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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정읍 다 선거구 - 현역 무주공산·도농복합 선거구…예측불허 경쟁

기초의원 정읍시 다 선거구(연지·농소·입암·소성)는 시내 2개동과 농촌 2개면이 복합된 2인 선거구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녹록치 않은 선거구로 분류된다. 특히 5대, 6대, 7대 3선을 연임한 정병선 현 시의원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불출마를 선언했고, 안길만 시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근소한 표차로 탈락해 지역구 현역의원이 없는 무주공산 선거구가 되었다. 민주당은 여성의무 전략공천을 받은 현 7대시의회 비례대표의원인 황혜숙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힘겹게 올라온 밀알중앙회 전북지구회장을 역임한 정상철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평화당은 정읍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김을수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고, 정의당은 시민운동가 최봉관 후보가 출마했다. ‘다’선거구 유권자 분포(2017년 12월31일 기준)는 연지동 4804명, 농소동 3943명, 입암면 2885명, 소성면 2066명으로 총 1만3698명이다. 현 제7대 시의회 운영위원장인 황혜숙 후보는“초선이지만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경험과 의정활동을 토대로 쌓은 실력과 역량을 집중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이다. △입암면 대흥권역단지 종합개발의 차질없는 추진 △소성면 복지회관및 목욕탕 신축 △농소동 고가 지하차도 개설 △연지시장의 먹거리 특화사업 육성등을 공약했다. “청년민주당원부터 오랜기간 민주당을 지키며 기여했다”는 정상철 후보는 지역정치권이 관행과 부도덕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것을 타파하고 도덕성을 기반으로 깨끗하고 반듯한 시의회 구현을 천명하며 나섰다. 그는 △권역별 정비개발 △문화관광레저시설 확대 △스마트 팜 농가소득 중대 △신주거단지 조성등을 내세우고 꼭 정상처리하겠다고 공약했다. 22년동안 정읍경실련에서 활동하며 시민운동을 이끌어온 김을수 후보는“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어렵고 아쉬웠던 일들이 적지 않아 직접 제도권에 들어가서 시민과 행정의 소통창구가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독거어르신및 80세이상 노부부 주1회 돌봄사업 △끼 있는 청소년 디딤사업(재능 지원사업) △소상공인 사업운영 로드맵 지원 △공동주택 부실시공 대책 조례제정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입암면 출신인 최봉관 후보는 오랜기간 조경업에 종사하면서 지역내 세월호 시민모임과 옥정호 식수원 지키기 시민행동을 이끌며 NGO활동을 펼쳐왔다. △고속철도주변 방음벽 설치 △정읍역광장 관광안내소 이전 △연지시장 재정비 △소성입암 작은목욕탕 건립등을 공약했다.

  • 정치일반
  • 임장훈
  • 2018.05.16 21:13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정읍 나 선거구 - 민주 vs 무소속…후보 없는 덕천면 표심 당락 가를듯

