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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겉도는 수산정책

부안군 수산정책이 겉돌고 있다.군당국이 지역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근본 대안은 마련하지 않은채 단속에 급급하면서 관내 어항시설지구 내에서의 불법 건축물의 난립과 철거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다.(사진)23일 격포어촌계 계원들에 따르면 격포항 일대는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관광지라는 지역적 특성과 함께 격포어촌계 회센터를 비롯 1백여개의 횟집이 성행하고 있으며 회센터의 경우 입구 통로를 경계로 A·B동으로 분류돼 내부에만도 40여개의 코너가 운영되고 있다.또, 격포항내 기존 수협 활선어 위판장이 지난해 신축, 여객터미널 인접지역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에 가세, 생존권을 위한 횟집들의 판매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특히, 어항시설지구인 격포항 방파제는 피서철 관광객 및 탐방객이 몰리면서 단속의 손길을 피해 불법건축물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 이들을 상대로 한 어패류 판매등 불법 상행위가 성행, 기존 횟집들과 마찰이 끊이질 않고 있다.더욱이 영리 및 생존권을 빌미로 한 일부 어민이나 지역민들은 심야영업등을 위해 방파제 측면 부위에 경운기등의 엔진을 설치함으로써 소음공해와 함께 주변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또, 바다에서 해수를 끌어쓰고 있어 위생상태의 허점도 노출되고 있지만 어패류나 생선을 다루면서 발생하는 폐수와 부산물등을 바다로 여과없이 곧바로 흘려보내고 있어 환경오염 또한 심각한 실정이다.이에 군 수산당국은 지난해 곰소와 격포항일대 어항시설지구내의 불법건축물에 대해 단속활동을 전개했지만 어항시설지구내의 불법상행위는 단속의 느슨한 손길을 틈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어촌계원 김모씨(여·52)는 “회센터의 경우 한 코너당 3평남짓 크기로 3명의 회원이 한 코너를 공동 운영토록 돼 있어 장소도 협소할뿐 아니라 양식산 광어의 경우 1㎞당 2만원∼3만5천원을 받고 있을 만큼 가격이 들쭉날쭉, 공과금도 납부하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스스로 코너운영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수백만원하는 벌금을 내더라도 방파제로 나가서 영업을 하는게 훨씬 이득이다”며 “철거를 위한 단속보다는 지역어민의 생존권을 보장할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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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8.24 23:02

[부안] 농기공, 수초제거 풍년농사 기원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역사무소(소장·곽붕)가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 전직원 수초제거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제공과 함께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있다.부안지역사무소는 최근 섬진제 최말단인 관내 하서면 지역의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 16㎞의 상서간선에 대해 전직원 수초작업을 실시, 몽리민과의 상호 유기적인 관계유지는 물론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하서지역은 섬진제로 부터 60㎞지점의 최말단에 위치해 상서간선을 기점으로 1백80㏊농지가 펼쳐져 있어 관내 쌀생산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곳.지역사무소는 특히, 휴일에도 불구 대풍을 앞두고 마지막 용수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업기반공사 부안지역사무소는 또, 개암제 저수량부족에 따른 급수가 어렵게 되자 사산제 상류에 50마력의 양수기와 철관 9백70㎞를 매설하는 한편, 두포천상류부 1천4백m를 준설하고 1백50마력의 양수기를 설치함으로써 사산제 저수량확보에 최선을 다하는등 완벽한 보급수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부안지역사무소는 또 우천시 중요하천 배수관문 적기 개방으로 침수피해방지에 진력하는등 올해 풍년농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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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8.23 23:02

