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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민감 대형주·가치주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1월 29일 장중 26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었지만 미국 금리인상 이슈로 미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증시도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이후 반등에 성공해 2400포인트선을 회복했지만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며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며 2451.52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월 30일 장중 930포인트선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유가증권시장과 동일하게 급락세를 보이며 810포인트선까지 하락을 기록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874.78포인트로 마감했다. 최근 글로벌증시의 조정원인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 1월 미국 노동임금이 예상치보다 높게 발표되자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확산되며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미 연준이 기존 3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에서 향후 4차례로 늘어날 것이란 우려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은 자연스럽게 조정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은 본질적으론 시장의 펀더멘탈 회복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PBR 1배수준인 지수 2450포인트선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수선물 매도세가 정점을 통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 장세에서 업종 및 종목의 단기 순환매가 예상된다. 향후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볼 때 금리 상승기 때 대응할 수 있는 경기민감 대형주 및 가치주중심으로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우선 미국 세제개혁안 통과와 인프라 투자로 대표되는 트럼프 노믹스같은 정책기대감으로 인플레이션 기대로 수혜 가능한 정유, 화학, 조선, 기계업종내의 종목 옥석가리기 전략과 금리상승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은행, 증권, 보험업종, 글로벌 IT 수요환경에 대한 중장기 성장스토리는 유효한 상황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T업종에 대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수혜 가능한 업종과 종목으로 단기대응보다는 중기적으로 길목을 지키는 방법으로 종목 선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8.02.25 21:11

발효식품엑스포 사후관리 지원사업 성과

지난해부터 발효식품엑스포 참여기업의 연중 마케팅 지원을 위해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생진원)이 신설해 추진한 엑스포 사후관리 지원사업이 지역 식품기업의 매출 성장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생진원은 발효식품엑스포 참여기업의 역량강화와 연중 마케팅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후관리 지원 사업을 신설해 추진 중인 가운데,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지역 식품기업들의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먼저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 분당 AK백화점에서 진행한 수도권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전북과 함께하는 진짜 맛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전북 우수발효식품 특별전을 시행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총 12개사가 참여, 46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입소문을 통해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도 온라인쇼핑 거래가 늘어나는 등 높은 재구매율과 파급력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인터파크,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오픈마켓과 우체국쇼핑몰을 활용해 전라북도 우수상품 설명절 판매전을 구축하고 배너광고, 할인쿠폰 지원 등 온라인 프로모션을 추진했다. 그 결과 총 47개사의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2억 3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오는 3월말까지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유지하며 이에 따른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번 우체국 쇼핑몰 프로모션에 입점한 완주 천연의 박윤희 이사는 어떠한 전시회도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사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없는데, 연중으로 다양한 지원을 해주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평소대비 약 4배 이상 매출이 늘어 앞으로도 판로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발효식품엑스포가 1년에 한번 단순하게 참가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려움을 겪는 전북 식품 기업들에게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바이어초청 상담회, 디자인 개발지원 등 다양한 연중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6회째를 맞는 2018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경제일반
  • 강현규
  • 2018.02.25 21:11

전북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시동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지난 LH 전북지역본부 사옥에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대비 전라북도-LH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새 정부의 대선공약이자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중앙공모 3개소, 광역공모 3개소 등 총 6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는 전라북도는 기 선정된 지역의 사업구체화 방안 논의 및 6월로 예정된 2018년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자 LH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워크숍에는 채병선 전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송석기 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전북도 내 14개 시군 도시재생 공무원, 도시재생특별법상 지원기구인 LH의 선임연구원 등 약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도시재생뉴딜사업 평가위원을 역임한 전북대 채병선 교수가 2017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지역 평가기준 등에 대하여 발제하고, 군산대 송석기 교수가 도시재생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군산 원도심 활성화사업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외에 LH 도시재생지원기구 및 지자체 담당자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사례 발표와 공모 유의사항, 평가기준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 경제일반
  • 강현규
  • 2018.02.25 21:11

국토부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유명무실'

