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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문제해소를 위한 정부와 부안대책위의 대화가 정부측의 바람과는 달리 불발로 끝났다.특히 대책위측은 "대화재개에 대해 정부와 아무런 합의가 없었다”며 정부측에 대해 노골적인 불신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대화재개가 가능할지 마저 불투명한 실정이다.정부는 2일 오후 6시 서울시내 모처에서 정부측과 대책위측 각각 3명씩이 참여하는 부안대책공동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대책위측은 "주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정부측 인사들을 중심으로 대화에 나서겠다는 것은 정부측의 대화의지를 심각하게 의심케 하는 것”이라며 "대화를 전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동협의회가 결렬된 이후 정부측과 대화에 합의한 적이 없으며 정부측이 제시한 인사들과는 대화를 나눌 수 없다는 것.정부측은 대화성사를 위해 대책위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조율해 나간다는 방침이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서 쉽게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대책위와 충분한 사전 협의도 없이 자신의 의견을 마치 양측이 합의한 사항인 듯 포장, 발표한 것 아니냐”며 정부측의 권위적이고 안이한 자세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시범운영에 부안 백련초등학교 도예체험 학습장 프로그램운영 계획 제안서가 채택되어 5억원의 교부금을 지원 받게 되었다.백련초등학교(교장 김수경)의 추진 배경은 백련초·장신초등을 학교군으로 백련도예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협력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백련초등학교는 특색사업으로 도예교육 여건조성과 교육프로그램 구안·적용 및 자료개발과 작품전시회를 비롯하여 바다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바다 정화활동을 20여회 이상 펼쳐 왔다.특히 도·농 교류를 통해 도시 문화체험의 기회와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기 위해 관내 초·중등 학생 1천1백여명이 참여한 과학축전을 여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02년에는 신지식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이 학교는 올해도 제3회 도예전시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순수성과 정서적 휴식처를 찾고 작품활동을 통한 자신감과 더불어 창의성을 키우는데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를 통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부금 5억원을 지원 받아 도예학습장으로 활용 될 전시장 신축 사업 해결로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꾀하게 되었다.이와 관련 김교장은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시범학교로 선정된 것은 전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내년 예산 1천8백46억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1천7백48억원과 특별회계 98억원으로 총 1천8백46억원을 편성하여 올해 당초예산 1천6백71억원 대비 10.1%가 증가 되었다.부안군이 편성한 내년도 예산의 주요 현황은 행정의 소모성 경비 등 경상적경비 지출을 과감히 줄이고 자체투자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지역개발을 앞당겨 농업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 분야에 비중을 두었다는 것.내년도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 50억원, 모항 관광지 조성사업 34억원, 군도 정비사업 52억원,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48억원 등 주민불편해소사업 25억원을 비롯하여 관광부안의 명성에 걸맞는 도시기반 시설사업이 활발해 질 전망이다.특히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복지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논농업 직접직불제 66억원, 수출화훼단지조성 7억원, 농업인자녀 학자금지원 4억원, 지방어항건설 10억원 등 8개 분야에 대한 예산을 대폭 증액 편성 되었다.한편 일반회계의 분야별 투자 규모를 보면 일반행정비 4백86억원, 사회개발비 5백79억원, 경제개발비 6백37억원, 민방위비 2억원, 기타 41억원으로 편성했다.
부안군은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밀렵 밀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군은 불법행위 예방감시 및 사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밀렵행위 특별단속반을 2개조로 편성 주요 철새 도래지와 조수보호구 등 밀렵취약지역과 관련 업소를 중심으로 기동순찰을 통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단속은 시·군 교류를 통한 합동 단속반을 운영하는등 실효성 있는 단속을 펼쳐 야생동물 보호 및 밀렵 밀거래를 사전에 차단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철새 도래지, 조수 집단서식지역을 중심으로 올무, 덫, 뱀그물을 비롯하여 독극물 등 불법엽구의 수거를 통해 서식지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불법엽구 설치자나 독극물 살포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추적 조사하여 관계법에 의해 고발·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위도 방폐장 문제가 5개월째를 맞고 있으나 해결의 실마리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부안 대책위의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섰고, 정부는 대규모 경찰력 투입으로 맞서는 등 극도의 혼란양상을 띠면서 정부차원의 해결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도 나온다.이에따라 곳곳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주민들이 정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설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 뿐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부안사태를 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시각은 어떤가.노 대통령은 위도 방폐장과 관련해 정부의 오판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사태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먼저 물러설 것으로 요구하는 등 모순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노 대통령은 지난 26일 전북지역 언론인과 만남의 자리에서 "'정부가 시작할 때 오판했던 것 같다''사태를 안이하게 본 것 같다'”고 정부의 잘못이 있었음을 시인했다.그러면서도 부안사태를 '질서가 정지되고, 공권력이 정지된 무질서 상황'이라면서 선(先)공권력 회복을 강조했다. 현재의 사태원인이 주민에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통치권자로서의 '질서회복 강조'는 이해가 가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수순에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부안사태는 노 대통령이 밝힌 대로 정부의 계획초기 오판과 진행과정에서의 정부 정책혼선으로 주민들의 불신이 심화되면서 악화됐다. 그동안 정부는 부안 대책위와 여러차례 대화를 가졌지만 해결은 고사하고 주민들의 감정만 악화시켜 놓았던 것으로 지적됐다.'결자해지'의 원칙에 따라 정부측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그러나 주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정부는 더 이상 대화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노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그러나 지금의 노 대통령 시각으로는 부안사태를 해결하기 보다 문제를 더 꼬이게 만들 우려가 있다. 따라서 노 대통령은 부안사태를 원점에서 재점검한 후 주민들을 만나 대화를 하고, 설득하면서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것이 올바른 수순일 것이다.