[부안] 동진면 장등리 문화마을 조성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일원 기존 마을이 체계적으로 정비돼 4만3천여평의 부지에 현대식 시설을 갖춘 문화마을로 탈바꿈 된다.농촌생활권의 거점마을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하여 생활환경을 현대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생산기반 정비사업과 소득증대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생활환경과 소득이 조화를 이루는 마을로 육성한다는 것.이에 따라 군은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지난해 동진면 장등리 일원을 2천년도 문화마을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올해 6월초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현지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사업설명및 기본계획 구상안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협의를 마치는등 본격적인 개발계획에 나섰다.특히, 마을 고유의 특성과 자연환경을 보존할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정비를 통해 전원적인 농촌마을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풍요로운 농어촌 구현과 함께 복지사회의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둔다는 것이다.보조와 융자등 총 사업비 31억여원이 투입되는 이번 장등리 일원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다목적회관이나 어린이놀이터, 생활체육시설, 공동작업장등 복합공간이 조성되며 특색있는 조경계획에 따라 마을 이미지 부각과 지역특화도를 높일수 있는 농촌공원이 조성된다.또, 간이주차장및 농기계보관창고가 설치되며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우수및 오수의 분리배제를 원칙으로 우수배제를 위한 배수로는 외국사례를 검토, 친환경적으로 정비하며 생활오수의 배제는 지구내에 마을하수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마을내 도로계획은 기존 도로선형을 주축으로 연결도로 순환체계에서 호별진입이 가능토록하며 도로의 교차부위는 충분한 가각처리로 마을내 통과차량의 안전성과 시야확보에 중점을 두는 한편, 도로확장으로 인한 편입부지의 잔여부지는 주차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한편, 군은 사업착수를 위해 올해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토지감정평가의뢰와 용지를 확보, 12월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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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8.22 23:02

[부안] 피서객 변산해수욕장 외면

백사청송을 자랑하는 서해안의 대표적 해수욕장으로 한때 1백만명의 인파를 자랑하던 국립공원 변산해수욕장이 시설낙후 등으로 피서객들이 외면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16일 변산반도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변산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물이 맑으며 수온이 체온에 알맞고 수심의 차가 심하지 않은 까닭에 지난 1930년대 초반 개장된 이후 피서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완만한 백사장과 함께 천혜의 비경등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80년대 초반 레저붐 확산과 함께 1백만의 인파가 몰리는등 이 일대 주변 1백57㎢의 면적과 함께 88년 6월 2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그러나 국립공원 변산해수욕장은 시설낙후와 편의시설 부족, 숙박시설 부족등으로 해마다 이지역을 찾는 입장객및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기능을 점차 상실하고 있다.국립공원 관리소의 통계에 따르면 격포채석강을 비롯, 내변산 및 내소사등을 다녀간 탐방객 및 입장객의 수는 국립공원지정이후 해마다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며 1백만명 이상을 웃돌고 있다. 하지만 변산해수욕장의 경우, 지난98년 1달 성수기때 7만7천5백94명, 99년에는 6만3천2백15명으로 98년에 비해 1만여명 이상이 줄었으며 올해 현재 성수기인 지난달 부터 이번달 15일까지의 탐방객의 수는 겨우 4만2천여명에 불과한 실정이다.이처럼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자리매김 해온 변산해수욕장이 외지인및 피서객들로 부터 점차 외면당하고 있는 것은 30년전 설치된 낙후된 숙박시설및 턱없는 편의시설등의 부족등에서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또, 피서지에서의 자릿세명목의 부당요금 징수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얌체상인의 바가지 상혼이나 근절되지 않는 호객행위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뒷받침하듯 부안경찰서는 올해 여름경찰서 운영기간 자릿세를 징수하는 업주 6명을 입건하고 호객행위 16건을 단속 처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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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8.17 23:02

[부안] 고향체험행사 호평

부안인의 자긍심 고취와 애향심 함양의 일환으로 실시된 고향체험행사가 지난 11일 개최돼 이지역 출향향우 자녀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부모님의 땀과 혼이 서린 고향에서 자신의 뿌리를 찾자’란 부제로 실시된 이번 고향체험 행사는 출향향우 자녀들에게 발전된 고향의 모습과 관광·문화유적지 등을 소개함으로써 고향의 따뜻한 정취와 함께 내고장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서울 경기지역 거주 출향향우의 자녀중 중고생 8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고향체험행사는 동학혁명의 최초 기포지였던 백산성을 비롯, 고려청자를 빚어냈던 유천도요지, 내소사등을 답사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또, 국립공원 입구인 하서면 바람모퉁이 도예캠프 참여와 해창 갯벌체험등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적응 훈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특히, 이번 출향향우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고향체험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자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으며 이번 고향행사 체험기간 참가자 전원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격포채석강을 꼽았다.또, 가장 인상깊었던 곳으로는 변산면 성천에서 이뤄진 갯벌체험을 들었으며 새로운 답사코스 개발에 역점을 둬야할 과제로 지적하고 있다.한편, 군은 고향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고향사랑 운동으로 확대해 현장학습의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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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8.15 23:02

