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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자랐는데 하루 아침에 '싹둑'…"안타까워라"

부안-하서간 도로확장공사 과정에서 수십년된 수목들이 마구잡이로 잘려지고 있어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도 30호선 부안 격포-하서구간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총 사업비 605억여원을 들여 부안 하서면 백련리-변산면 지서리 8.79km를 잇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주)범양건양이 수주해 현재 토목공사를 진행중인 확포장 공사는 일부 부지가 국립공원내에 위치함에 따라 절토 과정에서 40년-50년된 소나무 등 아름다운 수목들을 이식하지 못하고 자연환경법에 따라 잘라내고 있는 실정이다.당초 환경부는 '변산반도 국립동원내 격포-하서간 도로 건설공사 행위협의'를 체결하면서 '야생동물 산란기와 야간에는 건설장비 운행과 발파작업 등을 최소화하는 등 사업구간에서 훼손되는 수목을 최대한 이식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와관련 변산반도 공원관리사무소측은 "공사과정에서 훼손되는 수목들을 이식하기 위해 장소를 찾고 있지만 공원내에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지자체에 통보해 공익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목 이식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수십년된 수목들을 무작정 잘라내고 있다.지역주민들은 이에 대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마구 잘려나가 마치 자식을 잃은것 같이 안타깝다"면서 "나무를 살려보려 했지만 공단측이 불법이라고 막는 바람에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고 말했다.

  • 부안
  • 은희준
  • 2009.01.12 23:02

부안 상서 우덕초 영어체험교실

부안군 상서 우덕초등학교(교장 최규성)가 방학기간을 맞아 농촌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체험교실'을 개최했다.7일 부안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영어체험교실 개관식에는 송경식 부안교육장을 비롯해 김호수 부안군수, 관내기관장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과 함께 원어민과 내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 공개수업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실시된 영어체험교실은 지자체에서 1억원을 지원받아 전자칠판을 비롯하여 블루스크린, 롤블라인더를 설치하고 학습에 필요한 통합멀티미디어 영어교수학습 프로그램과 학교홈페이지 영어도서관, 사이버 영어체험센터, 테마별 학습자료 등을 갖추고 실시됐다.특히 우덕초등학교는 원어민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방학 중에도 질 높은 영어지도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기 지도를 위하여 우수한 강사를 초빙, 미술교실을 여는 등 방학 중에도 학교를 개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처럼 세계를 지양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체험교실을 설치하고 지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학생의 의지와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부안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편 최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학교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연중 문 여는 학교, 돌아오는 농어촌학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안
  • 은희준
  • 2009.01.09 23:02

[우리는 하나] 보이지 않는 아픔 달래는 '부안군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이니라."섬김과 베품, 나눔과 사랑의 삶을 표방한 부안군공무원 기독교신우회(회장 김종운)가 남모르게 7년여동안 이웃과 함께 하는 낮은 자의 삶을 실천하고 있어 경제한파로 어려운 세밑을 훈훈히 달구고 있다.기독교 신우회는 그동안 홀로사는 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들 가운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정을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매월 첫주 토요봉사활동으로 지붕을 개량해 주거나 생필품을 구입, 전달해 주고 있으며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기요금을 대신 내주는 등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주는 등 각 가정의 형편에 따라 크고 작은 도움을 주며 조용한 나눔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기독교 신우회는 지난 2003년 기독인들이 교회에서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생계와 삶을 구현해 가는 군청에서 현장 교회를 이루고자 삼삼오오 모여 뜻을 모으고 행동에 옮긴 것이 그 출발점이다. 당시 47명의 기독인들이 부안 예술회관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인 최영호 장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그후 7년이 된 현재 회원이 120여명으로 늘었고 최영호 회장에 이어 기획감사실장을 지낸 김종일 장로가 회장을 맡았고 지난 7월 김 회장의 퇴임으로 부안 청자전시관 건립팀장인 김종운 장로가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신우회는 부안군내에서 목회를 하는 4명의 목사를 고문으로 위촉, 월례 예배를 드리며 매월 둘째 토요일은 봉사활동에 나선다. 신우회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1백8 가정의 집수리와 보일러 수리, 벽지 도배, 전기판넬 설치, 연탄 사드리기, 주변청소와 같은 환경개선 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여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교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어려운 가정에는 생활비 일부 지원하는 현금 지원사업을 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나눔활동도 실시하고 있다.지난 2007년부터 실시한 밑반찬 지원은 처음 여섯 가정부터 시작해 올해는 모두 13가정으로 지원을 늘렸다.지원 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서로 나누고 서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모두 회원들이 매월내는 회비로 충당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기독교 신우회는 그동안 언론 등에서 취재 요청이 있었지만 활동이 미약할 뿐만이 아니라 별로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수차례 거절하기도 했다."성경에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도 있었지만 고문 목사들이 순순한 취지가 확인된 만큼 거절만 할 것은 아니다는 조언에 취재에 응하게 됐다"고 김종운 회장이 전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우회원은 "처음엔 내가 어떻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많았는데 막상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까 나 자신도 즐거움을 찾았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고 밝혔다.김종운 회장은 "미력하나마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돌봐왔지만 앞으로는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며 "이를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은희준
  • 2008.12.31 23:02

