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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환급제 첫 시행…“로컬푸드 수익금, 운영자 아닌 땀 흘린 농가에게”

익산시가 로컬푸드직매장 수수료 환급제를 본격 시행하며 지역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에서 물건을 판 농가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수수료 환급금 지급이 이뤄졌다. 이번에 혜택을 받은 농가는 총 168곳으로, 모현로컬수수료환급이라는 이름으로 통장에 직접 입금됐다. 수수료 환급제는 농부들이 시장에 물건을 내놓을 때 내는 수수료를 나중에 다시 돌려주는 제도로, 시는 모든 농가에 똑같이 10%씩 떼던 수수료를 농가의 형편에 맞게 바꿨다. 1년에 번 돈이 500만 원보다 적은 영세 농가는 수수료를 아예 면제해 주고, 매출에 따라 5~8%만 내도록 낮춰준 것이다. 매출이 적은 농가는 1년에 최대 50만 원까지 보너스처럼 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이번 환급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번에 걸쳐 정산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무단점유 사태인 어양점의 경우 향후 정상 운영에 돌입하면 즉시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무단점유 사태로 인한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장터를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직거래장터는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16일 개장 이래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18일까지 사흘간 총 매출액은 약 1600만 원으로, 45개 농가의 판로 확보와 실질적 소득 보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직매장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은 특정 운영자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땀 흘린 농업인에게 다시 돌아가야 한다”며 “운영 수익을 다시 농민과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재투입하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과 공직자들이 보여준 상생의 마음이 갑작스러운 판로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직거래장터 연장 운영 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익산
  • 송승욱
  • 2026.03.19 13:59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시민 햇빛연금’ 공약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햇빛연금’을 공약했다. 그는 19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양광 발전 수익을 시민과 농촌이 함께 나누는 구조를 통해 에너지 복지와 지역 소득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유휴부지 1000만㎡를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이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시민들에게 월급처럼 정기적으로 지급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그는 “시민 1가구당 매달 10~30만 원 수준의 햇빛연금을 지급하고, 마을 단위로는 월 500만 원 수준의 배당이 돌아가는 구조를 설계하겠다”면서 “1·2·3단계로 저소득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최종적으로 전 시민이 가구당 월 평균 10~30만원 수준의 소득을 20년 이상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원 조달에 대해서는 “세금을 추가로 걷지 않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정책금융과 국책은행이 전체 재원의 85%를, 주민 참여 햇빛펀드 및 자치단체 출자가 나머지 1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그는 “익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후보 간 연대 또는 야합 관련 주장은 아무런 사실적 근거가 없는 악의적 루머”라며 “어떠한 후보와도 뒷거래나 야합을 논의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6.03.19 12:59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FC익산 창단 공약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익산시민 축구단 창단’을 공약했다. 시민 1만 명과 익산시가 10억 원 출자를 목표로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모델을 도입해 FC 바르셀로나처럼 시민이 직접 경영하는 구단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19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익산시민협동조합 축구단 FC익산 창단 추진위원회를 시민 중심으로 구성해서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돌입하겠다”면서 “FC익산은 기업 주도형 구단과 다르게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나 영국의 FC맨체스터, 국내 부천FC 1995 등과 같은 협동조합 형태의 구단으로, 시민 한 사람이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의 소액을 출자해 구단의 주인이 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익산시민 5000명 이상의 참여를 1차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 조합원 총회를 통해 구단의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민주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또 “익산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축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학교 스포츠와 생활체육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유소년 아카데미-생활체육-K4/K3 프로리그를 하나로 잇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축구 꿈나무들을 직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원에 대해서는 “익산시 지원(50%)과 기업 후원(30%), 티켓 및 시민 후원(20%)으로 다각화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하며 축구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6.03.19 11:08