최저가낙찰제 대안으로 도입된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가 본격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적정 공사비를 보장하려는 애초 취지가 무색해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했다. 국토교통부는 최저가낙찰제로 인한 덤핑낙찰, 부실공사 등 문제를 개선한다는 목표아래 20142015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6년 종심제를 정식 도입했다. 하지만 시행 2년이 지난 현재 종심제 낙찰률이 최저가 낙찰제의 낙찰률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고난도 공사조차 지난해 70% 낙찰률(양포항 방파제 보강공사 70.54%,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 70.75%)이 속출할 만큼 종심제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2014년과 2015년 2년에 걸쳐 시행된 시범사업에서는 종심제 낙찰률이 80%대를 기록하며 건설업계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달리 2016년 종심제가 본격 도입된 이후 2년동안 종심제 낙찰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실제 조달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K-Wate가 2016년 발주한 종심제 공사 78건의 평균 낙찰률은 79.61%였고 지난해 발주한 98건의 낙찰률은 77.91%에 그쳤다. 이는 최저가낙찰제의 평균 낙찰률 75%에 점점 근접하고 있는 수치다. 건설업계는 이같은 원인이 낙찰률 하락을 유도하는 입찰제도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동점자 처리 기준을 꼽고 있다. 공사수행능력은 입찰자 대부분이 만점을 받는 상황이어서 사실상 가격점수 만점을 받은 자 중에 가장 낮게 가격을 써낸 자가 낙찰자로 결정돼 건설사들이 더 낮은 가격을 써내기 위한 저가경쟁에 내몰려 낙찰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동점자 처리 기준은 2014년2015년 시범사업 때는 동점자 중 균형가격에 근접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했지만 2016년 종심제가 본격 도입되며 동점자 중 최저가 투찰자로 기준이 바뀌었다. 2017년 1월 도입된 예정가격 88% 초과 투찰 입찰금액 균형가격 산정 제외도 낙찰률을 끌어내리는 제도로 꼽힌다. 균형가격 산정방법도 문제다. 현행 균형가격 산정은 20개 이상 참여시 상위 투찰자 40%와 하위 투찰자 20%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들의 투찰가격을 평균해서 산출한다. 상위 투찰자와 하위 투찰자 수를 동일하게 제외하지 않고, 상위 투찰자를 더 많이 제외함으로써 균형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는 것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종심제가 애초 취지와 달리 지속적인 낙찰률 하락으로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며 인위적인 낙차률 하락을 유도하는 입찰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제일반
  • 강현규
  • 2018.02.25 21:11

전주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분양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뜨고 있다.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벗어나 재충전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데다 주거가치를 높이 사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건설사들도 이러한 트렌드에 따른 주거공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 전주에서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가 관심을 끌고 있다.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모악산 조망 특권을 확보했으며 고덕산과 학산, 평화생태공원, 완산공원 등 도심 속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춰 쾌적한 친환경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향후 단지 인근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으로 센터가 완공되면 보다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전세대 4-Bay 혁신 평면 설계로 쾌적함을 극대화했으며 시행사인 골드디움과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이 신용평가결과에서 각각 AA, A+를 획득해 신뢰를 확보했다. 특히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 지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도보로 통학 가능한 대정초를 비롯해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중, 완산여고, 상산고, 전주교대 등 우수한 학군을 형성했으며, 전주 평화병원과 은행, 롯데시네마, 롯데슈퍼, 하나로마트 등 원스톱 생활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통망 역시 뛰어나다.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되면 남전주IC를 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해질 전망이어서 교통 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니즈와 맞물리면서 모악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희소성 높은 고품격 중대형 아파트로 선보인데다 골드클래스 브랜드로 신뢰도까지 더해 수요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23일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063)717-7500.

