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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줄무늬잎마름병 예방활동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해충인 애멸구가 부안지역 등 도내 전역에 걸쳐 대량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부안군이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15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벼 줄무늬 잎마름병이 발생된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인 애멸구가 대량 발견됨에 따라 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9억4600만원을 투입, 관내 모든 농지에 대한 방제작업을 펼치는 등 총력을 기하고 있다.특히 최근 각 실과소장 및 읍 면장을 중심으로 애멸구 예찰활동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벼 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비상사태에 돌입했다.이들은 이에 따라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10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휴일 또한 정상 출근해 농민들을 대상으로 벼 줄무늬잎마름병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공동방제작업을 펼치며"부안지역에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방제작업을 이앙전이나 이앙당일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전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부안과 군산, 김제 등 도내 12개 시·군의 보리밭에서 채집된 벼애멸구 1000마리를 대상으로 효소항체결합반응법에 의한 ELISA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애멸구 해충이 갖고 있는 줄무늬마름병균인 벼 바이러스병 보독충률은 도내지역은 평균 6.2%로 나타났으며, 이중 부안군은 무려 18.6%로 도내에서 가장 월등하게 나타나 각별한 예방과 방제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 부안
  • 은희준
  • 2008.06.16 23:02

부안 우수 자율관리 어업공동체에 바지락 종패 지원

부안군이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어업생산기반구축을 위해 자율관리 육성사업에 본격 나섰다.11일 군에 따르면 부안지역 자율관리어업공동체중 전북도에서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식도 등 3곳에 2억 6000만원을 투입 바지락 종패를 살포하는 등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이번에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위도면 진리어촌계를 비롯, 치도어촌계, 식도 어촌계 등이며 이들은 자율관리규약을 내실 있게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전북도로부터 우수공동체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진리어촌계에 1억5000만원, 치도어촌계에는 7000만원, 식도어촌계에는 4000만원 상당의 바지락 종패가 지원된다.자율관리어업은 지난 2001년부터 어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어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어업공동체로서, 부안지역에는 14개 단체 8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한편 부안군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리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8곳의 어촌계에 어장관리선 건조를 포함해 수산물 판매장조성, 바지락 및 전복 종패 등을 지원해 주는 등 모두 20억원을 투입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바지락 종패지원으로 이 지역 어민들의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앞으로도 새로운 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발굴 육성해 수산자원을 증가시키고 어민들의 소득도 증대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은희준
  • 2008.06.12 23:02

변산해수욕장 개발 착수…2016년까지 656억 투입

부안군의 오랜 숙원인 변산해수욕장 개발계획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부안군은 10일 오후 부안예술회관에서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을 위한 '위·수탁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행협약에는 조성된 부지 분양 및 환지, 이익금 발생 시 부안군의 공익시설 등에 우선투자 및 부안군 도시개발특별회계에 귀속,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부안군 조례제정 등이 포함됐다.이에 앞서 부안군은 지난 2004년 토공 전북본부를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조성 총괄개발 사업자로 선정하고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부안군과 토지공사는 2016년까지 변산면 대항리 일대 46만6000㎡를 휴양ㆍ문화시설지구와 상업시설지구, 숙박시설지구로 개발해 호텔과 펜션, 오토캠핑장, 습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주말농장 등을 갖춘 종합 역사문화ㆍ관광지로 조성한다.토공전북본부는 이날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에 총 656억원(국·도·군비 및 민자 포함)이상을 투자해 2016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각종위락 및 편의시설과 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 상업판매시설, 스포츠시설 등을 갖춘 서해안 최고의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토공전북본부는 먼저 2011년까지 350억원을 투입해 토목, 상하수도, 전기통신공사 등 기반시설공사를 비롯해 주차장, 관리사무소, 하수처리장 등 공공시설공사를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안에 관광단지 조성계획수립 용역과 실시설계 등의 관광지 조성계획 승인을 마치고 내년부터 기반 및 공공시설 조성에 들어갈 계획이며, 2011년부터 민간자본을 유치해 본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변산해수욕장은 한때는 완만한 경사와 수려한 자연경관, 격포채석강 등 인접한 명승지들 덕분에 호남의 대표적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나,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국립공원의 보존정책으로 인해 개발행위가 제한돼 낙후를 면치 못하면서 전국 최악의 해수욕장으로 전락하는 등, 관광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관광부안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부안
  • 은희준
  • 2008.06.11 23:02

부안 참뽕 오디 고소득 기대

웰빙시대를 맞아 각광을 받고 있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최근 누에타운특구로 지정된 부안 변산 유유마을과 하서 청호리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수확돼 오디 농가들이 고소득 꿈에 부풀어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누에특구로 지정된 변산면 유유마을과 하서면 청호리 일대 500여 뽕나무재배 최근 330ha의 뽕나무 밭에서 오디수확이 한창이다.이 오디는 부안참뽕주 생산업체인 (주)내변산 등 오디가공공장업체 납품과 일반수매 등의 유통과정을 거쳐, 직거래와 가공용은 kg당 4700원, 포장 택배용은 kg당 7500원에 수매된다.청정지역인 이 지역에서 재배된 오디는 전반적으로 생육이 좋아 올해 1300t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농가 수입이 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부안군은 이 지역오디가 청정지역에서 해풍을 머금고 자라 타 지역 일반 오디 보다 미네랄 성분이 많고 당도도 높아 전국최고의 품질로 평가 받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뽕나무 재배농가들은 고품질 부안뽕 오디를 도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특수용기를 개발 포장해 우체국택배를 통해 소비자들의 집까지 배달하고 있다.또한 이들 농가들은 이달 중 뽕잎도 쌈 채소로 출시할 예정이다.한편, 부안군은 오디 생산을 21세기 새로운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까지 107억원의 예산을 투입, 뽕 재배면적을 매년100ha씩 늘리고 11개소의 오디가공업체를 17개소까지 확대해 현재 6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잠업산업의 매출액을 800억원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 부안
  • 은희준
  • 2008.06.09 23:02

