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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컨트리클럽의 신임 대표이사로 강신석씨(59)가 지난 1일자로 취임, 내년말까지 2년 동안 CEO로서 군산CC의 경영을 책임진다.조선대 부속고교와 육군대학을 졸업하고 행정학석사로 대령으로 예편한 강 사장은 함평다이너스티 CC 전무이사와 영광C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강 사장은 "군산골프장이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만큼 규모에 걸맞는 최상의 골프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일자로 이사인 박현규 회장은 감사로 취임했으며 사외이사인 박승한씨와 김형신씨는 임기만료로 사임했다.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다섯 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늘나라로 떠났다.전북대병원은 구랍 28일 오후 뇌사상태에 있던 윤소라(24) 씨의 신장과 간 등을 입원 중인 네 명의 환자에게 이식했다고 3일 밝혔다.병원 측은 윤씨의 안구는 사랑의장기기증본부에 전해져 또 다른 환자가 앞을 볼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윤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자신의 집 근처인 전북 군산시 미룡동 대학로 대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승용차에 충돌해 크게 다쳤다.사고 후 윤씨는 군산의료원을 거쳐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흘째인 30일 오전 최종 뇌사판정을 받았다.윤씨는 지난해 2월 군산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체육교사의 꿈을 키우며 임용고사 준비를 해오다 변을 당했다.윤씨는 지난해 초부터는 낮엔 중학교 보조교사를 하고, 밤에 도서관을 다니며 시험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윤씨의 부모는 힘든 상황에서도 숭고한 선택을 했다. 딸의 장기를 만성질환 환자를 위해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윤씨의 부모는 "소라와의 이별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로 기억하길 원해서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됐다"며 "딸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장기이식을 받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주교도소장에 유승만 안동교도소장(44·부이사관)이 승진 발령됐다. 또 군산교도소장에는 허익성 장흥교도소장(56·서기관)이 부임했다.법무부는 올해 1월 1일자로 유승만 신임 전주교도소장과 허익성 군산교도소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전주교도소장은 직제 개편에 따라 그간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격됨에 따라 유승만 안동교도소장이 승진 발령됐다.유 신임 소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행정고시를 합격했으며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청송교도소 부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등을 역임했다.허 신임 소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교정간부 26기이며 청송교도소 총무과장, 대전교도소 총무과장과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일하는 노인이 아름답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2006년 4월 전주와 완주지역 노인들이 만든 전국 최초의 자조모임 '전주일하는실버클럽'(회장 김갑식·전주시니어클럽 소속)이 지난 12월 30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출범 당시 200여명의 회원은 이제 950명으로 급격히 늘어 올해 초 회원 1000명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고창 복분자 수확, 충남 공주 밤 수확, 영화엑스트라 출연 등 지역과 직종을 가리지 않고 노인의 일손을 기다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갔다. 일자리 역시 노인들이 발품을 팔아가며 각지를 찾아다녀 스스로 발굴해 냈다. 그렇게 4년이 채 안되는 동안 전주일하는실버클럽이 벌어들인 매출은 3억6000여만원. 1년에 1억원 상당을 벌어들인 꼴이며 이 대부분은 '일하는 노인' 손으로 돌아갔다.하루 일당은 4만원선이어서 성실히 일한 노인은 월 120만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월 20여만원을 받는 공공근로와 비교할 때 이들 노인들은 희망근로 이상의 희망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김갑식 회장(73)은 "복분자와 밤 등 수확철이 다가오면 한 지역에서 하루 150~200명가량 일손을 찾는다"며 "우리는 비록 노인이지만 900여명 이상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농가도 좋고, 노인들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노인들의 생활터전은 주로 전주지역이고 일터는 고창, 순창 뿐 아니라 전북권을 벗어나기도 해 이동수단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는 노인들의 일당 4만5000원 중 5000원 가량을 떼어내 전세버스 등 이동수단 확보와 사무실 운영비로 쓰고 있다. 일한만큼의 전액을 노인들에게 돌려주지 못하는 게 전주일하는실버클럽의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김 회장은 "순창군 같은 경우 농가가 외지에서 일손을 쓰면 교통비를 일부 지원해 주고 있지만 이런 곳은 극히 드물다"며 "노인들이 스스로 일터를 찾아 돈을 벌어오는데 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비영리단체로 등록돼 있는 전주일하는실버클럽은 올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신청을 하는 등 노인들에게 좀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원 1000여명이 넘어서면 노인들의 권익을 위한 목소리도 낼 생각이다.