2인 선거구인 정읍시 나 선거구(고부·영원·덕천·이평)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은 제7대 현 시의원인 고경윤 후보와 4대·5대· 6대 시의원을 역임한 3선의 고영섭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여기에 평화당 후보는 없는 가운데 무소속으로 전 새천년민주당 이평면협의회장을 역임한 박향우 후보, 영원면장과 고부면장을 역임한 전직 공무원 이상경 후보, 현 7대 시의원인 이복형 후보 3명이 나서서 치열한 본선을 예고하고 있다. ‘나’선거구 유권자 분포(2017년 12월31일 기준)를 보면 고부면 2866명, 영원면 1792명, 덕천면 1787명, 이평면 2171명등 총 8616명이다. 정읍시 서부권 평야지대인 ‘나’선거구의 초반선거전은 지역 연고가 우선시 되는 분위기이다. 실제로 이평면 출신 박향우 후보와 김용진(이평초등학교 총동창회 총무)후보는 합의를 통한 단일화 경선을 펼쳐 박향우 후보만 본선에 나선다. 특히 5명의 후보들중 고부면 출신이 3명이고 영원면과 이평면 출신이 각 1명씩으로 덕천면 지역출신 후보가 없어 덕천면 유권자들의 표심이 향하는 후보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다. 고부면 출신인 고경윤 후보는 주민들과 의견수렴을 위한 정례적인 간담회를 자주 가지며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해 지역에서 성실한 시의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진정한 주민의 대변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에 앞장서는 의정활동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원 △시민생활과 직결된 조례입법 활동등을 공약했다. 고향인 고부면을 기반으로 3선 시의원을 역임한 고영섭 후보는 지난선거에 낙선후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맡아 대과없이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려운 농업 농촌 대변자로 지역에 필요한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의정경험을 살려 농촌발전을 책임질 각오로 지역발전에 사력을 다하겠다는 각오이다.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선 박향우 후보는 고향 이평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농촌복지전문가를 자임하며 3전4기의 오뚜기 신화를 쓰겠다는 각오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부·영원면장을 역임한 이상경 후보는 행정경험을 살려 봉사하라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토대로 나섰다.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구내에 시의원사무실을 마련해 소통의 장 활용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경로당 급식지원 확대 △오지마을 마을버스 운행등을 공약했다. 2회 연속 무소속 당선을 노리는 이복형 후보는 가난을 이기고 자수성가한 축산인으로 초선의정 활동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를 앞두고 있다. △친환경적(에코 축산) 농축산물을 생산하며 지속적인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추진 △고부의 눌재를 국가사적지로 지정 등을 공약했다.

  • 정치일반
  • 임장훈
  • 2018.05.16 21:13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장수 나 선거구 - 8명 경합에 무소속 열풍…최대 격전지 될 듯

장수군의회 군의원 3명을 선출하는 장수군 나선거구(장계·천천·계남·계북)는 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불린다. 이곳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민주당 공천을 받은 채수권(55)·김종문(56)·문재표(55) 후보이며, 무소속은 김남수(53)·송원영(59)·이종철(62)·장정복(57)·최화식(58) 후보가 있다. 총 8명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대 무소속 구도로 선거대전이 치러지고 있다. 민주평화당이나 바른미래당, 정의당, 자유한국당 등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았다. 장계면과 천천면, 계남면, 계북면 등 4개 선거구역 가운데 그간 수년간 군의원을 배출해내지 못했던 계남면과 계북면의 선거가 주요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역별로 보면 장계면에서는 김종문, 문재표, 송원영, 이종철 후보 등 4명이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고 천천면은 채수권, 김남수 후보가 나왔다. 계남면에서는 최화식 후보가 단독으로 나왔고 계북면 역시 언론인 출신의 장정복 후보가 유일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계북면은 지난 12년 동안 단 한번도 군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못한지역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이 계북면 출신의 장정복 후보에게 쏠릴 것으로 분석된다. 계남면 역시 지난 8년 동안 군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는 구역으로 이곳 유권자 또한 계남면 출신의 최화식 후보에게 표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장계면의 경우 4개 선거구역 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3명의 후보자가 출마하는 바람에 표가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나선거구(2018년 5월 현재)의 총 투표 가능 인구는 9420명이며, 이 가운데 장계면이 391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계남면 2042명, 천천면 1999명, 계북면 1464명 순이다. 결국 3명의 후보가 나온 장계면의 표밭이 갈라질 수밖에 없는 적색지대로 나선거구의 당락여부는 장계면에서 높은 득표율을 얻는 후보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 6·13전국지방선거에서 장수군 나선거구는 민주당 돌풍이 크게 작용하지 않고 오히려 무소속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농촌도시의 특성상 정책이나 비전 제시, 특정 정당 선호도보다는 각각의 선거구역에 얼굴이 잘 알려진 후보자가 표심을 거머쥘 수밖에 없는 구조로 돼 있기 때문이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18.05.16 21:13

