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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제1회 매창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을 기리고 이를 해넘이 행사와 접목시켜 지역 고유문화축제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1회 매창문화제및 군민의 날 행사가 1일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코너를 비롯, 관광의 거리가 운영되는등 다채로운 행사진행으로 군민화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의 뜻을 기리기 위해 미술·시화·우표전시회등 예술의 거리가 운영돼 예향 부안을 되새기는 계기를 심어 주고 있다.행사 첫날인 28일 부안읍 봉덕리 매창뜸 일원에서 매창공원및 부안문화원 준공식이 개최된데 이어 오후 1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송대관씨등 다수의 인기가수등이 출연한 가운데 KBS전국노래자랑이 개최돼 매창문화제를 전국적으로 홍보, 알리는 효과를 거두었다.이어 29일에는 부안읍체육회 주관, 매창제 기념 군민건강달리기를 비롯, 매창추모제례와 학술발표회가 개최되고 30일에는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와 매창백일장대회·사생대회, 청소년예술제등이 개최됐다.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제38회 군민의 날 행사가 병행 개최돼 군민화합및 매창의 예술적 재능을 되새기는 한편 문화 예술의 고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30 23:02

[부안] 으뜸군민대상 확정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부안군 으뜸군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부안군은 지난 25일 최규환군수를 비롯, 15인으로 구성된 으뜸군민대상 심사회를 개최하고 효열대상등 5개부문에 대한 공적내용과 주변여론 등을 감안, 심도있는 심사로 의열대상과 산업대상을 제외한 효열, 공익, 교육, 문화·체육등 4개부문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수상후보자에 대한 현지조사와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올해의 부안군 으뜸군민대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효열대상:박경옥씨(여·53·계화면·사진)=허리디스크및 관절염등으로 투병중인 거동불편의 시어머니를 20여년동안 극진히 봉양하고 있으며 2년전부터는 폐질환으로 입원 치료중인 시아버지를 돌보고 있음.△공익대상:강암홍씨(56·부안읍·사진)=동서화합및 음식문화 교류를 위해 경북 문경시 음식업지부와 자맬결연 추진, 장학사업 실시및 부안읍 의용소방대 건립 재정확보에 기여.△교육대상:김승오씨(58·부안읍·사진)=32년간 백산고등학교에 봉직하면서 전국 고교 배구제패등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헌신 봉사, 지난해 교장으로 취임후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으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로 부터 신망이 두터움.△문화·체육대상:김종락씨(69·변산면·사진)=한국 국악협회 중앙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예술인 국악의 맥을 이지방에 계승, 향토문화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음.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제38회 부안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27 23:02

[부안] 팽이형 말뚝 시험시공, 건설업계 관심 집중

연약지반의 기초로 사용하여 지지력의 증가와 침하 억제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수 있는 연약지반 표면처리 강성매트 공법인 콘크리트 팽이형 말뚝기초공법이 건설중인 서해안고속도로 공사에 선보여 건설업계의 새로운 획이 기대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서해2건설사업소(소장·박래선)는 24일 시공중인 서해안고속도로의 군산∼무안 구간중 15공구(김제시 죽산면∼동진면 하장리 )내 연약지반 구조물 처리를 위해 연포교(연장 12m) 콘크리트 팽이형말뚝 시험시공을 실시, 팽이형 말뚝기초공법의 현장 적용성 검토는 물론 향우 확대시공에 대한 가능성 여부 등에 나섰다.한국도로공사직원및 지역 건설업계등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공구 박해천감독관의 사업보고에 이어 선보인 이날 팽이형말뚝 기초공법은 연약지반내의 구조물처리시 지지력의 확보를 위해 강관을 암반까지 박고 교량을 시공했던 기존 공법에 비해 지지력의 증가와 침하억제를 도모할수 있는 한편, 공사비 절감(40∼60%)및 공사기간 단축 효과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특히, 팽이형말뚝 기초공법은 신공법으로 팽이모양인 원추부의 접지면적을 극대화시켜 상재 하중의 분산과 지반에 근접된 축각부의 근입 저항으로 지지력의 증대 및 침하감소 효과가 두드러져 중소형의 구조물인 옹벽에 적용할 경우 시공장소 및 대형장비 등에 구애를 받지 않고 시공할수 이점이 있다.또, 시공시 공사중 소음이나 진동등의 피해가 없어 그동안 건설공사에 따른 소음피해 등 각종 민원피해로 부터 안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25 23:02