"부안과 고창지역에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댐주변 지역주민들과 친화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신임 김정호((55)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수도관리단장은 "부안과 고창지역 발전에도 일정한 역할을 하겠다"며부임 각오를 이렇게 말했다.경남 사천 태생으로 삼천포고와 동아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김 단장은 1980년 수공에 발을 디딘이후 낙동강본부 공무장·발전사업처 설비건설부장·횡성권건설단장·보령권관리단장 등을 역임했다.전북지역 근무가 처음인 김단장은 진취적인 사고와 업무처리 능력을 보이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게 수공내 직원들의 평이다.
도의회 전문위원 3명이 구랍 31일 정년퇴임과 공로연수 등으로 30여년간 몸담아왔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지방별정 4급인 김옥산 교육복지전문위원은 정년퇴임했으며, 지방서기관(4급)인 김용준 행정자치전문위원과 지방기술서기관인 복환근 문화관광건설전문위원 등 2인은 공로연수에 들어갔다.익산시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지난 2006년 8월부터 도의회 전문위원실에서 일해온 김옥산 전문위원은 국토대청결운동과 내부행정발전유공 관련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용준 행자전문위원은 97년 의장비서실장으로 도의회와 인연을 맺은 이후 전북도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08년 1월부터 전문위원으로 일해왔다. 그는 국가사회발전유공 총리 표창을 받는 등 헌신적인 태도로 후배들의 귀감이 돼왔다.복환근 문화관광건설 전문위원은 토목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전북도 관광개발과장, 체육진흥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꼼꼼한 일처리를 해왔다는 평이다.
"말주변도 없고, 그냥 호랭이가 좋아 그린 것 밖에 없습니다."'호랑이 화가'로 알려진 동양화가 정광영씨(65)가 경인년(庚寅年)을 맞아 호랑이 한 마리를 내놓았다. 늠름한 자태와 형형한 눈빛. 마치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만 같은 호랑이를 그린 지 벌써 40여 년 째다.그가 '호랑이 삼매경'에 빠진 것은 어린 시절 서울에 있는 외가에 놀러갔다가 창경원에서 호랑이를 맞닥뜨리면서부터."눈에 확 띄데요. 어렸을 때부터 외골수라 남들 앞에 나서는 걸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근데 호랭이란 놈은 늘 당당하잖아요. 포효할 때의 그 기백이 좋습디다."털끝 하나 하나를 사실적으로 그려내야 하는 까다로움, 그 특유의 생태적 민첩성을 드러내는 것은 쉽지 않다.한때 호랑이의 용맹함을 강조한 나머지 공포와 두려움의 호랑이만을 그린 적도 있었지만, 안방에 걸어도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모습을 위해 세필 위주의 정교한 표현을 살렸다."처음엔 털 한 올까지 살려 그렸지만 어느 순간 그림이 단순해지데요. 86년 호랭이 한 점을 전북일보에 냈는데, 너무 아쉬운 게 많아 다시 그려봤습니다."호랑이를 그릴 때 가장 어려운 작업은 눈을 그리는 일이다. 호랑이 특유의 용맹과 맹수의 제왕다운 품위가 결여되면, 웃음거리가 되기 쉬워서다."눈이 모든 걸 지배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형형한 광채가 나올 것 같은 눈을 그리는 게 가장 어렵죠. 그것 때문에 수십 번 다시 그립니다."전주 출생인 그는 6·25 때 부친 정진희(전 한민당 입법의원 및 전북일보 사장)씨를 잃었다. 간신히 입학한 전주대 미술교육과 마저도 중도 포기, 정식적으로 그림을 배울 기회를 잃었다. 하지만 지인들 사이에선 '그림 잘 그리는 사람'으로 통했다. 호랑이가 숭배의 대상에서 신성성이 쇠퇴하자 '팔리는 그림'엔 한계가 있어 서울 TBC 동양방송, 전북일보 등에 근무하기도 했다. 16년 전 아내 마저 암으로 훌쩍 떠나 보내자, 그는 번쩍 정신이 들었다고 했다."예술은 자신만의 혼으로 깨워가는 것이라는 심원 조중현 선생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붓 한 획으로도 영혼이 담긴 호랑이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경인년을 맞아 그는 생애 첫 전시에 대한 욕심을 냈다. 한반도 백두대간을 등뼈로 삼고, 갈래갈래 뻗은 산맥을 줄무늬로 형상화한 백호를 그리기 위해 요즘 작업 구상 중. 88 올림픽 때 호돌이가 마스코트가 되면서 호랑이에 대한 관심은 '반짝'하고 있었지만, 이젠 호랑이가 해학과 질타, 비유, 은유 등으로 다양하게 상징화돼가는 것 같다며 나이가 들면서 온순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호랑이도 그리고 싶어진다고 했다."호랭이가 사람을 해치는 이미지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나무나 갈대를 배경으로 재미있고 친근하게 그려보고도 싶어요."