민주 정읍시장 후보 재경선 파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정읍시장 후보 선출을 위해 지난 경선에서 2~3위를 했던 후보를 대상으로 재 경선을 결정하면서 지역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 당이 정한 절차에 따라 뽑은 1위 이학수 후보에 대해 중앙당이 일방적으로 후보자격을 박탈하고 2위 유진섭, 3위 김석철 후보를 대상으로 재경선을 결정한 것을 두고 반발이 커 본선에서 악재로 작용할 우려를 낳고 있다. 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읍시장 선거를 2인 재경선하기로 의결했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4월 29일과 30일 1차 경선과 5월 3일과 4일 2차 경선에서 1위를 한 이학수 예비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한 것이다. 최고위의 이 같은 결정은 이 예비후보가 검찰에 고발돼 있어 당선이 되더라도 재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있어 후보자로 확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이 같은 최고위의 결정은 폭거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검찰이 수사를 한다는 이유로 결과를 예단해 시민과 당원이 뽑은 후보를 공천에서 일방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재 경선 참여가 결정된 일부 후보의 경우 최근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상황에서 이 예비후보에게만 이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되더라도 재선거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이유를 들지만 해당 사항은 선관위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번 결정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최고위의 이날 재경선 결정 사유로 알려진 내용이 중앙당 재심위원회에서 두 차례 기각 됐던 사안이라는 점에서 중앙당의 이번 결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읍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당의 이번 결정은 시민과 당원의 결정을 철저히 깔아뭉갠 것이다. 경선을 치르고 결과까지 발표하고, 재심에서 두 차례나 기각된 것을 최고위에서 뒤집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며 누가 이런 당에 애정을 갖겠냐고 비판했다. 전북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최고위의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이번 일이 공천=당선이라는 오만에서 비롯됐다는 여론으로 확산돼 정읍 선거는 물론 전북지역 지방선거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재경선은 전북도당이 아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 정치일반
  • 박영민
  • 2018.05.16 21:13

[6·13 지방선거 단체장 판세분석- 군산시장] 정당보단 인물 선택 경향 강해 예측 불허

민선 7기 군산시정을 이끌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613 지방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8명의 후보가 본선에 나설 예정인 군산시장 선거 초반 판세에 대해 지역 정치권은 1강 3중 4약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지역 내 최대 쟁점은 벼랑 끝에 몰린 군산경제를 조기에 회생시킬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으로, 이 쟁점에 어느 후보가 유권자의 표심을 파고드느냐에 따라 선거 판세를 바꿀 수 있다는 게 지역 정가의 판단이다. 군산지역 유권자들은 후보 선택에 있어 잇단 악재로 흔들리는 군산경제를 되살릴 리더십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선거 초반 판세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 후보가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에서 앞서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그러나 민주당이 본선에서 현재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난 경선과정에서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으로 인해 지지층간에 벌어진 후유증 극복이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뿐만 아니라 과거 군산시장 선거 결과를 비춰볼 때 유권자들이 정당보다는 인물 위주로 후보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았다는 점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실제 1995년 민선1기부터 2002년 민선 3기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김길준, 강근호 후보가 각각 군산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여기에 군산지역 현역 국회의원이 바른미래당 소속인 점도 정당지지율을 뒤흔들 주요 변수로 꼽힌다. 군산시장 자리를 놓고는 더불어민주당 강임준(62) 후보와 바른미래당 진희완(53), 민주평화당 박종서(71), 무소속 서동석(58)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강 후보는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장에 도전했다가 중도 하차했고, 4년 만에 재도전이다. 바른미래당의 진 후보는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군산시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언론인 출신인 민주평화당의 박 후보는 전북대 정보과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연합뉴스 전북지사장을 지냈다. GM군산공장 폐쇄와 관련, 삭발 투쟁까지 나선 무소속 서동석 후보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 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경선 없이 단일 후보로 뒤늦게 뛰어든 자유한국당 이근열(44)후보와 한반도미래연합 윤정환(56)후보의 득표율도 관전 포인트다. 이밖에 무소속 조남종(74)후보와 김용경(54)후보는 지지세력을 얼마나 결속할지 주목된다. 특별취재단

