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1 10:4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 환경부·군 조정 면적 '갈등'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 제척면적을 둘러싸고 환경부와 부안군 및 전북도가 큰 견해 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변산반도에 대해서는 환경부 기준에 얽매여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국립공원 구역조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부안군과 전북도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면적이 과도하게 지정돼 있다며 전체 면적의 8.5%를 제척을 요구하고 있으나 환경부는 기준을 들어 이보다 훨씬 적은 면적을 제시하고 있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환경부의 국립공원 해제기준은 3% 선으로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변산반도는 자연공원으로서 가치가 낮고 이용목적에 적합치 않은 지역, 도로 확포장 등으로 파편화돼 생태적 가치가 낮은 상당수 지역이 제척대상에서 배제될 전망이다.이와 관련 부안군과 지역주민들은 "변산반도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당시인 1988년에 국립공원 관리업무를 건설교통부가 맡고 있어 국립공원에 포함될 경우 개발이 빨리 이뤄질줄 알고 너도 나도 포함해달라고 요구했었다"면서 "이로 인해 전국 국립공원 면적이 전 국토의 15%선이나 변산반도 국립공원면적은 부안군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과도하게 지정됐다"고 지적하고 있다.이어 "국립공원 관리업무가 환경부로 이관되면서 개발행위등이 금지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행사는 지역개발사업 물론 지역개발·새만금관광시대 관광인프라 구축 등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변산반도에 대해서는 환경부의 잣대만 들이댈게 아니라 지정당시 충분한 정보제공 부족·새만금관광 인푸라·달라진 여건 등을 감안해 대폭적으로 해제해줘야 한다 "고 촉구하고 있다.한편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면적은 변산면을 비롯 5개면 일원 154.6㎢로 부안군 전체 면적의 30%를 차지하고있는 가운데 이중 8.5%인 13.㎢를 제척해달라고 부안군과 전북도는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 부안
  • 홍동기
  • 2009.11.10 23:02

"외발자전거 타면서 학교가 즐거워졌어요"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외발자전거를 전교생이 자유롭고 신나게 즐기는 학교가 있다.전교생이 14명에 불과한 소규모학교인 부안 보안초등학교(교장 이한구).이 학교 학생들은 외발자전거를 통해 자신감과 강한 체력을 얻은 것은 물론 학습에게까지 긍정적 효과를 얻고 있다.외발자전거는 말 그대로 바퀴가 하나로 체인과 핸들· 브레이크가 없다.오로지 상체의 균형과 다리의 힘으로만 움직인다.때문에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균형감각· 평형성· 유연성· 순발력을 길러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사회적 문제인 소아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이 학교에 외발자전거 바람이 분 이유는 이한구 교장이 부임한 금년 3월부터이다.이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느낄수 있도록 할수 있는게 뭐일까 생각한 끝에 외발자전거를 선택했고 180여만원을 들여 외발자전거 12대와 헬멧·무릎보호대를 구입해 특기적성시간에 도입했다"고 말한다.두발자전거밖에 모르던 학생들이 외발자전거를 타던 처음엔 넘어지기 일쑤였으나 일어서기를 반복하는등 한계를 뛰어넘고자 끊이없이 노력한 결과, 이제는 외발자전거를 단순히 타는 기능을 넘어서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까지 익혔다.이같은 과정에는 구형모교사(36)의 열정어린 지도도 큰 몫을 했다.4학년 학생의 한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외발 자전거를 타면서부터 아이의 표정이 매우 밝아졌고, 날만 새면 학교에 가고 싶어한다"며 말한다.한편 이 교장은 "침체된 소규모 농촌학교 학생들의 경우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감이 없지 않으나 외발자전거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이 향상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는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11.06 23:02

[새만금 관광] 새만금 관광시대…"부안댐 하류를 휴양공간으로"

새만금 관광시대를 맞아 새만금방조제와 지척의 거리에 위치한데다 자연경관이 빼어난 부안댐 하류 일대를 종합레저 및 휴양공간으로 개발할 수 있는 청사진이 조속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해창다리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 내에 다목적용으로 건립 된 부안댐에 이르는 3㎞ 주변은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70~80m 높이의 벼락폭포·담수면적이 10만㎡에 이르는 호수 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들을 한껏 유혹할 수 있는 부안지역 보물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그러나 이곳은 국립공원지역으로 묶여 있어 부안댐관리사무소 부근이외에는 개발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관광객 1000만명시대를 열게 될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전면 개통이 올연말로 다가오면서 새방조제와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한데다 국립공원 변산반도 중심지인 부안댐 하류일대가 새롭게 주목되고 있다.이 일대에 워터파크를 비롯한 수변공원·강우시 외에도 벼락폭포에서 물이 흘러내릴 수 있는 펌프시설·레저및 숙박 등 관광기반 및 편익시설 등을 갖추는 종합 레저및 휴양단지로 개발활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것.국립공원 구역조정이 추진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측에서 벼락폭포에 인공시설 설치에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유연성을 보이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부안군과 대다수 지역주민들은 "새만금 관광시대에 인푸라 구축을 통한 관광객 수용및 편익증진등을 위해 부안댐 하류일대를 개발해야 한다"며 "이번 국립공원 구역조정시 반드시 국립공원구역에서 제척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한편 부안댐을 관리하고 있는 수자원공사에서 댐주변지역개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어 부안댐 하류일대가 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될 경우 레저및 휴양단지로 개발하는데 수공참여를 어렵지 않게 이끌어 낼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11.05 23:02

