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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부안예술회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여성·직능·사회단체대표·이통장·주민자치위원·상공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공간마당'이란 주제로 특강, 부안군민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한편 발전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역설.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새만금과 부안 주산면 처갓집 등으로 1주일에 한번씩은 부안을 방문한다"며 부안과 남다른 인연을 강조.◇…'도민과 대화'가 열린 부안예술회관 행사장에 참석했던 지역주민들은 도지사를 비롯 군수·도의원·군의원과 오는 6·2지방선거 수명의 입지자들이 일렬로 서 악수를 청하는 바람에 행사 뒤에 빠져 나가는데 수십분이 걸리자 여기저기서 볼멘소리.한 주민은 "도지사 시군 연초방문행사 자리가 선거운동을 위해 마련된 것 같다"고 쓴소리를 내뱉기도.
김완주 도지사는 새만금시대를 맞아 부안군은 성장동력을 위해 동북아 관광중심지를 지향해야 하고 이를 위해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에 계획단계부터 적극적 참여·관광객유치 기반시설구축·관광상품개발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도내 시군 연초방문 일정으로 지난달 29일 부안군을 찾은 김 도지사는 군정업무를 보고 받은 자리에서 "새만금관광단지와 신재생에너지단지 기공 등이 이뤄진 지난해는 부안군이 획기적 발전 전기를 마련한 한해였다"며 도 입장에서 바라는 부안군의 발전 방향을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부안군 바로 옆에 조성되는 관광단지 성공적 개발이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요건이 된다"며 "계획단계부터 부안군 의사를 잘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몰려드는 관광객을 부안 쪽으로 유도하기 위해선 먹을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있어야 한다"며 "격포지역을 중심으로 한 횟집타운 등 음식점 및 시가지 대대적 정비, 보고 즐길 수 있는 밤문화가 있는 곳으로 육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대폭적인 지원을 통해 관광산업 시설을 적극 유치하고 1000만 관광객들이 구매해갈 수 있는 젓갈·뽕주 소포장화 등 관광 지역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는 부안군이 먹고사는 성장동력이 될것이다"며 "새만금신항과 군산공항 등 지리적 입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단지 인근에 산업단지를 빨리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지사는 부안군이 건의한 국립간척사 박물관 건립과 관련 천천히 추진, 국립난대성 수목원 조성에 대해선 정부계획으로 가능, 새만금신항만~관광단지~부안읍~신태인읍 새만금순환철도 개설에 대해선 부안읍~신태인까지 개설에 대한 논리 어려움에 따른 부정적, 새만금 간선도로 부안IC연결과 관련해서는 국토부에 적극적 반영 노력 등의 입장을 밝혔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 계화지소에 근무하는 권재춘씨(41)가 부안군 계화면 간척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계화번영회(회장 박철환)로부터 지난해 극심한 가뭄시 원활한 영농급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7일 공로패를 받았다.계화간척지구는 섬진강 최말단구역으로 매년 급수 애로가 반복되는 지구이다.권재춘씨는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 영농철에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해 계화간척지구의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기여해 농업인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부안 격포항에 추진 예정인 요트계류장의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6~26일 열린 격포항 요트계류장 시설사업 중간보고회에서 한국지역개발연구원은 타당성을 평가하는 비용편익비(BCR)가 1.181이라는 수치를 제시했다는 것.이같은 비용편익비는 기준(1.0)을 넘는 것으로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이와 함께 격포항 요트계류장이 조성되면 8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54명의 고용 유발효과 등 경제적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예측됐다.한편 격포항 요트계류장 조성사업은 해양레포츠산업을 위해 격포항 남측 방파제 안쪽에 총 50억원의 국비와 군비를 투입, 올해 안에 40척의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계류장을 시설하는 사업이다.
