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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2차선 모두 아스콘 재포장을"

부안군 동진면 주민들이 도시가스 공급배관공사로 굴착됐다 가포장된 면소재지 통과 도로(구 국도 30호선) 왕복 2차선 모두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해줄것을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 측에 요구하고 나섰다.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012년 부안읍을 시작으로 부안군에 도시가스(LNG·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한국송유관공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김제~부안간 15㎞ 주배관공사를 지난해 11월 초순 착공했다.주배관공사는 우선 부안군 동진면소재지를 통과하는 2.3㎞도로에서 이뤄져 왕복 2차선중 한쪽차선 중앙부분이 굴착됐다 아스콘으로 가포장된 상태로 가포장된 노면이 기존노면보다 높고 울퉁불퉁해 차량통행에 불편은 물론 미관을 해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동진면 이장단 협의회 김태수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면소재지 통과 도로와 관련 최근 지식경제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주민들은 건의서를 통해 "공사관계자에 설명에 따르면 도시가스공급배관 공사가 이뤄진 왕복 2차선 도로중 한차선만 아스콘으로 재포장된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면의 얼굴인 면소재지 중앙로의 미관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주장했다.이어 "한쪽 도로 노후에 따른 차량통행불편및 사고위험이 우려된다"며 "날로 열악해지는 농촌환경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편익및 안전 등을 위해서 왕복2차선 모두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한편 동진면소재지를 통과하는 도로는 원래 김제~부안간을 잇는 국도 30호선이었으나 국도 30호선 4차선확포장공사가 추진되면서 국도기능을 상실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3.08 23:02

명품 부안 대명리조트, 사회공헌 활동도 명품

서해안의 명품 숙박휴양시설로 꼽히는 부안 변산 대명리조트(총지배인 정연근·사진)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긍정적 기업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대명리조트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격포에 504실의 객실, 8개의 대·중·소형 연회장과 퓨전레스토랑, 스카이 그릴가든, 최대 3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아쿠아월드 등을 갖추고 지난 2008년 7월 개관한 이래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을 전북으로 끌어들이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명리조트는 지역주민들과 밀착된 기업경영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캠프운영, 소년·소녀가장및 결식아동 초청행사, 장학사업, 독거노인지원, 집수리및 김장담그기 봉사 등 나눔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대명리조트는 지난해 3월 부안 관내 다문화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 아쿠아월드이용권·식사·기념품 등을 제공했다.지난해 6월에는 전북사랑 나눔행사로 100명에게 아쿠아월드 이용권과 식사를 제공하고, 같은해 12월에는 소년·소녀가장및 결식아동 100명을 초청해 아쿠아월드이용권과 식사·기념품을 제공하고 위로했다.또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독거노인 5명에게 각 10만원씩 50만원의 생활비를, 중·고생 5명에게 수업료 전액을 지원했다.이와함께 지난해 11월에는 변산면 독거노인 3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장판깔아주기 등 집수리봉사를 펼치고 김장을 담가 변산면 독거노인 20가구에 20㎏씩의 김장을 전달했다.·올해에도 3월부터 부안군 관내 중고생 5명에게 수업료 전액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7명에게 월 10만원씩의 생활비를 지원하는등 지역주민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계속 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대명리조트 직원들은 급여에서 매월 5000원이상씩 출연해'사랑의 나눔펀드'를 조성,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3.08 23:02

알찬주꾸미 "귀하다 귀해"

봄철 별미로 꼽히는 주꾸미가 올해 귀하신 몸이 되고 있다.아미노산·철분 등이 풍부해 스태미너식으로 통하는 주꾸미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 일대에 연중 잡히고 있으나 몸통에 알이 가득 차는 3~4월이 제철이다.제철이 지나면 알이 없고 질겨져 맛이 떨어진다.주꾸미 대표적 생산지역인 부안지역의 경우 금년엔 2월 중순부터 위도앞 형제섬 부근 바다에서 소라껍질을 이용한 주낙 등을 통해 알이 들어선 주꾸미가 잡히기 시작해 소비자들의 구미를 돋우고 있다.그러나 주꾸미 소비자 가격이 ㎏당 2만5000원까지 치솟아 지난해 이맘때보다 1만원 가량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안복합허가를 받은 소형 선박을 이용해 주꾸미를 잡는 어민들이 배에서 중간상인들에게 넘기는 가격도 ㎏당 1만 7000~8000원선으로 1만원 가량 올랐다.부안 격포선주협의회 자율관리어업공동체 김정균 위원장은 "새만금 개발에 따른 조류 영향 탓인지 몇년전에 비해 주꾸미 잡히는 양이 1/3로 줄어들었다"면서 "주꾸미를 찾는 소비자들은 늘어나는 반면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판매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 "고 말했다.그는 이어 "주꾸미가 비싸지면서 일부 상인들이 중국산을 들여와 국산과 섞어 파는 부작용까지 빚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주꾸미 가격은 산란철이자 갑오징어가 나오는 5월 중순 때까지는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3.04 23:02

