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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북은행장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회장 심용현)가 주관한 제18회 전북은행장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서한국 전북은행장,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명지 도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김정명 전주시의원 및 전라북도 14개 시·군 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동호인뿐만이 아니라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800여 팀(1600여 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배드민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서한국 은행장은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에게 감사패를 받았고,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김낙관 이사, 덕진전용클럽 이성희 회장, 한울클럽 서도수 회장, 익산시배드민턴협회 성현기 사무국장이 투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서한국 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전북은행과 배드민턴 동호인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심용현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패에 연연하는 것보다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배드민턴을 통한 마음과 체력의 단련뿐만이 아니라 서로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정 넘치는 경쟁 속에서도 동호인 여러분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배드민턴 종목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최정규
  • 2022.08.29 16:51

남원에서 열리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 도민 화합 '문화와 스포츠 한마당' 펼쳐

남원시가 15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에 대해 시민의 힘과 역량을 모아 도민화합·축제의 장을 연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된다는 목표를 두고 분주하다. 25일 시에 따르면 제59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을 슬로건으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14개 시군 선수단 1만여명이 37개 종목에 참가해 춘향골 체육공원 등 42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경기장 여건 등으로 단체줄넘기, 고리걸기, 수영, 야구, 유도 등 8개 종목은 이달 27일에 사전경기가 열린다. 시는 지난달 14일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단계별 업무추진과 원활한 대회 준비 및 행정지원을 위해 1실 5부 32반으로 실무지원단을 구성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통상적인 도민체전에 그치지 않고 개막행사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한마당을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7일 도민체전 성공기원 별빛 콘서트가 사랑의 광장에서 펼쳐지며 다음달 2일 춘향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축하공연에 다양한 가수들이 나선다. 또 9월 1일부터 4일까지 사랑의 광장에서 제61회 전라예술제를 개최해 홍상수 감독의 '소설가의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영화 3편과 개‧폐막공연, 문인‧미술‧사진‧건축 등 4개 분야 작품전시회, 무용공연, 남원시립국악‧농악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요천둔치에는 2일부터 3일까지 남원 ‘愛’ 막걸리 축제를 개최하는 등 관광객들의 흥을 돋구고, 거리공연, 막걸리 체험‧판매, 막걸리 홍보이벤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대회의 성공개회 열쇠는 안전에 있다고 보고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관리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회식 당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등과 연계해 경기장 안팎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남원의료원, 보건소 등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대회 기간동안 임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개회식날에는 연장 운영 등 교통‧주차란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도민체전이 남원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180만 도민이 남원에서 하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찬을 마련하고 있다"며 "시민과 모든 공직자가 참여해 함께 준비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국 최고의 생활체육 도시 남원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선찬
  • 2022.08.25 17:52

전주시, 드론스포츠복합센터 설계 공모 착수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 조성될 ‘드론스포츠복합센터’ 청사진이 그려진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드론축구 전용경기장을 포함한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을 위해 오는 31일 건축설계공모 참가신청을 받는다. 2025년 드론축구 월드컵 개최 등 드론축구를 세계적인 드론레저스포츠로 성장시키기 위해 건립되는 드론스포츠복합센터는 여의동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 부지에 2024년까지 설계용역비 4억 8800만 원을 포함한 국비 33억 원 등 총 1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드론스포츠복합센터에는 △드론축구 전용경기장 △드론 및 드론축구 교육 공간 △체험공간 △전시·홍보 △판매점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이곳을 국제드론축구연맹 등 관련 국제기구를 설립·유치하는 등 세계드론축구의 핵심공간이자 드론축구 활성화와 지역 드론산업 발전을 이끄는 거점공간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시는 오는 31일 희망 건축사를 대상으로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한 뒤 9월 2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10월 18일 설계공모 접수를 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25일 설계공모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고, 설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드론스포츠복합센터는 드론축구를 세계적인 드론레저스포츠로 육성하고자 조성하는 상징적인 건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건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계공모 참가신청은 오는 31일 전주시 수소경제탄소산업과(완산구 노송광장로 10, 현대해상 6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공고문에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과 조달청(pps.go.kr), 공공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cloud.eais.go.kr) 등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63 281 2549)로 문의하면 된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2.08.25 17:03

