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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전주지청 "초등 1년 입학생부모 10시 출근때 장려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영상)은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둔 학부모 근로자가 있는 사업주에게 오전 10시 출근을 보장할 시 임금 감소액 보전을 위해 월 최대 44만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아동부모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지원계획 등을 구체화 한 고용창출장려금고용안정장려금의 신청 및 지급에 관한 규정(고용노동부장관 고시)을 지난달 26일 개정했다. 이번 지원은 저출산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발표한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돌봄 지원대책의 후속조치다. 사업주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근로자의 요청으로 1일 1시간 단축(주 35시간 근로)근무를 허락하는 경우, 임금감소액 보전금을 월 최대 24만원(모든 기업), 간접노무비는 월 20만원(중소중견기업에 한함)씩 1년간 지원받는다. 기존에는 1일 2시간 이상 단축하는 경우에만 지원했으나. 향후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노동자에 한해 1일 1시간 단축한 경우에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취업규칙인사규정 등에 시간선택제 전환제도를 마련하고, 해당 전환 노동자에 대해 전자기계적 근태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8.03.04 20:19

현 수준 내에서 등락행보 예상

코스피지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매기는 방안을 승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한때 2400선포인트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49.36포인트(2.01%) 하락한 2402.1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2644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6억원과 3152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롯데케미칼 순매수했고,삼성전자, 신한지주, POSCO, 현대중공업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SK이노베이션, S-OIL, 현대중공업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기, NAVER, KT&G, 엔씨소프트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세로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회계기준변경에 따른 어닝쇼크가 부각되며 급락한 여파도 크게 작용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4.55포인트(1.66%) 하락한 860.2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681억원, 116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317억원 순매수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신라젠, 펄어비스, 미래컴퍼니, 네이처셀 순매수했고, 미동앤씨네마, 포스코켐텍, 셀트리온헬스케어 순매도했다. 기관은 바이로메드, 비에이치, 컴투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순매도했다. 최근 조정이 진행된 증시흐름은 연준의 금리정책의 방향성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월 연준의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 3월 FOMC 이전까진 금리경계감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결자해지 관점에선 연준의 선택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증시는 조정을 받아 PBR 1배수준으로 펀더멘털적으로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어 급격한 가격조정의 가능성은 적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의구심이 해결 될 때까지 현 수준 내에서 등락행보가 예상된다. 또한 올해 기업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하향조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동반한 금리인상구간임을 고려해 경기민감주인 정유 화학업종, LNG관련 조선, 건설, 기계업종, 금리상승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업종,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중국 양회 개최로 모멘텀이 부각될 시기로 보여 중국관련 소비주인 게임, 미디어엔터, 화장품, 여행업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면서 업종과 종목 슬림화 전략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8.03.04 20:19

불경기 직격탄…도내 대형소매점 매출 '뚝'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도내 대형소매점 매출실적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은 증가하거나 소폭 하락한 데 비해 전북지역 대형소매점은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불경기를 반영했다, 4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18년 1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4.1로 전년 동월대비 21.8% 하락했다. 판매액지수는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 감소에는 지독한 지역불경기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소비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올 초부터 도내 유통외식업체는 줄줄이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임금 상승폭보다 더 큰 물가 오름세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은 것이 이번 통계결과에 반영된 것이다. 품목별로는 여성은 물론 남성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화장품 판매가 31.6% 줄었다. 이는 고가 화장품을 이용하던 여성들이 저가제품으로 갈아탔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음식료품 판매실적 또한 25.5% 하락했으며, 신발가방 등 잡화류 소비도 25.5% 감소했다. 대형소매점의 위기는 전북도민들이 고물가에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는 인건비 부담을 가격 인상으로 메우려 한 결과다. 인상 요인을 어느 정도 고려한다 해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은 시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단계로 치닫기 전에 정부가 당장 물가 안정화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8.03.04 20:19

"취업엔 학원·인터넷 강의보다 폴리텍·대학 직업훈련이 도움"

