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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동영상] Girl's Engineering Day

태양열 자동차, 곧 현실이 됩니다. 미래의 여성 공학자가 될 대학생들이 태양전지를 활용한 자동차를 제작시연했습니다. 군산대 WIE사업단과 전북대 WISE가 공동으로 마련한 'Girl's Engineering Day'를 통해섭니다.〈인터뷰〉 문수빈 전주 기전중학교태양열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태양열 자동차를 만들면서 조그만한 태양열로도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는것이 흥미로웠습니다.(끝)우수한 여성 공학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 여중고 학생 500여 명은 군산 두산인프라코어와 풍력발전소단지,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등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자동차 제작 과정을 둘러보고 태양열과 풍력등의 원리를 새롭게 깨닫습니다.〈인터뷰〉 김동익 군산대학교 CaMP-WE 사업단장군산대학교 CaMP-WE사업단에서는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Girl's Engineering Week대회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끝)여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로 더 많이 진출해서 그 분야에서 활동하는거를 촉진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군산대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성균관대, 부경대, 연세대, 조선대, 충남대, 강원대, 제주대에서 차례로 열립니다.전북일보 이화정기자입니다./ 촬영편집 이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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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23:02

[전북일보 동영상] 수마가 할퀴고 간 정읍 복구작업 한창

정읍시 산외한우마을도로가 온통 진흥탕으로 변했습니다. 수마가 할퀴고 간 도로에서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한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주민들도 모두 나서 가제도구 하나라도 건저보기 위한 구슬땀을 흘리지만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인터뷰〉박대성(정읍시 산외면) : 인재예요 이 위에 방죽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진작부터 터진다고(민원을 넣고) 경작인들과 주민들이 예기를 했었는데 그것을 무시해 버리니까지난 9일 정읍지역에 1969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은 양인 400mm가 넘는 비가 온 것을 비롯해 물 폭탄이 도내 지역 곳곳을 덮쳤습니다.이처럼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어제 하루 동안 도내에서는 2명이 숨지거나 실종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정읍시 과교동 진산마을 앞 호남선철도 신태인에서 정읍 구간의 하행선 노반 400m가 무너져 기차 운행이 중단됐고국도 15곳과 지방도 18곳 등 36곳의도로가 유실됐습니다.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부터 인력 천50여명과 장비 10여대를 동원해 응급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하지만 워낙 많은 비가 내려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지면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촬영편집 이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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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1 23:02

[전북일보 동영상] 전주 경기전 유료화 찬반논의

전주 경기전 유료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전주시가 내년부터 경기전을 유료화 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경기전은 전주 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하지만 사적지이기 때문에 일정정도 출입을 통제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유료화될 경우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낮아진다는 반론이 만만치 않습니다.〈인터뷰1 : 송재섭 전주시 동서학동〉늙은 사람이라 돈이 없으니 돈을 내라고 하면 안돼지... (끝)〈인터뷰2 : 이유나 인천시 부평구〉지금은 무료인데 유료화가 되면은 아무래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못할거 같아서...(끝)시는 지난해 어진 박물관을 개관하면서 박물관만 유료화를 고민하다가 경기전 유료화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인터뷰3 : 최우중 전주시청 학예사〉경기전 유료화를 내년부터 시행하기 위해 추경에 50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안내소 리모델링과 발권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끝)전주시는 하반기 경기전 조례를 만들면서 금액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금액은 1000원에서 3000원 사이. 노인 무료입장, 전주 시민 입장 할인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주 덕진공원도 입장료를 받았다가 2001년부터 무료화했던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이화정 기자입니다. / 촬영편집 이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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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8 23:02

[전북일보 동영상] 여름방학 곤충나라 탐험전

수족관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헬멧 수족관 속에 얼굴을 넣은 어린이는 물고기에게 인사를 건내고 난생 처음 보는 도마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인터뷰 : 자연생태박물관에서 물고기고 보고 곤충도 봐서 기분이 좋아요.(한서연 전주인봉초등학교)전주자연생태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곤충나라 탐험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탐험전에서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보고 만져보기를 비롯해 세계의 화려한 곤충표본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또 전주천에 살고 있는 물고기와 수서곤충 표본도 만날 수 있습니다.인터뷰 : 여름방학을 맞아서 전주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전주천에서 서식하는 물고기 그 외의 곤충들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노한형 전주시 자연생태박물관 계장)전주생태박물관은 이와 함께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자연생태 기후변화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전주생태박물관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촬영편집 이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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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3 23:02