  • 정치일반
  • 문정곤
  • 2018.05.16 21:13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부안 나선거구 - 6명 후보 행정·정치 경험 내세우며 '2석 쟁탈전'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부안군 나선거구(동진백산주산)는 총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은 오장환박상호 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며 평화당은 박천호 후보, 무소속은 김연식정구모채동실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오장환 후보는 부안농협 이사와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점이 강점이다. 오장환 후보는 부르면 달려가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노인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마실사랑방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체문화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상호 후보는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조직특보와 17대 국회의원선거 김춘진 후보 부안고창 연락소장 등 정치경험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상호 후보는 군민 눈높이에 맞춰 소중한 혈세가 한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군정 견제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7대 부안군의원과 제7대 부안군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평화당 박천호 후보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박천호 후보는 주민과 함께 나눴던 약속은 절대 잊지 않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지난 12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연식 후보는 부안군 친환경축산과장과 주산면장 등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군의원을 표방했다. 김연식 후보는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6차산업 활성화 등을 통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구모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전북도의원을 역임하는 등 전문 정치인으로써 지역발전에 앞장 설 것을 천명했다. 정구모 후보는 군의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이 참여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정책을 개발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적극성과 전문성이 필요한 의회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동실 후보는 동진초등학교 28회 동창회장과 동진농협 이사 등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채동실 후보는 동진면을 농촌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농어촌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안군 나선거구는 모두 중량감 있는 후보들이 입후보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 정치일반
  • 양병대
  • 2018.05.16 21:13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부안 가선거구 - 민주당 3명 vs 무소속 3명'고지 선점'경쟁 치열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행안)는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는 지역으로 총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표심을 얻기위해 벌써부터 발품을 팔고 있다. 이 지역은 민주당 후보 3명과 무소속 후보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민주당 대 무소속 후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민주당 장은아 후보는 유일한 여성후보로 제7대 부안군의원, 민주당 부안김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내세워 표밭을 공략하고 있다. 장은아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대변자로 활동해왔다며 여성의 섬세함으로 집행부 견제, 군민 복지증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이태근 후보는 전 부안읍장행안면장을 역임 한 공무원 퇴직자로 다양한 인맥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태근 후보는 34년간의 행정경험을 통해 지방화시대 주민들의 욕구을 수렴하고 주민 맞춤형 제도와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사회적 약자 지원 확대, 생활체육 시설 확충, 확실한 주민 민원 해결, 3대가 행복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민주당 이강세 후보는 전 전북지구 청년회의소(JC)지구회장, 민주당 부안지역 환경복지특별위원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토박이 젊은 일꾼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형대 후보는 제67대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오랜 의정경험을 토대로 부안을 발전시킬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무소속 박병래 후보는 제7대 부안군의회 의원을 재낸 의정경험을 살려 부안 지역 경제의 중심인 상설시장 및 지역상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세먼지 감축 도한 부안지역 현실에 맞는 저감책을 만들어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운 환경 부안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무소속 김성태 후보는 사업가로 군의원이 당선되면 편견과 독선, 자기 위주로 살아가려는 대부분의 정치인에게 경종을 울리겠다며 재물사욕 중심 지방의원이 아닌 군민이 주인인 지방자치단체를 실현하겠다며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정치일반
  • 양병대
  • 2018.05.16 21:13