부안지역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도축장 보완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나 군의회가 시설자금을 삭감해버려 축산농가들의 피해가 예상되면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농림부는 내년 7월부터 전지역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의무적용 시행 방침으로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확보가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부안군지역 서림유통(대표 표경식·부안읍 신흥리 308)의 경우 소규모 도축장으로서 97년에 10억원을 들여 건립한 후 지금까지 자율위생관리 체계로 운영해 왔다.이런 가운데 농림부의 도축장 위생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서림유통은 현대식 축산물 작업장 시설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부안군에 자금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부안군은 2003년도 본예산편성에 현대식축산물 작업장 시설 보완을 위한 사업비로 2억3백만원을 반영했다.그러나 부안군의회는 구랍 예산심의과정에서 개인업체라는 점을 들어 사업비 1억3백만원을 삭감했다. 이와관련 서림유통은 예산 삭감의 불만을 갖고 관내 작업장을 폐쇄하고 고창군과 합병하여 흥덕지역에 신축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로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축산농가에게 또다른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리라는 지적이다.특히 도축장이 타 지역으로 옮겨질 경우 연간 3억원의 군세입이 감소하고 식육판매업자 도축불편이 초래하여 도축비용이 증가하는 등 육류수급 차질 및 부정육 유통이 성행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한편 부안군 한우협회(회장 김철수)·축산기업조합(조합장 안영옥)등 축산 관련 단체들은 “소비둔화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과 한우·돼지 사육기반 위축으로 축산 농가에 어렵움을 가중되고 있는 실정에서 의회처사는 납득키 어렵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축산농가도 “축산물 작업장 시설보완 보조금 사업비 삭감으로 인해 관내 축산물 작업장이 문을 닫게될 위기에 처했다”며 못마땅해 하고 있다.
부안군의회가 민원인과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군청 구내식당 환경개선 사업비를 삭감한 반면 의원들 몫은 1백% 증액 편성해 주민과 직원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구내식당은 직원들로 구성된 상록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건물 내부면적 50평에 주방시설을 포함 테이블(20개)로 1일 1백50명∼2백여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부안군은 내부가 협소해 점심 식사때 직원들이 외부 계단까지 줄을 서서 대기 하는 불편함이 속출하는등 비가림 천막시설 마저 안돼 비를 맞고 기다리는 불만이 팽배 해짐에 따라 구내식당 환경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군은 내부시설을 리모델링으로 바꿔 보다 위생적인 조리시설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직원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민원인 방문시 대화(쉼터)의 장소로 꾸미기 위해 5천만원의 예산을 의회에 상정 했었다.그러나 부안군의회는 지난 18일 본 예산 의결을 하면서 사업비 2천만원을 삭감했다.반면 의원들의 재량사업비 성격인 12개 면단위 주민생활편익사업비는 각각 지난해 5천만원보다 1백%가 증가한 1억원을 승인했다.이와관련 적잖은 민원인들과 공무원들은 “민원인과 공무원들의 복리및 편익증진은 뒷전인 채 밥 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직장협의 회원은 “부기만 ‘주민생활 편익사업’으로 명시 되어 배정된 사업을 행정기관이 일괄 집행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 “추후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의원들의 공사개입 과정·업자선정 등 비위를 밝혀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한편 일부 읍면장들도 “2003년부터 읍면 주민불편 해소 사업은 군의원들의 권한으로 집행될 수 밖에 없다”며 불만을 피력하고 있다.