이어 그는 "한반도가 호랭이 모양인 것을 보면 조상들이 호랭이를 영물로 여겼던 게 다 이유가 있지 않았나 싶다"며 "올 한해 전라북도의 광활한 벌판에 호랭이가 너울치듯 뛰어다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토론과 대화로써 의회민주주의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구랍 31일 완주군의회 제157회 임시회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홍의환 의장(58)은 "지방선거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민주적인 의사운영과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4선의 관록을 가졌으면서도 군청사 신축 유보 등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다른 의견을 주장해 소신파로 불리는 홍 의장은 김경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한편 제5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던 임원규 의원은 지난달 29일 지역구 현안사업에 힘을 다하기 위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강광 정읍시장이 '2009 한국연예문화예술대상' 지방자치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 시장은 구랍 3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2009 한국연예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한국연예문화예술 대상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한국독도사랑 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강 시장은 올해 처음 제정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06년 민선 4기 정읍시장에 취임한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마인드로 수준높은 지역문화 창달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제47회 한국민속예술축제(2006년), 내장산 국제음악제(2006~2009년), 전라예술제(2008년), 정읍예술제(13회)등 굵직 굵직한 문화예술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황토현 동학 축제, 내장산 단풍 부부사랑 축제, 송대관 가요제, 옥정호 구절초 축제 등을 통해 정읍의 문화예술 발전과 축제의 전국화를 통한 정읍시 관광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환철 전라북도 교육위원(65·제4선거구)이 3년 임기의 한국효도회 전북지부장으로 취임했다.(사)한국효도회 전북도지부는 29일 오후 3시 전주 서신동 지리산빌딩에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신임 도지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김 도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는 예부터 효를 백행의 근본이라고 밝혀왔으며 영국의 석학 토인비 역시 한국 발전의 바탕으로 효를 들기도 했다"며 "핵가족화 되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효 사상을 바로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일반 교육행정직 출신의 김위원은 그동안 도교육위 의장과 부의장, 한국청소년 전북도연맹 총장, 농업협동조합 전북본부 자문위원 등 각계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전주대 이남식 총장(李南植·54)이 4년 임기의 총장직을 연임하게 됐다.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하용조)은 30일 법인 이사회를 열고 이남식 총장을 전주대 제11대 총장에 재임용했다.이에따라 지난 2003년 4월 제9대 총장(임기 3년)에 취임한 후 2006년 연임에 성공한 이총장은 새해 4월부터 4년동안 세번째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이총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1988년부터 2년동안 미국 미시간대학교 자동차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다.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4년동안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KAIST 겸직교수와 한성대 산업시스템공학부장을 거쳐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 부총장을 역임했다.지난 2004년에는 디자인부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현재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과 전북도발전협의회 의장·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순 전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정부가 수여하는 근정훈장(홍조)을 받았다.박 전 위원장은 1969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40년간 노동부에 근무하며 실업대책 추진, 남녀고용 평등법 제정, 노사관계 안정 등 다방면에 걸쳐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전 위원장은 2006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간 전북지노위 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했으며 전주노동지청장, 춘천지방노동사무소장, 광주지방청 근로감독과장 등으로 일했다.