  • 경제일반
  • 강현규
  • 2018.02.22 21:18

군산GM 인근 텅 빈 음식점·문 닫은 점포 속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은 지난해부터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고 입주 문의도 뚝 끊겼다., 정부와 정치권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 때와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어 놀랍지도 않다. 군산시 오식도동에서 6년째 원룸 임대업을 하는 김 모씨(56)는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면서 정부와 정치권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여파가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불과 7개월 만에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문을 닫게 돼 인근 숙박업과 상가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조선소와 자동차업계 근로자들의 주 생활권인 오식도동과 산북동, 미룡동 일대에서 방을 구하려는 사람은 급감했고, 문을 닫는 상가만 늘어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인근 오식도동의 경기침체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에 따르면 2016년 1859명이던 오식도동 인구는 2017년 말 1593명으로 1년 새 266명이 떠났다. 520개의 원룸 공실률은 360개 이상(7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일대에서는 텅 빈 상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세 집 걸러 한 집은 폐업했거나 임대를 내놨지만, 거래가 뚝 끊겨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심지어 부동산 중개업소마저 문을 닫고 임대를 내놨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여파는 군산 도심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북동과 미룡동 지역의 인구 유출이 심화되고 있으며 상가 등 부동산 거래도 크게 감소했다. 이 지역 인구는 2016년 2만9737명에서 지난해 말 2만9219명으로 518명이 줄었고 문을 닫는 상가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양 모씨(63)는 부동산 거래는 전멸 상태라며 수도권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군산의 경제 상황을 알고 있어 군산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음식점도 상황이 여의치 않기는 마찬가지다. 점심 식사시간 동안 텅 빈 음식점을 비롯해 아예 문을 닫은 점포까지 눈에 띄었다. 이곳 상인들은 매출이 크게 줄어 생계와 삶까지 걱정하는 것도 서러운데 실질적인 정부 지원은 이뤄지지 않아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었다. 10년째 오식도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한 이 모씨(52)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중단된 이후 소리만 요란했을 뿐 몸에 와 닿는 실질적인 지원은 이뤄진 게 없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한국지엠 군산공장마저 문을 닫게 돼 길거리에 나앉게 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어 정부와 정치권은 생색내기 식 지원보다는 생계유지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 경제일반
  • 문정곤
  • 2018.02.22 21:18

올해 공시가격 큰 폭 상승

올해 정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5.51%로 10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였고, 전국 평균 토지 공시지가도 6.02%로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보유세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다.공시가격과 공시지가는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양도소득세와 달리 보유시점에 내는 재산세와 종부세 등 보유세를 메기는 근거가 된다.지난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표준 단독주택 가격 상승률은 5.51%로, 2007년 6.01%이후 1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평균 5%를 넘은 것은 2012년 5.38%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특히 표준 단독주택 22만 가구 중 종부세 대상이 되는 9억원 초과 주택 수는 지난해 1277가구에서 올해 1911가구로 무려 50% 가까이 증가했다. 이처럼 주택과 토지의 과세표준이 되는 공시가격과 공시지가가 크게 오르면서 당장 올해부터 부과되는 보유세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게 됐다.보유세는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이면 재산세만 부과되고 전년도 세액의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세부담 상한이 105%~130%로 당장 인상폭이 크지는 않겠지만, 2주택 이상 보유자는 각 주택의 공시가격 합산이 6억원을 넘으면 종부세가 부과되고 세부담 상한도 150%로 재산세보다 높아 세금 부담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삼오투자법인 대표

  • 경제일반
  • 기고
  • 2018.02.22 13:36

완주 소양 대흥리 공장, 전북체육중고 인근 위치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답)= 본 건은 심포마을 남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위는 경지정리된 답 등이 주를 이루고 농가주택 등이 소재하는 순수농촌지대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시내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세장형의 평지이며, 인접토지를 통하여 출입이 가능하다.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이다.△완주군 소양면 대흥리(공장)= 본 건은 전북체육중고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중소규모의 공장과 농촌마을, 점포,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하는 농촌지대이다.남측 인근으로 익산포항고속도로 및 국도 26호선이 지나고, 근거리에 군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하며, 제반 교통조건은 보통이다.일반철골구조 판넬지붕 단층으로 페어글라스 및 샌드위판넬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위생설비가 되어 있으며, 화재탐지설비 등이 되어 있다.△전주시 완산구 삼천동2가(근린주택)= 본 건은 정동마을 남동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다가구주택, 주유소,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고 도로후면으로는 농경지가 소재하는 지역이다.차량 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지방도가 통과하고 시내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부정형평지이며, 서측으로 왕복2차선 도로와 접한다.일반철골구조 및 철근콘크리트구조 샌드위치판넬 지붕4층 건물로서, 알루미늄 복합판넬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급배수설비 및 위생설비, 난방설비가 되어 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18.02.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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