부안 변산반도가 울타리 없는 양식업인 바다목장사업의 적격요건을 갖춰 서해권 바다목장조성지로 선정이 유력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부안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바다 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근 동해·서해· 제주해 등 3개 해역을 대상으로 바다목장 조성 예비후보지 10개소를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후보지는 동해권의 경우 강원도 강릉·속초, 경북 울진, 부산 기장 등 4곳, 서해권은 전북 부안·군산, 전남 신안 등 4곳, 제주도 2곳이다.해양수산부는 예비후보지 10곳을 대상으로 내년말까지 정밀 조사를 벌여 권역별로 1개소를 최종 후보지로 확정, 2004년부터 6년 동안 총 1천5백89억원의 자금을 투입, 바다목장 조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부안군은 한곳당 국비 3백37억원 등 총 3백88억원이 투자 되는 바다목장 유치를 위해 어업인·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유치 활동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변산반도 위도 연안 해역(3만5천ha)에 분포된 갯벌(사니질로)은 타 지역에서 볼수 없는 영양염류와 에너지가 풍부하여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해역으로 ‘서해안 갯벌형 바다목장 조성 기본 개념’과 일치함에 부안군은 바다목장유치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한편 해수부관계자도 “변산반도의 연안 해역이 전문가들의 호감을 받고 있어 성공적인 부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안군의 2003년도 예산이 전년 대비 2백49억원(17.4%)이 증액된 1천6백76억원으로 확정됐다.지난 18일 부안군의회 예결특위는 제143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당초예산 (2천3백24억여원)중 17억9천만원(1.2%)을 삭감하고 본 예산을 최종 의결했다.내년 예산편성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1천5백37억원, 특별회계 1백39억원 등 총 1천6백76억원이다.
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는 18일 부안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5백여명을 대상으로 119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소방상식에 관련한 퀴즈 프로그램을 만들어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119퀴즈왕 선발대회는 또 오는 20일 부안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9 실시될 예정이다.소방서는 퀴즈왕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명을 각 학교별로 선발하여 시상하는 한편 34명의 학생을 선발(우수상·장려상·노력상)하여 시상키로 했다.
부안수산기술관리소(소장 박균출)는 동절기 저수온 현상이 지난해에 보다 빨라져 폐사할 위험이 높은 겨울철 양식어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동관리소는 올 겨울에는 찬 대륙성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우려가 많아 관내 축제식양식어장에 피해 발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부안군 관내 축제식양식장에서 가장 많이 양식되고 있는 숭어의 경우 동절기 수온이 섭씨 10도이하로 떨어지면 사료를 섭취하지 않고 수면 밑으로 내려가 운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이에따라 수심을 2∼3m 이상 유지가 요구되고 있다.동관리소는 또 수면이 결빙될 경우 산소부족이나 저수온으로 폐사할 위험이 높다며 월동장시설 점검과 해수교환을 자주하여 결빙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연보호부안군협의회(회장 유종남)가 농한기를 맞아 겨울 철새들의 채식활동과 서식지보호를 위해 관내 도래지를 돌며 먹이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협의회 회원들은 행사성 먹이주기를 지양하고 겨울철 철새들이 많이 모이는 도래지를 지난 14일부터 찾아 먹이를 공급하고 있는 것, 이들 회원 60여명은 지난 17일엔 계화도 도래지와 청호지 도래지를 찾아 먹이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부안군이 주민편익을 내세워 추진하고 있는 석정로 하수도시설공사가 장기간 중단된 채 방치돼 주민불편으로 치닫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부안군은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경 사업비 2억1천9백만원을 들여 석정로∼성모병원간 하수배수시설공사(9백30M)를 발주했다.김제 소재 신우토건(대표 이봉수) 시공으로 80%의 공정률 상태에서 기성금 문제로 공사가 중단돼 당초 준공일을 2개월 가까이 넘긴 현재까지 공사재개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다.신우토건은 지난 10월25일 8천5백여만원의 기성금을 신청했으나 시공회사와 부채 관계가 있는 전주 모 신협이 채권 확보차 기성금에 가압류를 해놓아 자금부족을 겪어 공사중단에 들어간 것.이럼에도 발주처인 부안군은 1일 20만원의 지체보상금만 부과하고 있을뿐 수개월 동안 공사 재계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보다는 속수무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특히 이지역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와 차량동행이 많은 곳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행정기관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 되고 있는 실정이다.시공회사 관계자는 “당분간 공사재개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잔여 공사금액 9천만원이 남아 있어 나머지 공사에 어려움이 없다”며 “시공회사의 계약해지 요청이 있을 경우 재발주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관리사무소(소장 고광문)는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통제 했던 탐방로 구간을 16일부터 해제 한다고 밝혔다.공단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탐방객들의 겨울산행이 늘어 날 것으로 보고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겨울철에는 일조시간이 짧고 예기치 못한 기상변화 등으로 조난사고 위험이 높아 사전준비를 철저히 기해 줄 것과 공원탐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또한 산행전 변산반도 일원의 기상정보·산행코스와 소요시간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각종 장비와 준비물을 갖추고 산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이와함께 탐방로를 잃거나 부상사고가 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탐방로상에 5백미터 간격으로 설치된 49개소의 다목적 위치표지판을 이용하여 등산을 할수 있다고 밝혔다.