전북대병원 이창섭 교수(39·감염내과)가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에 효율적으로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31일 '2009년 전염병 관리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이 교수는 신종플루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6월부터 격리병실을 활용, 고위험군 확진 환자를 치료해 왔다. 환자 중에는 전남, 충청, 영남 지역 환자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 교수는 또 신종플루 24시간 진료소를 통해 신종플루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도 보건위생과, 전주시보건소와 협력해 의사, 전북 간호조무사협회 등 도내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한 교육도 실시했다.이 밖에 원내 감염관리 체계 구축 등 도내 감염관리 전문가 자문 활동, 에이즈·비브리오패혈증·쯔쯔가무시 등 도내 전염병 환자 치료, 국제협력의사로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국제의료봉사를 실시한 공로도 함께 인정됐다.이창섭 교수는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전임의사 및 국제협력의사로 활동했으며 서울대병원장 공로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5)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주가정폭력상담소 김영수 소장(48)이 여성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김 소장은 8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익산지부, 서울 북부지부, 전주지부에서 법률상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2년 전주가정폭력상담소 소장으로 임명 돼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지난 91년부터 1000여회에 걸쳐 법지식 알리기와 강연을 해온 그는 가정폭력과 관련해 법원의 보호처분을 받은 남성을 대상으로 교정·치료교육 등의 예방활동도 하고 있다.IMF이후 일반 후원금이 끊기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정폭력 예방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김 소장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댄스스포츠를 통해 무기력하게 보낼 것 같았던 노년의 삶에 활력을 얻었는데, 지난 가을 김제지평선축제 당시 장기자랑에 나서 우수상을 받았을 때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젊은 시절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온 역군으로, 한 가정의 어머니로 평생을 보내다 인생 말년에 접한 댄스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져 즐겁고 행복한 인생2막을 살아가고 있는 노부부가 있다. 올해로 댄스스포츠에 입문한지 5년차인 황수석(68)·박현숙씨(62·전주 삼천동) 부부가 그 주인공.황수석·박현숙씨 부부가 댄스스포츠에 입문하게 된 것은 남편 황 씨가 정년퇴직을 한 뒤 학창시절부터 발레와 무용에 남 다른 관심을 갖고 있던 아내 박 씨가 함께 배워보자고 제안하면서 부터이다.남편 수석씨는 "아내의 제안을 받고 재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함께 다니던 복지관의 댄스스포츠 반에 들어갔어요. 마음은 항상 20대인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처음에는 많이 고생했다"며 입문기를 소개했다.아내의 제안으로 시작된 댄스스포츠 인생. 5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이제는 아마추어 선수 부럽지 않은 실력을 갖추게 된 황씨 부부. 이들이 프로급의 실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남보다 더 많은 시간 열심히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특히 복지관에서 함께 댄스스포츠를 하는 다른 노인들과 달리 부부가 함께 댄스스포츠를 시작했기 때문에 파트너와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댄스스포츠를 남보다 빠르게 익힐 수 있었단다.아내 현숙씨는 "댄스스포츠를 하면서 서로 틀렸다고 남편과 많이 다투기도 해요. 그렇지만 다투는 일은 잠시뿐이죠. 오히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어요. 금슬도 더 좋아졌다"고 미소지었다.부부금슬은 물론 노년 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된 댄스스포츠에 이들 부부가 빠져든 이유는 또 있다. 건강도 챙기면서 남에게 즐거움을 선서할 수 있다는 기쁨을 알았기 때문.황씨 부부는 양지노인복지관 댄스스포츠반에서 함께 하는 동료들과 올해 무려 40여 차례 이상의 봉사활동 공연을 벌였다. 또 지난 가을에는 김제지평선축제 장기자랑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황씨 부부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댄스스포츠를 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 내년부터는 각종 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도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수군은 30일 군수실에서 조영호 서기관(59)과 신운철 사무관(59) , 정영모 사무관(59) 등 3명의 간부공무원 정년퇴임식을 가졌다.조영호 서기관은 1968년 공직에 입문해 환경보호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신운철 사무관은 1969년 공직 입문 후 계북면장, 재무과장, 민원과장 등을 거쳤다.정영모 사무관은 1975년에 공직에 입문해 장계면장, 천천면장, 환경보호과장 등을 역임했다.이 자리에서 조 서기관은 "42년여의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큰 과오 없이 공직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동료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퇴임공무원들에게는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재영 군수와 간부공무원 상조회로부터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가 각각 전달됐다.
