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09-27 23:10 (Tue)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대학

전북대 총장 선거 ‘우왕좌왕’ 선거 일정 변경 불가피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가 혼선을 빚고 있다. 총장 입지자들이 자신을 알릴 시간적 여유도 좁아지는 등 자칫 깜깜이 선거로 흐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전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에 따르면 그간 총추위에서 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잠정적으로 잡았던 선거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먼저 13일부터 등록을 시작하기로 했던 총장 임시후보 등록 일정도 연기됐다. 일부 총장 입지자들은 임시후보 등록 일정이 변경됐다는 사실도 고지받지 못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0월 26일로 확정됐던 총장 선거 일정도 변경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10월11일부터 12일까지로 잡혔던 본후보 등록 일정 변경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일정 변경은 총장 투표 방식(결선투표제)을 3차투표제로 할 것인지, 아니면 2차투표제로 갈 것인지에 따른 내부 갈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총추위는 당초 3차투표제로 가고, 선거가 끝난 뒤 투표제 간소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총추위 내부에서 2차투표제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따른 찬반투표를 해 2차투표제로 가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선거 당사자인 총장 후보자들이 급작스레 변경된 투표제에 대해 반발했고 총추위는 다시 3차투표와 2차투표를 결정하기 위한 의견수렴을 거치고 있다. 이처럼 투표제 방식 결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후속 선거 일정의 변화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총장 후보들 또한 이러한 총추위 움직임에 대한 정보 부재로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정작 유권자인 학생과 교직원도 후보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총추위는 오는 19일까지 총장 투표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향후 선거 일정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19대 전북대 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가나다 순)은 김동근(법학전문대학원), 김정문(조경학과), 송양호(법학전문대학원), 양오봉(화학공학부), 이귀재(생명공학부), 이민호(치의학과), 조재영(생물환경화학과), 한상욱(과학교육학부) 교수 등 8명이다.

  • 대학
  • 이강모
  • 2022.09.14 16:47

우석대학교 에어브레인, 경상북도 전국 드론축구대회 ‘우승’

‘드론축구의 명가 우석대학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 3.0 사업단 소속의 드론축구단인 에어브레인이 ‘2022 경상북도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4일 포항 오천체육문화타운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32개 팀(1부 8개 팀·2부 8개 팀·3부 16개 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으로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이 대회 2부 리그에 출전한 우석대학교 에어브레인은 예선 A조 1위로 본선 4강에 진출 B조 2위인 동탄드론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우석대학교 에어브레인은 한국교통대A를 2:0 누르고 2부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나연(군사학과 4년) 단장 겸 선수는 “예선 경기 때 메인 기체의 고장으로 손에 익지 않은 예비 기체로 경기를 이어가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의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 덕분에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천현 총장은 “우리 대학교의 이름을 다시 한번 드높여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 드론축구 발전에 큰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에어브레인은 이 대회 우승으로 창단 2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됐으며,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전국단위 대회 우승을 잇따라 차지하며 전국구 최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 대학
  • 이강모
  • 2022.09.06 16:52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 군산대학교 선수단 출정식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 군산대학교 선수단 출정식이 5일 군산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출정식에는 참가선수들과 임원, 지도자, 이장호 군산대 총장, 강태성 군산대 총동문회장, 체육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고, 참가선수들은 “우수한 결과로 군산대학교와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은 전북지역과 군산대학교를 대표해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군산대학교에서는 4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종합경기장 등 울산광역시 74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식종목 46개, 시범종목 3개 등 모두 49개 종목에서 선수 2만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군산대학교에서는 조정, 육상, 카누, 탁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등 6개 종목에 선수 43명이 참가한다. 이장호 총장과 강태성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선을 다해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대회기간 동안 정정당당한 승부로 도민과 대학 구성원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매년 전국체전을 비롯한 크고 작은 국내외 대회에서 탁구, 정구, 투포환, 배드민턴, 조정 등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월등한 기량을 과시해왔다.

  • 대학
  • 이강모
  • 2022.09.06 16:52

전주대-재단법인 호정공원  상생발전 및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5일 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과 상생발전 및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진배 총장 및 신영옥 이사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간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특별하고 남다른 추모문화를 만드는 동시에 지역의 장례 복지 문화 진흥에 앞장서자고 약속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호정공원은 전주대학교 교직원 가족들에게 품격있는 장례 서비스와 사용계약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수익의 일부는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을 위한 발전기부 등으로 환원하기로 하였다. 호정공원은 이날 협약식에서 전주대학교의 수퍼스타들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신영옥 이사장은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전주대학교와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며,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부 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를 향해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2.09.06 16:52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해외 취업 학생들, 후배들을 위한 실전 팁 보내와

싱가포르와 괌, 베트남에 있는 대형 호텔에 취업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필요한 실전 팁과 실무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전수했다.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호텔 F&B 콜로니에서 근무하는 조동진 학생은 “말과 생각이 전혀 다른 외국인 고객들을 대할 때에는 무엇보다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먼저 나서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근무 자세와 실무 영어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괌 웨스틴 호텔 프론트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박성주 학생도 “투숙객이 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컴플레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당황하지 않고 고객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강한 정신력과 영어 대화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베트남 JW메리어트 하노이 호텔에서 근무하는 진대현 학생은 “외국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대학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전공 수업과 학교 연계 현장 실습이 현장의 실무적인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2022년 1학기에만 재학생과 졸업생 24명이 싱가포르와 괌, 사이판, 베트남 등 해외 유명 여행지의 대형 호텔에 취업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39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2.09.05 16:40

세계 최초 전북대 저탄소 한우 개발, 정읍에 1호 판매점 개소

전북대학교 링크3.0사업단(단장 송철규 교수)이 세계 최초로 소의 유전체 분석 시스템 개발을 통해 출시한 ‘저탄소 검증 한우’를 개발했다. 사업단은 정읍한우육종협동조합(이사장 박승술), 전북대 교원창업기업 멜리엔스(대표 이학교 교수) 등과 함께 축산 탄소 감축량을 추적․검증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생산된 저탄소 검증 한우를 만나볼 수 있는 1호 판매점을 1일 정읍에 개소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전북대 표’ 저탄소 한우가 정읍 한우와의 콜라보를 통해 본격 산업화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정읍에서 판매되는 저탄소 검증 한우는 유엔식량기구 평균 기준에 비해 소고기 1kg 당 16.6kg 이상의 탄소발자국이 감축된 것을 검증했다. 이 기술이 축산에 도입되어 상용화 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저탄소 한우 검증은 국내표준사양관리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는 정읍지역 생산 농가에서 사육된 소의 유전정보와 이력 등의 데이터를 추적 분석하고, 이를 통해 탄소 저감이 얼마나 이뤄지는지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소고기는 1kg 생산 시 평균 25.5kg의 탄소발자국이 배출되는데 비해 저탄소 검증 한우는 약 8.9kg이 줄어들었다. 전북대는 축산탄소중립을 위해 향후 5년 내 소에서 발생되는 축산탄소발자국을 연간 약 60만 톤 감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탄소배출권 유럽 평균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약 780억 원에 달한다. 단순히 고품질의 저탄소 소고기를 생산하는 것이 머무는 것이 아니라 탄소국경세 등 세계적인 흐름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연구 책임자 이학교 교수는 “기후위기는 이제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직시해야하며 특히 농축산이 입을 피해와 타격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우리 대학의 농생명 분야의 축적된 연구 기술과 현장의 농축산 기업 등을 연결하여 실질적 산학협력 통해 축산탄소중립을 위해 가능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학
  • 이강모
  • 2022.09.0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