[전북일보 동영상] 장애인 승마체험

장애를 앓고 있는 학생이 전주기전대 마사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말위에 올랐습니다.난생처음 말을 타보는 학생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인터뷰 : 김성현 전북푸른학교 학생- 오늘 처음 말을 타봤는데요 치료도 할 수 있고 재미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끝)1일 전주승마장에서는 전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주기전대 마사과가 주관한 재활승마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전북푸른학교에 다니는 25명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인터뷰 : 박영재 전주기전대학 마사과 교수승마를 운동과 같이 할 수 있게 해서 장애우에게 자부심도 느끼게 해주고 또 운동을 통해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재활 승마의 장을 마련 했습니다.(끝)학생들은 재활승마 자격증을 갖고 있는 기전대 마사과 교수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말 위에서 중심잡기, 고리던지기 등을 통해 집중력을 키웠습니다.인터뷰 : 박효성 전북장애인체육회 상임 부회장우리 장애인들도 이런 안해본 것들을 평생에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이들에게도 먼 훗날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들을 되새기면서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기회를 만들었습니다.(끝)전북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활승마를 정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촬영편집 이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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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2 23:02

[전북일보 동영상] 전주지역 착한가게

올해로 문을 연지 십 이년 째인 전주시 경원동의 한 음식점입니다.이 곳에서는 갈비탕과 냉면을 다른 가게 보다 적게는 1천원, 많게는 3천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가게 문을 연지 십여년 동안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이 업소는 인건비 등을 줄이는 노력으로 오히려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최정희 전주 이래면옥 대표 인터뷰= )인건비 줄이는 차원에서 열심히 뛰고 뛰는 만큼 손님들한테 되돌려 드리려고 해요.(인터뷰 끝)전주시 덕진동의 한 사진관입니다.사진관의 문을 연지 10여년이 지났지만 9장 기준의 증명사진을 찍는데 드는 비용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인근의 다른 사진관에 비해 오천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이들 업소는 2009년 소비자 단체가 처음 지정을 시작한 이후 전북도가 지방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착한가격 물가모범 업소입니다.착한가격 모범 업소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외식과 서비스업 중 최소 6개월동안 가격을 올리지 않은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김보금 소비자정보센터 소장 인터뷰= )그 업소에 자극으로 인해 가격을 내리기도 하고요. 그런 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는 것들이 착한 가계를 선정하는 큰 효과라고 봅니다.(인터뷰 끝)전북도는 현재 175곳의 착한가격 모범 업소를 연말까지 200여곳으로 확대해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하반기 시내버스 요금과 상수도 요금등 공공 요금이 잇따라 오를 예정인 가운데 착한가격 모범업소가 서민생활 안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 촬영편집 이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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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7 23:02

[전북일보 동영상]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 개관

공중에서 팔을 돌리니 바람에너지가 생성됩니다. 태양광을 모으는 집열판은 계란을 삶는 조리기가 됩니다.부안군 하서면에 조성된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테마체험관에는 태양광과 풍력 바이오 해양 지열 같은 11가지 신재생에너지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그린하우스 그린시티 에너지가든 처럼 신재생에너지가 실제 생활에 적용되는 사례도 보여줍니다. 〈인터뷰〉-오창근 /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TF팀 팀장"테마체험관은 11가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서 어떻게 에너지가 생성되고 운용할 수 있는가를 배우고 체험하고 게임을 통해서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신재생에너지단지에는 테마체험관외에도 실증연구단지와 산업단지가 조성됐습니다. 실증연구단지에는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전지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들이 들어왔습니다. 〈인터뷰〉-이범수 / 전북대소재개발센터 국장"태양광 기업지원 시스템은 국내에서는 익히 알려져서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고 세계 어느곳에서라도 손색이 없는 시설입니다."7만여㎡의 산업단지는 현재 절반가량이 분양됐지만 20여개의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는 전체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신재생에너지기업 집적화를 위해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국내에서는 처음 조성된 신재생에너지단지가 시민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 체험공간으로, 기업들에게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기자 / 촬영편집 이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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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2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