[민주당 최고위, 정읍시장 후보 재경선 결정 시민들 반응] 시민들 "이럴수도 있나" 탄식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읍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재경선 결정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정읍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은 놀라움과 안타까운 탄식을 금치 못했다. 최고위원회는 16일 이달 3일과 4일 실시된 최종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학수 후보를 배제하고 2위 유진섭, 3위 김석철 후보를 대상으로 재경선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 결과를 기다리던 시민들의 반응은정말로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이냐, 경선을 해놓고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냐는 물음이 많았다. 또 일부 지역정치권과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등은중앙당 최고위원회가 현재 당의 높은 지지세만 믿고 지역 정서를 너무 모른다는 반응도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반면에 일부 시민들은이학수 후보가 설 명절 선물을 돌린 것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니 배제결정이 나온 것 아니겠느냐는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내놓았다. 특히 지역정가에서 이수혁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의 역할과 권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나오고 있어 향후 지역위원장의 입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사자인 이학수 후보 캠프측은 경악을 금치못하겠다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진섭 후보와 김석철 후보측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재경선 절차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유진섭 후보는마음 아픈 일로 어떤 말도 당사자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재경선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침을 받은 것은 없지만 민주당 후보를 뽑는 경선은 당원들이 권리를 행사해야하는것이 맞다며 당헌당규대로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석철 후보도 절차나 지침을 받은 것은 없지만 당령에 따르겠다면서도 다만 그동안의 경선과정에서 권리당원 경선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 정치일반
  • 임장훈
  • 2018.05.16 21:13

[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전주 다 - 새로 편입된 '인후 3동' 표심 변수

한옥마을이 위치한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후백제 유적과 선미촌 재생사업이 한창인 노송동, 대부분 주거지역이 많은 인후3동이 포함된 전주시 다선거구(3명 선출)는 전주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 정책이 공존하는 곳이다. 기존 지역구인 풍남동과 노송동에 지역구 인구의 과반을 넘는 인후3동이 새로 편입되면서 이 지역 표심을 어떻게 얻느냐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시의원을 지냈지만 탈당과 함께 당적 없이 선거에 뛰어든 김순정 예비후보(무소속)는 주민만 바라보며 희생과 봉사의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다. 노송천 재생사업과 노송동사무소 주차장 확보, 풍남 구도심 공동화 대응 사업, 인후3동 복지시설 확충 등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9대 전주시의원을 지낸 김원주 예비후보(민주당)는 업무파악 능력과 업무 추진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아중호수 개발과 노송동을 위한 구도심 대책, 지역구 단독주택지역에 대한 개발 관련 정책 마련 등을 준비 중이다. 3선에 도전하는 김윤철 예비후보(민평당)는 의원재직기간 중 6년을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한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아중지역 상권활성화와 아중호수의 생태관광지 조성, 한옥마을 재구성, 미진한 도시재생의 적극 재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4·5·6·7대 전주시의원을 지낸 김진환 예비후보(무소속)는 민평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의원재직시절 대형마트 주차장부지 감사와 서신동 주민자치센터 건립에 따른 택지개발이익금 환수를 이끌어낸 경력을 내세우며 표심에 구애하고 있다. 노인복지회관 건립, 기자촌 재개발을 공약으로 내건 임병오 예비후보(민평당)는 특히 인후3동 주민들의 표심 확보에 노력 중이다. 2003년 새만금 공사중지 당시 삭발과 혈서를 쓰고 시의원 재직 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삼보일배를 한 강단을 시의회에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9대에 이어 두 번째 선거에 출마하는 최용철 예비후보(민주당)는 겸손과 진심으로 일하는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며 지역 표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기린랜드 조성, 인후3동 신축시 주민여론 반영, 풍남동 주차문제와 관련한 주차타워 건립을 약속하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허승복 예비후보(민주당)는 임기 4년 동안 전주의 각종 지역정책을 마련한 강점을 강조하며 인후3동 발전을 약속하고 있다.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과 아동보육병원 건립, 원도심을 청년과 함께 재생시키는 마을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 정치일반
  • 백세종
  • 2018.05.15 20:42