'전북도민 화합·축제의 장’도민체전 9월2일 남원서 팡파르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전라북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가 다음달 남원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2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남원시에서 열린다. 이번 도민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것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한다. 개최 종목은 검도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배드민턴, 볼링, 씨름 등 37개 종목이며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본 경기에 앞서 사전경기로 민속경기와 소프트테니스, 수영 등 일부 종목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개회식은 2일 오후7시 남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와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는 식후행사도 마련됐다. 폐회식은 4일 오후5시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리며 종합시상과 차기 개최지인 김제시로 대회기가 전달된다. 도 체육회와 남원시, 남원시체육회 등은 3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 경기장 시설 등 철저하게 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시·군체육회장 간담회, 지도자(대표자)·유관기관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도민체전은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기도 하지만 도민들이 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며 “승패를 넘어서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도민체전, 안전한 도민체전으로 치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08.24 11:21

2022 전북e스포츠 챌린저 대회 개최, 9월 8일까지 접수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북글로벌게임센터가 '2022 전북 e스포츠 챌린저 대회'를 개최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전북 e스포츠 대회는 전북 소재지 대학생과 일반인(직장인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진흥원 홈페이지와 e스포츠플랫 폼 '게임의 민족'에서 지난 16일부터 9월 8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 참가자들은 9월 17일에 온라인 예선을 거쳐 9월 24일 진흥원 1층에서 오프라인으로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게임 종목은 △스타크래프트(개인전)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피파온라인4(개인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개인전) 등이다. 결선 입상자들에게는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결선이 열리는 9월 24일에는 게임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e스포츠 산업 전문가 특강이 게임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결선 현장에서도 e스포츠 전문 중계진의 중계 및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전북 e스포츠대회는 지난 2020년부터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679명이 참가했다. 팀 내 전북 소재지의 팀원이 1명 이상만 포함돼 있으면 신청 가능하며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 e스포츠 챌린저 대회 사무국(063-253-7117)에 문의.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08.22 16:34

김제시 하키 실업팀 창단 청신호, 전북 체육계 환경개선되나

김제시가 실업팀(직장운동경기부) 창단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북 체육계가 환영하고 있다. 17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하키 명문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김제시가 하키 실업팀 창단 및 육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실업팀 창단은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고 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과 효과 등을 잘 알고 있는 정성주 김제시장의 의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 시장은 후보 시절에도 정강선 도 체육회장의 실업팀 창단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동의하는 등 체육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김제시는 하키의 메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들중(구 김제여중), 김제중, 김제여고, 김제고에서 남녀 하키팀을 육성하고 있고 하키 전용 구장도 갖추고 있다. 하키 운동부가 있는 중·고등학교는 도내에서 김제시가 유일하다. 또한 하키 종목 전국대회 개최는 물론이고, 체육 환경이 좋아 타 지역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실제 올해에도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하키협회 소속 하키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김제에 머물며 전지훈련을 했고, 전국 중·고하키대회 등 크고·작은 대회도 잇따라 열리고 있다. 하키 실업팀이 창단되고 육성되면 학교 운동부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도 발생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로 문제 등으로 선수가 없다보니 경기에 나설 선수가 부족할 정도로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와 실업팀이 연계되는 선순환 시스템이 구축 될 경우 선수 확보는 물론이고 타 지역으로 우수선수가 유출되는 상황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하키협회 이상훈 회장은 “미래가 불투명하다보니 선수들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한 뒤 운동을 그만두거나 타 지역으로 가는 상황이 많은 데 실업팀이 창단되면 운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에 남아 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며 “팀 창단 후 하키 활성화 및 지역경제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체육회는 하키 실업팀이 창단되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전력강화를 통한 전북 체육 위상을 높이고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실업팀 창단에 더욱 심혈을 기울 예정이다.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체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정성주 김제시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김제시를 시작으로 지자체 실업팀 창단 붐이 일어 체육 강도의 명성을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08.17 18:29

