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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군, 찾아가는 미술관 개최

미술문화의 향연과 공연행사 등을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자연과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찾아가는 미술관’이 개최된다.20일 군에 따르면 여름 본격 피서철을 맞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 관내 피서지등에 많은 휴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소비와 향락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피서문화를 개선하고 피서객들의 의식변화와 함께 문화국민으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변산해수욕장과 격포채석강에서 4일간에 걸쳐 ‘찾아가는 미술관’을 개최할 예정이다.국립현대미술관(관장·오광수)과 (사)현대미술관회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마사회가 후원을 맡은 이번 전시회는 이달 27일부터 9월1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전국의 유명 피서지를 주무대로 열며 건전한 여름휴양지 문화정착에 앞장서게 된다.특히, 무용을 비롯, 음악행사등 관광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행사를 병행하여 추억의 여름피서가 될것으로 높이 기대되고 있다.한편,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에서 전시된 작품은 자연과 인간을 소재로 한 ‘한국의 자연과 인간’을 비롯, 새로운 현대미술의 흐름과 방향을 모색할수 있는 ‘현대미술의 표현과 방향’등 2개의 주제속에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중견 원로작가의 다양한 작품으로 한국화22점, 양화23점, 조각5점등 총 50여종의 작품이 선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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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21 23:02

[부안] 줄포 황토수박축제, 옛 명성 찾아서

고당도의 재래수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제1회 줄포황토수박축제가 오는 26일 부안 줄포소공원에서 열린다.줄포지역의 민간단체와 농민들이 뜻을 모아 줄포황토수박의 옛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준비한 이번 축제는 지역민들이 자체적으로 줄포황토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줄포면과 남부안농협, 한국도로공사 서해2건설사업소가 함께 하고 있다.줄포황토수박은 서해바다의 해풍을 받고 자라 무공해 수박으로 널리 알려 있으며 지난 91년에 일본으로 처녀 수출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또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황토밭의 토질은 육질의 신선도를 뛰어나게 할 뿐아니라 당도 또한 타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아 13도를 유지하고 있다.개막식을 비롯, 농악과 에어로빅, 국악공연등을 선보이며 수박시식회도 함께 가질 이번 줄포황토수박축제는 2부행사로 수박왕 선발대회를 비롯, 수박빨리먹기, 수박이고 달리기, 수박이고 얼음위에 서있기, 수박씨 멀리뱉기등 질좋은 줄포황토수박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한편, 줄포황토수박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앞서 줄포황토수박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제동 농협물류센터,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창동 농협물류센터등지에서 서울지역 시식회도 병행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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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19 23:02

[부안] 관내 6개노선 새 도로명칭 부여

관내 주요도로에 대해 새로운 명칭이 부여됐다.부안군은 지난 14일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도로명칭제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내 주요도로 6개노선에 대해 석정로와 번영로등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고 시행에 들어 갔다.군에 따르면 관내 도시계획구역내 주요도로망에 대해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특성에 맞게 도로명칭을 새롭게 부여하고자 그동안 선은동고개∼봉두마을, 시내버스터미널∼행안면사무소등 6개 주요노선에 대해 새로운 도로명칭을 공모, 모두 24건을 접수 받았다는 것.이에 따라 군은 지난5월16일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달 9일 부안군도로명칭제정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열고 주민 동의를 얻었다.부안읍 주민 총 6천7백여세대가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99.6%가 심의위원회의의 결정안에 찬성했다.따라서 심의위원회의 최종 도로 명칭 결정 심의에 따라 기존 선은동고개∼부안여고앞은 석정로로, 시내버스터미널사거리∼행안면사무소구간은 번영로, 주공아파트∼행안면신기삼거리는 오리정로, 쟁갈마을∼행안초교입구는 매창로, 군청앞∼학당고개는 부풍로, 군청옆삼거리∼부안중학교까지는 당산로로 각각 불리워지게 됐다.특히, 석정로의 경우 한국서정시의 거목인 신석정시인의 생가앞을 지나는 도로로 신석정시인을 영원히 기리기 위함이며 당산로는 노선의 경우지에 전국에서 가장오래된 서문안당산과 당간지주가 있어 당산문화의 본고장임을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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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17 23:02