김용호 새마을지도자 고창군협의회장이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했다.김용호 협의회장은 1972년 1월 새마을운동 태동과 함께 선동 새마을 지도자로 위촉돼 70년대 농로개설· 영농기술 보급· 복지 공동체 분야· 녹색운동 분야· 문화시민운동· 지역활성화 운동· 자원봉사 활동 등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김회장은 38년동안 새마을 운동에 몸 담은 이래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공읍면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2006년부터 군협의회장과 도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한편 고창군지회는 29일 SMU 뉴새마을 운동 교육 홍보와 연말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근면장(김용호 군협의회장) 및 국무총리 표창(정연순 부안면 부인회장), 장관급 이하 표창자 전수식도 함께 가졌다.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을 해 희망과 열정으로 앞서가는 전북지구로 이끌겠습니다."청년회의소 전북지구의 회장 이·취임식이 29일 오후7시 전주시 풍남동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김완주 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전국JC 지역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장에 취임한 김훈 신임회장(37)은 인사말을 통해 "충실한 운영과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의 발전에 동행하는 전북지구를 만들겠다"며 "지역민들에게 JC를 알리고 새만금 등 지역의 현안 사업을 홍보해 전라북도를 전국에 알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동순 이임 회장(40)도 "최우수지구라는 업적을 남기고 이임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임기를 마쳤다.
전주대 최병일 교수(51·법경찰행정학부)가 28일 이 대학 평화관에서 열린 한국자치행정학회 동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0년 회장에 취임했다. 최교수는 새해 1년동안 학회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최교수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학회 차원의 학술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새만금 사업과 관련,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를 새해 4월께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자치행정학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1년 임기를 수행하게 될 차기 회장에 우석대 함우식 교수(경찰행정학과)를 선출했다.한편 (사)한국자치행정학회는 지난 1985년 창립된 한국행정학회 전북지회(1992년 전북행정학회로 변경)를 모태로 하고, 이후 전국학회로 창립된 한국지방행정학회를 발전적으로 승계, 2005년 3월 새롭게 창립된 전국 규모 학회다.
우석대는 산업디자인학과 서동석 교수(55)가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02년부터 이 대학 평생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서교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효과를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서교수는 또 소외계층 사회적응 프로그램과 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사회통합에 기여했다. 그는 이와함께 전주시 및 정읍시·김제시·완주군 등 자치단체와 관·학협력을 통해 외국어캠프를 개설, 지역 초·중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도 했다.지난 1995년부터 우석대에 재직하고 있는 서교수는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상임이사와 산학협력단 전북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전주모래내점, 이순자 활동천사 ‘1만 시간 봉사’ 기념식 개최
제23회 미스변산선발대회, 眞에 송의령 씨
[완주 송광사 청년회장 김민규] "종교 구분없이 따뜻한 마음 나누죠"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완주아름드리봉사회, 무료 점심 봉사
꿈드래장애인협회, 설 명절 후원 물품 전달
원광대 추영국·고기성 교수, 국립농업과학원 겸임연구관 임용
교육부, 역사 교사 대상 현장답사
전북 최초 여성 와이즈멘 전북지구 길보분 총재
결혼 - 2012년 12월 20일
[인사] 순창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