김완주 도지사의 부안지역 연초방문을 앞두고 부안군이 새만금시대 지역발전을 위한 새만금 간선도로 부안 IC 연결사업 등 4가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지원에 대한 기대를 크게 걸고 있다.부안군은 29일로 예정된 김 지사의 연초방문 일정에 맞춰 민생경제대책 보고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도지사에게 건의할 지역현안사업과 민생문제를 챙기고 있다.군은 새만금 간선도로 부안IC 연결사업(500억원)을 비롯 새만금국립간척사 박물관 건립(600억원), 국립난대성 수목원 조성(5000억원), 새만금 신항만에서 관광단지~부안~신태인 경유 새만금순환철도 개설(7050억원) 등 총 1조 3150억원이 소요되는 4가지 현안사업을 국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지사 방문시 협조와 지원을 강력 요구한다는 방침이다.또 국립공원 변산반도 전체 면적중 보존가치가 낮은 8.5% 13.2㎢의 제척과 국비 500억원이 수반되는 개발촉진지구 지정에 대하여 전라북도와 공조체제를 유지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우고, 도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이와함께 미래성장 동력사업으로 금년말 준공목표로 하서면 백련리에 추진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단지내 기업유치와 관련해서도 전북도의 적극적인 역할 기대 등, 도지사의 연초방문을 계기로 지역 현안사업과 민생문제 해결에 탄력을 받기를 고대하는 등 도지사의 연초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드러내고 있다.
국립공원 변산반도 구역조정논의가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공원 변산반도 구역조정 지역협의회(위원장 박용규·국립공원 관리공단 변산반도 사무소장) 간담회가 17일 오후 7시 부안 내변산 전북대 학술림연수관에서 열렸다.친목을 겸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안군 관계자가 지역협의회 위원들에게 변산반도 구역조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한 뒤 향후 환경부 일정에 맞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국립공원 변산반도 구역조정 기준안건 상정 이전에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국립공원 구역조정에 따른 부안군 안건의 사전 이해 및 의견 도출의 시간을 갖는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국립공원 변산반도 구역조정 지역협의회는 도내 대학교수·부안군 공무원·환경단체·사찰·국립공원 변산반도 사무소 관계자·민간인 등 8명으로 지난해 4월 구성됐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지부장 박근엽)가 현 지부장 임기가 오는 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새 지부장을 선출하기 위해 후보자를 찾고 있으나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철호)는 제5대 지부장 선거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차 입후보자 등록을 받았다.그러나 입후보자 등록자가 한명도 없어 당초 27일로 예정했던 지부장 선거가 치러지지 않았다.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선관위는 이에 앞서 잡은 입후보자 등록기간에 후보자가 없어 2차 입후보자 등록 재공고를 냈던 것.이에따라 선관위는 입후보자 등록 재공고 또는 총회에서 의결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조합원은 520여명이다.
부안지역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부안군의회 의원정수 1명 축소 조정안이 백지화된 것과 관련, 부안지역 정치권 및 사회단체는 "당연지사"라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전북도 선거구획정위(위원장 신기현 전북대교수)는 25일 오후 제5차 회의를 소집해 시군의회 의원정수안을 재논의, 전주를 2명 늘리고 부안과 순창을 각각 1명씩 줄이기로 한 당초 안을 사실상 없던 일로 결정했다.이와 관련 부안군의회(의장 김성수)는 26일 "시군의원 정수를 현행대로 유지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정치적 소외감을 우려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열망하는 농촌주민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은 선거구 획정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입장을 밝혔다.부안군의회는 또 "부안군은 새만금개발 중심지로서 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해 기초의원수 감소가 아닌 증원이 더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부안지역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룡·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도 "지방자치에 역행하고 농촌지역을 홀대하는 한편 보편타당성이 결여됐던 군의원 정수 조정안이 원점으로 돌려진 것은 천만다행이다"면서도 " 획정위원들이 사려깊지 못했던 결정으로 지역사회에 동요 및 혼란을 일으켰던 점은 유감스러운 일이었다"고 지적했다.조정안 백지화에 앞장섰던 지역출신 권익현·조병서 도의원도 "획정위원들이 지역민들의 민심과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수정의결해 줘 다행이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0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전주·군산 등 도내 8개 시군과 공동 참가, 오는 4월 개통예정인 새만방조제와 연계한 새만금시대 문화·관광의 중심지인 변산반도 부안을 전국에 알린다고 밝혔다.2005년도부터 시작하여 국내 여행 유도 및 우리나라 관광지를 소개하는 2010년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 대한민국 보물찾기! 라는 주제로 열린다.