제20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금빛 발차기’ 성료

제20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는 지난 2003년 대한태권도협회가 공인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규모와 경기 수준이 향상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총 1814명(겨루기 641명·격파 51명·품새 1122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남녀 고등부 각 10체급으로 나눠 진행된 겨루기 부문에서는 이재욱(청주공업고·플라이급)·이희성(강화고·밴텀급)·이진구(삼일고·페더급)·김해강(서울체육고·라이트급)·김용주(충남체육고·웰터급)·고유찬(한성고·L-미들급)·전재현(협성고·미들급)·차현후(한성고·L-헤비급)·진현우(서울체육고·헤비급)가 남자고등부 1위에 올랐다. 여자고등부에서도 박수아(영광고·핀급)·윤도영(성안고·플라이급)·최아름(연제고·밴텀급)·신민주(강화여자고·페더급)·표하원(충남체육고·라이트급)·김설희(충남체육고·웰터급)·이가현(신목고·L-미들급)·황해인(시온고·미들급)·김해림(동광산업과학고·L-헤비급)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겨루기 종합우승은 서울체육고(남자고등부)와 충남체육고(여자고등부)가 차지했으며, 고유찬(한성고·남자고등부)과 표하원(충남체육고·여자고등부)이 최우수선수상을, 최승룡(서울체육고·남자고등부)·유명원(충남체육고·여자고등부)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된 격파 부문에서는 윤여준(송호중·남중1학년부)·최영진(삼계중·남중2학년부)·노형윤(송린중·남중3학년부)·안정우(신길고·남고1학년부)·김태완(울산공업고·남고2학년부)·이민호(성포고·남고3학년부)·김민아(대전내동중·여중3학년부)가 1위를 거머쥐었다. 노형윤(송린중·남자중등부)과 이민호(성포고·남자고등부)가 최우수선수상을, 최강(HTS경희대석사태권도장) 감독은 남자 중·고등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품새 부문 남자개인전에서는 최익준(항도중·중등1학년부)·김도현(신현중·중등2학년부)·배성빈(항도중·중등3학년부)·김태우(수원고·고등1학년부)·김태현(창원대산고·고등2학년부)·배준석(상모고·고등3학년부)·윤제욱(경희대·대학1부)·유슬찬(우석대학교·대학2부)·강완진(도복소리태권도장·금강1부)·신우영(월드클래스태권도장·금강2부)·박태순(태권도고수회·태백1부)·고진석(고비원주태권도장·태백2부)·송기성(명장태권도장·지태1부)·김민상(고비원주태권도장·지태2부)·신점화(한가림태권도·천권부)·박춘성(완주체육관·한수부)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개인전에서는 신지혜(동탄중·중등1학년부)·한송연(목암중·중등2학년부)·서채원(상모중·중등3학년부)·하지원(상모고·고등1학년부)·오윤아(영등포여자고·고등2학년부)·한주희(경인고·고등3학년부)·김세영(경희대·대학1부)·정하은(한국체육대·대학2부)·김효민(용인시청·금강1부)·김소희(명장태권도장·금강2부)·한수지(한가림태권도·태백1부)·김미현(한국체대중평태권도장·태백2부)이 우승했다. 배준석(상모고)과 한주희(경인고)는 품새 개인전 최우수선수상에, 종합우승은 남구미국가대표태권도장에게 돌아갔다. 품새 복식전은 우준현, 신유빈(국가대표효자효녀태권도장B·중등부)·박진웅, 박은서(한국체육대학교B·대학부)·이하나, 지욱수(연세서부태권도장·성인부)가 1위에 올랐다. 품새 남자단체전은 우주안, 노평화, 이상우(국가대표한국체대지기지우도성태권도장·중등부)·서현규, 강민재, 최재혁(국가대표효자효녀태권도장·고등부)·김동군, 김동광, 임준혁(한국체육대·대학부)·김영준, 반종철, 김동환(연세서부태권도장·성인부)·김학동, 백남선, 송기성(명장태권도장B·장년부)이, 여자단체전은 신채민, 윤서현, 서채원(남구미국가대표태권도장·중등부)·김수지, 권민주, 김기영(남구미국가대표태권도장·고등부)·유연아, 박수현, 이아영(한국나사렛대·대학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경(지기지우도성태권도장·남자단체전 중등부)·송기성(국가대표효자효녀태권도장·남자단체전 고등부)·정국현(한국체육대·남자단체전 대학부)·신현창(남구미국가대표태권도장·여자단체전 중등부·고등부)·노형준(한국나사렛대·여자단체전 대학부)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윤정욱 대회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태권도인과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우석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태권도학과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전라북도·전라북도의회·전라북도체육회·완주군·완주군의회·완주군체육회·전라북도태권도협회·완주군태권도협회·전북일보사가 후원했다.

