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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확대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생산과 판매,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3월말 기준 익산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사회적기업 18개소, 전북도에서 지정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23개소가 각각 운영되고 있다. 이 중 21개 기업이 현재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근로자는 총 101명에 달한다. 재정지원사업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고 취약계층 고용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최저 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차별로 30% ~ 70% 까지 지원된다 이에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이 악화된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월 지원금 선지급 및 20% 추가 지원 등을 통해 기업당 인건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재정지원사업 참여 기업의 휴업으로 참여 근로자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할 경우 지원금의 70%까지 지원해 기업의 경영 악화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적 목적 실현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02 16:33

익산시, 방역체계 강화 13개 사업에 23억7000만원 투입

익산시의 코로나19 대응 방역망이 한층 강화된다.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펜데믹)에 따른 장기화에 대비해 보다 촘촘한 방역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일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 강화를 통한 시민의 안전망을 더욱 확충하기 위해 13개 사업에 23억7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13억4000만원을 투입해 마스크 보급사업을 펼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모두 2만5000명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에 1인당 2매씩 총 26만여장의 마스크를 무료로 보급했고, 그 중 322개 제조업체와 농촌에서 근로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1만2000부를 배부해 사각 지대를 해소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하거나 격리된 시민들을 위한 생활비도 지원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격리입원치료를 받은 시민 가운데 감염병 예방법에 의한 유급 휴가비용을 지원받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가구원 수를 기준해 생활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이상 격리 시 1개월의 생활비가 지급되는데 4인 가구 기준으로 대략 123만원이다. 아울러 경로당과 어린이집,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감염병 예방 취약 지역에 방역용품을 지속적으로 지급한다. 그동안 시는 집단거주시설 등 2664곳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으며, 손소독제 7500여개와 환경소독제 1만1000여개, 소독장비 등의 배부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왔다. 또한, 시는 앞으로 농업인들의 다중방문사업장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미곡종합처리장 등 8곳에 대해 방역용품을 추가 공급하는 등 전 분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방역 담당 인력을 추가 채용해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전역에 걸쳐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약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음압특수구급차와 음압텐트 등의 장비를 추가로 확충한다.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를 초기에 신속히 선별하기 위한 조치다. 이밖에도 시는 중국인 유학생과 해외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비롯해 지역 작은도서관 40여곳에 책소독기 지원, 약국과 편의점, 마트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관리 고삐를 더욱 바짝 죄고 나서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방역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불안감을 떨쳐내고 일생 생활에 편안히 나설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02 16:33

익산지역 코로나19 극복 응원 물결 줄이어

코로나19 위기극복 응원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1일 전체 조합원 1700여명에게 손소독제를 무료 공급했다. 앞서 지난 3월12일에는 군산시에, 3월18일에는 익산시에 코로나19 성금 300만원을 각각 기부하기도 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뭉쳐 함께 노력하며, 희망을 갖고 슬기롭게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 ㈜황등산업사(대표 김찬혁)은 황등면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3000매를 황등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찬혁 대표는 코르나19로 많은 이웃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기부하게 되었다. 모두가 힘을 내서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익산 부송국수(대표 연옥자)도 익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한다며 소면 100박스(시가 3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소면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옥자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이 중단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직접 제조한 소면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01 16:48

익산시, 아동수당 대상자에 40만원 쿠폰 긴급 지원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동양육 가구에게 한시적으로 아동 돌봄 쿠폰을 지급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추경 예산 51억원 확보를 통해 아동수당 지급대상 가구에게 4월부터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을 전자상품권(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급방식은 현재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의 경우 돌봄포인트가 자동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카드 미보유 가구는 4월6일~10일 (5일간)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신청 시 주소지로 우편 배송된다. 지급시기 및 지급카드 등 자세한 사항은 4월 초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대상 가구 아동 보호자에게 개별적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렇게 지급된 포인트는 익산 지역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의 사용은 제외되며, 지급된 포인트는 원활한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지원사업으로 익산에서는 아동수당 대상자(만 7세 미만) 12,8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되며, 3월 이후 출생한 아동은 해당되지 않는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양육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원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01 16:48

익산시, 코로나19 극복 지역화폐 인센티브 대폭 확대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려 지역경제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특단의 처방을 꺼내들었다. 익산 다이로움을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되돌려 주는 이른바 페이백 이벤트 전격 시행이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익산 다이로움의 인센티브를 최대 20%까지 제공하는 등 각종 혜택을 파격적으로 확대한다. 익산 다이로움의 발행액 확대와 인센티브 추가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회심의 카드다. 우선, 지역화폐 사용금액의 10%를 다이로움 충전금액(페이백)으로 되돌려 준다. 카드 발급시 발행액의 10% 인센티브 제공에 이은 추가 할인 혜택으로 최대 20%까지 인센티브를 제공받을수 있다. 또한,인센티브 10% 적용 기관을 당초 3월 말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로 3개월 더 연장하고, 발행금액도 1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개인별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대폭 늘렸다. 기존에는 개인별 월 50만원, 연 500만원으로 구매 금액을 한정했으나 월 100만원, 연 800만원까지 확대해 월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카드 이용대상이 인터넷 쇼핑몰까지로 확대됐다. 개인쇼핑몰을 제외하고 탑마루와 익산몰 등 지역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에도 다이로움 카드를 활용할수 있도록 완화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이번 정책 추진으로 당장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물론 사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개발과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1일 기준 익산시가 발행한 지역화폐 다이로움은 91억여원 규모로 총 1만7000여명이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4.01 16:48