부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걷기 열풍으로 부각되고 있는 변산 마실길 및 금년 개관 예정인 누에타운· 청자전시관 등 홍보와 채석강·내소사· 직소폭포 등 지역관광 자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도자기·천년의 솜씨 부안쌀· 곰소젓갈 등 특산품 전시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관광부안을 방문객들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특히 부안 홍보관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로는 부안의 주요 관광지를 퍼즐로 제작한 부안의 보물찾기 퍼즐로 부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뽕이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하는 사진찍기· 뽕튀밥· 오디 뻥튀기 등을 준비,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 및 부안에 대해 친근감을 갖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부안군은 출산장려 정책 일환으로 올해부터 관내 거주자 셋째 자녀 이상 대학 입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부안군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부안군 관내 거주자 셋째 이상 자녀가 대학에 입학할 경우 국립대 등록금 평균액의 70% 수준인 16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출산장려 및 인구늘리기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학입학생 학자금 지원은 보호자와 세째 자녀 이상이 부안군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하고 도내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조건이다.부안군은 이같은 등록금 지원을 위해 올해 예산에 121명분의 7700만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학자금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사회복지과 김진배 과장은 "어려운 재정 형편이지만 관내 인구감소 방지와 출산장려를 위해 세째 자녀이상 대학 입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은 이와 별도로 출산장려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셋째 이상 신생아 출산 세대에 3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온데 이어 금년부터는 둘째 신생아 출산 세대에게도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이밖에도 둘째아 출생 자녀 출생 축하금·영양 플러스 사업·다자녀 우대 정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새만금과 부안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이 부안군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용) 주관으로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군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달 말로 예정된 새만금 기본구상 및 내부개발 종합실천계획 발표를 앞둔 시점에 열린 이날 포럼에선 부안군민의 현안사업이였던 1호방조제 도로높임과 새만금 종합전시관 확대 신축 추진상황 설명회도 열렸다.이날 새만금포럼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영준 박사가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및 종합실천계획 수립과 새만금 국제관광단지', <주>정림건축 우소영소장이 '새만금게이트웨이 개발방향', 김학수변호사(전북갈등조정협의회 전문위원)이 '상생하는 합리적인 행정구역 설정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이어 전북대 손재권 교수, 호원대 장병권교수, 전북발전연구원 정명희연구원이 나서 참석자들과 토론 및 질의답변을 벌였다.한편 부안군 사회단체협의회 이덕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새만금과 부안발전 방안 포럼을 통하여 부안군민의 의견 수렴을 통한 종합적인 부안발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안지역 노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노인병원의 병상증축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부안군보건소에 따르면 정부의 2010년 공립치매병원 확충사업에 부안군 노인요양병원이 포함돼 국비 8억5000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지방비를 포함, 총사업비 17억원으로 45병상 규모의 증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는 것.부안읍 봉덕리 사회복지 시설지구내에 위치한 부안군노인요양병원은 지난 2007년 68병상 규모로 개원한 이래 1만5000여 부안지역 노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그러나 노인인구와 노인성질환자 수가 크게 급증함에 따라 여가생활을 겸할 수 있는 낮 병원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고 치매질환자 증가에 따른 만성적인 병상 부족으로 진료와 간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진료실 및 진료과목 확대가 절대히 요청돼왔다.노인병원 병상증축 공사는 오는 6월에 착공 연말안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증축공사가 끝나면 노인병원 병상은 모두 113개로 늘어나게 된다.부안보건소 이정섭 소장은 "노인병원이 증축되면 만성적인 병상부족 현상이 해소하게 되어 군민들의 보건의료수혜가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지역에서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이 처음으로 추진된 변산면 합구마을에서 지난 23일 김호수군수를 비롯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준공식이 열렸다.