[부안] 버스노선 연장운행해야

부안군 위도지역을 오고가는 관광객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격포시외버스터미널과 격포여객선터미널을 이어주는 직선도로가 개설돼 있지않아 주민 및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따라서 격포항 일대 해양수산부 부지를 활용, 버스노선이 격포항 여객터미널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 및 관광객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높게 일고 있다.14일 관광객및 위도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격포항 일대 여객선 터미널에서 격포리 시외버스터미널 구간은 도보시 15분이 소요되는 거리로 위도지역 주민은 물론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인구이동 및 물동량의 이동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버스노선의 미확보등은 교통불편 및 수송에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생필품 운반 및 노약자등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격포항 일대 부지를 관계당국이 활용해 버스노선과 연계하는등 노선의 확대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또, 버스회사측도 지역주민들의 편익도모를 위해 격포항 횟집단지 입구에서 여객선터미널까지 약40m도로만 개설되면 여객선 입·출항시간대에 맞춰 버스를 연결해 주겠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그러나 격포항 일대 여객선터미널 인접지역은 해수부 부지로 부안군과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이 아쉬운 실정이다.군 관계자는 “섬주민의 편익도모를 위해 격포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1백50m구간에 대해 진입도로 개설과 급증하는 관광객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접지 2천여평을 포장, 2개소의 주차장 및 행사장 부지로 활용키 위해 관계당국에 최근 공문을 발송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군산 해양수산청의 한 관계자는 “격포항 진입로 개설 건은 지난해 부터 논의돼 온 것으로 현재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라며 “주차장 및 행사장 부지 확보문제는 지난14일 부안군으로 부터 공문을 받았다”면서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중앙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7.15 23:02

[부안] 여름경찰서 운영 피서객 안전 만전

부안경찰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 및 치안유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9일간 변산면 격포지역에 여름경찰서를 운영한다.5일 부안경찰에 따르면 피서철 국립공원지역인 변산해수욕장을 비롯, 고사포와 상록·모항해수욕장 및 위도지역등 5개지역에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고 특히, 격포지역에는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여름경찰서를 운영, 피서철및 행락철 군민은 물론 피서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는 것.이에 따라 부안경찰은 성수기인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격포여름경찰서에 15명의 인원을 배치하는 것을 비롯, 각 여름파출소등에 총33명의 경찰과 1백25명의 자율방범대를 투입하는등 전 가용 경찰을 투입, 폭력패거리 추적감시 및 고질적인 행락질서 위반 사범등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또, 불법 오·폐수 투기및 자연환경훼손등 환경사범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 깨끗한 행락질서 정착으로 지역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특히, 익사사고 예방및 구조활동에 대비, 익사사고 다발지역인 변산면 체신청휴양소 앞 바다에 해태말목과 3백m의 그물을 설치하는 한편, 관리공단등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7개소에 3백50개의 부표설치, 8개소 23곳에 경고판을 설치한다.또 6개소에 각각 전망대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 32명의 수상안전 전문교육 이수자를 채용, 배치하고 5대의 응급구호차량을 확보, 익사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경찰은 주차공간 확보및 도로상의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2대의 견인차를 확보하는 한편, 격포지역등 3개소에 1천1백여대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교통흐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내소사및 내변산등의 유원지 노선에 교통요원 11개조 22명(순찰자11대)을 집중배치, 차량소통의 원할은 물론 중점 단속활동도 병행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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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06 23:02

[부안] 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추진 행자부 우수기관 추천

부안군이 지난달 14일 행정자치부의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현지 확인 결과 우수기관으로 추천됐다.3일 군에 따르면 올 1월10일부터 추진해 온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제1단계와 2단계로 분류돼 총사업비 9억3천3백여만원을 투자, 연인원 2만6천여명이 참여함으로써 호적전산화를 비롯, 읍면 일반노무사업등 14개 사업을 추진, 관광객과 군민의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마을안길포장등 주민불편해소 사업을 펼쳐왔다.특히, 국립공원 변산반도의 길목인 하서면 바람모퉁이의 소공원 조성사업은 1억3천1백만원이 소요됐지만 내고장 가꾸기에 참여한 근로요원의 자발적인 사업참여는 공공근로사업의 뜻을 배가시켰다.또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부안을 찾는 내방객들에 편안한 쉼터를 제공, 지역 관광진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한편, 군은 이번달 10일부터 9월말까지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읍면에서 신청을 접수받을 계획이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자, 또 일용근로자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인정하는 노숙자등으로 현재 2백여명이 접수를 마친 상태이다.이번 추진할 3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호적전산화사업을 비롯 주민등록전산화사업등 군 시행사업과 읍면 노무사업인 공공생산성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게 되며 다음달 8일까지 참여자를 통보, 10일부터 사업 착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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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04 23:02

