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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이직률 전 업종중 '최고'

건설업의 이직률과 입직률이 모든 직종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 11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설업의 이직률과 입직률은 전 업종 중 가장 높았다.11월 건설업 이직률은 15.4%(15만1993명)로 업종 평균인 4.3%의 3배를 넘었고 입직률도 15.4%(14만724명)로 업종 평균인 4.3%보다 훨씬 높았다. 입직률은 특정 산업분야에 입문하는 근로자의 비율이고, 이직률은 해고나 퇴직, 사직 등으로 근로자가 타 사업체로 옮기는 비율을 말한다.노동시장이 활성화될수록 입이직률은 높게 나타난다. 입이직률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숙련근로자보다 단기근로자가 많을 때 발생한다.비자발적 이직자의 경우 지난해 11월 기준 고용계약 종료, 구조조정, 해고 등으로 13만2682명이 이직해 업종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11월 건설업 종사자 수는 97만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2만9000명(3%)이 증가했다.상용직 근로자의 경우 64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5000명(2.4%) 증가했고, 임시일용직 근로자는 30만9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만8000명(6.1%)이 늘었다.한편 지난해 10월 건설업 평균 1인당 임금총액은 253만8000원으로 전달(249만9000원)보다 7.5% 올랐지만 전 업종 평균 임금총액인 314만7000원보다는 60만9000원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6.01.04 23:02

비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 중과세 부활

새해 부동산 관련 제도가 상당수 달라진다. 그동안은 시장을 살리자는 취지의 규제완화 일색이었다면 새해부터는 조세, 금융조건부터 고삐를 죄어가는 모양새다. 도내 부동산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이 예상된다. 당장 체감할 변화는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부활이다. 그동안의 유예 기간이 종료되고, 새해 1월1일부터는 기본세율에 10%p를 추가한 16~48%의 과세가 이루어진다. 다만 3년 이상 보유하는 경우라면 비사업용 토지라도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부여한다.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도 주목해야 할 변화이다. 과도한 대출을 억제하겠다는 것으로, 주택담보대출 때 대출자의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하고 상환방식에 있어서는 거치후 일시상환 보다는 초기부터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분할상환 방식을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지방의 경우 전에 없던 상환능력심사 강화가 경우에 따라 상당한 장벽이 될 수 있다. 이는 수도권에서는 2월, 지방에서는 5월부터 시행한다.소규모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은 2016년 말 종료된다. 현재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2000만원 이하라면 보유주택 수에 관계없이 이를 비과세하고 있는데, 이는 2016년 소득까지만 적용하고 2017년 소득부터는 분리과세로 과세가 시작된다. 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5.12.31 23:02

전주 송천동 근린상가, 위생·소방설비 갖춰

△임실군 오수면 대명리(근린시설)= 본 건은 콘골마을 서측 인근에 위치하는 토지로서 부근은 로변을 따라 주유소 및 근린생활시설,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하는 국도변 상가지대이다.차량 접근 가능하며, 북측으로 춘향로 및 버스승강장 등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이며, 북동측 왕복 4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통하여 출입한다.철근콘크리트 슬래브지붕 단층 및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판넬지붕 단층으로 드라이비트, 몰탈위 페인트 등 마감되었으며, 급 배수시설과 일부분 난방설비가 되어 있다.△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근린상가)= 본 건은 메가월드 A동으로, 주위는 간선도로인 동부우회도로 주변으로 대부분 중소형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남측 후면은 주택지역과 일부상가가 혼재하는 지역이다.메가월드상가 단지는 2004.9월에 준공된 복합상가건물로서 영화관, 의류매장, 스파, 주차장 및 기타 편익시설로 구성되어 있다.제반차량 출입이 용이하며, 시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음에 따라, 제반 교통상황은 무난시 된다.건물공용설비로서 위생설비, 소방설비,승강기설비 등이 구비되어 있다.△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전)= 본 건은 북치마을 북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위는 임야가 주를 이루고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농기계 출입가능하나, 원거리에 간선도로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불편한 편이다. 부정형 완경사지로서 묵전상태이며 지적도상 맹지이나 토지상에 농로가 개설되어 있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5.12.31 23:02

