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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한글로 쓰면 안되나요

겨울철 농한기에 농촌지역 병원마다 물리치료를 받으려는 노인환자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물리치료 처방전 등에 대한 노인환자들의 불만이 높다.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부안지역 농촌노인들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진찰후 발급해주는 처방전이 영어로 된 의학전문용어로 작성되어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 알수가 없어 답답하다는 것.또 고등교육을 이수한 사람도 제대로 알아보기 어려운 처방전으로 인해 본인이 아픈 부위에 맞게 처방되었는지, 치료비에 맞게 처방된 대로 물료치료를 해주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며 불신감마저 나타내고 있다.일부 노인환자들은 의사들이 자신들의 권위을 세우기 위해 환자들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게 처방을 영어로 작성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까지 드러내고 있다.부안군 행안면 김모씨(67)는 "보통 핫팩·전기치료·약물치료·교정치료 등 3~4개 과정에 본인부담 치료가가 3800원 정도이지만 1~2개 과정이 추가되면 치료비가 생각 이상으로 인상되어 병원과 언쟁을 벌이기도 한다"고 토로했다.노인환자들은 따라서 "노인환자들도 처방전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영어로 된 의학전문용어 대신 한글로 작성하고 물리치료 과정별 단가를 고시해줄 것"을 강력 바라고 있다.한편 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현행 의료법 및 시행규칙에는 처방전을 한글로 작성토록 강제하는 규정은 없는 상황이나 노인환자의 정당한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의료기관의 신뢰하는 풍토조성을 위해 가급적 병원에서 처방전을 한글로 작성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 부안
  • 홍동기
  • 2010.01.25 23:02

[6·2 지방선거] 부안 기초의원 정수감축 반발 확산

전북도 시·군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부안과 순창지역 기초의원수 1명씩을 감축하는 의원정수 책정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 부안지역에서 정치권에 이어 사회단체에서 반대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하는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부안지역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전북 시군의원 정수책정 부안군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이덕룡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 겸 사회단체협의회장)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 지방자치에 역행하고 농촌지역을 홀대하는 시군의원 정수책정안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에 앞서 20일에는 부안군의회(의장 김성수)가 지역출신 도의원 2명과 군의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반대성명서를 발표했다.부안군 반대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기초의원이 없는 농촌지역의 읍면은 자존심에 상처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전주시는 2명 늘리면서 부안과 순창 등 농촌지역에서 1명씩 줄인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의 정치를 부정하는 결정이다"고 주장했다.또 "인구수가 적은 인근 자치단체보다 의원수가 1명 적게 책정한 것은 보편 타당성이 결여됐을뿐 아니라 군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안겨줬다"며 현행의원 정수 유지를 촉구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농민단체연합회·행정동우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지회·자유총연맹·장애인협회·문화원·상인군경회·한우협회·애향운동본부 등 15개 사회단체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1.25 23:02

부안수협 안정된 경영 바탕 도시권 영업망 확장

도내 4개 수협조합 중 가장 건전한 경영상태를 보이고 있는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이 안정된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도시권에 영업망을 공격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부안수협은 지난 2006년말 기준 예탁금이 1321억원, 대출금이 1125억원이었으나 3년이 경과된 2009년말에는 예탁금이 2030억원, 대출금이 1768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도내 다른 수협조합이 부실화에 따른 공적자금을 받은 것과 달리 부안수협은 공적자금을 받지 않고 지난해 조합원들에게 3% 출자배당을 했고, 금년에도 같은 수준의 출자배당을 하게 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부안지역에 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부안수협은 이를 바탕으로 도시권인 전주지역에 지점 개설을 늘리는 등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이달 12일에는 전주 송천동에 오성지점을 개설했다.이에 앞서 2008년에는 효자동에 우림지점을, 2006년에는 우아동에 아중지점을 개설한바 있다.따라서 전주지역에 지점이 평화동 평화지점과 삼천동 우림지점을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어났다.부안수협은 올해말쯤 익산지역에도 지점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김진태 조합장은 "도시권에 신용점포 확충을 통한 수익은 어민들이 생산한 수산물의 매입 등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부안수협 조합원은 4800명에 달하고 자기자본비율((BIS)은 3.8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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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0.01.21 23:02