학부모·교사단체 "완전 무상교육 실현·교권 보장을"

전북지역 학부모와 현직 교사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교육의제를 제안했다. 해당 의제에 대한 각 교육감 후보들의 답변도 공개할 방침이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북지부는 15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학생이 먼저인 교육자치 실현의 관점에서 교육감 후보들의 교육철학과 정책, 실현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체는 △학생자치 확대 △완전 무상교육 실현 △전북학생인권조례 안착화 방안 마련 △성범죄 경력 교사의 교단 영구 퇴출 △취약계층 학생 기초학력 대책 마련 등 15개 교육의제를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단체는 “해당 의제를 모든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각 후보들은 성실히 답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북 교사인권 보장을 위한 행동’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 인권 보장이 필수”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교사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교권조례 제정 △교사 기본권보장 시스템 정비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상생하는 학교문화 정착 등을 교육감 후보들에게 요구했다. 또, 해당 요구사항에 대해 현직 교사 약 5000명의 서명을 받아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전북 교사인권 보장을 위한 행동은 교육감 예비후보들로부터 ‘교사와 학생이 상생하는 학교 내 인권에 대한 공약’을 받아 비교·분석했다. 지난달 6일에는 ‘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교사인권_withyou 공감토론회’를 열었다.

  • 정치일반
  • 최명국
  • 2018.05.15 20:42

익산시장 후보들, 토론회 신경전 지속

익산시장 후보 토론회를 둘러싸고 후보들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가 토론회 불참에서 참석으로 입장을 바꿨지만 자신을 비판했던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를 공격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15일 성명을 내고 “선관위에서 정한 방송토론회는 물론이고 시민이 원한다면 추가 토론회에도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법정토론회 외에는 일정을 봐서 참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가 호된 비판을 받았던 그는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토론회는 당연히 참석할 것이고, 이외의 토론도 시민이 원한다면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상대 후보가 전후 맥락을 잘라내서 무능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행위에 자괴감을 금할 길 없다”며 “이런 행위로 인해 정치에 대한 유권자의 불신이 생기는 것에 우려스럽다”고 상대 정 후보를 비판했다. 앞서 지난 9일 김 후보는 출정 기자회견에서 ‘일정이 바쁘다’는 등의 이유로 (선관위에서 주관하는) 법정 토론회 외에는 나가기 어렵다고 말했다가 호된 비판을 받았었다. 정 후보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김영배 후보는 토론회에 참석하라”고 촉구했다.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후보자들이 지역의 산적한 현안에 대한 견해와 입장을 유권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토론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선거가 정책과 비전보다는 정치 바람과 구도로 진행되는 구태정치를 유권자들이 잘 걸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치일반
  • 김진만
  • 2018.05.15 20:42

"민주당, 하루 빨리 정읍시장 후보 확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읍시장 후보 확정이 미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정읍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자들이 15일“하루빨리 정읍시장 후보를 확정지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김철수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자들은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민주적 절차를 통해 선출된 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이 미루어지는데 우려를 표한다”며 “당의 승리와 화합을 위한 중앙당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중앙당의 방침대로 공정한 경선을 진행해 승리한 후보의 인준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중앙당의 운영방식에 대해 정읍시민들과 당원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며“재심위원회의 두차례 기각에도 불구하고 당내 경선이 마무리된지 10일이 지난 현재까지 석연치 않은 이유로 후보 인준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에서는 온갖 루머와 유언비어가 정읍선거판을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후보들은“중앙당이 시민과 당원이 선택한 후보를 후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차일피일 미루어짐으로써 각종 유언비어로 인해 민주당에 대한 민심 및 지지를 못받게 되는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중앙당의 이러한 태도에 유감을 표하고 중앙당이 지역의 뜻을 거스르는 결정을 내릴 시에는 정읍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 정치일반
  • 임장훈
  • 2018.05.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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