중소형 성장주 비중 확대 바람직

코스피지수는 미국 금리인상 이벤트가 마무리되면서 안정을 찾은 모습으로 전주대비 15.33포인트(0.73%) 상승한 1,990.65포인트로 마감했다. 23일 WTI 원유가격이 3.76% 급등하며 그간 국제 유가하락이 진정되는 분위기로 작용한 모습이다. 수급별로 보면 배당 효과 등을 노린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특징적이였다. 기관은 1조 233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307억원과 1조 2570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LG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동아원, 삼성SDI, 두산인프라코어, LG하우시스 순매도를 기록했다.외국인은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LG화학, LG생활건강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차, SK이노베이션, 삼성화재, 한미약품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못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0.92포인트(1.64%) 하락한 656.53포인트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원익IPS, AP시스템, 셀트리온, 컴투스, 알티캐스트 순매수했고, CJ E&M, 한국맥널티, 강스템바이오텍, 아진산업, 이에스브이 순매도했다.외국인은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카카오, 셀트리온, 비아트론 순매수했고, 안랩, 크루셜텍, 씨케이에이치, 컴투스, 바이넥스 순매도했다. 올해 남은 3거래일 동안 코스피시장은 2,000포인트선 상승시도가 예상되지만 쉽진 않을 전망이다. 그간 배당을 염두하며 순매수한 기관들의 매도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연말을 앞두고 줄어들었던 대차잔고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29일(배당락일) 배당락 효과와 4분기 기업실적 우려로 기관의 매수 강도가 둔화될 것으로 보여 거래량 감소로 관망심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내년 초부터 상장기업의 4분기 실적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1년간 누적된 손실을 회계상 한번에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한계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려면 실적의 추세적 상승이 기본이 돼야 하는데, 4분기 실적우려로 인해 추가 상승의 여력이 높진 않은 상황이다. 앞으로 코스피시장의 실적부진이 예상되어 상대적으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매력이 커질것으로 보여 대형주 비중을 줄이면서 1분기 계절성과 정책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휴대폰 부품, 미디어, 엔터 업종의 중소형 성장주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5.12.28 23:02

무주택 서민에 전세임대주택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완)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6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 한다고 27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전세 지원한도액(5000만원) 범위 내에서 입주 희망 주택을 직접 물색해 신청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전세임대주택의 지원 한도는 5000만원으로 LH가 95%, 입주자가 5%를 각각 부담하고 임대료는 지원금에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의 연 12% 수준이다.전세임대주택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15년 12월 28일) 현재 사업대상 시군에 주민등록 전입이 되어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1순위는 생계급여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고, 2순위는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3인가구 236만원, 4인가구 261만원 이하)인 자, 장애인으로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자이다.신혼부부의 경우는 혼인 5년 이내인 생계급여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로 1순위는 혼인 3년 이내이고 유자녀인 자, 2순위는 혼인 3년초과 5년이내이고 유자녀인 자, 3순위는 혼인 5년이내인 자 또는 소득 50%이내의 예비신혼부부이며, 기타는 소득 70%이내의 혼인 5년 이내의 자 또는 예비신혼부부이다.신청 접수는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센터에서 2016년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과 가점 부여 관련 서류(청약통장 순위 확인서 등), 신혼부부의 경우는 추가로 혼인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하며, 예비 신혼부부는 입주 전까지 혼인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입주 대상자 발표는 LH와 해당 시군에서 무주택 여부, 세대원 전원의 소득, 토지 및 자동차 등 재산, 주택도시기금 대출 여부 조회 등을 거쳐 2016년 4월 중순께 LH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한편, 전세임대주택 사업대상 지역이 금년까지는 인구 10만 이상 도시인 전주, 군산, 익산, 정읍에 한하여 시행되어 왔으나 2016년도부터는 인구 8만이상인 김제, 완주, 남원까지 확대 시행되어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5.12.28 23:02