부안서 신석정시인 추모 시화전

고 신석정시인 추모 시화전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안 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미술협회부안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화전 개막행사는 김기찬 문인협회지부장의 사회로 김호수 부안군수와 김성수 군의회 의장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신석정시인(1907~1974)은 부안읍 동중리에서 출생, 지난 24년 조선일보에 첫 작품 '기우는 해'를 '소적'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이후 74년 7월 유고시 '뜰을 그리며(동아일보) 연재 까지 반세기가 넘는 시력을 지니고 있다.또한 가장 투명하고 지조있는 다양한 시세계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선생은 특히 지난 1930년대 한국 시인중 거의 유일하게 창씨개명과 친일시를 단호히 거부한 대쪽같은 시인으로도 통한다.목가적인 시를 썼던 석정시인은 일제시대 암울한 작품이 곳곳에 담아있으며, 단순한 목가시인이 아니라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현실의 치열함을 함께 수용해온 신석정선생의 문학정신이 재조명되며 전원적, 자연친화적 이상향에 대한 시적열망으로 순화시키는 감동적 호소력을 전하고있다. 시집으로는 촛불, 슬픈목가, 빙하, 산의 서곡 ,대바람 소리 등이 있다.한편 석정문학관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부안읍 선은리 560번지 일원에 부지 16,870㎡, 연면적 1,573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로 추진되면 12월 건축공사 및 감리계약을 마치고, 내년 12월에 문학관 및 부대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 부안
  • 은희준
  • 2008.12.29 23:02

[2008 시·군정 결산] 군민 역량 결집·소통 행정 성과

부안군은 지난해 12월 19일 재보선 선거후 김호수 군수 취임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다. 민선 4기를 출범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던 것이 군민 화합이었으며 군민의 역량을 결집 소통의 행정을 추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지난 5월 1일 제45회 부안 군민화합의 날 행사는 국책사업 유치 갈등 이후 6년 만에 7만여 군민이 한자리로 모인 축제로 MBC 가요베스트, 부안~성남 문화교류 특별공연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 결속력을 다지기는 해가 됐다.군민과 소통의 행정을 위한 '열린 대화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군정 주요사업장 수시점검을 통한 주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했다.특히 올해 지역경제와 잘사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부안군의 지역 전략산업인 부안 뽕을 고부가가치 산업화로 육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그 결과 농촌 활력 증진계획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 대통령상을 받아 9억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올 한해 오디 1,263톤을 생산 60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 동진, 계화, 백산면 일원 노을감자단지 86㏊에서 2,820톤을 생산하여 42억원의 소득과 줄포면 일원 98㏊의 수박단지에서 66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등 대체 작목 육성으로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RPC 5개 업체가 통합 협약식을 체결해 추진한 결과 공동사업 법인을 설립 최첨단 가공 유통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차질없이 진행시키고 있다. 발로 뛰는 세일즈로 부산과 제주도에 쌀 16억원의 판매망을 확보하였고 전국쌀 대축제 품평회에서'추생미'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으뜸 농산물 품평회에서'노을에 여문 쌀'이 대상을 받았다.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도 구축을 위해 수산식품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비로 국비 50억원을 확보하였고, 우리군 수산물에 대한 품질의 우수성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곰소젓갈축제, 변산 노을축제 개최로 약 15억원의 소득 창출과 자율관리 어업 공동체 우수군 선정으로 3억원의 바지락 종패를 지원 받았다.또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재래시장 공동 상품권 홍보로 4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하였고, 상인의식 전환 위한 상인대학을 개설 운영, 택배도우미 배치, 상인조직 육성, 설 숭어 축제 개최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부안군의 신성장 동력인 새만금 개발사업의 최대 현안사업인 제1호방조제 도로높임과 다기능 부지 조성, 새만금 전시관 확대 신축, 새만금 국립 간척 자연사 박물관 건립, 새만금 내측 가경작을 추진하기 위해 군민 3만5천명이 서명한 군민염원이 결집된 청원서를 청와대등 7개 기관에 제출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다. 새만금 방조제 완공에 대비하여 국도 30호선 확 포장 사업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한 결과 200억원의 예산이 증액된 554억원의 예산이 편성 되는 결실을 맺었다.부안군 역사 이래 처음으로 제45회 도민체전 개최로 7만여 군민의 단합된 힘과 열정으로 군부 1위, 종합 5위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역대 최대규모의 행사로 200만 도민의 화합과 축제의장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실내수영장 건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32억원을 확보해 총 62억원을 들여 군민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공간이 확보되어 추진될 계획이다.또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7월 대명리조트가 개장되어 여름철 관광객이 전년대비 170%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농협수련원, 모항가족호텔, 상록콘도등대형숙박시설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격포 해수욕장 진입도로를 국립공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31억원을 확보해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고 변산해수욕장을 관광지로 지정 승인 받아 한국토지공사와 MOU를 체결하여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준비하고 있어 부안은 관광산업의 1번지로 도약할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관광산업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청자전시관, 누에타운, 청림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등을 내년도 완공을 목표로 전행정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다.