[부안] 준농림지역 조례 재정 공포

부안관내 준농림지역에 대한 조례가 제정 공포돼 위락시설 및 숙박시설, 일반음식점등을 위한 신규건물 신축이 가능케 됐다.또, 이를 통해 관광진흥및 군 재정확충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5월 국토이용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그동안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던 준농림지역에서의 위락및 숙박시설 설치허용에 대한 조례를 제정, 지난달 31일 공포했다.이에 따라 국립공원변산반도 인접지역인 변산변과 진서면, 하서·상서·보안면등 5개면지역의 준농림지 1천5백96만평내에서 위락및 숙박시설을 비롯해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심점등을 위한 신규건물 신축이 가능케 된것.특히, 변산면 일부와 진서면의 일부지역은 해안선의 절경과 함께 관광객및 탐방객이 급증하고 있어 위락및 숙박시설등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침체의 늪을 걸었던 신규건물 신축등이 가능해짐으로써 묵어가는 관광지가 가능케돼 군 재정 확충과 주민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국립공원구역이면서 상수원보호구역인 변산면 중계리 부안댐일원과 30만㎥이상인 농업용저수지로 부터 2백m이내의 접수구역11곳(종암제, 청림제등), 동진강과 고부천등 국가하천 1백m이내, 국도26·29·30호선등 3곳을 비롯, 지방도5개소, 군도15개소로부터 50m이내의 지역은 행위제한구역으로 숙박시설이 불가능하다.한편, 이번 군의 준농림지역 조례 제정 공포에 따라 1·2종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 단란주점등의 ▼1·2종 근린생활시설, 호텔및 여관등 일반숙박시설과 관광호텔, 수상관광호텔, 한국전통호텔, 가족호텔, 휴양콘도미니엄및 기타 유사시설등의 관광숙박시설등 ▼숙박시설, 또 주점영업, 특수목욕장, 유기장및 기타 유사시설, 투전기업소및 카지노업소, 무도장과 무도학원등의 ▼위락시설 설치가 가능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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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8.04 23:02

[부안] 과속방지턱 개보수 시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과속방지턱이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등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9일 주민들에 따르면 부안군이 보행자의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군도 및 도시계획도로등에 설치한 과속방지턱은 부안초등학교 앞을 비롯 모두 19곳으로 이중 융착식이 5곳, 조립식이 4곳, 가열식 과속방지턱이 10곳에 이르고 있다.특히, 군은 부안읍 서외리 부안초등학교 앞과 부안여고 앞 도로상등 각각 4곳에 지난 5월께 4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에서는 최초로 철재를 이용한 조립식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놓았지만 통과 차량의 무게와 도로상에서 뿜어내는 열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노상에서 밀려 7∼8㎝ 가량 틈이 벌어져 있다.게다가 기존 도로상에 설치한 과속방지턱도 관련 법규를 무시한채 규정보다 높게 설치해 차량통행에 불편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군은 특히, 과속방지턱 설치시 시공 및 설치비용을 고려, 형광페인트를 이용한 가열식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담보로 한 형식적인 전시행정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주민 정모씨(41·부안읍 )는 “노란색과 하얀색의 반사성 도로를 이용해 설치하는 과속방지턱은 관련 지침에 의거, 전방에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이 이를 무시한채 형식적인 시공에 치중해 있다”면서 “차량소통의 원활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기존 과속방지턱에 대해서 설치규정에 의한 실질적인 정비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경찰의 한 관계자는 형광페인트를 이용한 가열식 과속방지턱과 융착식 도료를 이용한 과속방지턱의 경우 시공이 간편하지만 미끄럼 발생 및 시공비등 각기 장단점이 있다”면서 “그러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융착식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7.31 23:02