부안 곰소다용도부지, 유통·상업·근린용지 2차 매각

부안군이 공유수면을 매립해 만든 곰소다용도부지내 유통·상업·근린생활 용지 2차 매각이 대금 납부기한 6개월 연장 및 분할납부 등 완화된 조건으로 실시된다.군에 따르면 곰소다용도부지 전체 매각 대상 117필지 5만521㎡중 지난해 12월 1차매각에서 미매각된 103필지 4만5612㎡에 대해 2차매각을 오는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는 것.이번 2차 매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둔 일반인과 법인으로 한정하는 지역제한 경쟁입찰로 실시한다.매각대상필지 40%를 진서면민에 국한했던 지난해 12월 1차매각 때보다 지역제한이 완화됐다.또 대금납부 방법도 1차매각때는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이내 일시납으로 했으나 이번 2차매각때는 6개월이내 분할납부로 대폭 완화된 조건이다.군 관계자는 "대금 납부방법 등 조건 완화는 경기침체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다"고 설명했다.한편 곰소다용도부지에는 도로·상하수도·통신·공원 ·하수처리장 등의 공공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이 부지내에는 국내 수산발효식품 거점이 될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가올해 완공목표로 1만3335㎡에 지난 8월 착공됐고, 수산물 유통산업거점단지가 1만㎡에 올해 7월 착공돼 2011년 12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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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0.01.20 23:02

부안군 바닷물 이용한 제설제 효과 톡톡

이번 겨울에 부안지역에 폭설이 잇달은 가운데 부안군이 자체 개발한 바닷물을 이용한 제설제로 경비절감과 신속한 제설 및 제설구역 확대 등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은 이번 겨울부터 제설제로 '염화칼슘+소금'에다 바닷물을 이용한 제설용액을 만들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이같은 제설용액은 기존 제설제보다 비용이 30% 가까이 절감되고 빠른 화학작용으로 제설이 신속히 이뤄질뿐 아니라 모래 등을 사용하지 않아 비산먼지 등의 환경공해도 대폭 발생하지 않고 있다.기존 제설제는 염화칼슘+소금'에 수도물을 이용하거나 염화칼슘+모래'등을 시용했었다.부안군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기존 제설제의 경우 1톤당 16만4480원이 소요됐으나 바닷물 이용시 12만2260원으로 26% 가량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겨울의 경우 폭설이 잇달아 다른 자치단체의 경우 염화칼슘 확보 전쟁을 벌였으나 바다와 인접한 부안군은 바닷물을 이용한 제설용액 제조로 염화칼슘 부족난을 겪지 않았다.또 제설면적도 시가지와 지방도에 국한하지 않고 농어촌도로까지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돼 폭설에 따른 산간 및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겨울의 경우 부안군이 1일 벌일 수 있는 제설 도로연장은 200㎞ 정도였으나 바닷물을 이용한 제설제를 사용하고 있는 이번 겨울에는 700㎞에 달해 제설 도로연장이 3.5배 늘어났다.군 건설도시과 심문식 과장은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살려 바닷물을 이용한 제설제를 자체 개발해 사용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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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0.01.20 23:02

면세유 후폭풍 부안경찰 쇄신인사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가 자체 간부인 수사과장이 면세유 축소수사와 관련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된 것을 계기로 수사·형사팀 교체와 청문감사관실 보강 등의 쇄신인사를 전격 단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부안경찰서는 정기인사에 앞서 경위급 7명과 경사급 4명, 순경급 1명 등 12명에 대해 최근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수사과 지능수사팀장과 팀원·지역형사팀장과 팀원 등 4명이 일선 파출소로 발령되고 그 자리에는 일선 파출소 소장과 요원이 배치됐다.또 청문감사관실 부청문관을 하서파출소장과 맞교체하고 일선 파출소 요원 1명을 추가로 배치, 청문감사관실 인력을 종전 3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이와 관련 경무과 관계자는 "정기인사에 앞서 단행된 이번 인사는 대상자들이 면세유 축소수사사건과 관련이 있거나 문책성을 담긴 것은 아니다"면서"자체 분위기 쇄신을 통한 신뢰회복과 감찰기능 강화·지역주민의 폭넓은 여론 수렴 등을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수사 ·형사 분야 담당자들의 교체는 이들이 비교적 한 분야에서 오래 근무했기 때문이다 "며 "순환근무를 통한 조직의 변화를 꾀하기 위한 일환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일선 경찰서 경위급 이하 정기인사는 오는 1월말이나 2월초쯤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1.20 23:02