익산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긴급 지원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전례없는 경영위기에 직면한 영세 중소사회적기업을 위해 긴급 자금 수혈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직격탄으로 고사위기에 빠진 중소사회적기업을 살리기 위해 47억9000여만원을 긴급 투입한다. 우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 한도를 대폭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숨통 틔우기에 방점이 찍혔다. 업체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4억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위한 융자금 보증료로 지원한다. 관련 조례 개정 및 추경 예산 확보 등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또한, 5000만원의 예산 확보를 통해 수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보증보험료를 기업 당 기존 3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와함께 소비심리 위축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와 택시업계에 대한 긴급 지원도 실시된다. 관광업계의 경우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2억4000만원 정도를 지원한다. 대상은 숙박, 여행업 등 지역에 등록된 관광업체 80여곳으로 심사를 통해 1곳당 2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운행 횟수 감축 등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택시업계에도 지원의 손길이 이어진다.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한도액이 기존 2만원에서 전액 지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역에서 영업 중인 택시 1천400여대가 지원 대상으로 3억5000만원 가량이 투입된다. 이밖에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선지급 하고, 경영 악화 기업 지원금 명목으로 20%를 추가 지원키로 했으며, 택배비와 홈쇼핑 판로확보를 위한 컨설팅 실시 등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위한 경쟁력 강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 기업들이 입은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업체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31 15:57

익산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손길 줄이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응원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여성체육협회(회장 이해정)와 익산시체육회 김용구 부회장은 30일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를 방문해 관내 엘리트 체육선수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마스크 1,500매를 쾌척했다. 조장희 회장은 익산시 체육단체와 체육회 임원들의 자발적이고 진심어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개학 연기로 훈련에 차질이 빚으면서 기량과 컨디션 난조를 많이 걱정하는 선수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고 재차 감사함을 전했다. 익산시 영등동에 거주하는 삼남매(김건표, 김소연, 김지영)도 이날 익산시를 찾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저소득 지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김건표 씨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어 뿌듯하다. 마음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지 새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모현동의 제일세프티(대표 유상혁)는 휴대용 손소독제 200개(시가 60만원 상당)를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제일세프티는 고속도로, 국도 등의 공사시 안전을 위한 나바콘 설치 등으로 차량통제 작업을 하는 회사다. 유상혁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극복될수 있도록 다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30 16:54

정헌율 익산시장 “학교급식 농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가 코로나19에 따른 개학연기로 학교급식에 납품되지 못한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로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학교급식 공급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계약 재배하고 있는 생산 농가들이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마을전자상거래와 연계하는 등 소비를 더욱 활성화 시킬수 있는 방안 강구에 적극 나서 달라고 지시했다. 현재 농가들이 생협 대비 10~30%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익산시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 시민들이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생산 농가 돕기에 나서고 있으나 이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판로 개척의 필요성이 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한,서동공원 정비도 이날 촉구됐다. 정 시장은 날씨가 풀리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무왕루 분수대의 정상가동 및 안내표지판 정비 등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정 시장은 익산시가 저 출산 문제에 대처하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 사업이 좋은 성과를 보이며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칭찬 한후 앞으로 해당 사업의 미비점들을 잘 보완하여 익산시의 대표정책으로 육성할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30 15:29

익산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공공요금 긴급 지원 착수

익산시가 지난 26일 발표한 2차 익산형 위기 소상공인 긴급 지원대책에 따라 소상공인 대상 사회보험료와 공공요금 지원에 착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4대 보험 사업자 부담분은 물론 공공 요금 조차 납부하기 힘들다는 외침에 따라 시는 현재 도비 포함 약 91억원의 추경 예산을 확보 중에 있다. 사회보험료 지원에는 대략 33억원이 투입된다. 지역 소상공인 근로자 3,341명의 10개월분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원 대상자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개인별 우편 통지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시의회에서 심의 중인 예산안이 통과되면 고용노동부의 두루누리(근로자 10명 미만사업장, 월평균 보수 215만원 미만)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장에 대한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1인당 월 10만원정도의 4대보험료 사업자 부담분를 지원받게 된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지원은 연 매출 2억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사업자 기준 1회에 한해 6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영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를 바라며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3.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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