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1 12:4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부안군청 스터디그룹 '아이디어샘물'

지난 2008년 구성된 부안군청 스터디그룹이 그칠줄 모르는 아이디어샘물의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20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는 나연석 부군수 등이 참석한 부안군청 스터디그룹 우수과제 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우수과제 발표회는 부안군청 37개 스터디그룹에서 접수한 21건의 연구과제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5건에 대해 이뤄졌다.스터디그룹 새만금 포럼에서 발표한 '모바일 부안관광 홍보'는 현재 휴대폰과 인터넷이 통합된 새로운 제품이 급격히 확대 보급되고 있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빠르고 손쉽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 평가받았다.환경과 생명의 숲에서 발표한'소득과 연계한 변산 마실길 조성'은 관광객들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변산 마실길을 찾게 할 것이란 기대를 낳았다.원예치료 스터디의 '희망찾기 원예치료'는 장애인과 어린이·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삶의 활력과 희망을 줄 뿐만아니라 농촌체험마을에서 도시민들에게 원예를 통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예치료사를 육성하는등 농촌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으로 인정받았다.온고지신의 '두바퀴로 보는 농촌세상'은 변산마실길처럼 여유와 안식을 주는 슬로우 여행으로 차량을 이용해 지나쳐 버리기 쉬운 우리의 농촌 풍경과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자전거를 타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자는 제안이다.진서면 신선대에서 제안한 '천일염 박물관 조성사업'은 체험중심의 박물관을 조성, 천일염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곰소젓갈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꼽혔다.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우수과제는 충분한 검토를 통해 군정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안
  • 홍동기
  • 2010.05.24 23:02

"대형차 과속 질수 불안해요"

"2차선 도로를 각종 차량들이 시속 100㎞에 가까운 속도로 내달리고 있어 마을주민들이 사고위험에 크게 시달리고 있어요.″부안군 변산면 백련리 주민들이 마을앞 구(舊) 국도 30호선의 과속차량 지도단속과 과속방지턱 설치 등의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백련리 금광·삼산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부안읍~하서면사무소~하서중학교~백련초등학교로 연결되는 구 국도 30호선중 마을앞 구간은 4차선 확포장 국도가 별도로 개통되기 전에도 비교적 직선코스인 탓인지 차량들이 과속으로 질주하기 일쑤로 사고가 잦아 사고다발지역으로 지정됐을 정도라는 것.그러나 4차선 확포장 국도가 2007년 5월 개통된 이후 2차선 구 국도 과속차량에 대한 단속이 뜸해지고 과속방지대책이 세워지지 않으면서 각종 차량이 질주, 농민들이 차량및 농기계 등을 운전해 도로에서 마을로 진출입하거나 학생들이 등학교시 도로를 횡단할때 사고위험이 높아 불안불안해 하고 있다.이 도로구간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관광객 차량들이 지역특산품구입과 원숭이학교로 오가는 통로로 활용, 차량통행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백련리 금광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황토길 음식점을 운영하는 임도순씨(46)는 "멀지 않은 곳에서 새만금 내부관광지개발과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하는 영향인지 몰라도 최근 대형덤프트럭의 통행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덮개도 씌우지 않은 채 과속질주하고 있어 주민들이 극도로 공포까지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속도에 대한 인지능력과 순발력이 약한 고령 농가들이 영농철을 맞아 경운기 등 농기계를 몰고 도로를 주행하거나 횡단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갓길도 확보되지 않은 2차선 도로를 차량들이 100㎞가까운 속도로 달려 위험천만한 순간들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며 "과속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내지 과속방지턱 설치 등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 부안
  • 홍동기
  • 2010.05.21 23:02

서해안 고속도 줄포IC 연결구간 확포장해야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급증하는 교통량을 소화하고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광지 접근성 개선 등을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줄포 IC~부안 변산면 도청리 두포간 도로의 4차선 확포장사업이 시급히 추진돼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국도 30호선은 부안지역에서 백산면~부안읍~하서면~변산면 새만금방조제 입구~격포~궁항~모항~진서면 곰소~보안면 영전사거리로 이어져 부안지역 중추적 도로망을 형성하고 있고 변산반도 국립공원 일대를 벨트화하고 있다.이 국도 30호선중 ▲부안읍~하서면 백련리간 ▲변산면 지서리~마포리간은 이미 4차선 확포장 공사가 끝났고 ▲하서면 백련리~변산면 지서리 간은 현재 4차선확포장 공사중이다.그러나 변산반도 국립공원 남쪽으로 연결돼 있는 25㎞는 아직 4차선 확포장사업계획에도 반영돼 있지 않다.줄포IC~변산면 지서리 구간은 주변에 전나무숲 진입로로 유명한 내소사·곰소젓갈센타·줄포자연생태공원·격포항·모항·청자전시관·대명리조트·누에타운 등의 관광명소가 즐비하고 해안 절경이 뛰어나 관광차량들이 많이 이용해왔다.이런 가운데 지난달 27일 새만금방조제도로 개통이후 새만금방조제에 1일 최소 5000여대에서 최대 2만1000여대의 차량이 몰리면서 줄포IC ~변산면 지서리간 도로 이용차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이 구간 노폭이 2차선에 불과하고 선형도 꼬불꼬불해, 줄포IC를 통해 새만금방조제를 오가는 차량운전자들은 접근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불편을 겪게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또 주변 관광지 연계성을 극대화해 부안을 서해안 관광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데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한편 부안군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에 따른 교통량에 대처하고 문화·관광기반 구축을 위해 줄포 IC~내소사간 10㎞만이라도 우선 4차선으로 확포장할 수 있도록 2011년에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비 20억원을 반영해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5.20 23:02