  • 부안
  • 은희준
  • 2008.12.19 23:02

'이웃과의 나눔이 있어 더 행복한 세상'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은 28일(금) 체력단련행사에 앞서 상서면 감교리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은총의집을 직원들 모두가 찾아 그 동안 급여에서 각출한 사회공헌기금과 회사가 동일한 규모의 지원금을 내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이용하여 구입한 노래방기기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부안지사의 부안사랑봉사단은 올 2월에 결성되어 직원64명이 1.2조로 나뉘어 활동을 펴고 있으며 3월에 은총의 집을 시작으로 매분기별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노래방기기를 선물 받은 주혜숙 은총의집원장은 은총의집에 거주하는 노약자등은 활동이 불편하여 여가활용이 쉽지 않은데 좋은 선물을 받아 매우 유익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또한 김영길 지사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따뜻한 격려와 함께 훈훈한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기쁨을 나누고 그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기꺼이 땀을 흘리고 함께하는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가 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안
  • 은희준
  • 2008.12.01 23:02

[현장속으로] 무분별한 석산 개발로 신음하는 부안의 산

"개발이란 미명아래 산림 곳곳이 파헤쳐져 볼썽사납게 방치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식으로 간다면 대한민국 어느 곳인들 성 하겠습니까".국토 개발 및 고속 도로 건설 현장, 또 크고 작은 건설 현장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감초 격의 골 재.건설 경기와 발맞춘 골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요와 공급의 평행선을 그리기 위한 석산 개발은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되지만 환경 파괴와 맞물린 개발이란 명분 앞에 각 지자체마다 인 허가를 놓고 부심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부안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채석장은 보안 월천과 계화?주산 사산 등 4곳에 허가면적은 17만 5996㎡의 면적에 이르고 있으며 보안 면 월천 및 인접 지역인 주산 사산지역의 경우에는 채석장 3곳이 밀접해있고 가동 중에 있다.또 근접 지역 2곳에는 이미 석산 개발의 허가가 끝나 복구를 완료했거나 복구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특히 새만 금 내부개발을 앞두고 골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부안군의 경우 예측 불허의 골재 수요량은 업계의 기대심리를 크게 부추기고 있는 한편 석산을 확보하려는 외지 재력가의 관심사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토사 채취 및 석산 개발 등 새 만금 개발을 빌미로 환경 파괴의 난 개발이 벌써부터 우려되고 있는 것.이에 따라 무분 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서는 지역 내 산재하고 있는 석산 및 채석장을 특정지역으로 단지 화하는 합리적 개발이 절실 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최근 새만 금 내부개발을 대비, 골재 및 토석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석산 개발이나 기존 채석장을 구하려는 외지인들의 문의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새만 금 시대라는 시대적 기류에 편승한 외부 투자자의 발길이 무분별한 개발을 부추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 것.▲ 부안군 입장군 한 관계자도 "무분 별한 석산 개발 방지를 위해서는 보안 월천과 주산 사산 등지에 밀집해 있는 지역을 채석 단지로 지정, 종합적 연계의 합리적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 입장주산 사산과 월천 부근 야산에는 채석장이 3 곳이나 돼 곳곳이 보기 싫을 정도로 흉물스럽게 변해가고 있다.이로 인해 부안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나 부안군민들은 볼품없는 산을 빨리 깨끗이 복원 하던지 아예 없애버렸으면 하는 바램 이 크다.특히 사산과 월천 부근을 재석장의 단지 화 하는 합리적 개발이 절실하다는 입장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해 의식 있는 한 군민은 "개발의 논리로 보아 국가적으로나 지자체의 입장으로 보면 필요에 따라 석산 개발은 불가피하지만 신청지역 모두에 석산 허가를 내준다면 환경 파괴의 그림자에 밀려 청정 부 안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질 것이라"면서 "채석장의 밀집 지역을 단지 화화는 합리적 개발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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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11.25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