전주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분양

한국토지신탁이 24일 주거선호도 높은 서부신시가지의 노른자 입지인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40-1 일원에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59,69㎡ 2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3, 58㎡ 10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 주택형이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며, 30년 전통의 건설회사 (주)신일이 시공을 맡는다.서부신시가지는 전라북도청, 전라북도 지방경찰청, KBS전주 방송총국 등 주요 관공서와 행정기관이 이전해 전주의 새로운 행정,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대형마트, 병원, 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풍부해 주거편의성이 높은 지역이다.또한 세내로, 홍산산로, 효자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특히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생태하천인 삼천천이 인접해 조깅, 산책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삼천천 생태공원도 조성돼 있어 공원 내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삼천천 조망이 가능한 서부신시가지 내 마지막 단지로 희소성이 높고 우측으로는 시가지 조망도 가능해 조망권이 우수하다.이외에도 평면과 단지 설계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채광, 통풍은 물론 공간 활용도가 좋은 전 주택형 4-bay 평면을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기존 주상복합 단지의 단점을 상쇄하는 맞통풍 구조의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서부신시가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삼천천 조망 단지에 견본주택 개관문의가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27-6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63-222-7110 .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5.12.25 23:02

청약열풍, 2015년 주택시장 주도

2015년 전북지역 주택시장은 청약열풍이 주도한 한해였다. 완성주택에서는 새 아파트 선호경향이 심화되면서 신구간 가격격차가 더욱 벌여졌다.먼저 청약열풍은 연중 도내 주택시장을 주도했다. 이는 분양가 상승에도 주저하지 않아, 급기야 전주 에코시티 청약에서는 4개단지 평균 52대 1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러한 열풍에는 가수요도 한몫했다. 올해 아파트 거래량의 30% 가량이 분양권 전매였다는 점은 그만큼 청약시장에 가수요 유입이 많았음을 증명하고 있다.새 아파트의 강세는 올해도 계속됐다. 요즘 완성주택에 대한 수요가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고, 이들의 눈높이가 당장의 주거품질에 맞춰지는 분위기라 다소 부담되는 가격일지라도 새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다.반면 오래된 아파트는 이전보다 선호도가 떨어졌다. 장래 시세에 대한 기대가 약해진 마당에 더 이상 사는 불편함까지 감수해야할 이유가 약해진 것이고, 이는 새 아파트로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 가격도 이를 반영하여 신구간 격차는 더욱 벌여졌다.한편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이에 연동한 가격상승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다. 수년간의 침체기를 겪은 도내 수요자들이 추격매수를 자제하는 등 거래량과 가격간 연결고리를 크게 약화시켰다. 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5.12.24 23:02

