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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10개 초교에 '마을도서관' 조성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될 '학교 마을도서관'이 부안지역 10개 초등학교에 조성될 전망이다.(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대표 김수연)과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 부안군(군수 김호수)은 16일 부안교육청 회의실에서 관련 초교 교장과 지역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는 부안 만들기' 협약식을 했다.(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협약식에서 올해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부안군 10개 읍면 초등학교에 마을도서관을 개설하고 각 도서관에 책 3000여 권을 기증하기로 했다.첫 마을도서관은 다음 달 말경 문을 열 예정이다.마을도서관이 들어선 학교에서는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여해주는 등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부안군은 주민 독서모임을 결성하는 한편 야간개방에 따른 인력 및 예산을 지원해주는 등 야간 도서관 운영을 맡는다.김수연 대표는 "자라나는 학생들과 농산어촌의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송경식 교육장은"독서·논술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학생들의 독서?논술 능력 향상 및 학력신장,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호수 군수는 "학교 마을 도서관이 효과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는 희망과 아름다운 꿈을 키우는 기회로,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의 장으로써 자리 잡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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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5.19 23:02

부안농협 모범경영 비약 '성장'

부안농협협동조합(조합장 김원철)이 열악한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농협 최고의 상인 농협총화상과 새 농협 상을 잇 따라 수상하는 등 지역 금융권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부안농협에 따르면 친절봉사와 인화단결로 농민조합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지난 2006년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농협 총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는 농협 최고의 상인 새 농협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새 농협상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문화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지역의 경제 금융 문화 복지의 중심이 되는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이 뛰어난 농협에게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에 부안농협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8개 농협만이 이상을 수상 할 정도로 농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부안농협이 이 같은 상을 수상하기 까지는 임직원을 감축하고 급여를 동결하는 등 뼈를 깍는 고통과 김원철(58)조합장의 성공 경영마인드가 있었다.김 조합장은 지난1999년 동진농협 및 백산농협과의 합병당시 양 농협의 미곡 사고로 합병손실금 55억원과 13억여원의 자본이 잠식되는 등 경영여건이 열악해지자 직원 감축과 급여 동결이란 자구책을 폈다.그 결과 2003년 마침내 합병손실금과 자본잠식을 모두 정리하고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8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 5.6%, 이용고 배당금 2.5%, 무상영농자재공급 5.2%, 사업준비금배당 5.6% 등 총 19%의 높은 배당을 환원했다.또한 조합원들에게 비닐수거기와 토양개량제 등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자연재해를 입은 농민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등 조합원 실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바자회를 열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성금과 김장김치, 밑반찬 등을 제공하고 있다.부안농협은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이 1561억원을 넘었으며, 예수금 또한 2006년에 이미 1000억원을 돌파해 명실상부한 합병농협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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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5.12 23:02

부안 격포 하수처리장 조성 탄력

부안 격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부안군은 7일 "예산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격포 공공하수처리장 조성사업이 최근 전주지방 환경청으로부터 추가로 20억원을 지원 받게 돼 사업을 순조롭게 추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군이 격포지역 하수처리를 위해 하수처리시설 조성에 나선 것은 2004년.군은 당초 총사업비 200억(국비포함)을 들여 2009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사업이 장기간 중지되는 등 제동이 걸렸다.군은 격포 앞바다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수차례 주민설득에 나섰지만 주민들의 반발이 장기화 되면서 사업도 중단되었다.이로 인해 예산이 삭감되는 등 난항을 겪었으나, 올해 확보된 국비 14억원과 20억원의 추가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현재 공정률 65%에 이르고 있는 격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조성사업은 오는 7월 대명콘도 개장에 맞춰 시험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사업비가 추가 확보되기 까지는 김호수 군수님이 전주 지방 환경청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숨은 노력이 컸다"면서"하수처리시설이 완공되면 격포앞바다 수질오염 방지는 물론, 서해연안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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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5.09 23:02