[부안] 줄포 수박축제

‘달덩이 같은 줄포수박,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화채 한 그릇에 추억의 여름 낭만을 간직합시다’줄포황토수박에 대한 그 품질의 우수성을 옛 명성 그대로 재현시킨 제1회 줄포 황토수박축제가 지난 26일 줄포면 소공원에서 열려 수박재배농은 물론 지역농민들의 소득향상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사진)부안군 줄포면의 선농·부농회가 주최하고 줄포수박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제1회 수박축제는 황토와 해풍을 맞고 자란 무공해 줄포수박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려 전국제일의 수박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된 것.이날 축제에 앞서 최규환군수는 “과거 줄포수박은 전국은 물론 일본에서 까지 그 맛을 인정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줄포수박축제를 기점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관광상품화의 활성화에도 높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또, 이날 이번 수박축제와 함께 줄포수박재배농가들은 “줄포수박의 우수한 품질을 이어가기 위해 금비사용을 억제하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야한다”는 등의 4가지 내용을 골자로 한 다짐대회를 갖고 줄포수박의 육성 발전에 힘을 모았다.개막식을 비롯, 농악, 에어로빅, 국악공연과 함께 시식회등 줄포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날 제1회 줄포수박축제는 2부행사로 수박왕선발대회와 수박빨리먹기, 수박이고 달리기, 수박이고 얼음위에 오래서있기, 등위붙은 쌍둥이게임 등의 순으로 전개됐다.한편, 줄포수박은 지난9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돼 그 품질을 인증받았으며 줄포지역의 50여만평 황토에 서해의 해풍을 받아 당도13도 이상의 무공해 수박으로 씨가 적고 맛과 육질이 치밀하며 품질 리콜제를 실시하는등 옛명성을 되살려 전국제일의 수박이 되기위해 힘쓰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7.28 23:02

[부안] 군보건소 군민건강 1백일작전 돌입

부안군 보건소가 군민건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0월8일까지 질병예방 1백일 작전에 돌입하는등 관내 지역민을 비롯, 찾아온 여름 피서객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25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방역비상근무체제로 전환, 관내 취약지역및 마을단위등 1천1백9개소에 대해 방역소독기 91대를 동원하여 연막소독과 분무소독 실시로 쾌적한 분위기조성에 힘쓰는등 군민보건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또, 비브리오패혈증과 법정전염병인 콜레라등의 발병 근절을 위해 관내 10개소의 항포구를 대상으로 주1회이상 전염병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는등 여름철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특히, 전염병환자 조기발견과 확산방지를 위해 58명의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위촉, 매일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등 환자 신고체제를 확립하는 한편, 의사등 6명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상시 비상대기토록 했다.이와 함께 군보건소는 식품접객업소종사자와 취약지역 주민등 1천4백20명을 대상으로 장티푸스, 콜레라 보균자 검사를 실시하고 집단급식소 종사자와 상수도 종사자에 대해서는 장티푸스 무료접종을 병행 실시했다.또, 군보건소는 관내 애경사 장소에 방역요원과 간호사가 직접 방문토록 하고 또 집단급식에 따른 식중독예방과 주변 분무소독 실시등 전염병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7.26 23:02

