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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건소 신청사, 농어촌지역 보건향상 기대

보건의료부문의 수요에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길잡이 및 보건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추진돼 왔던 부안군 보건소신청사가 마무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낙후된 농어촌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시설과 현대화로 수준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부안읍 봉덕리 일원 신청사는 지난해 9월 착공과 함께 첫삽을 뜬 것.총사업비 24억9천여만원이 투입, 10개월의 공사끝에 완공된 현청사는 마감작업과 함께 다음주 구청사의 집기등을 이전 이달말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부안읍 봉덕리 55-1번지 일원(구 우시장부지)에 터를 잡은 신청사는 1천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5백46평 지하1층 지상2층규모로 환자의 대기실을 비롯 각종 편의시설을 갖춤으로써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특히 본관1층에는 대기중인 환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편안한 쉼터를 조성해 놓은 한편 접수 수납실 상담실 진찰실1·2 예방접종실 및 구강보건실 등을 마련해 놓았다.2층에는 남여휴게실을 비롯 회의실 등을 마련해 놓았으며 청내 우측코너에 마련된 별관에는 임상병리실과 한방치료실 물리치료실등을 구비, 환자들로 하여금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이학로보건소장은 “신청사는 현대식 장비를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면서 “군민의 보건향상에 커다란 획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2.07.13 23:02

[부안] 신덕마을 진입로 안전사고의 사각지대

군도 11호선인 부안군 부안읍 신덕마을 진입로가 도로 침하 및 도로변 구조물 설치 등으로 물빠짐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우천시 안전사고의 사각지대로 떠오르고 있다.9일 부안군 및 신덕마을주민들에 따르면 백산면 죽림리에서 동진면 제내마을까지를 잇는 군도 11호선은 도로의 중간지점에 이르면서 폭5m 길이1㎞규모로 신덕마을 진입로와 연계돼 있다.70년대 당시 새마을사업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형성된 이도로는 기존 도로의 폭과 노면을 정비, 시멘트포장을 마침으로써 당시 지역민들에게 커다란 일익을 가져왔다.특히 수년전 마을안길포장사업 등으로 이도로는 다시 아스콘으로 덧씌우기가 시행되면서 도로가 말끔하게 정비돼 이일대를 지나는 차량및 지역민들의 편익증진에 높이 기여해 왔다.그러나 이도로는 당초 연약지반위에 형성된 까닭에 수년동안 부분적으로 침하가 이뤄지면서 도로 곳곳이 내려 앉아있는 실정이다.이때문에 우천시 빗물 등이 제대로 배수가 되지 않고 도로에 고여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등 안전사고의 사각지대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겨울철 이도로는 곳곳이 얼어붙기 일쑤며 해질무렵에는 빙판길까지 형성하면서 지역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동네 이장 신모씨(76)는 “도로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여러차례에 걸쳐 시정해 줄것을 건의해 왔지만 제대로 정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약간의 비만와도 지나는 차량에 물이 튀어 보행자들의 옷이 젖기 일쑤다”고 불편을 호소했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신덕마을 진입로는 기존도로에 콘크리트와 아스콘으로 일정기간 반복형태로 포장된데다 도로변 옆에는 용수로가 설치돼 있어 도로보다 높은 구조물 설치로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2.07.10 23:02

[부안] KBS종합 촬영장 건립되나

부안지역에 지난해 추진되다 주춤거렸던 KBS 종합 촬영장 건립문제가 또다시 거론되면서 화두로 떠오르는 등 군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한국방송공사는 지난 2001년 인기리에 방영되던 대하드라마 왕건의 후속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KBS 촬영장 후보지 현지 답사를 추진, 이과정에서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산 59-4번지를 유력한 대상지로 선정, 관광활성화에 따른 지역소득향상 등 군민의 기대심리를 부추긴 것.총사업비 1천4백56억원을 투입,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각종 프로그램 촬영세트· 숙박 편의시설 및 교육 위락시설· 방송체험학습장 등을 건립하려 했던 이 사업은 그러나 건립비용 및 토지수용 문제 등과 맞물리면서 지난해 표류해 왔다.이에 따라 ‘세트장이 건립된다’ ‘안된다’로 세간에 관심을 모았던 이사업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군민들의 기억속에 잊혀지는 등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 비난마저 제기돼 왔다.하지만 지난 8일 오전 KBS아트비전사가 군 수뇌부를 방문, 후속프로그램인 ‘장보고’의 촬영문제로 이일대를 거론하면서 또사시 군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군의 한 관계자는 “당초 45만평 규모로 건립하겠다던 야외 촬영장 건립문제는 아트비전의 잦은 방문과 함께 가시화되는 듯 했지만 토지수급 계획 등으로 한동안 주춤거렸다”면서 “이날 방문을 통해 규모를 3만여평으로 시사, 구체적으로 거론하면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2.07.09 23:02

[부안] 김제~부안간 국도 차단, 이용객 불편

김제∼부안간 국도23호선이 마감포장을 빌미로 구간별 차단되면서 이용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보도(본보 7월3일자)와 관련 시공사인 중앙건설과 발주처인 익산청이 여전히 도로를 차단한채 공사를 강행, 이용객들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부안군민 및 도로이용객들은 “이미 개통한 도로를 여름 관광성수기철을 앞두고 차단하는 것은 있을수 없다”며 “더우기 차량통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전히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은 발주처와 시공사가 한몸이 돼 이용객들의 불편을 나몰라라 하고 외면하고 있는 처사라”면서 강력 항변하고 있다.이와 관련 지역민들은 “시공사가 우회토록 하고 있는 죽산면 소재지 검문소 앞을 경유하는 도로는 휴일만 돼도 차량정체가 극심한 지역이다”면서 “차량소통의 원활 및 편익증진을 위해서는 도로의 한시적 개방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이들은 또 “기업의 이윤추구에 결국은 국민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면서 “기업이든 행정이든 관계기관은 이제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공사인 중앙건설의 한 관계자는 “검문소를 경유하는 기존 도로이용시 경찰의 검문이 심한 것은 사실이다”면서 “한번 차단한 도로를 다시 개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현재 이도로는 마감포장을 위해 측량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2.07.06 23:02