전북도, 자임추모공원 설립 허가 취소 처분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임추모공원을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자임에 대해 설립 허가 취소 처분했다. 전북도는 지난 13일 설립 허가 조건 위반 등 사유로 재단법인 자임(이하 자임)에 설립 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자임은 종교 법인으로 법인 허가는 불교로 났으나, 다른 종교와 일반인 안치를 받은 부분이 있다”며 “또한 기본 재산 유지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허가 취소했다”고 허가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또한 “향후 조치는 자임 측의 대응에 따라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자임 측은 설립 허가 취소에 대한 무효 행정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임 측 관계자는 “정상화에 전념했음에도 취소 처분이 내려졌고, 부당한 내용이 많아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무효 행정소송과 정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도의적인 책임은 다하겠지만, 설립 취소 후 관리주체 상실에 따른 문제는 도에서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상황 속 전주시는 향후 시설 허가 폐지와 운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시설 허가에 대한 폐지 조치는 현재 이뤄지지 않았으며, 해당 조치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자임·영취산 측과 협의해 추모공원 관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법인 설립 허가가 취소됐기 때문에 시설 폐지를 진행해야 하지만, 아직 관련 정산 절차가 끝나지 않아 진행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며 “시설 폐지 절차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는 자임 측과 협의해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취산 측과 조만간 타협점을 찾아 완전 개방을 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며 “상시 개방이 이뤄지면 시설을 관리할 인력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가족들은 허가 취소는 정당한 처분이지만, 운영 정상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임유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설립 허가 취소 처분을 요구했고, 당연한 처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이제 정말 관리주체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내에 지자체에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일반
  • 김문경
  • 2026.03.19 11:08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북도지사 후보에 5대 정책과제 제안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후보자들을 향해 정책 질의와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균형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핵심 축으로 한 2대 비전과 5대 정책 과제를 제시하며 “전북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후보자들의 책임 있는 정책 경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전북이 다시 주변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전북자치도의 독자적 발전 전략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또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 속에서 전북이 단순한 에너지 생산기지에 머물지 않고 산업과 지역경제의 기회로 연결할 전략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대회의는 구체적 정책 과제로 △도 실국장 회의 실시간 공개 △전북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 △도지사 직속 성평등 정책관 설치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 거버넌스 구축 △새만금 공론화위원회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들은 “이번에 제시한 내용은 원론적 구호가 아니라 당장 실현 가능한 과제들”이라며 “후보자들이 시민들의 질문에 얼마나 성실하게 답하느냐가 소통 의지와 미래 비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질의서를 각 후보 캠프에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오는 25일까지 답변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답변 내용을 정리해 도민에게 공개하고, 지방선거 과정에서 정책 검증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정치일반
  • 이준서
  • 2026.03.19 10:41

'모따 결승골' 전북, 안양 2-1 격파…4경기 만에 K리그1 첫 승리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FC안양을 제물로 K리그1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전고를 울렸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안양 출신 이적생' 모따의 결승골을 앞세워 안양에 2-1로 이겼다.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치른 단판 대회 슈퍼컵에서 이기며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정작 리그에서는 개막 3경기(2무 1패) 무승에 그치던 전북의 마수걸이 승리다. 올 시즌을 앞두고 '거함' 전북 지휘봉을 잡은 정정용 감독은 데뷔승을 지휘하며 마음의 부담을 덜었다. 전북은 또 안양전 통산 전적에서 4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안양은 개막 3경기(1승 2무) 무패가 끊겼다. 전북은 전반 10분 만에 티아고가 만들어낸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오른쪽에서 김진규가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티아고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오른쪽 골대를 맞은 공은 콜키퍼 김정훈의 몸을 맞고서 골대로 들어갔다. 전북은 전반 16분 김승섭이 역습 상황에서 날린 중거리슛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전반 중반부터 베테랑 김보경을 앞세워 전북 3선과 수비라인 사이의 공간을 잘 파고든 안양이 주도권을 가져갔다. 안양은 결국 전반 26분 수비수 토마스의 오버래핑으로 만든 기회를 동점골로 연결했다.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김운이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터닝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2024년 안양에서 데뷔한 김운이 3시즌 만에 넣은 K리그 데뷔골이다. 좀처럼 활로가 보이지 않자 정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승섭을 빼고 이승우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티아고를 빼고 지난 시즌까지 안양에서 뛴 모따를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교체카드가 제대로 먹혔다. 후반 41분 이승우가 현란한 발재간으로 상대 선수 5명을 제쳐내고 안양 문전까지 들어갔다. 이승우의 슈팅은 골키퍼 발에 걸렸으나 왼쪽 골대 부근에서 도사리던 모따가 재차 슈팅해 결승골을 넣었다. 모따는 친정팀인 안양 팬들을 의식한 듯 격한 세리머니는 자제했다.