부안여상, 한국4-H대상 학교부문 본상 수상

부안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양창욱)가 4-H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10회 한국 4-H 대상 시상식'에서 학교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29일 부안군 및 관련학교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한국 4-H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부안여상은 학교 4-H부문 본상에 선정돼 한국4-H본부 회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부안여상 4-H회는 야생화동아리와 비즈, 창업, 댄스 등 4개의 동아리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들은 또 학교 내에 온실하우스와 상설전시장을 조성해 야생화와 분재를 비롯, 4-H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각종 전시물과 작품 등을 전시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학교 관계자는 "4-H 본상을 수상하기 까지는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와 이동원 선생님의 숨은 노력이 컸다"면서"이분들의 열정어린 지도로 부안여상이 4-H회에 등록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됐고 학생들 또한 4-H 이념인 지(智)·덕(德)·노(努)·체(體)를 실천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은희준
  • 2008.05.30 23:02

부안 동초, 학부모와 함께 하는 발명체험 한마당

"발명체험을 한 후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 했어요"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세계를 발명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부안동초등학교(교장 김명곤)는 26일 학교운동장 및 시청각실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부안동 발명체험한마당'행사를 열었다.전북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과학마술쇼를 시작으로 학부형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 특강, 학생 및 가족발명체험마당, 이동 과학차 체험, 발명전시 마당, 자아발견 마당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학교운동장에 부스별로 마련된 체험마당에서는 발명두뇌트레이닝 및 발명공작, 참여마당, 가족발명체험마당, 발명 전시마당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돼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모았다.이중 가족발명체험마당에서 열린 바벨론 탑 쌓기와 열기구 만들어 날리기, 가족대항 배틀 로봇 축구대회 등은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또한 학생들이 발명한 발명품과 만화, 글짓기, 수기 등을 전시한 발명전시 마당과 워킹메로리, 행동억제, 시각주의력, 입체적 사고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발명두뇌트레이닝코너, 알코올 권총, 풍선다트 등 체험행사로 구성된 발명공작 코너도 눈길을 끌었다.김명곤 교장은"부안 지역 발명꿈나무들에게 학교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적 소양을 계발해 미래발명가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은희준
  • 2008.05.27 23:02

부안 뽕주·복분자주 등 캐나다시장 진출

부안 참뽕주와 내변산 복분자주가 중국에 진출한데 이어 캐나다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고 있다.21일 부안군 및 관련업체에 따르면 부안참뽕주와 내변산 복분자주를 생산하는 '내변산(대표 정태식)'은 19일 부안군 행안면 본사에서 캐나다 바이어들과 향후 5년 동안 200만 달러 규모의 오디주를 비롯해 복분자주, 머루주, 산삼배양근주 등을 수출하기로 했다.이번에 캐나다와 수출계약을 맺은 술들은 대부분 주원료가 성인건강에 특효로 알려진 오디, 복분자, 머루, 산삼배양근이라는 점에서 건강을 중시하는 외국인의 취향에 딱 맞아 떨어진다.특히 이들 술들은 청정지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과실을 채취해 6개월 이상을 숙성시켜 만든 과실주로 부드러우면서도 진하고 달콤한 게 특징.이 때문에 애주가뿐만 아니라 여성들과 와인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실제 지난해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에 7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는 등 그 맛을 인정받았다.한편, 부안 참뽕주 등이 캐나다에 수출되기까지는 전북도를 비롯한 코트라, 전북 북미시장개척단이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8박11일 일정으로 미국 LA와 달라스, 캐나다 토론토 등을 누비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서 2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고 상담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 부안
  • 은희준
  • 2008.05.22 23:02

부안동초교 학부모 독서도우미 역할 눈길

부안동초등학교(교장 김명곤)가 아침독서 시간에 학부모 독서도우미로 구성된 '이야기 선생님제도'를 도입해 화제다.부안동초는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점심 독서시간을 올해부터는 매주 화요일 아침독서시간으로 옮기고 학부모들이 직접 독서지도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야기선생님은 독서 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학부모 중 특별 선발한 독서도우미들로 대부분 지난해에도 그림책 읽어주기에 참여했던 학부모들로 구성됐다.이들 이야기선생님은 매주 화요일 아침 8시40분에서 9시까지 20분간 1학년 각 학급에서 학생들의 독서지도를 담당하고 있다.부안동초는 학부모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독서하면서 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김명곤 교장은"엄마들이 매주화요일 아이들과 함께 등교해 책을 읽어주니까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한다"면서"처음엔 엄마와 아이들 모두 어색해 했으나 지금은 엄마들은 책 읽는 일을 보람 있게 생각하고 아이들 또한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김 교장은 올해 초 이들 이야기선생님 24명에게 독서도우미교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 부안
  • 은희준
  • 2008.05.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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