군비 14억원이 투입된 합구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08년 5월 착공돼 산림문화회관·공동작업장이 신축되고 경관조성·생산기반조성(산초나무 및 구절초 식재·양봉입식)등이 이뤄져 이날 준공식과 함께 마을주민 화합한마당 행사도 가지게 된 것.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새만금방조제와 가까운 합구마을은 생활환경개선 및 생산기반 확충이 꾀한 산촌생태마을로 조성으로 인근 곤충체험관과 연계 , 새만금 관광시대 전국 제일의 체류형 관광마을로 조성되어 큰 소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녹색성장 중심인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농촌운동 전개와 더욱 사랑과 신뢰 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신명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2일 취임한 신임 김성기(54)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은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기쁨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각오를 의욕적으로 밝혔다.부안군 상서면 출신인 김 지부장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관내 7개 회원농협과 협력지원하고 농협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지부장은 이어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서는 윤리와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직원간에는 소통과 서로 위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 고객에게는 항상 감동을 주는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부안농고·전주대·전북대 대학원을 졸업한 김 지부장은 1981년 농협에 발을 디뎌 전북본부 총무과장·홍보실장·익산중앙지점·전주완주지부차장·함열지점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합리적인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듣고 있다.
<주> 삼해상사 (대표 김덕술)는 지난 22일 재단법인 부안군 나누미 근농 장학재단(김호수 부안군수)에 3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기부는 삼해상사 이응효 부회장이 나연석 부안부군수에게 했다.김덕술 대표는 "향토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안 발전을 위하여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됐다"면서 "부안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부안군 줄포면에 소재하는 <주>삼해상사는 지난 2004년 12월부터 '명가김'을 생산ㆍ판매하는 향토기업으로 판매 박스 당 100원을 적립하여 사회 환원코자 지난해까지 6차례에 걸쳐 1347만원을 부안군 나누미 근농장학재단에 기부했다.
겨울철 농한기에 농촌지역 병원마다 물리치료를 받으려는 노인환자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물리치료 처방전 등에 대한 노인환자들의 불만이 높다.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부안지역 농촌노인들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진찰후 발급해주는 처방전이 영어로 된 의학전문용어로 작성되어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 알수가 없어 답답하다는 것.또 고등교육을 이수한 사람도 제대로 알아보기 어려운 처방전으로 인해 본인이 아픈 부위에 맞게 처방되었는지, 치료비에 맞게 처방된 대로 물료치료를 해주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며 불신감마저 나타내고 있다.일부 노인환자들은 의사들이 자신들의 권위을 세우기 위해 환자들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게 처방을 영어로 작성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까지 드러내고 있다.부안군 행안면 김모씨(67)는 "보통 핫팩·전기치료·약물치료·교정치료 등 3~4개 과정에 본인부담 치료가가 3800원 정도이지만 1~2개 과정이 추가되면 치료비가 생각 이상으로 인상되어 병원과 언쟁을 벌이기도 한다"고 토로했다.노인환자들은 따라서 "노인환자들도 처방전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영어로 된 의학전문용어 대신 한글로 작성하고 물리치료 과정별 단가를 고시해줄 것"을 강력 바라고 있다.한편 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현행 의료법 및 시행규칙에는 처방전을 한글로 작성토록 강제하는 규정은 없는 상황이나 노인환자의 정당한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의료기관의 신뢰하는 풍토조성을 위해 가급적 병원에서 처방전을 한글로 작성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전북도 시·군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부안과 순창지역 기초의원수 1명씩을 감축하는 의원정수 책정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 부안지역에서 정치권에 이어 사회단체에서 반대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하는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부안지역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전북 시군의원 정수책정 부안군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이덕룡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 겸 사회단체협의회장)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 지방자치에 역행하고 농촌지역을 홀대하는 시군의원 정수책정안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에 앞서 20일에는 부안군의회(의장 김성수)가 지역출신 도의원 2명과 군의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반대성명서를 발표했다.