  • 전북현대
  • 연합
  • 2026.03.18 21:46

[여론조사 : 임실군수] 김진명 29%로 1위, 한득수·김병이 17%, 한병락 15%, 성준후 13%

현 군수의 3선 이후 올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 군수를 뽑게되는 임실군민들은 출마 예정자들 중 김진명 전 전북도의회 의원이 차기 군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일보와 JTV, 전라일보 의뢰로 케이스텟리서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전북지역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2차’에서 ‘오는 6월 임실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임실군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김 전 의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9%였다. 다음으로 한득수 현 임실축협조합장(17%), 김병이 현 임실군체육회장(17%), 한병락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15%), 성준후 전 청와대 행정관(13%), 정인준 전 임실군산림조합장 (3%), 박기봉 전 남원시 부시장(1%) 등의 순으로 답하는 등 김 전 도의원을 제외하고 해당 후보들 간 오차범위에서 경합 중이었다. 없음이나 모름, 무응답 비율은 5%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전 의원이 31%로 가장 높았고, 김 회장 18%, 한 조합장(17%), 한 부위원장(15%), 성 전 행정관(13%) 등의 순으로 오차범위에서 접전이었다.(없음/모름/무응답 5%)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상 무선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 크기는 임실군 12개 면을 성·연령·2개 권역별 층화 확률로 구분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505명이다. 응답률은 52.3%,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조사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다.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11임실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치일반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순창군수] 최영일 63% 선두... 임종철 15%·오은미 13%

순창군수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최영일 현 군수의 적합도가 다른 후보들보다 높은 양상이다. 순창군민들은 오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가운데 최 군수를 차기 군수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일보와 JTV, 전라일보 의뢰로 케이스텟리서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전북지역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2차’에서 ‘순창군수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최 군수는 6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임종철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림축산정책특별위원장이 15%, 오은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13%로 뒤를 이었다. 태도유보(없음·모름·무응답)는 9%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최 군수의 강세는 이어졌다. 최 군수는 6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임 전 위원장이 21%다. 그 외 다른 후보는 1%, 태도유보층은 13%였다. 전주시장 선거와 함께 진보진영인 진보당의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주자가 있는 있는 곳이 순창으로, 향후 본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상 무선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 크기는 순창군 11개 읍·면을 성·연령·2개 권역별 층화 확률로 구분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이다. 응답률은 44.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조사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영호 기자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12순창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치일반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무주군수] 황인홍 64% 1위… ‘독주 체제’

무주에서는 여론조사 결과 황인홍 현 무주군수가 차기 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우위를 보이며 독주 체제를 보이는 양상이었다. 전북일보와 JTV, 전라일보 의뢰로 케이스텟리서치가 지난 15~16일 실시한 ‘전북지역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2차’ 결과, ‘차기 무주군수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황 군수는 6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그 외 후보’ 16%, 이해연 전 무주군의회 의장 4% 순으로 집계됐다. 태도유보 및 무응답은 17%였다. 뚜렷한 대항마 부재 속에 현직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며 선거 구도가 조기에 기울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상 무선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 크기는 무주군 6개 면을 성·연령·2개 권역별 층화 확률로 구분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이다. 응답률은 50.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조사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영호 기자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09무주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치일반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장수군수 성·연령·권역별 분석] 최훈식 대부분 우세…양성빈은 제2권역서 강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일보·JTV·전라일보가 케이스텟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장수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최훈식 현 장수군수가 성별·연령별·권역별 등 대부분 항목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양성빈 전 전북도의회 의원이 일부 권역과 직업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이면서 민주당 경선 구도 역시 일방적이지만은 않은 흐름을 보일것으로 예측된다. 적합도 조사를 성별과 연령별로 보면, 장수군 표본 509명은 남성 253명, 여성 256명으로 비슷하게 구성됐다. 최 군수는 70세 이상에서 5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18~29세에서는 38%로 가장 낮았다. 고령층에서 현직 프리미엄이 강하게 작동한 반면 젊은층에선 상대적으로 격차가 좁혀진 셈이다. 직업별로는 최 군수가 화이트칼라층에서 57%로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52%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양 전 의원은 자영업층에서 44%로 상대적으로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생활권으로 나눈 2개 권역에서도 차이가 뚜렷했다. 번암면·산서면·장수읍이 포함된 제1권역에서는 최 군수가 48%로 양 전 의원(25%)을 크게 앞섰다. 반면 계남면·계북면·장계면·천천면이 포함된 제2권역에서는 최 군수 45%, 양 전 의원 39%로 격차가 좁혀졌다. 양 전 의원이 제2권역에서 추격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이번 조사에선 조국혁신당 장영수 전 장수군수가 15%를 기록했는데, 조국혁신당 내부에선 김갑수 무주·진안·장수 지역위원장과의 경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제 조국혁신당 후보가 경선을 거쳐 확정될 경우 장수군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모두 경선을 거쳐 본선 후보를 내는 전북 내 드문 지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 경선과 조국혁신당 후보 확정 과정을 거치며 장수군수 선거 구도가 한층 복잡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11장수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치일반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무주군수 성·연령·권역별 분석] 전 연령대에서 현 황인홍 군수 ‘우세’