부안 불친절공무원 엄중 문책

부안군이 공무원의 태도를 평가해 나태하고 불친절한 공무원은 인사 상 불이익을 주기로 하는 등 엄중 문책키로 했다.민원인의 전화나 방문 때 성의가 없거나 불친절한 반응을 보이면 성과금 및 인사에 불이익을 받게 되고, 심하면 직위해제마저 피할 수 없다.또 근무지 이탈과 지각이 잦은 불성실한 공무원도 대상에 포함된다.부안군이 공직기강을 세우고 주민들의 군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 셈이다.김호수 부안군수는 6일 "최근 주민 및 여론에 따르면 공무원이 군을 찾는 민원인에게 불친절하고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세가 결여 되었다는 지적이 있어 '공직기강 확립 철저 특별지시 제1호'를 하달 한다"면서"전 직원은 실행에 만전을 기하고 이를 위반한 공직자에 대하여는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 할 것"이라며 단호한 추진의지를 내비쳤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민원인에게 불친절하게 할 경우 인사 상 불이익을 받게 되고, 전화만 불친절하게 받더라도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면키 어렵게 됐다.특히 군은 전화 받는 태도를 분기별로 평가해 최하위 부서는 공개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군 관계자는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이 같은 조치를 내렸으며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에 불이익을 줄 것"이라면서"모든 공무원이 친절할 때 까지 외래 강사를 초빙해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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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5.07 23:02

부안 각 부서 업무수행 '엇박자'

부안군 각 실과소가 업무조율이 제대로 안된채 엇박자를 빚는 경우가 많아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방해하고 있다.특히 일부 행사의 경우 행사 주관부서와 홍보업무 부서가 손발이 맞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안군은 28일, 격포 모항 일원에 가족호텔을 건립하기 위해 전주에 소재한 모 공사와 협약식을 체결했다.하지만 이 과정에서 관광과와 기획실 홍보계가 홍보에 대한 역할분담을 제대로 하지 못해 대부분의 출입기자들이 행사개최 사실조차 사전에 알지 못했다.관광과는 이전에도 민원인들에게 친절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 등 최근 입성한 김호수 군수의 '부안군민 화합'에 역행, 군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다.결국 앞에서 끌고가는 김 군수의 뜻에 공무원들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는 자조섞인 말까지 나돌고 있는 등 행정의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주민 S 모(45)씨는 "핵폐기장 문제로 분열된 민심을 김 군수가 입성해 치유하려는 데 공무원들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 문제"라면서" 공무원들의 뼈를 깍는 자성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꼬집었다.군 관광과 관계자는 "일 처리가 매끄럽지 못해 죄송하다. 재발방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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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4.29 23:02

부안 '유채꽃'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 주목

부안지역 국도변을 노랗게 물들이며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유채꽃이 쓰임새 또한 다양해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21일 부안군에 따르면 국도 23, 30호선 주변과 연계된 행안면과 하서면, 계화면, 주산면, 변산면 등에 조성된 500ha의 유채밭에 유채꽃이 만개해 온 들녘이 노란빛으로 물들었다.특히 격포 적벽강 등 해안가에 핀 노란 유채꽃은 빼어난 해안절경과 어우러지면서 한 폭의 수채화를 펼쳐 논 듯 한 풍경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군은 유채꼿이 피기 시작한 지난 10일부터 변산, 격포 적벽강 등 관내 관광지 주변 유채꽃밭에 무료사진촬영장소와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부안 들녘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유채는 대부분 정부시책에 따라 심어진 유채로 바이오디젤과 비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지역 유채의 경우, 유채 씨는 오는 7월 계화농협을 비롯해 부안중앙농협, 주산농협 등에서 수매한 후 바이오디젤사인 (주)가야에너지에 판매될 예정이다.또한 유채 대는 친 환경 쌀을 재배하는 논에 거름으로 사용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금 부안은 유채꽃의 만발로 봄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면서"온 들녘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이 상춘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전하는 꽃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유채수매 가격도 인상될 경우 농가의 고소득 작목으로 기대된다"면서"앞으로도 더욱더 유채재배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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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4.22 23:02

부안동초 연극동아리, 학교폭력예방 연극제 우수상

부안동초등학교(교장 김명곤) 연극동아리 초록세상의 '박타는 놀부 춤추는 흥부'가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한 학교폭력예방 연극제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 18일 초등부와 중등부 등 10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이번 연극제에서 우수상(초등부 1위)을 받은 '박타는…' 는 빈번히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연극으로 막아보자는 뜻에서 집단따돌림, 왕따 등을 일삼으며 남을 괴롭히는 놀부가 결국에는 자기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한다는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이 작품은 28명이란 많은 등장인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제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남을 괴롭히는 놀부가 반성하는 장면에서는 그동안 학교에서 일어났던 집단따돌림과 왕따 등의 학교폭력을 생동감 있고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이다.정세경 연극동아리 지도 선생님은"연극을 통해 학교폭력을 막아보자는 뜻에서 시작했는데 연극제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두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놀부역으로 출연한 조영일 선생님은 "그 동안 학생들 속에서 학생들 눈높이로 연습을 하다 보니, 선생님으로서 보아 온 여러 가지 오해가 봄 눈 녹듯이 녹아내렸다"면서"이번 경험이 앞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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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4.21 23:02