부안군 반대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기초의원이 없는 농촌지역의 읍면은 자존심에 상처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전주시는 2명 늘리면서 부안과 순창 등 농촌지역에서 1명씩 줄인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의 정치를 부정하는 결정이다"고 주장했다.또 "인구수가 적은 인근 자치단체보다 의원수가 1명 적게 책정한 것은 보편 타당성이 결여됐을뿐 아니라 군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안겨줬다"며 현행의원 정수 유지를 촉구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농민단체연합회·행정동우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지회·자유총연맹·장애인협회·문화원·상인군경회·한우협회·애향운동본부 등 15개 사회단체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부안군의회(의장 김성수)는 20일 전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부안군의회 의원정수 1명 축소 책정안'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 규탄했다.이 자리에는 지역출신 권익현·조병서 도의원과 군의원 10명 전원이 참석했다.군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인구수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높임으로써 인구수가 열악한 농촌지역은 의원수가 줄고, 상대적으로 도시지역은 의원수가 늘어나는 안을 채택한 것은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결정이다"며 이번 안을 거부한다고 밝혔다.또 "시·군의원 정수 산정안 결정시 시군 의견 수렴 결과 10개 시군이 현행 유지를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이를 묵살하고, 전주시와 한나라당만의 제시안인 인구수 비율로 결정한 것은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지역의 특수성을 무시한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못박았다.이와 함께 "이번 안은 농촌지역의 지방자치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 새만금개발 성공 추진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대표성을 살리기 위해서 현행 의원정수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도내 4개 수협조합 중 가장 건전한 경영상태를 보이고 있는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이 안정된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도시권에 영업망을 공격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부안수협은 지난 2006년말 기준 예탁금이 1321억원, 대출금이 1125억원이었으나 3년이 경과된 2009년말에는 예탁금이 2030억원, 대출금이 1768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도내 다른 수협조합이 부실화에 따른 공적자금을 받은 것과 달리 부안수협은 공적자금을 받지 않고 지난해 조합원들에게 3% 출자배당을 했고, 금년에도 같은 수준의 출자배당을 하게 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부안지역에 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부안수협은 이를 바탕으로 도시권인 전주지역에 지점 개설을 늘리는 등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이달 12일에는 전주 송천동에 오성지점을 개설했다.이에 앞서 2008년에는 효자동에 우림지점을, 2006년에는 우아동에 아중지점을 개설한바 있다.따라서 전주지역에 지점이 평화동 평화지점과 삼천동 우림지점을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어났다.부안수협은 올해말쯤 익산지역에도 지점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김진태 조합장은 "도시권에 신용점포 확충을 통한 수익은 어민들이 생산한 수산물의 매입 등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부안수협 조합원은 4800명에 달하고 자기자본비율((BIS)은 3.89% 수준이다.
새만금방조제와 대명리조트 영향 등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공원 변산반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모두 176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한햇동안 139만여명에 비해 26%가 증가한 것.이처럼 변산반도를 찾는 탐방객이 크게 늘어난 것은 전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에 대한 관심과 대형 숙박시설·아쿠아월드·연회장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지난 2008년 7월 개장한 대명리조트 영향에 크게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변산반도 중 탐방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진입로 전나무숲으로 유명한 진서면 내소사로 79만6000여명이 몰렸다.다음은 격포해수욕장과 대명리조트가 위치한 격포지역으로 48만여명이 찾았다.고사포지역은 2만5698명으로 전년에 비해 65%가량이 줄어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는데 격포지역 쏠림현상으로 상대적으로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편 올해 변산반도를 찾는 탐방객은 금년 4월 새만금방조제 개통 영향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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