부안군, 명품 스토리텔링 로드 조성

역사적 문화유적지와 관광자원이 산재한 부안군 보안면에 전국 명품 스토리텔링 로드가 조성된다.부안군과 보안면사무소에 따르면 국도 23호와 30호선이 지나고 서해안고속도로 줄포 IC가 인접한 교통중심지인 보안면 관내에는 역사적 유적지와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보안면에는 조선시대 실학자인 유형원이 반계수록을 저작하고 허균이 홍길동전을 저술한데다 부안이 낳은 여류시인 이매창과 교분을 가졌던 곳이 있다.또 유천도요지를 바탕으로 한 청자전시관과 무형문화재 전시관이 건립되고 태조 이성계가 도를 닦았다는 선계폭포, 경관직불제를 활용한 유채밭 조성 등으로 볼거리가 다양하다.이에따라 역사적 문화와 관광자원을 접목해 스토리화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명품 스토리 텔링 로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명품스토리 텔링 로드는 총 8㎞에 걸쳐 청자전시관~땅재~무재~망월봉으로 이어지는 1코스, 망월봉~감불~부안김씨종중고문서~우동당산의 2코스, 우동당산~선계폭포~굴바위반계서당~무형문화재전수관~만화고인돌~청자전시관 3코스로 조성된다.보안면 박창구면장은 18일 군수 연초방문 업무보고 자리에서 "새만금방조제 개통과 금년 10월 개관 예정인 청자전시관 개관에 맞춰 스토리텔링 로드 조성을 완료해 관광객들에게 보안면의 모든 면을 보여주고 머무는 곳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보안면사무소는 지난해 스토링텔링 로드 1·2코스에 이정표 설치·운동기구·편익시설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3코스에 이같은 시설을 설치한 뒤 대외적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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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0.01.19 23:02

부안, 5월 도내 군단위 첫 교육문화회관 개관

도내 군단위 지역에서 첫 건립돼 오는 5월초 개관 예정인 부안교육문화회관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문화센터와 도서열람 기능 등에 그치지 않고 영재교육 기능까지 담당할 예정이어서 지역영재육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총 사업비 68억여원이 투입되는 부안교육문화회관은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구 동초등학교 폐교부지 3987㎡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66㎡규모로 지난해 6월 착공, 현재 80% 공정률로 오는 3월 준공돼 시운전·가구설치 등을 거쳐 4월말~5월초 개관될 예정이다.부안교육문화회관에는 어린이열람실·어학실·평생학습실·종합열람실·정보열람실·북카페·다목적홀 등이 갖춰져 문화센터로서 지역 학생과 주민 및 학부모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특히 부안교육문화회관에서는 특색적으로 영재교육 기능까지 수행할 계획이어서 차별화될 것으로 보인다.초대 관장으로 연초 임명된 이선옥 관장은 "부안교육문화회관은 앞서 운영되고 있는 도내 전주·군산·익산·남원등 시지역 교육문화회관과 달리 부안교육청의 지원 아래 영어·과학·수학 과목에 대해 영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고 소개했다.이 관장은 이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생학습 및 문화공간과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욕구 충족은 물론 지역영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부안교육문화회관 정식 개관에 앞서 연초에 관장을 비롯 14명의 인력배치가 이뤄져 부안군 공공도서관 2층에 임시사무실을 마련하고 개관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0.01.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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