부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2002년 도 지적업무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적도면전산화추진·토지표시변경등기촉탁·마이크로필름화사업을 비롯한 9개분야 즉결 민원처리 및 유기 민원(재산권 보호관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토지이용확인원발급·지적측량 업무와 관련, 담당공무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비 5천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신원보증보험 가입으로 불안감을 해소하는등 지적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비둘기 창구”를 운영해 왔다.또 군민의 사유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백30필지의 땅을 찾아주는 성과와 1만2천5백여건을 무료로 등기촉탁을 해줘 소유자들이 부담해야 할 등기수수료 6억2천만원을 절감케 하는 민원봉사 행정을 펼쳐왔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복)는 14일 친환경 재배농법 교육을 농업인 1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김인택 초빙강사는 자신이 실천해온 친환경 오리방사 재배방법에 대해 소개한뒤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품질 농산물을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인 유재흠 강사는 “친환경농법을 통해 파괴된 토양을 살려,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우렁이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부안군 관내 주산면과 하서면 재배단지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오리방사와 우렁이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심균상)는 지난달 발생한 농협군지부 다액 절도사건과 연말연시를 뜸타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금융기관 강·절도 등 범죄행위가 많아 질 것에 대비 11일 모의 검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공기총을 소지한 범인이 은행에서 현금을 강취해 도주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정, 112신고 접수 후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기 위한 경찰관의 대응 능력을 실전에 입각해 실시됐다.
민선 3기를 맞아 부안군이 전국적인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발되는가 하면 체험형 영상관광지로 각광받는등 꿈과 희망, 관광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이다.부안군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2백32개발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더불A(AA)등급을 받아 우수자치단체로 최근 선정됐다.이는 공개행정에 걸맞게 단체장집무실 출입문을 투명유리로 교체하고 군수관사를 저소득층 전담보육시설로 용도변경한 점이 모범적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안군의 노력은 국내 최대 종합영상단지를 변산면 격포리에 금년 하반기에 유치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곳에서는 지난달 KBS드라마 이제마촬영에 이어 내년 6월부터는 장희빈촬영이 예정돼 있다.군은 새만금배후지역으로 명성에 걸맞는 사회간접시설과 기반시설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다.김종규군수는 지난 7월취임이래 현안사업을 위해 중앙부처를 7차례나 방문, 국도30호선 확포장·부안읍진입로 4차선확포장·곰포다용도부지조성·요트경기장조성 사업 등과 관련 국비 2백16억3천4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함께 군은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업정책에도 각별한 배려를 하고 있다.내년예산편성에 논농업직불사업 지원에 51억1천4백만원을 비롯 부안죽 상품화·오디뽕나무 생산·장뇌삼 등 농가소득작목 개발 예산을 대폭 증액한 점 등이 그 사례이다.
부안군민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시책을 발굴 군정 발전에 활용키 위해 공모한 군민제안이 채택됐다.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우편(공모엽서)·FAX·인터넷·직접방문 제출로 부안군정시책제안을 접수받아 총 20건중 신규시책 1건을 선정했다.군은 신규시책으로 채택된‘신토불이 고사리 양식’(이광국·부안읍 동중리) 제안을 소관 실과소의 검토후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시책 추진을 시행키로 했다.군은 채택된 제안은 각 실과소를 비롯해 읍면에서도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하여 ‘군민이 함께하는 질 높은 자치군정 실현’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자에게 ‘부안군정시책제안운영규칙’에 의한 군수 표창과 부상으로 시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부안군은 오는 31일 갖게 되는 제4회 변산반도 해넘이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계 인사 31명으로 해넘이축제추진위원을 위촉하고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이날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영택씨(바르게살기협의회장), 부위원장에 김성준씨(농업경영인 연합회장)를 각각 선출했다.김종규 군수는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해넘이 축제를 범 국민적축체로 승화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추진위원들의 중추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영택 해넘이축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서해안의 중핵도시로 우뚝 솟아 날수 있도록 추진위원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번 해넘이축제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인 위도 띠뱃놀이·달집태우기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접목시켜 차별화된 관광문화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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