[되돌아 본 2015 전북경제 (상) 건설·부동산] 주택 분양시장 역대 최고 청약률 기록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전북경제도 초저금리와 부동산시장 활성화, 외지업체 대규모 투자 유치 등으로 올 한해 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부침이 있었다. 이에 건설부동산, 금융, 산업 등 2015년 한 해 도내 각 경제분야의 변화상을 3차례에 거쳐 되돌아 본다.정부의 부동산정책 완화 등으로 올해 전북지역은 그 어느 해보다 주택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전북개발공사 등이 매물로 내놓은 전주만성지구, 전북혁신도시의 주택 및 상업용지 등이 낙찰가율 200% 안팎의 애초 공급예정가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매각되는 등 초저금리시대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부동산 투자가 눈에 띄는 한 해였다.주택분양시장의 경우 올해 역대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다.기존 최고 경쟁률은 만성 골드클래스로 지난 10월 1순위 일반청약에서 평균 10.73대 1을 기록했지만 11월 전주 에코시티 내 4개 단지 총 2746세대 아파트 청약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평균 52.35대 1의 경쟁률로 만성 골드클래스 기록을 갈아치웠다.508세대를 분양한 전주 에코시티 더샵은 2만7792명이 몰리며 평균 54.71대 1, 전주 에코시티 자이도 440세대 모집에 3만3652명이 몰리며 평균 76.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주 에코시티 45블록에 짓는 에코시티 데시앙도 1순위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블록은 총 580가구(특별공급 140가구 제외) 모집에 2만2701명이 몰려 평균 39.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블록은 561가구(특별공급 101가구 제외) 모집에 2만5214명이 몰려 평균 4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분양가격도 올들어 3.3㎡당 800만원을 돌파하며 가격거품 논란이 일었다.전주지역의 경우 아파트 건설붐이 일었던 1990년대만 해도 3.3㎡당 300만원대를 넘지 않았지만 2003년 중화산동에 택지개발이 이뤄지면서 최초로 400만원대를 돌파했고 2005년 서부신시가지에 들어선 아파트가 600만원 선을 넘어섰다.이후 2012년 혁신도시내 호반베르디움 2차가 3.3㎡당 710만원으로 700만원대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 전주 송천동 KCC 스위첸이 750만원까지 상승했다.그러나 분양가 고공행진은 그치지 않고 올해 전주 만성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만성골드클래스가 3.3㎡당 평균 810만원에 결정되며 사상 최초로 3.3㎡당 800만원을 돌파했고 그 뒤를 이어 만성지구 제일풍경채가 3.3㎡당 815만원으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하지만 전주 효천지구 공동주택용지 3개 블록(집단환지)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함에 따라 역대 최고 분양가 기록 경신은 초읽기에 들어갔다.입찰결과 A1블록은 공급예정가격의 146%인 1045억2974만원(3.3㎡당 551만원대)에, A2블록도 공급예정가격의 146%인 1041억1279만원(3.3㎡당 547만원대)에, A4블록 또한 예정가격 933억968만원의 141.7%인 1322억1981만원(3.3㎡당 551만7797원)낙찰됐기 때문이다.더욱이 효천지구는 집단환지 방식 개발이어서 전주시의 분양가 심사대상에서 제외돼 3.3㎡당 1000만원 안팎으로 치솟을 전망이다.도내 건설경기의 경우는 지난해에 비해 외형적으로는 규모가 늘었으나 외지업체들의 잠식이 매우 컸다.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대영)가 20일 발표한 2015년 11월말 기준 도내 공공부문 건설공사 발주 수주 통계에 따르면 올해 도내 건설공사 발주 및 수주건수는 총 1156건으로 전년대비 10.7%증가(112건)했으며, 발주액은 1조836억원에서 1조8117억원으로 67.2%, 수주액은 9234억원에서 1조5324억원으로 전년대비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새만금 동서2축 도로공사(3223억원), 농생명용지 매립공사(987억원), 농생명용지 조성공사(1-1, 1-2공구1799억원)등의 발주에 기인한다.그러나, 세부적인 수주 내용을 보면 도내업체 수주금액은 전년 7577억원에서 9031억원으로 19.2%(1454억원) 소폭 증가에 그친 반면, 외지업체 수주액은 1657억원에서 6293억원으로 무려 279.8%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지역내 대규모 공사가 외지업체 수주시장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1월말 기준 도내업체의 수주 비율을 보면 전년에는 총수주금액(9234억원)의 82.1%에 해당하는 7577억원이었으나, 올해는 총수주금액 1조5324억원의 58.9%에 해당하는 9031억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돼 도내 업체들의 수주율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5.12.21 23:02