학원·온라인 강의 수강보다 한국폴리텍대학이나 대학에 개설된 직업훈련 참여 청년들의 취업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BOK 경제연구 ‘직업훈련이 청년취업률 제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보면 공공훈련기관에서 실시한 직업훈련에 참여한 4년제 대학졸업자들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취업률이 9.4%포인트 높았다. 대학에 개설된 비학위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도 그렇지 않은 청년보다 취업률이 7.9%포인트 높았다. 보고서는 △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 장애인고용공단 등 공공훈련기관 △ 학원과 같은 민간훈련기관 △ 대학(비학위 과정) △ 통신(온라인) 강좌 등 4가지 방식의 직업훈련에 참여한 4년제 대학 졸업자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취업률 개선 효과를 분석했다. 민간훈련기관, 온라인 직업훈련의 취업률 제고 효과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직업훈련 실시 기관에 따라 취업률 차이가 나타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각 훈련기관의 수강생 관리, 훈련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태도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남주 한은 거시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학원, 온라인 강의등은 수강생이 자율적으로 등록해 직업훈련에 참여하기 때문에 훈련기관이 수강생을관리할 유인이 별로 없다”며 “공공기관이나 대학은 훈련 기간이 정해져 있고 훈련 참가자들이 선발되는 측면이 있어 수강생들의 의욕에 더 차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훈련기관과 대학 직업훈련 간 취업률 제고 효과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 제고 효과 수치 자체는 공공훈련기관이 더 높지만 공공훈련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유사한 특성의 청년이 대학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취업률 차이가 없었다는 의미다. 김 부연구위원은 직업훈련 실시주체에 따라 청년 취업률 제고 효과가 상이하기 때문에 실시주체별 프로그램 내실화를 병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부연구위원은 “각 기관의 훈련 방식, 참가자 동기 부여 정도 등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고용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경제일반
  • 연합
  • 2018.03.01 20:47

"전북, 차세대 정보통신 5G기술 선점해야"

올해 세계경제의 화두가 4차 산업혁명에서 5G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건설로 넘어간 가운데 전북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인 5G 기술을 선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G(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는 LTE로 통용되는 4세대 이동통신을 뛰어넘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다. 5G는 LTE 보다 20배 이상 빠르며, 보다 많은 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원격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다. 5G 상용화는 무선 통신 속도의 향상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자동차,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모든 미래 기술의 융합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는 전북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5G를 선점해야 자율주행 자동차, 새만금 사업, 탄소산업, 농생명 산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1일 KT와 SKT 등 국내 주요 통신업계에 따르면 4G에서 5G로의 이동통신 기술의 세대교체는 단순히 모바일 생태계의 변화가 아닌, 미래 서비스 지원을 위한 핵심기술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융합 산업과 스마트시티를 출연시킬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스마트시티 건설은 세계적인 추세가 됐으며, 국내 지자체 중애서는 부산, 대구, 제주, 강원 등이 이동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이미 스마트 시티 플랫폼을 조성 중이다. 스마트시티는 교통교육의료물류행정금융환경치안 등 도시 인프라 운영에 최첨단 IT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킨 미래형 도시를 일컫는다.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교통정보로 도로가 덜 막히고, 친환경 기술로 대기오염이 개선된다. 여기에 원격으로 의료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5G 통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혁신기술을 어떻게 집약하느냐에 따라 도시의 모습이 결정되는 것이다. 전북에서는 최근 고창군이 정부가 선정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사업지로 선정됐지만, 전북지역 도시 대부분은 타 지역에 비해 정보통신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시티 기반 마련에 뒤쳐졌다는 평가다. 경제적인 낙후를 면치 못했던 전북이 스마트시티 조성 단계에서도 후순위로 밀린다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에도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정경훈 도시정책관은 미래기술로 불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은 5G과 결합해 짧은 시간에 상용화 될 것이라며 정부는 향후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초연결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홈 등이 원활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도시기반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8.03.01 20:47

국내 기업 41%"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 없다"