[부안] 고향의 숨결 느낀다...제2회 고향체험행사

부안군 출향 향우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제2회 고향체험행사가 오는 8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전개된다.군이 마련한 고향체험행사는 외지에 나가 살면서도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향우들의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치러지게 된다.또한 도시생활에 지친 출향 향우의 자녀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자신의 뿌리를 직접 확인시켜 주는 한편,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고향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고향체험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해 현재 40여명이 접수를 마쳤다.2박3일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고향체험행사는 동학혁명의 기폭지였던 백산성을 비롯, 줄포지역의 김상만 생가, 채석강, 새만금 사업현장등 관내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폭 넓게 답사할 계획이다.또,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고려청자의 주요생산지 였던 유천도요지의 도예캠프운영, 갯내음을 만끽하며 바지락및 해산물 채취의 생생한 갯벌체험등 고향에서의 멋진 추억과 맛 어머니 품 같은 아늑한 고향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한편, 이번 제2회 고향체험행사는 이달 말일까지 접수 받아 선착순에 의해 모두 90명을 선정하며 참가자격은 서울, 부산, 인천등지를 비롯, 타지에 거주하는 부안출신 향우자녀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자치행정과(063-580-44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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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03 23:02

[부안] 농어촌버스 운행시간 횟수조정

부안군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관내 농어촌버스의 운행횟수와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함으로써 관광객 및 군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나섰다. 또 농어촌버스의 불합리한 배차시간을 개선, 버스업계의 만성적자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3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노선별로 너무 촉박하거나 느슨한 배차시간으로 이용 군민을 비롯, 운전종사자등이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이로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은 물론 사업주에게도 커다란 재정적 손실을 제공해 왔다는 것.이에 따라 군은 지난1일부터 관내 농어촌버스의 운행횟수와 시간을 적절히 조정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익증진에 힘쓰는 한편, 청림등 이용승객이 거의없는 10개노선에 대해 모두 31회를 감축하고 2대의 버스를 예비차로 전환, 농어촌버스업계의 만성적인 적자해소 및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로 했다.또, 왕복 10회 미만의 노선은 이용객이 저조하더라도 감회하지 않는 한편, 특히, 주산면 사산행과 섶못∼ 돈지행, 격포행등 3개노선은 각 1회씩 증회시키는등 주민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한편, 주요노선별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다.▼부안∼주산∼줄포:32회→25회, ”백산∼영원:22회→18회,“청호∼돈지:24회→20회, ”창북∼계화:44회→37회, “상서∼내소사:37회→34회, ”백산∼부량:10회→8회.

  • 부안
  • 김찬곤
  • 2000.07.03 23:02

[부안] 군·읍면 직원 1백8명 인사단행

부안군이 조직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위해 군·읍면 직원등 총1백8명에 대해 지난 1일자로 전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군 인사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 예년에 비해 조직활성화는 물론 군과 읍면간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승진서열 및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충분히 고려했으며 그동안 관행적으로 지속돼 오던 본청근무자들의 자체승진을 지양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공석중이던 위도면장을 비롯, 46명의 승진인사와 초과현원 대기자4명에 직위가 부여됐으며 전직·전보인사 등으로 58명의 인력이 이동, 업무능력향상이 기대되고 있다.또, 6개부서의 담당 승진인사에 대해 행정직3명을 비롯, 대기자 직위부여1명, 지적직1명, 농업직1명등을 골고루 안배, 혈연과 지연, 학연등을 일체 배제하고 군읍면간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직원간 화합을 유도하는등 21세기 새로운 공무원상의 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이번 인사는 기능직 승진인사에 초첨을 맞추고 그동안의 인사에 비해 승진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기능직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역점을 두었다.이번 인사와 관련 군 인사관계자는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공무원을 우선 발탁하는 한편, 여성우대와 더불어 기술직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역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본청근무자들의 자체 승진을 지양해 군읍면간 폭넓은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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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7.03 23:02