'봉동 한양 립스' 파격 분양 주목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봉동 한양 립스가 지난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추가분담금 0원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워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저렴한 확정 분양가와 토지계약 100% 완료라는 높은 사업 안정성도 주목을 받고 있다.봉동 한양 립스는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48-1 일원에 지하1층~지상30층, 총 10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mA 121세대 △59mB 164세대 △72m 467세대 △84㎡ 74세대 등 총 826세대다.조합원들이 아파트를 공동으로 구매하는 형태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것도 매력이다. 조합원 자격조건만 갖추면 조합에 가입해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1주택 보유자도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최근 1주택 보유자의 조합 가입자격도 전용 60㎡이하에서 85㎡이하로 문턱이 낮아졌다.봉동 한양 립스는 반경 12㎞ 정도 안팎에는 6곳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직접적인 배후수요는 산업단지, 테크노벨리 등에 약 2만5000명, 내년에 준공될 예정인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에 약 2만2000명, 개발 예정인 테크노벨리 2단계 지역에 약 1만명 등 반경 5㎞안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5만5000여명에 달한다. 또한 혁신적인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해 작은 면적으로 더 넓게 쓰는 구조를 갖춰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3면 발코니도 갖추고 있다. 3개 면 발코니를 확장하면 전용면적에 가까운 추가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분양가도 주변 일반아파트 보다 1020% 저렴하다.조합은 업무대행비, 확장비 등을 포함해 분양가를 3.3㎡당 560만원 선에 책정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모델하우스는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산 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63-905-0123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5.12.18 23:02

서민 울리는 임대아파트 횡포 막는다

전주시가 아파트 임대료와 분양전환 보증금의 합리적인 책정을 위한 특별대책반(TF)을 구성한다.그동안 임대아파트의 임대료와 분양전환 보증금 책정을 놓고 입주민과 건설사가 갈등을 빚어온 사례가 적지 않았는데 전주시의 특별 대책반 구성이 향후 유사한 갈등과 마찰을 해결하는 선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주시는 하가지구 부영 임대아파트와 영무예다음 임대아파트의 임대료와 분양가를 놓고 입주민들과 건설사가 마찰을 빚고 있는 점을 중시해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공무원과 전문가, 민간인 등 10명 내외로 분쟁해결을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특별대책반 구성은 김승수 전주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김 시장은 16일 하가지구 부영과 영무예다음 임대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 일부 임대아파트 건설사들이 부실시공과 높은 임대료 등으로 서민들의 삶을 옥죄고 있다면서 아파트 임대료와 분양전환 보증금이 합당하게 책정될 수 있도록 특별대책반 구성을 주문했다.대책반은 현재 아파트에 상주하고 있는 공동주택 담당공무원을 통해 접수된 부실하자와 입주자 애로사항 등을 토대로 합리적인 임대료와 분양전환 보증금을 검토해 중재에 나설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부영임대아파트 건설사 측은 입주민과 아무런 협의없이 임대료를 5% 인상해 입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입주민들은 지난 10월7일 건설사 측에 임대료 인상이 부당하다는 항의 서한을 보낸데 이어 지난달에는 임대료 책정의 적정성을 따지기 위해 전주시에 관련 내용의 정보공개를 요구했다.80㎡(24평형)대 601세대로 구성된 영무예다음 임대아파트는 건립 후 5년이 지나 일반분양을 추진 중인데 입주민들은 건설사 측에서 제시한 감정가액(1억5000만원)이 너무 높다면서 분양전환금 재조정을 요구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주시는 지난 10일부터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상대로 아파트 하자 및 입주자 애로사항을 접수 중이다. 현재 시는 부영건설 측에 하자 원인분석, 하자재발방지계획 등의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시는 영무예다음 아파트의 경우 하자보수가 완료되고 입주자와의 합의가 있을 때까지 분양전환 전산검색을 유보키로 했다.김승수 시장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된 임대아파트의 높은 임대료와 분양전환 보증금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상식선을 뛰어넘는 임대료와 분양전환 보증금이 책정되지 않도록 행정과 전문가들이 적극 개입해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 건설·부동산
  • 김세희
  • 2015.12.17 23:02