전북일보-JTV-전라일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케이스텟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 무주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황인홍 현 군수가 다른 경쟁주자들을 오차범위(±4.4% 포인트)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적합도 조사를 성·연령대와 권역별로 살펴보면 황 군수는 여성 65%, 남성 63%의 지지를 받았고 30대 77%, 60대 68%, 50대 66%, 70세 이상은 58% 등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고르게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황 군수는 제1권역에서 64%, 제2권역 63%의 높은 적합도를 받아 다른 경쟁자들에 크게 앞섰고 자영업, 화이트칼라, 학생, 주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서 상대적으로 높은 적합도 평가를 받았다. 이해연 전 무주군의회 의장은 연령대 중에서 50대가 가장 높은 9%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후보 16%의 적합도를 보였으며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0%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현직 프리미엄이 견고하게 반영된 집계로 분석되고 있는데 향후 민주당 경선에서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09무주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치일반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임실군수 성·연령·권역별 분석]김진명 전 전북도의원 여성과 주부에서 높은 적합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일보-JTV-전라일보가 케이스텟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 임실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다른 경쟁주자들을 오차범위(±4.4% 포인트) 밖에서 앞서고 있었다. 성·연령·권역별로 보면, 김 전 의원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31%, 33%로 다른 후보들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김 전 의원는 임실군민 중 남성(25%)보다 여성(33%)에서 적합도가 높았는데, 직업군에서도 주부 군(4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한득수 현 임실축협조합장은 30대와 40대에서 각 31%와 30%, 조국혁신당 지지자들로부터 다른 후보에 비해 높은 38%의 적합도를 기록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차기 임실군수 선거 출마예상자 후보는 9명으로 도내에서 군산과 함께 가장 많은 임실군의 여론조사 특징은 1위가 오차범위 밖에서 2위후보군들을 제쳤다는 점이다. 다만 2위 후보군들의 적합도는 오차범위내여서 차기 민주당 경선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11임실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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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진안군수] 전춘성 46%·고준식 17%, 이우규 13%, 동창옥 5%

진안군민들은 올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중 전춘성 현 군수가 가장 차기 군수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일보와 JTV, 전라일보 의뢰로 케이스텟리서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전북지역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2차’에서 ‘오는 6월 진안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중 누가 진안군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전 군수라고 응답한 비율은 46%였다. 그 다음으로 고준식 현 김대중재단 진안지회장(17%), 이우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13%), 동창옥 현 진안군의회 의장(5%)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없음이나 모름, 무응답한 비율은 14%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전 군수가 51%로 가장 높았고 고 이 부의장 17%, 동 의장 7%등의 순이었다.(없음/모름/무응답 19%)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상 무선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 크기는 진안군 11개 면을 성·연령·2개 권역별 층화 확률로 구분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507명이다. 응답률은 48.0%,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조사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다.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08진안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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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진안군수 성·연령·권역별 분석] 전 연령대에서 현 전춘성 군수 우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일보-JTV-전라일보가 케이스텟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 진안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전춘성 현 군수가 다른 경쟁주자들을 오차범위(±4.4% 포인트)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합도 조사를 성·연령대와 권역별로 살펴보면, 전 군수는 여성(43%)보다 남성(49%)에게 지지를 더 받았고 70세 이상에서 56%, 60대 48%, 40대 47%, 50대 44% 등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권역별에서 전 군수는 제2권역에서 49%, 제1권역 45%의 높은 적합도를 받아 다른 경쟁자들에 크게 앞섰고 농업과 임업 수산업,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서 상대적으로 높은 적합도 평가(55%, 50%)를 받았다. 17%의 적합도를 보인 고준식 현 김대중 재단 진안지회장의 경우 연령대 중 18세~29세, 30대, 40대까지 33%에서 25%까지 지지를 받은 것이 특징이었다. 이우규 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진보당 지지자들에게 51%의 지지를 받은 것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현직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는데, 향후 민주당 경선에서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08진안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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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순창군수 성·연령·권역별 분석] 최영일 60대(70%)·블루칼라(71%) 등 높아