[부안] 어촌계간 권역 확보 경쟁, 어업활동 마비

어민들의 열망에 따라 새만금간척지구 인접지역에 대한 조건부 한정어업면허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승인됐지만 간척공사에 따른 직간접 피해보상지역의 관련 어촌계간 어업권 확보 경쟁으로 어업활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29일 관내 어촌계들에 따르면 그동안 새만금 간척공사가 진행되면서 간접 피해지역에 대한 부분적인 보상과 함께 직접 피해지역인 방조제 내부의 전면적인 보상이 이뤄지면서 방조제 일대 김양식장을 비롯, 대부분의 패류양식장 등에 대한 면허지 소유권이 상실됐다는 것.특히, 면허지 소유권이 상실된 지역이 황금어장으로 부각되자 바지락 등의 채취를 놓고 지역어민 및 일반 방문객들 사이에 잦은 마찰이 빚어져 왔으며 일부 무분별한 채취작업이 성행하면서 어장 황폐화 지적이 제기돼 왔었다.이에 따라 새만금지구 일대 계화와 안서법인어촌계를 비롯 대항·격포어촌계등 관련 어촌계 및 어민들은 어민소득향상 및 어장황폐화 방지를 위해 관계당국에 수차례에 걸쳐 한시적인 어업 허가를 건의, 농림부와 전라북도수산조정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지난 5월3일 방조제 외측지역인 격포와 대항리 일대 개발제한구역 2백90㏊면적에 대해 어업권 소멸후 피해보상과 무관한 4건의 조건부 한정어업 승인이 내려졌다.그러나 직접피해 보상지역인 계화·안서법인어촌계와 간접피해보상지역으로 부분적인 피해보상과 함께 어장이 축소된 대항·격포어촌계가 이 지역에 대한 어업권 확보를 놓고 줄달이기를 벌이면서 한정어업 승인을 받은지 2개월이 다되도록 어자이 방치되고 있다.일부 어민들은 “새만금간척공사에 따른 직접피해 보상지역에 대해 면허를 허가해 주라는 전북도의 방침에도 불구, 부안군이 면허지 지선 일대 주민들의 동의서를 첨부하라는 조건부 승인을 내 걸고 있다”며 관계부서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이에 대해 군 수산 관계자는 이달말 께 군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 어업권 승인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0.06.30 23:02

[부안] 군, 제1회 추경예산 편성

부안군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맑은 물 공급사업 및 주민불편해소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군이 이번에 편성해 의회에 제출한 추경예산은 총 2백47억3천2백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1백78억2천9백만원, 특별회계 69억3백만원이며 올해 일반회계 예산액은 총 1천1백22억5천4백만원이다.회계별 추경재원은 일반회계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시 발생된 순세계 잉여금 92억원과 지방교부세 38억원, 지방양여금 3억7천만원, 국도비 보조금 35억9천만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9백44억원에 비해 18.8%가 증가했다.한편, 부안군의 이번 추경예산 주요사업별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사업으로 부안군종합예술회관 신축 및 진입로 개설사업에 27억원, 곰소다용도부지 조성사업에 17억5천만원, 군도 농어촌도로사업에 23억7천6백만원, 부안여고·부안여상 진입로 보도블록 설치 5억원, 제2 남부간선도로 및 소방도로개설 6억원, 2종어항개발에 12억원, 만화천 재해방지사업에 9억원, 공설운동장시설 4억8천만원, 백산산성 및 반계 유형원유적지등 7개의 문화재보존 관리사업에 13억3천만원, 소규모 주민불편해소사업과 마을 하수도시설 정비사업에 12억9천만원 등이다.또, 특별회계는 일반회계에서의 전입금 26억원과 순세계 잉여금 1억원을 비롯, 지역개발기금 차환채 30억원등 총 58억원의 세입금으로 맑은 물 공급사업을 위해 상수도 관로매설사업에 24억7천만원, 지방채 원금상환에 30억원이 편성됐다.

  • 부안
  • 김찬곤
  • 2000.06.29 23:02

[부안] 보리 생산량 감소 농가 시름 깊어

본격적인 보리수매가 시작됐지만 지난해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심해 일선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백산공판장을 시작으로 관내 20개 공판장에서 본격적인 보리수매가 실시되고 있다.군은 올해 전체 생산량의 71%인 7만8천가마를 이달 중에 수매하고 다음달 27일까지 잔여분을 수매함으로써 보리수매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그러나 관내의 경우 지난해 잦은 강우와 올해 가뭄이 겹치면서 지난 98년의 겉보리와 쌀보리 파종면적인 3천9백10㏊의 40%에도 못 미치는 1천70여농가 1천3백13㏊만이 경작되었다.게다가 생육기간중 가뭄등 기상여건 악화로 보리가 제대로 여물지 못한데다 수확기대감을 상실한 1백20여 농가가 1백59㏊의 농지를 갈아엎는 바람에 올 보리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25%의 소득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군당국은 금년 금년 생산량은 전량수매를 하더라도 고작 11만가마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보리파종농가들의 소득감소를 우려, 규격외 잠정 등외규격을 신설하고 포대수매도 병행하고 있어 농가 보리소득은 총 36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1필지당 올해 보리수확량은 37가마에 불과한 실정이다.이는 지난 96년과 97년 보리흉작때의 생산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영농자재대 및 인건비도 건지지 못하는 수준이다.한편, 이번 보리수매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4%가 인상돼 1등기준 40㎏ 1가마당 쌀보리는 3만4천3백20원, 겉보리는 3만2백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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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0.06.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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