[부안] 99격포~변산간 도로개수 및 포장공사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국립공원 지역 내 ‘99 격포∼변산간 도로개수및 포장공사’가 교통편익및 관광수요 확충을 기한다는 사업 명분에도 불구, 해안도로의 관광 특성은 무시한 채 도로변에 철재 가드레일을 설치함으로써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22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변산반도 국립공원관리소는 우회도로 개설로 차량소통에 원활을 기하는 한편, 국립공원지역내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수변경관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도한다는 사업 명분을 내세우며 ‘99격포∼변산간 도로개수및 포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용지보상등 총 사업비 1백30억원을 투입, 지난 10여년 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해온 격포∼변산간 우회도로 개설및 포장공사는 전체 구간 10.34㎞ 중 5.46㎞ 구간은 이미 포장을 끝마친 상태이고 나머지 잔여구간 4.98㎞구간에 대해서는 70%의 공정률을 보인 가운데 내년말께 완공을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러나 이 공사는 탐방객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한다는 목적과 함께 변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관광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진흥을 유도해야 하는 국립공원지역의 특성에도 불구, 도로변에 철재 가드레일을 설치해 오히려 주변 경관을 저해시키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또,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이 도로를 자가용으로 이용시 철재 가드레일에 시야가 가려 해안선을 따라 전개되는 아름다운 천혜의 풍경들이 보이지 않을 뿐아니라 자연미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비난마저 자초하고 있다. 군민 최모씨(36·공무원)는 격포∼변산간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이 일대는 천혜의 비경과 함께 최적의 관광 드라이브 코스로 부각, 수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국립공원지역인 만큼 자연석이나 관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관상용 가로수등의 식재로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룰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공사가 추진돼야 한다”고 아쉬움을 피력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7.24 23:02

[부안] 격포 홍도간 여객선 운항폐업

지난해 5월초 취항식을 가졌던 격포∼홍도간 여객선 컨티넨탈호(진도운수)가 적자운영을 빌미로 취항 1년여만에 운항권을 포기,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있다.21일 부안군 및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진도운수는 지난해 여객선 취항협의와 함께 계류시설 설치에 따른 어항시설 점사용허가등을 마치고 취항식과 함께 부안군 격포∼홍도간 운항을 위해 승선인원 2백45명, 35노트, 2백23t급 규모의 초쾌속 쌍동여객선 컨티넨탈호를 이 항로에 투입시켰다.당초 목포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따라 취항식 후 한 달이 넘도록 운항을 못했던 진도운수는 이 항로운항에 따른 한시적 계절면허를 취득, 5월∼10월까지 비수기와 성수기 1일 1∼2회 이 항로를 운항해 왔다.그러나 지난 한해 1일 평균 1백8명꼴로 총 1만6천8백20여명이 격포∼홍도간 코스를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지만 해운사는 이용객의 저조및 여객선 운항에 따른 연료비의 부담등을 빌미로 지난5월께 돌연 항로의 운항권을 포기함으로써 이용객및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이모씨(40·회사원)는 “지난한해 회사측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없이 1일 평균 1백여명이상이 홍도를 다녀올수 있었던 것은 이지역에서 홍도를 갈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면서 “승무원들의 통일되지 못한 복장과 회사측의 형식적인 친절은 오히려 이용객들의 짜증을 유발시켰을 뿐인데 운송비등의 부담을 이유로 격포∼홍도간 운항권을 포기하는 것은 지역민및 이용객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한 불만을 피력했다.이에 대해 진도운수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이 항로의 운항결과 승객이용률의 저조는 업계의 자금부담을 가중시켜 지난한해 수억원대의 적자를 보았다”면서“외지인을 제외한 실질적인 지역민의 이용이 없었던게 문제”라며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완공돼 교통문제가 해결되면 상황에 따라 재취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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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22 23:02

[부안] 육군 8098부대 체육대회

향토부대인 육군 제8098부대(제35보병사단 부안대대)가 부대내 연병장에서 부대 전장병은 물론 지역기관,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하계 부대 단합대회를 개최, 민·군화합은 물론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육군 제8098부대(부대장·장경석)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하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해안경계 등 장병들의 병영생활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는 한편, 군민과의 유대를 강화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낭주골 여성풍물단, 성황라이온스클럽, 부안축협및 하이트맥주등 여러단체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개최된 민·관·군·경 통합의 대 행사였다.특히, 부안초등학교 관악대의 운치있는 연주와 낭주골 여성풍물단의 사물놀이등은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해소해 주었다.이날 행사와 관련 장경석부대장은 “오늘의 행사는 부대 전장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면서 “건강한 병영생활을 통하여 국가방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 부대는 부대 내 동아리 활동을 비롯, PC방, 독서방 등을 운영해 부대원의 사기진작에 힘쓰는 한편,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부대에 초청해 병영생활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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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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