'가력도' 놓고 부안-군산 갈등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었음에도 불구, 새만금간척지역에 대한 행정구역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가력도를 둘러싼 부안과 군산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과 부안지역 어민 등에 따르면 군산시는 지난 14일 가력도 배수갑문 유지관리사무소에서 군산시 옥도면 주민 등 80~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력도 어촌정주어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군산시로부터 용역을 맡은 농어촌공사 군산지사가 가력도 어촌 정주어항 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또 군산시 관계자가 해상경계선 기준과 자료 등을 제시하며 새만금지역 행정구역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와 관련 부안지역 어민 및 부안군은 "가력도 부근 매립지역에 대한 행정구역이 설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군산시에서 가력도 어촌정주어항 기본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가력도 일대를 군산시 행정구역으로 기정 사실화하는 조치가 아닐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또 "가력도 어항을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안지역 어민들을 배제하고 군산시 비안도 주민만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더구나 "어촌정주어항 기본계획 수립 관련 주민설명회 자리를 군산시 관계자가 나서 행정구역 설정 논리를 설명하는 장소로 변질되게 해 지역간 갈등을 조장했다"고 성토하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가력도에는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전부터 전기와 수도도 부안쪽에서 공급해왔고 쓰레기 청소와 제설작업·치안도 부안쪽에서 담당해왔다"면서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부안쪽을 배제시키려는 군산시의 잇단 조치 등을 취하는 의도를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고 밝혔다.한편 이에 앞서 지난달 하순 이건식 김제시장과 김호수 부안군수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각각 갖고 해상경계선이 아닌 새로운 행정경계기준과 새만금도로 관리를 행정구역이 조정될 때까지 농어촌공사에서 맡아줄 것등을 요구했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5.18 23:02

부안 뽕잎 넣은 '뽕김치' 웰빙 바람에 판매 급증

부안지역 특산물인 뽕잎을 활용한 뽕김치가 인기를 끌어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뽕김치는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에 위치한 뽕김치 전문생산 중소기업 변산식품(대표 김남례)이 2007년 특허를 출원하고 2008년부터 본격 시판하고 있다.변산식품은 청정지역 부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뽕잎과 뽕잎가루를 활용, 뽕잎절림김치·뽕잎배추김치·뽕잎총각김치·뽕잎쪽파김치 등을 생산, 주문택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2008년에 1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2009년 뽕김치 판매액은 3억6000만원으로 2008년에 비해 157%가 신장됐다.올들어 3월말까지 판매액만도 2억2000만원으로 연말까지 5억원이상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이처럼 뽕김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당뇨와 고혈압에 예방효과 좋은 것으로 알려진 뽕잎을 활용, 웰빙식품으로 인식되고 미리 만들어 냉장보관하지 않고 주문량에 맞춰 직접 담가 그때 그때 배송하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업체의 설명이다.변산식품은 뽕김치를 2008년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선을 보여 호평받았고 2009년 세계 여성발명대회 전시회에 뽕잎김치와 배추포기 김치를 출품해 김치류 부문 금상과 은상을 차지한바 있다.한편 변산식품은 현재 행안면에 조성중인 부안2농공단지로 공장을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0.05.13 23:02

방조제 보고 바지락죽 먹고…부안지역 음식점 '즐거운 비명'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부안지역에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가운데 바지락죽을 파는 음식점들이 손님들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묵정마을과 부안~격포간 국도 30호선 주변 바지락죽을 파는 음식점들은 다른 일반 음식점에 비해 평소에도 바지락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한그릇당 8000원으로 생선회보다 가격이 저렴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바지락죽 음식점들은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가 지난달 27일 개통된 이후 식사시간대에는 빈자리가 없고 일손이 부족해 쩔쩔맬 정도로 개점이후 최대 특수를 누리고 있다.바지락죽집 촌으로 유명한 변산면 대항리 묵정마을에 지난해 5월말 160석 규모로 오픈한 명인바지락죽집(대표 김유이)의 경우 점심시간 때에는 식당내 자리가 포화상태로 야외벤치에 까지 손님들을 받고 있다.부안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명인바지락죽집에는 이용손님이 새만금방조제 개통이전에 비해 2~3배 이상 늘어 하루 최대 500명을 넘는 날도 적지않아 직원들이 파김치상태라고 호소하고 있을 정도이다.새만금방조제와 가까운 다른 바지락죽집들도 그야말로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좀 멀리 떨어졌으나 바지락죽과 같은 가격인 백합죽을 파는 행안면 계화회관에도 예전에 비해 손님들이 대폭 늘었다.새만금방조제 개통이후 바지락죽집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것은 방조제 시점부지 일대가 국립공원지역으로 묶여 식당들이 들어서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방조제와 가깝고 관광객들이 1만원대 미만으로 가격부담이 크지 않은 음식으로 찾고 있는 것과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바지락죽집들이 성업하면서 원료를 공급하는 바지락 채취 어민들도 소득도 짭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바지락죽집들이 새만금방조제 개통이후 문전성시를 이룸에 따라 바지락죽집 개점 희망자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적당한 부지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5.12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