국내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아예 없거나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321개사 가운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35.8 %(115개)에 그쳤다. 상반기에 신입직 채용을 하지 않는다는 기업이 41.1%(132개)에 달했고, 나머지 23.1%(74개)는 아직 채용 시기와 규모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상반기 채용 계획이 있으며 규모도 확정했다고 밝힌 81개사의 경우 총 채용 인원은 26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 당시 이들 기업의 채용 규모(2831명)보다 7.3% 줄어든 것이다. 업종별로는 유통·물류 기업들이 총 520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혀 가장 많았고, 제조업(493명)과 석유화학(325명)이 그 뒤를 이었다. 작년 3월 중순에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 삼성그룹은 올해 정확한 채용 시기와규모는 미정이라고 답했고, 롯데그룹도 다음달말 신입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나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현대자동차(3월 2-12일), CJ(3월 7-19일)는 모집 기간만 공개하는 등 상당수대기업이 아직 신입 공채 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신입 공채 계획이 있는 대기업 가운데 30.5%는 3월에 모집을 시작한다고 답했다”면서 “그러나 응답 기업의 3분의 1가량은 아직 시기 혹은 규모를 확정하지 못하는 등 신입 공채를 상당히 소극적으로 계획하는 것으로 풀이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경제일반
  • 연합
  • 2018.02.28 21:36

전북, 상수도 노후로 수돗물 줄줄…요금은 비싸

누수율이 높은 전북지역의 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지방자치단체가 높은 누수율에 따른 부담을 사용자들인 도민에게 전가하고 있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환경부가 발표한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도내 누수율은 22.3%로 전국 시도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누수율은 제주가 41.1%로 가장 높았고, 전남 25.0%, 경북 24.7%, 전북 22.3%, 경남 20.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서울은 2.3%로 누수율이 가장 낮았다. 전국 누수율은 2014년 11.1%, 2015년 10.9%에 이어 차츰 줄고 있다. 누수율이 높은 전북은 수돗물 요금도 가장 비쌌다. 1㎥당 수돗물 평균 요금은 914.3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 가장 저렴한 대전(529.9원)과 384.4원가량 격차가 났다. 서울은 572.1원으로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저렴했다. 전국 수돗물 평균 요금은 703.4원이었다. 상수도를 쓰지 못하고 있는 지역주민은 전체 인구의 1.1%(59만8866명)로 집계됐다. 이들은 개별 관정(우물)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관 노후 등으로 줄줄 새는 수돗물은 총생산량의 10.6%인 약 6억8250만톤(팔당댐 저수 용량의 2.8배)으로 분석됐다. 수돗물 누수에 따른 손실액은 연간 5922억 원(2016년도 생산원가 기준)으로 추산된다. 상수도관 노후에 따른 누수 문제는 대부분 지자체가 관리하고 보완해야하지만, 오히려 이용자들이 비싼 사용요금을 내면서 이를 감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희송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은 서울처럼 인구가 밀집하면 수돗물을 대량 생산할 수 있어 요금이 싸진다면서 수도요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군 단위 지역에 대해서는 상수도 시설 확충과 개선 등에 국고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년도 상수도 통계는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www.waternow.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제일반
  • 남승현
  • 2018.02.28 21:36

무주 안성 장기리 근린주택, 주민자치센터 인근 위치

△김제시 백학동(전)= 본 건은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농경지 및 창고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제반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마을진입로 등이 위치하여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이다. 유사사다리형의 완경사지이며, 맹지상태이나, 인접지 및 남측으로 소폭의 농로를 통하여 출입한다.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지역, 상대보호구역이다.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임야)= 본 건은 경천면사무소 북측 근거리, 17번 국도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일부 전 등의 경작지와 분묘도 소재하나 주위환경은 대체로 구도주변 임야지대로 형성되어 있다. 왕복 2차선인 국도 17번 대둔산로가 동측에 근접 위치하고 있음에 따라 군지역 소재 임야로서의 일반적인 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 남동향 급배지 완경사 토지이며, 지적도 및 형황 맹지로서 인접지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다. 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보전산지, 임업용산지이다.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근린주택)= 본 건은 안성주민자치센터 북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관공서,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간선도로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편이다. 정방향평지이며 남동측으로 왕복 2차선 도로와 접한다. 시멘벽돌조 슬래브지붕 3층건물로서 적별돌 노출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급배수설비 및 위생설비, 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18.02.28 21:36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