가 예년보다 많이 잡혀 부안지역에서 위판이 한창이다.이에따라 지역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고 미식가들의 발길이 부안지역에 잇달고 있다.부안수협에 따르면 지방질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 좋은 키토산이 많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꽃게는 4월과 10월, 일년에 두 번 제철을 맞는다. 봄에는 암꽃게, 가을에는 숫꽃게가 특히 맛이 좋다.올해의 경우 봄꽃게가 서해 위도 서남방 해역에서 4월초부터 잡히고 있는 가운데 예년부터 2.5~3배 가량 위판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부안수협 격포위판장에서 지난해 봄철 봄꽃게 위판량은 모두 53톤이었다.그러나 올해의 경우 이달 22일 현재까지 꽃게 위판량이 모두 42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오는 5월말까지 봄철 꽃게가 잡히는 것을 감안하면 100여톤을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올해 봄철 꽃게 위판가격은 ㎏당 2만2000~2만5000원선으로 지난해 봄철 2만5000~2만9000원선에 비해 3000~4000원 가량 싸게 형성되고 있다.부안 격포횟집단지와 부안읍 수산물시장에는 주꾸미에 이어 꽃게가 대량 등장해 이를 즐기려는 손님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부안수협 격포위판장 관계자는"하루에 6톤의 꽃게가 위판되기도 하는 등 올해 봄철 꽃게가 그 어느해보다 많이 잡히고 있다"며 "요즈음이 게살이 차고 껍데기가 단단해 맛이 가장 좋을 때"라고 설명했다.
부안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다목적 생활체육 시설인 실내체육관 준공식이 22일 오전 행안면 진동리 스포츠파크에서 국회 김춘진 의원· 김호수 군수·송경식 교육장·송호림 경찰서장·권익현 조병서 도의원·김정자 도지사 부인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실내체육관은 국비 42억원·도비 6억원·군비 92억원 등 총 140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536㎡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부안군은 오는 5월 26일 재개장하는 로터스 중국 중경 양허북로점 재개장행사에 부안 특산품이 초대를 받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기존의 로터스 양허북로점을 리뉴얼하여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로 백화점· 스포츠센터· 식당· 은행· 마트 등을 재개점하는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외국 명품브랜드를 엄선하던 중 부안뽕주와 김 등을 초청했다는 것.특히 부안군 단독매장설치에 대하여 호의적이어서 부안 특산품의 중국에 진출하는 청신호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로터스는 세계 100대기업인 차이타이그룹계열로 차이타이그룹은 중국 내에 80여개의 백화점, 마트를 거느리고 있다.중경은 중국 서부 최대도시로 인구는 이미 북경· 상해를 넘어섰으며 넓이는 남한 면적과 비슷하다.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8월 중국 중경시 무릉현이 우호협력을 맺었다.
동학농민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 기념행사가 오는 26·27일 양일간 '백산에서 울려 퍼진 세상의 봄소식'이란 슬로건 아래 부안군 백산면 백산성지와 백산면사무소 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 116주년을 맞아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회장 김원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두행군·봉기재현 행사·기념식·기념공연 초청강연회·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것.첫째날인 26일에는 백산중·고 학생을 중심으로 한 군민들이 참여해 백산평교사거리에서 백산성지까지 2.5km를 행군, 동학군의 행군을 재현하게 된다.백산성지에서는 봉기재현행사 및 기념식이 열리고 식후행사로 우석대 태권도 학생들의 기념공연, 사발통문찍기· 윷놀이· 호패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주민과 관광객의 어울림 마당도 제공된다.이틀째인 27일 오전 11시 백산면사무소에선 동학정신과 부안이라는 주제로 한양대 국문학과 윤석산 교수 초청강연회와 이광택 화가의 작품과 동학 관련 유명 시인의 시화전도 준비된다.백산봉기는 1894년 4월 26일 농민군 1만여명이 반봉건· 반외세와 제폭구민·보국안민의 기치 아래 부안 백산에 모여 농민혁명군을 편성, 혁명군 총사령부를 두고 12개 폐정개혁안·4대 행동강령·12개조의 군율을 선포한데다 관군 2000여명을 맞아 첫 승전고를 올린 곳으로 1차 동학농민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한편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기념사업회 김원철 회장은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되살리고 동학농민군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종합적인 기념사업으로 중점 계획했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청량양수장 개보수 준공식 및 통수식을 19일 정읍시 이평면 창동리에서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위원·지역 농민들과 유관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청량양수장은 1978년도 수혜면적 686ha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목적으로 최초 설치되었으나 32년이란 세월이 흘러 건축물 노후로 배출능력이 부족, 용수 공급에도 막대한 차질을 초래하여 왔다이에따라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지구로 인가받아 총 사업비 63억7500만원을 확보, 2005년 11월부터 개보수에 들어가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된 것.김영길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본 청량지구 686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물공급으로 농업인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가 관내 축산농가에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유문등(해충퇴치기)을 적극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군보건소에 따르면 인력과 예산을 투입, 관내 소·돼지 사육 축산농가에 광촉매 반응으로 모기 등 해충을 유인 퇴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유문등을 지난 2008년부터 지원하고 있다.지난해까지 소 20두, 돼지 1000두 이상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13농가에 520대를 보급했다.금년에는 2000여만원을 들여 256대의 유문등을 구입해 141농가에 배정하고 있다.유문등은 환경오염이 전혀 없고, 월 전기료가 700원 정도로 싸며 별도의 유지관리가 필요 없이 간단한 게 특징으로 위생해충 구제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 축산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봄철 행락철을 맞아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인명 구조훈련을 지난 16일 국립공원 변산반도의 내소사 주변 석포호 암벽 부근에서 실시했다.등산객들의 산악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탐방객들의 안전도모를 위한 이날 훈련에는 119구조·구급대원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직원 및 내변산 민간 산악구조대원 등 40여명이 참여,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교육 및 산악장비를 이용한 암벽 적응훈련 등 사고유형별 구조기법을 숙달 연마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날 훈련 참가자들은 내소사 입구에서 산악사고 및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 및 구급대원 폭행방지 캠페인도 아울러 펼쳤다.
올해 3월부터 부안군 보안면에서 유일의 초등학교가 된 영전초등학교(교장 임병길) 교명을 보안초등학교로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이에따라 학교측에서 학교명 변경에 관한 찬·반의견 수렴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부안교육청및 영전초등학교에 따르면 보안면에는 초등학교가 영전초등학교와 보안초등학교 등 2개교가 있었으나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따라 학생수가 급감한 보안초등학교가 올해 3월 1일자로 영전초등학교에 흡수통합됐다.이후 폐교된 보안초등학교와 부림초등학교 등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영전초등학교를 보안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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