대명리조트 지역 경제 한 몫 '톡톡'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안 격포에 들어선 대명리조트가 전국적인 행사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 부안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몫을 하고 있다부안군 및 대명리조트에 따르면 전국 체인망을 갖고 있는 대명리조트가 지난해 7월 오픈한 뒤 수백여명에서 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는 각종 기관단체의 워크샵·세미나·연찬회·연수·포럼 등이 잇달아 유치되고 있다.오픈 뒤 현재까지 매달 평균 120건의 행사에 참여인원만도 8000명에 이르고, 참여인원이 500여명이 넘은 행사만도 20여건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이달들어서만 해도 3~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연공원 관리역량 강화 워크샵이 환경부 및 자연공원 관계자·자치단체 실무과장 등 200여명, 6~7일 법제처 직원 워크샵이 이석연 처장을 비롯 직원 150여명, 12~13일 산림청 주관 전국 자치단체 산지관리 담당공무원 연찬회가 350여명이 각각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내년 7월에는 국제인 행사로 2010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학술대회도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이처럼 격포 대명리조트에 전국적인 행사가 대거 유치되고 있는 것은 대규모 객실및아쿠아월드와 각종 행사를 치를수 잇는 대·중·소 연회장 등 숙박휴양및 비지니스에 부합하는 고품격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주변에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광명소·횟집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이로인해 수도권·경상도 등 외지인들에게 관광부안의 이미지를 심어주는가 하면 대명리조트 주변 음식점을 비롯한 상가들이 종전보다 손님이 3~4배 이상 늘어나는 등 한철이 아닌 연중 특수를 누리고 있어 '대명리조트효과'라는 말까지 유행하고 있다.한편 대명리조트 내방객들은 불편사항으로 접근성문제를 지적하고 있어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부안읍, 하서~격포까지 국도 30호선의 확포장공사가 조속히 완료돼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11.04 23:02

부안 노인복지시설 민간위탁 내년 개장

부안군이 부안읍 봉덕리 357의 3번지 일대에 건립한 노인요양시설과 재가노인지원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이 민간위탁돼 내년 상반기 안에 오픈될 전망이다.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노인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해 4월 착공한 지상 2층에 연건평 966.96㎡의 노인요양시설과 지상 2층 987.06㎡의 재가노인지원센터 건물이 금년 6월에 준공됐다는 것.노인요양시설은 사무실·자원봉사실·침실·프로그램실·물리치료실·식당, 재가노인지원센터는 주야간 보호실·단기보호실·물리치료실·동작훈련실·식당 등으로 주요시설이 구성됐다.이들 노인복지시설 신축에는 25억2200여만원이 투입된 가운데 내년도 예산에 15억여원을 더 투입, 조경과 자투리땅 매입 등 주변정비사업이 추진된다.군은 이 노인복지시설을 내년 상반기 안에 운영할 계획으로 직접 운영할 것인가 민간위탁할 것인가를 놓고 숙고를 거듭하다 민간위탁키로 최종 결정했다.이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들을 대상으로 수탁자 공개모집에 들어가 이달 4일 제안설명회에 이어 13일~17일사이 접수를 받는다.부안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을 포함한 이 일대 11만6433㎡에는 2006년 5월과 2007년 3월부터 각각 한기장 복지재단과 혜성병원에 위탁돼 운영되고 있는 부안군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복지관, 노인요양병원 등이 들어서 있어 종합사회복지타운으로 탈바꿈 되게 됐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09.11.03 23:02

부안 봉덕3지구 임대아파트 부지 장기 방치…"조속 착공을"

부안지역에서 아파트 부족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읍 중심부에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LH공사(토지주택공사) 공공임대아파트 부지를 조속히 활용해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부안군 및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관내에서 새만금 개발과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외부인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파트 부족으로 실수요자들의 아파트 구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워지고 있다.따라서 이들 실수요자들이 부안지역에서 아파트를 구하지 못하고 불편을 감수하면서 김제와 ·전주·정읍 등 먼 지역에 거처를 마련하고 출퇴근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LH공사(옛 주택공사)가 지난 2006년 12월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아 공공임대아파트 734세대를 짓기로 한 부안 봉덕 3지구 (부안읍 봉덕리 784번지 일원) 3만4747㎡ 부지가 현재까지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다. 이처럼 아파트 착공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은 국토해양부가 2007년 부안지역에서 국민임대주택 수요가 부족하다며 2013년에나 공급하라는 수요평가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와 관련 아파트 실수요자와 지역주민들은" 주거안정 정책을 적극 펴야 하는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수요평가를 이유로 부지를 진즉 확보해놓고도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것은 수익성만 따지는 민간업체와 다른게 뭐냐"고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또 "중심부에 자리한 대형부지가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돼 미관도 해칠뿐 아니라 부안읍 발전에도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며 조속히 개발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한편 부안군은 이같은 현실을 반영해 국토해양부와 LH공사 전북본부에 봉덕 3지구에 공공임대아파트를 조속히 신축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11.02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