[부안] 영전지구 경지정리사업, 지역주민 숙원 해소될 듯

부안군 보안면 영전지구의 경지정리사업이 올 가을 착수예정이어서 기계화영농 실현등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20일 군에 따르면 보안면 영전리와 줄포면 줄포리 일대에 걸친 1백20㏊의 농경지는 대동양수장과 영전제에서 오는 용수로를 이미 확보하고도 경지정리가 이뤄지지 않아 수리시설 미확보및 상습 염해피해등 영농에 커다란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따라 군은 농림부를 상대로 끈질긴 예산투쟁을 벌인 결과 총사업비 33억원중 82%인 27억원의 국비를 확보, 영전지구의 기계화영농을 실현하게 된 것.특히, 관계부처를 상대로 한 최규환군수와 이귀근건설과장의 세일즈행정은 지난 2년간 6차례에 걸친 방문과 자료설명, 개인 인맥과 정치권을 연계, 경지정리대상 전북도 1순위로 선정됨으로써 이같은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이다.이와 함께 군은 보안면 제내지구 14㏊의 농지와 부안읍 모산지구 15㏊의 논에대해서도 8억원의 예산을 투자, 이르면 가을께 사업에 착수, 농로 신설및 확장, 용·배수로 현대화등에 나설 계획이다.농민 김모씨(48·보안면 영전)는 “몽리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준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계화영농 실현에 마음부터 설레인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23 23:02

[부안] 제1회 매창문화제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예향 부안의 이미지 부각및 특색있는 향토문화 정착을 위해 제1회 매창문화제가 열린다.이번 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동안 개최될 이번 행사는 부안읍 서외리 일원에 조성중인 매창공원을 비롯, 노인여성복지회관, 예술회관광장, 공설운동장및 서림공원 등 5개 지역에서 열리며 매창백일장사생대회를 비롯, 청소년예술제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다.황진이와 쌍벽을 이뤘던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의 뜻을 기리고 그녀의 삶과 문학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히, 지난 1999년 부안읍 서외리 일원에 추진해 왔던 매창공원및 문화원준공식과 함께 개최돼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시조와 한시, 거문고에 뛰어난 매창은 절개의 여인으로 정에 약하며 자기의 입장이나 이해보다는 인간들의 정의의 결합을 더 조중히 여기는 관용의 여성이었다.당시의 사회제도및 신분상의 한계에도 불구, 글과 노래, 춤 그리고 거문고 가락을 사랑했던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안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차세대 여성축제로의 발전 계승과 함께 국가적 행사로의 발돋움을 위한 이번 행사는 매창공원열림행사및 매창추모제레, 매창세미나유적순례, 축하공연 및 농악경연대회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07 23:02

[부안] '황금어장' 황폐화 우려

부안군 계화 앞 바다의 황금어장이 일부 어민들의 무차별적인 불법 어로행위로 어족자원이 고갈, 어장 황폐화가 우려되고 있다.특히, 관계당국의 무관심과 방치, 형식적인 단속의 손길이 어장 황폐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4일 지역주민및 계화법인 어촌계에 따르면 바지락및 생합 채취등 오랜 세월 계화지역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돼온 계화 앞 바다는 최근 10t미만의 일부 소형기선저인망(일명 고대고리)의 불법 어로행위로 인해 어장 황폐화가 우려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1일 3∼4시간의 작업으로 7∼10㎏의 바지락및 백합을 채취, 어민 1인당 5∼6만원의 소득을 올렸던 계화 앞 바다는 최근 5∼6척의 소형기선저인망이 추가 달린 그물등 불법 어구를 이용, 바다 밑바닥까지 훑고 다니며 손톱만한 크기의 종폐까지도 무분별하게 채취, 어족자원 고갈은 뒷전인채 돈벌이에 혈안이 돼있다는 것.이때문에 맨손을 이용한 영세 어민들의 경우, “생계유지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뿐 아니라 어장황폐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새만금방조제 내측인 계화 앞 바다의 경우 간척공사로 인해 뻘이 밀리면서 수심이 얕아져 대형선박이 입출항 할수없는 허점을 이용, 소형선박들의 불법 어로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게다가 이들 소형기선저인망들은 옥구등 인접지역에서 최근 50∼60척이 관내 근해로 대거 몰리면서 무차별적이고도 마구잡이식 어로행위를 일삼고 있어 지역 어민들의 생활터전을 뿌리째 위협하고 있다.이와 관련, 계화 어촌계의 한 조합원은 “형식적인 단속이 어장 황폐화를 부추기고 있다”며“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군 수산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도 절실하지만 자원 고갈에 따른 어장황폐화등 해양 생태계의 보존과 파괴는 결국 어민들이 지켜야 할 몫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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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4.05 23:02