오는 6월 3일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일보와 JTV, 전라일보가 케이스텟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 순창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최영일 현 순창군수가 다른 경쟁주자들을 오차범위(±4.4% 포인트) 밖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적합도 조사에서 성·연령·권역별로 살펴 보면 최 군수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70%를 기록했으며 블루칼라는 7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70%를 얻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최 군수는 순창군민 중 남성은 61%, 여성에게서 65%의 지지를 얻었으며 권역별로 제1권역(61%), 제2권역(66%) 모두 60%대가 넘는 적합도를 보였다. 임종철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림축산정책특별위원장은 30대와 50대에서 각각 29%와 22%의 적합도를 기록했으며 제1권역(21%)에서 제2권역(7%) 보다 더 높은 지지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오은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여성(9%) 보다 남성(17%)에게서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다. 연령대 중에서 50대(20%)가 가장 높은 지지를 나타냈고 70세 이상은 8%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현재 흐름이 유지될 경우 선거 구도가 조기에 굳어질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남은 기간 일부 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신중론이 동시에 제기된다.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12순창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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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6.03.18 20:24

[여론조사 : 장수군수] 최훈식 47% 선두…양성빈 31%·장영수 15%

장수군민들은 올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가운데 최훈식 현 장수군수를 차기 군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일보와 JTV, 전라일보 의뢰로 케이스탯리서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전북지역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오는 6월 장수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장수군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최훈식 군수라고 응답한 비율은 47%였다. 그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양성빈 전 전북도의회 의원이 31%, 조국혁신당 장영수 전 장수군수가 15%, 김갑수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이나 모름, 무응답한 비율은 6%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최 군수가 50%로 가장 높았고 양 전 의원이 40%로 뒤를 이었다. 없음·모름·무응답은 9%였다. 장수 지역도 현직 프리미엄의 우세가 강한가운데, 향후 조국혁신당에서 경선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본선거에서 지지도가 어떻게 변동될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무선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 크기는 장수군 7개 읍·면을 성·연령·2개 권역별 층화 확률로 구분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이다. 응답률은 51.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다. 조사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서 기자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11장수군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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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6.03.18 20:24

[건축신문고] 집, 삶을 담다

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삶을 담는 그릇이다. 오늘날 주거가 투자와 가격 중심으로 재편되며 ‘사는 곳’이 아닌 ‘사는 대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축가 백우현은 집을 설계하는 과정이 단순한 도면 작업이 아니라 가족의 생활방식과 미래를 공간으로 구현하는 작업이라고 강조한다. ‘House’가 물리적 구조를 뜻한다면 ‘Home’은 삶의 기억과 정서를 담는 보금자리라는 점에서 출발부터 다르다는 설명이다. 주거에 대한 인식 역시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다. 마당과 흙, 나무를 떠올리던 세대와 달리 아파트 중심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는 집을 곧 아파트로 인식한다. 최근에는 주거가 단순한 거주 기능을 넘어 개인의 정체성과 삶의 질을 규정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집의 본질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입지와 학군, 면적, 향 등 조건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고, 아파트 브랜드가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주거가 인간의 삶을 담는 공간이 아니라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소비되는 구조가 고착화된 것이다. 집의 역할은 더욱 확장됐다. 과거 잠을 자는 공간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일과 휴식, 놀이와 건강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 변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보다 ‘얼마에 팔 것인가’가 우선되는 현실은 주거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결국 핵심은 공간이 아닌 삶이다. 집은 인간이 안정을 찾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최후의 보루이자, 존재의 뿌리가 되는 장소다. 건축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설계하는 행위여야 하며, 우리는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사는 것’에 더 많은 가치를 두어야 한다. AI 시대 역시 새로운 과제를 던진다. 기술이 설계를 대체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삶과 감성을 담아내는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결국 질문은 하나다. 우리는 집을 ‘House’로 지을 것인가, ‘Home’으로 완성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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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18 19:13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영주 작가-이경옥 ‘바람을 만드는 아이들’