  • 스포츠일반
  • 이강모
  • 2022.08.17 16:28

한국, 전북 테니스의 샛별 조세혁 "조금더 자기 플레이하는 선수될것"

지난달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근교 올 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낭보가 전해졌다. 바로 조세혁(14)이 14세부 초대 챔피언에 오른 것. 테니스 인들의 ‘성지’인 윔블던 우승이어서 그 소식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전북 출신이어서 도민, 도내 테니스인들의 기쁨은 배가 됐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으면서 유명세를 탔던 정현이 2013년 윔블던 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준우승을 한 적이 있었지만, 한국선수가 윔블던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 조세혁이 지난 11일 고향 전북으로 금의환향 했다. 전북일보는 전북도지사와 전북도교육감, 전북체육회장 및 각종 인사들의 격려를 받는 와중에 짬을 낸 조세혁을 아버지 조성규 씨와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조세혁은 1주후 국내대회에 참여한 뒤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연맹(ITF) U-19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선수 사상 최초 테니스인들의 '성지'인 윔블던에서 우승한 소감은 어떤 가요. "아직은 실감이 안나요. 윔블던 우승, 투어대회들을 우승할 때 만해도 몰랐는데 한국에 오니 실감이 납니다. 특히 마지막 대회에선 윔블던에서 우승한지도 잊었어요. 그만큼 집중했어요. 상상만 하던 4대 메이저대회 그것도 전통을 자랑하는 윔블던 대회를 참가해서 너무 기뻤고, 한국인 최초로 14세부 초대 챔피언이 돼서 2배로 기뻐요" 윔블던 우승을 비롯해 다른 투어 대회들도 우승을 차지했는데? 가장 힘든 대회는 어느 대회였나요. "윔블던 이후에 3번의 유럽투어링 대회가 있었는데요. 그중 프랑스와 독일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어요. 독일대회는 슈퍼 카테고리 대회 여서 윔블던 대회 참가했던 선수들도 많았고 월등한 선수들이 많아서 힘든 고비가 많았어요. 정말 윔블던 수준으로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어요. (슈퍼 카테고리 등급은 마스터스와 유럽 주니어선수권 대회 다음 등급에 해당)" 전 세계 월등한 선수들의 실력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다른 나라 선수들은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하고, 서브 확률도 높은 거 같아요. 특히 지고 있더라도 자기 플레이를 주도하는 거 같았어요. 저도 앞으로 게임 중에 밀리더라도 자기플레이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할 겁니다" 대회 우승전 세계적인 선수인 노박 조코비치와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다른 말은 없었나요. "사진도 잘 찍어주고 친절했어요. 연습경기장 에서 편안하게 몸을 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정말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본인의 서브 구속이 190km/h가 넘었던 것을 알았나요? 다른 세계적 프로선수 못지 않은데. "여태 서브 구속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어요. 조금 놀라긴 했어요. 하지만 서브 구속이 높아도 프로선수들처럼 정확도가 높지 않아요. 서브가 아무리 빨라도 정확도가 없으면 쓸데없어요.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과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부러움의 일환일수도 있지만 정현 등 다른 선수들처럼 반짝 선수 우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본인과 아버지 조성규 씨의 생각은? "우리나라 선수들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아요. 정현 선수, 권순우 선수 등 정현 선수는 절대 반짝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재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이고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기 바라면서 저도 노력할 겁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응원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세혁)아무래도 뛰는 운동이다보니 부상 조심, 부상 입으면 몸이 위축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꾸준한 체력, 근력 훈련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직은 만 14살이라 학업문제를 이야기안할 수 없네요. 물론, 학업이 주는 아니겠지만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학업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많은 대회를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학교를 그만 두게 됐는데요. 학원, 과외를 병행하면서 내년 4월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최근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테니스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조세혁 선수가 윔블던에서 우승하면서 더욱 관심이 커진 것 같은데, 초보자들에게 조언해준다면? "테니스 열풍이 불고 있는 건 좋은 현상인 거 같아요. 일단 장비는 나에게 맞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 처음부터 너무 비싼 장비가 아니 여도 돼요. 운동을 배운다는 열정이 있는 것만으로 마음가짐은 충분하거든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기시면서 하면 좋겠어요" 테니스인들과, 전북도민들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테니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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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2.08.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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