부안댐관리단 저소득층 지원 가전제품 수리

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관리단(단장 임일순)의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친환경적인 생태학습장과 놀이시설, 문학동산 등을 조성하고 열린 음악회를 비롯해 야외영화상영, 실향민 망향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부안댐관리단은 현재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학금, 교육기자재, 도서지원 등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육영사업과 저소득층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가전제품 등을 지원해주는 주민생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또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목욕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댐 주변마을을 돌며 노후된 전기배선 및 농기계, 가전제품 등을 수리해주는 기술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지난 16일에도 하서면 소광마을을 찾아가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농기계와 가전제품 수리, 우물 물 수질검사 등 봉사활동을 했다.관리단은 이들 봉사활동을 위해 올해 6억5000만원의 예산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 밖에도 38억원을 들여 물문화관을 건립 중에 있어 올해 말 완공될 경우 각종 문화행사와 전시회 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어서 부안 댐은 가족공원 뿐만 아니라 문화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주민들의 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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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4.18 23:02

부안 숲가꾸기 주민 '호응'

"진동공원이 있는 왕가산은 휴양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무가 많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리된 수풀 사이로 얼굴을 내민 파릇파릇한 새싹과 야생화가 싱그럽네요."산책광인 김순정(47·여)씨는 요즘 진동공원이 있는 왕가산을 매일 찾는다.그는 그동안 우거진 숲 때문에 이곳에 오기를 꺼려했지만 얼마 전 울창하던 숲이 쾌적하게 조성되면서 각종 야생화와 새싹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부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올해 7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월부터 행안면 왕가산 등에 대해 1차 숲 가꾸기 사업을 발주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국도 주변 임야를 중심으로 총 65ha의 임야에 대해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군은 우선 우거진 숲에 대해 가지치기와 솎아베기, 천연림 보육, 산물수집 등을 실시해 그동안 칙칙했던 숲을 쾌적하고 신선한 자연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또 부산물들을 최대한 수집해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땔감으로 나눠주기로 했다.숲 가꾸기 사업은 연간 3000여 명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용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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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4.14 23:02

'감국 꽃 茶 제조방법' 개발 특허 화제

부안군과 원광대학교, 전북도 생물산업진흥원이 '감국(국화과)의 꽃을 이용한 차 제조방법'개발에 성공해 특허에 대한 등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부안군은 8일 원광대와 전북도 생물산업진흥원과 함께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감국의 꽃을 이용한 차 제조방법이 1년 6개월 만에 특허 등록(등록번호:10-0806754)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구팀은 감초, 산수유, 오미자 등 11개의 한약재를 달인 물에 감국의 꽃을 담그고 꺼내 냉각시키는 과정을 수차례 거친 후 덖음기에 넣고 덖음과 건조과정을 가져 감국 특유의 맛과 향을 갖게 하는 감국 차 제조방법을 개발했다.이번에 개발된 감국 차 제조방법의 최대 장점은 외관의 모습이 아름답고 수색이 진한 황색으로 감국 특유의 맛과 향이 한약재의 맛과 조화를 이뤄 상품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부안군 관계자는 "감국은 예로부터 기억력과 치매 및 노인성 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면서"차나 음료로 개발할 경우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약이성 식음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그는 "이렇게 될 경우 감국은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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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4.09 23:02

부안중앙농협 양파 육성

부안중앙농협(조합장 백남언)이 친환경양파를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중앙농협은 최근 "지난해 부안지역 92농가와 친환경양파 25ha를 계약 재배해 올해 1500t을 생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계약재배를 통해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을 막고 고품질 친환경양파를 앞세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친환경양파 생산을 위한 농가교육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게다가 부안군과 지자체 협력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농법 전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생산량 감소 부분의 손실을 보전키 위해 관리기와 비닐, 유기질 비료 등 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했다.또 2010년까지 재배 면적을 30ha까지 늘려 계약재배를 활성화시키기로 했다.계약재배에 참여한 농민 김상철(65·상서면)씨는 "친환경농법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경우 판로확보가 가장 큰 걱정인데 조합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를 해준다고 하니 농가들은 부담 없이 품질 향상에 전념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백남언 조합장은"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친환경양파 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면서"고품질 친환경양파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켜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백 조합장은 이어"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양파농축액에 대한 판매와 홍보를 더욱 강화해 농가소득과 연계 하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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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준
  • 2008.04.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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