부안 스쳐가는 관광지 될라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가 부안지역에 태부족해 스쳐가는 관광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연간 1000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들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전면개통 시기가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부안지역에 단체 관광객 수용태세가 안돼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전체 면적의 30% 가량이 국립공원으로 묶여 있는 부안군 관내 변산면 일대 등은 개발제한으로 음식점·숙박업소을 비롯한 관광기반 및 편익시설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이다.채석강·내소사·원숭이학교·부안영상테마파크·새만금전시관 등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음에도 타지역과 달리 버스 10대·300명이상 관광객들을 한꺼번에 수용할수 음식점 및 숙박업소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이로 인해 부안지역 관광지를 찾은 단체 관광객들이 돈 쓸 곳을 찾지 못하고 스쳐 지나감으로써 관광에 따른 경제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관광특수를 불러올 새만금방조제 개통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단체 관광객 수용태세 미비는 여전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새만금전시관 한 관계자는 "새만금 전시관 일대에 대규모 단체관광객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이 없어 관광객들이 도시락까시 싸오는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며 "단체 관광객 수용태세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그는 이어 "현재도 일본 및 중국 등 비교적 부유한 가정을 둔 해외 수학여행단이 새만금을 찾고 있다"면서"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면 이들 해외 수학여행단은 더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들이 돈을 뿌릴 수 있는 먹고 즐길수 있는 곳이 부족해 관광 외화소득을 반감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새만금 관광객 수용태세를 위해 변산면 관광지 및 해안가 일대 보존가치가 비교적 낮은 지역을 국립공원지역에서 과감하고도 조속히 해제하고, 관광기반시설 유치를 위한 중앙정부및 지방정부 차원의 관심과 과감한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3.03 23:02

부안시험포 체험시설 활용해야

새만금 관광시대를 맞아 국가연구기관인 국립수산진흥원 부안시험포를 체험장 및 관광시설 등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퇴색돼 주변 경관을 해치는 건물외관도 새롭게 단장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적병강~수성당 사이와 천연기념물 제 123호인 후박나무 군락지와 인접한 해안가에 위치한 국립수산진흥원 부안시험포는 바다어류 종묘생산·신품종 종묘생산 및 기술개발·고부가치 품종개발 등을 위해 지난 1987년 9월부터 설립 운영되고 있다.1만4877㎡부지에 어류동·전복동·신 어류동·옥외수조·해수펌프실 등을 갖춘 연건평 5658㎡ 규모의 건물로 된 부안시험포에는 한때 연구원이 10여명이 넘었으나 2004년 2월 조직개편에 따라 조직이 축소돼 현재는 상주 연구원이 없고 인천수산연구소 연구원 및 인터연구원 2~3명이 출장으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관리 인력이 3~4명이 배치돼 있다.이곳에는 참조기·박대·동갈돗돔·수조기·어름돔 등 각종 어류 배양동 등이 있어 견학 및 체험하려는 학생및 어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따라서 부안시험포에 대형수족관과 내부에 견학코스 등을 갖추면 새만금방조제 개통이후 몰려드는 관광객들에게 후박나무군락지·유형문화재인 수성당·적벽강·대명리조트·하섬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시설로 거듭날 조건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이와함께 투자 및 관리가 제대로 안돼 페인트이 벗겨진 건물 외벽 등이 관광지가 산재한 주변 경관을 떨어뜨리고 있어 깔끔한 단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한편 도 수산사무소 한 관계자는 "새만금관광시대 부안시험포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견학 및 체험장 등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부에서 관리권을 전북도에 이양하고 예산을 대폭 지원하는 방안도 좋을 것 같다 "고 제시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2.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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