전주시 임대주택 분쟁 해결 적극 나섰다

전주 하가부영영무예다음 아파트의 임대보증금 인상 및 분양전환 가격으로 인한 입주민과 건설사(임대사업자)간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문제 해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8일 하가 부영 및 영무예다음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부영아파트 입주민들은 △주변시세(주거비물가지수, 인근지역 전세가격 변동률 등)를 고려하지 않은 임대보증금 5% 인상 불가 △하자(지하주차장 누수 등)로 인한 불편 △최초 임대료 산정 적정 여부 및 사용검사시 감리가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 조사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김 시장은 하자처리는 직원을 상주시켜 전수조사를 시키고 사용검사 등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조사하겠으며 임대보증금 인상문제에 대해 입주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후 덕진구청에서는 12월 9일부터 하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을 상주시켜 오는 24일까지 하자 접수를 받고 있으며 부영측에게는 임대보증금 5% 인상에 대한 근거를 요구했다.전주시는 하자 분석과 함께 하자처리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5%인상 적정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영무예다음 입주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개별분양을 중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입주자와 협의 △분양가격은 감정가격의 15%하향 조정 △하자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분양받을 수 없으므로 분양전환 문제에 대해 전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덕진구에서는 입주자 자체적으로 하자진단을 받아 제출된 공용 및 세대 하자처리에 대해 부영과 마찬가지로 임대사업자에게 하자보수 계획서를 제출 받아 이후 하자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임대사업자가 개별분양전환(136세대)을 위한 무주택 전산검색을 덕진구청에 의뢰했으나 덕진구청에서는 분양전환 가격과 하자보수 문제로 이견이 있어 영무건설과 입주자가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전산검색을 유보했다.전주시 관계자는 임대주택의 공공성을 살리기 위해 임대주택의 분쟁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입주민들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5.12.16 23:02

전북개발公,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용지 공급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혁신도시(이서)내, 산학연클러스터용지 5필지를 감정평가 기존 3.3㎡당 102만4000원에서 3만3000원 인하된 99만1000원에 공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공급규모는 5개 필지 10만9486㎡이며 공급금액은 ㎡당 30만원(3.3㎡당 99만1000원)으로, 2014년 10월 공급공고 당시 ㎡당 31만원(3.3㎡당 102만4000원)이었으나, 수요촉진을 위해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당 1만원(3.3㎡당 3만3000원)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가격인하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일부필지를 5개로 세분화해 작은 규모로도 매입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공급조건을 완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더불어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전라북도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계획상 도입기능이 농기계메카트로닉스로 한정 되었으나 개발공사가 전북도에 건의해 영상 및 출판문화 산업, 식품바이오 산업 등을 아우르는 농생명지식서비스 융복합 클러스터로 도입기능을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을 유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클러스터용지에 허용되는 시설 및 업종은 연구개발업, 과학기술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전자부품컴퓨터 제조업 등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의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중소기업창업지원법의 창업보육센터 등으로, 다양한 산업 및 연구시설이 가능하다.건축은 건폐율 60%, 용적률 500%가 적용된다.다만, 허용되는 시설 및 업종 여부는 전라북도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계획에 적합함을 전북도에서 확인 받아야 한다.공급일정은 2016년 1월 4~7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업체(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검토후 적정업체를 선정, 추첨을 통해 계약상대를 결정할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2016년 1월 28~29일까지 진행된다.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를 참고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063-280-7425(보상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5.12.14 23:02