[부안] 저농약 재배 품질인증

친환경 농산물 품질인증에 대한 농산물 소비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한 농가가 오랜기간 친환경농법을 고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터 저농약품질인증서를 발급받는 등 산지 농산물 생산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부안군 보안면 신복리에 거주하는 최동준씨(44)는 지난 99년부터 신고와 감천등 배품종에 대한 품질인증품을 생산하기 위해 2년여의 노력을 거듭한 끝에 지난달 28일 마침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출장소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농산물에 대한 저농약품질인증서를 발급 받게 됐다.최씨는 그간 배 재배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과수원 3천여평에 대형그물망을 씌우고 바람으로 인한 낙과 발생 방지에 나서는 한편, 충해와 조류피해등 각종 해충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는 연구를 거듭, 일반 배 재배 농가보다 농약사용을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게 된 것.특히, 배 생산 저농약재배 품질인증기준에 따른 토양 수질등 입지여건과 생산자 자질능력및 출하여건, 판매처 확보, 생산시설및 품질관리시설, 기자재생산기술수준등 총 10개 항목의 기준을 무난히 통과, 인증서를 받음으로써 산지 농산물 생산자의 신뢰회복에 나선 것.최동춘씨는 “친환경품질인증은 정부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관계로 소비자는 안심하고 농산물을 먹을 수 있으며 생산자는 일반 농산물 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간 신뢰 회복으로 농산물 개방화 물결에 적극 대응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04 23:02

[부안] 국립공원 구역조정 지역주민 무시

국립공원지역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환경부의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 축소조정 확정안은 내용물이 없는 속빈강정이었다는 비난이 강도높게 일고 있다.부안군및 해당지역 주민들은 특히, 이번 환경부의 공원구역 조정은 시행규칙에 의거 자연공원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곳은 공원구역에서 해지할수 있다는 기준안을 무시한채 탁상행정으로 일관, 지역발전 저해및 사유재산권 침해등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강력반발,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다.27일 지역주민및 변산반도국립공원 규제완화 대책위(위원장·채희곤)에 따르면 지난 97년에 시작된 국립공원 구역조정 작업은 그동안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고려, 민원해소측면과 공원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불합리한 지역을 조정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지만 이번 환경부의 확정안은 오히려 이를 무시한채 확대조정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공원지역내 3천여 주민들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달 말께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자연공원법을 개정(자연공원법 18조)하면서 취락지역을 자연취락지구와 밀집취락지구로 구분, 50호미만의 자역취락지구에 대해 행위규제를 크게 강화하여 주거용 건축물이나 자체 기능상 필요한 시설용도를 규제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또, 공원지역내 기존 28개 취락지구에 대해서도 50호 미만이라고 해서 전부 자연취락지역으로 지정하여 식당이나 근린생활시설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설치할수 없도록 법으로 규제하는 만행을 저지르는등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원칙없는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경우 부안군 전체면적의 3분의 1인 1백57㎢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항·포구등 공원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지역마저 자연공원법 적용을 받고 있지만 이번 공원지역 축소조정은 5.3% 면적으로 제한, 극히 한정적이어서 주민불편은 물론 군발전의 결정적인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력 주장하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3.28 23:02

[부안] 무료건강검진 실시

건강능력 향상및 소외계층 사기 진작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이 실시된다.21일 군에 따르면 여성들의 질적 건강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및 자궁암, 골다공증, 갑상선기능저하증등에 대해 이번달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키로 했다.특히, 일상 가정생활의 중추적 세대인 30∼64세에 이르는 여성의 경우 최근들어 빈발하고 있는 질환으로 인해 개인 건강관리는 물론 원활한 가정생활에도 커다란 손실을 입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 저소득층, 실직자, 장애인, 저학력자, 모자세대의 여성 7백72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 수준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소외계층여성의 사기진작에 나선다는 것이다.1인당 7만여원의 경비가 소요되는 이번 무료검진은 수혜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족보건복지협회 전북지부 부속의원의 검진팀이 직접 각 읍면을 순회하며 방문 진료하게 된다.한편, 군은 지난해 무료검진에서도 자궁암및 유방암유소견자 32명을 발견, 2차 정밀검진을 실시한바 있으며 질병 발병자에 대해서는 방문간호사를 연계,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건강회복에 진력할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3.22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