[부안] 김제∼ 부안간 국도 23호선 차단, 이용객 불편 가중

김제 ∼부안간 국도확포장공사가 마감포장을 이유로 일부 구간 도로가 차단되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죽산검문소를 경유하면서 빚어지는 잇따른 검문 등은 도로 이용객들로 부터 교통불편은 물론 극심한 짜증을 유발, 시공사가 경찰의 검문실적 높이기에 편승하고 있다는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2일 지역민들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 및 주5일제 근무 등은 국민의 여가선용을 높이면서 국립공원 변산반도 및 격포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또 정기노선버스를 비롯 출퇴근 차량에서 관광버스 화물차 등에 이르기 까지 김제∼부안간 국도 23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은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1일 수천여대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이러한 실정임에도 불구 시공사는 이도로의 여건 및 특성을 무시한채 지난5월 죽산면 오봉리 에서 부터 서포리까지 임시개통된 도로를 차단, 죽산검문소를 경유하는 기존 도로를 이용토록 하고 있다.이때문에 죽산면 검문소에서 부터 비롯되는 차량정체와 교통체증은 부안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극심한 짜증을 유발시키고 있다.게다가 잇따른 경찰의 불시검문은 지역 이미지를 훼손, 관광활성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군민 김정기씨(39 부안군 부안읍)는 “국도 23호선은 관광수요가 무척 많은 도로로 이미 개통된 도로를 다시 차단한채 검문소를 경유하는 기존도로를 이용하게 하는 시공사의 저의는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또 김대욱씨(39 약사 서울시 상계동)도 “지난주 모처럼 연휴를 맞이해 가족을 동반하고 변산해수욕장을 찾았는데 부안의 관문격인 죽산검문소에서 검문을 받게 돼 기분이 많이 상했다”면서 경찰의 무차별적 검문에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2.07.03 23:02

[부안] 안전불감증 만연 장마철 피해 우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한 절개지 붕괴 및 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특히 관내에서 시행되는 크고작은 공사현장의 경우 만연된 안전불감증은 안전관리 소홀로 이어지면서 각종 사고를 예고하고 있다.25일 부안군 및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집중호우 등 우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한일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사회전반에 만연된 안전불감증은 자칫 대형 안전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국도 확포장 공사 및 산업도로 개설등에 따라 도로 주변에는 수십여곳에 달하는 절개지 등이 형성돼 있지만 낙석 방지시설이 설치된 곳은 내변산 및 해안도로의 극히 일부 지역뿐.이때문에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언제 무너져 내릴지도 모를 토사의 위험으로 부터 상시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지난 1999년 포장공사가 이뤄진 동진면∼행안면에 이르는 총연장 24.2㎞의 산업순환도로의 경우 시공기간은 4년 여에 불과하지만 공설운동장 동쪽방면 절개지는 물이 스미고 토사가 밀리면서 석축에 금이가고 일부 돌은 바깥으로 밀려나 있다.또 국가하천 2개소를 비롯 지방하천 30개소 소하천 74개소 등 총 1백6개소에 달하는 관내 하천의 경우 하천 내부에서 자생하고 있는 수초 및 잡초등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지만 제거작업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자정작업 등 환경오염 예방을 빌미로 잡초 등이 방치되면서 집중호우시 물막힘 현상 등을 초래, 하천 범람에 따른 농경지등의 침수피해를 유발시키고 있는 것.이와 관련 지역민들은 “관내에서 시행되는 공사현장의 경우 더위때문인 듯 안전모 미착용 등은 비일비재 하다”면서 “사소한 것이 커다란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2.06.26 23:02

[부안] 관광안내도우미 "관광정보에 감동까지" 선사

부안군 관광안내 도우미가 탐방객 및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얻는 등 지역 관광활성을 위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99년 4월 25명의 관내 거주여성으로 발족된 관광안내 도우미는 내방객의 관광지 동행 안내 및 관광단에 대한 현장 안내 등 5월말 총 2백20회에 걸쳐 13만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는 등 군 홍보사절로 우뚝서고 있는 것.특히 관광열차 유치를 위해 정읍 및 김제역 등지의 역사에 플래카드를 게첨, 관광객에 대한 환영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전국 4백16개의 철도역에 관광홍보자료를 제공하는 등 지역 관광진흥을 위해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다.지난 달 28일 관광연수단에 참석한 당진신협 이돈구상무는 부안군 홈페이지 ‘부안군에 바란다’는 사이트를 이용해 부안군 관광을 위하여 힘써준 부안군 관광안내 도우미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부안군 관광안내 도우미 배은숙씨를 칭찬합니다’란 제하의 글에 따르면 “도우미들의 알기 쉬운 설명과 적절한 위트까지 가미한 안내, 관광의 핵심적인 면을 짧은 시간에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도우미에게 모두의 마음이 이끌렸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는 또 “귀향길에 보내준 배씨의 편지는 관광단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도우미를 본적이 없다”고 덧붙이고 있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관광 도우미는 부안군의 얼굴인 만큼 자질향상 등을 위해 집중교육 및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관광 도우미의 제도화 추진을 위해서는 조례제정 및 현실적 보상관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2.06.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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