전원주택, 단지화된 소형 부지 선호

도내 전원주택 수요가 보다 젊은 연령대로까지 확산되면서, 거래에서도 이들의 요구에 맞는 단지화된 소형 전원부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젊은 층의 유입은 조용한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급기야 지난해 분양을 완료한 완주군 구이면 소재 전원단지에서는 입주예정자의 절반가량이 30~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원주택 수요기반이 보다 젊어지고 있는 것이다.이들의 확산 속에 선호하는 부지 유형도 바뀌고 있다. 먼저 개별 필지의 크기는 작되 단지화된 부지가 주목받고 있다. 실속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가급적 부지 규모는 줄이되 여럿이 모여 사는 단지형을 선택하여 방범이나 기반시설 문제를 보완하겠다는 생각이다.건물에 대해서는 지어진 집을 구입하기 보다는 직접 짓기를 선호하고 있다. 건축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저마다의 취향을 담아보겠다는 취지이다. 실제 최근 분양하는 단지들은 토지만 분양할 뿐 건축은 수분양자가 직접 진행하는 추세이다.위치는 도시 근교를 선호한다. 이전의 별장형이나 은퇴형의 경우 수려한 경관을 좆아 먼 곳까지 나가곤 했지만, 젊은 층 수요는 직장 출퇴근이나 자녀교육 여건, 병원, 마트 등의 편의시설 이용여건이 전원행 감행 여부에 주요한 판단기준이 되고 있다. 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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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0 23:02

완주 봉동 근린시설, 차량 접근 가능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전)= 본 건은 하미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 답 및 임야가 혼재하는 산간 농경지대로서 제반 주위환경은 보통이다.소형차량 및 농기계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 마을 및 대중교통시설과의 접근성 등으로 보아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이다. 부정형의 토지로서 남서향 완경사지이며, 현황 휴경지 상태이고, 남서측으로 폭 약 2~3미터 포장도로와 접한다.△완주군 봉동읍 장기리(근린시설)= 본 건은 완주고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환경은 읍소재지내 상업지대로 근린생활시설이 주를 이루는 지역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시 되어, 남측으로 개설된 진, 출입로 통하여 접근한다. 부정형 토지로서 상업용 건물용지로 이용중이다.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5층으로서 드라이비트 및 돌붙임 등 마감되었으며, 위생설비 및 난방시설, 승강기설비, 화재탐지설비, 소화전설비 등이 되어 있다.△김제시 월성동(농가관련시설)= 본 건은 봉황농공단지 내에 위치하는 공업용 토지로서, 주위는 일부 나지 상태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중소규모의 공장이 밀집 소재하는 농공단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동력, 용수 등 농공단지로서의 주위환경은 무난시 된다.중소형 차량 출입 가능하며, 서측 인근에 714번 지방도가 지나고 있고, 지방도 변에 대중교통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음에 따라, 공장용 토지로서의 일반 교통상황은 무난시 된다.토지지형은 세로장방형이며, 지세는 평탄하고 출입관계는 양호한 현황 공업용 토지로 이용중이며, 사무실 및 종묘배양실, 창고 기타 작업장 등으로 이용중이다.

  •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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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0 23:02

전주에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 생긴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급호텔 수준의 품격과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이 전주에 선을 보인다.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 건립되는 이 호텔은 전주호텔소설로 시행사는 (주)전주호텔소설, 시공사는 (유)플러스건설이다.1535㎡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 총 190개의 객실을 갖춘 전주호텔소설은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또한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을 배치함으로써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여유로운 업무 공간과 넓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품격이 느껴지는 메인 로비를 비롯해 고급호텔 수준의 연회장과 카페, 컨벤션 세미나시설, 최신 설비를 갖춘 휘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전주 영화의 거리, 로데오거리, 한옥마을 등도 인근에 위치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입지와 시설은 호텔이 태부족한 전주지역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실제 앞서 분양된 전주호텔소설과 같은 수익형 호텔인 전주 라마다호텔이 100% 분양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2017년 8월 준공하는 전주호텔소설의 분양가는 객실당 1억5900만원으로 10년간 수익 및 임대를 보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0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며 담보대출 60%시 연간 최대 1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게 전주호텔소설측의 설명이다.또한 위탁계약서 및 수익 지급보증서를 발행하고 회원에게 연간 15일 무료 객실이용권을 제공한다.(주)전주호텔소설 김홍찬 대표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 수요 증가와 신뢰도 있는 위탁운영사의 전문관리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겠다며 특급호텔에 버금가는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객실 가동률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분양문의:063-226-454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5.12.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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