사촌오빠가 일본에 살아 자주 여행을 갔었다. 예쁘게 빚은 과자나 인형에 눈이 현혹되었다. 고풍스러운 가게를 들어갔다가 부채에 꽂혀 한참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이경옥 작가의 글에 나온 ‘방구부채’였다. 모양이 둥근 단선이라는 부채를 말한다. 부채 손잡이 직경이 1cm가 조금 넘는데, 작은 곳에서 부챗살이 40개로 갈라져 있다. 한눈에도 섬세하고 정교했다. 넋을 잃고 바라보는 내 모습에 오빠가 말했다. “저 부채 마음에 들어?” “아이고, 얼마나 비싼데? 신기해서 보는 거예요. 부챗살을 어떻게 잘랐을까 싶어서.” “그러니까 오빠가 사줄게. 장인 만든 아주 좋은 부채니까.” 오빠는 만류하는 나를 뿌리치고 기어이 사줬다. 10년이 넘게 지니고 있는 부채는 비싼 가격 탓에 고이 모셔두고만 있다. 책 속에 달래가 만들어주는 방구부채가 간절해진다. 이경옥 작가의 『바람을 만드는 아이들』은 부채를 만드는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다. 마치 바람처럼 말이다. 달래는 아버지가 만드는 부채를 보고 자라난 아이다. ‘대나무는 무작정 자르면 부러지니 손목에 힘을 빼고 결을 따라가는 것’이란 가르침을 듣고 부채를 만들고자 열망한다. 서로 다른 사연과 마음을 갖은 아이들이 부채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 주인공 달래는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을 받는다. 하지만 달래는 정련방장이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선자장의 계략으로 달래가 공들여 만든 변죽은 타버리고 만다. 달래는 그때야 선자청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남을 밟고 올라서려는 했던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이다. 어느 결에 최고가 되려고 했던 것을 반성하고 진정한 ‘바람’을 나눠주려 결심한다. 달래의 마지막 말은 저마다 있어야 할 곳이 있음을 말해준다. “다른 사람을 웃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요.”달래는 낮은 자리에서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각자 다른 곳에 있지만 함께 공동선을 이루자는 말이 묵직하게 와닿는다. 요즘 방송에 쟁점이 되는 뉴스는 최고 주목 받던 사람들이 줄줄이 모습을 감추는 것이다. 하나같이 겸손하지 않다. 하나같이 숨겨둔 것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세상을 떠난 별들의 제 평가가 그냥 지나쳐지지 않는다. 평생 조연을 하면서도, 자신을 불러주는 곳이라면 최선을 다했던 그들에게 고개를 숙이게 한다. 『바람을 만드는 아이들』에 등장인물들은 자기가 있을 자리를 찾아간다. 그 과정에는 힘겨움, 꼭 해내겠다는 끈기, 남보다 낫겠다는 시기,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다. 화해하고 함께 목표를 행해 가는 친구들을 격려해준다. 아이들은 부채를 통해 바람을 만들어 내듯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낸다. 함께 용기를 내고, 서로를 위로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지금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김영주 작가는 2018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수필부문 당선됐다. 2018년 동양일보 동화부문 신인문학상 수상했으며, 2020년 장편동화 『레오와 레오 신부』 출간. 2021년 청소년 소설 『가족이 되다』출간했다. 이후 2023년 수필 오디오북 『구멍 난 영주 씨의 알바 보고서』와 『너의 여름이 되어줄게』5人앤솔러지 청소년소설 출간. 『크리스마스에 온 선물』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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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18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