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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회의원, 21대 총선 익산을 출마 선언

조배숙 국회의원이 21대 총선 익산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의원은 24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직 익산만을 생각하며 일편단심 익산발전의 한길을 달려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제 손으로 시작했던 익산발전의 미래구상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국내 굴지 식품기업인 본죽, 풀무원 등이 둥지를 틀었고 하림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또 익산국가산업단지는 구조고도화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청년친화형 산단 지정으로 확실한 변화를 가져왔다며 도심 속 낙후지역이던 약촌오거리의 새로운 변화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청년벤처 실리콘밸리 조성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이와함께 조 의원은 역사문화도시, 식품도시, 보석도시, 식품도시로서 익산융성의 미래청사진으로 문화관광산업을 제시하며 1,000만 관광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를 위해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와 만경강 국가정원 및 보석마을 조성 등을 3대 실천과제로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조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 앞서 익산시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 중인 공직자들과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총선특별취재단

  • 익산
  • 전북일보
  • 2020.02.24 15:17

익산 ‘온라인코칭 사업’ 수강생 선착순 모집

익산시가 지원하고 (사)한세에듀센터에서 시행하는 온라인코칭 사업이 3월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온라인코칭 사업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학생들의 학력 신장 및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시에서 5천만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총 17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170명의 수강생 중 20%의 34명은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학생을 익산시의 추천을 통해 우선 선발하며, 일반 학생 136명은 한세에듀센터 홈페이지(www.hanseideu.kr)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발 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EBS 스스로배움터와 연계하여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개인의 학업능력과 인적성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맞춤학습을 제공함과 동시에 개인별 코칭 매니저를 배정하여 학습 상태를 관리해 준다. 시 관계자는교육인프라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학습 지원을 통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익산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관리센터(063-221-5575)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24 15:17

대안신당 전북도당, 익산서 창당대회

대안신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초대 도당위원장에 고상진 익산갑 예비후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서울, 부산, 광주, 전남, 경북에 이어 6번째 시도당 창당이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민주평화의원 모임 원내대표, 왕상희 익산발전연구회장, 나국현 군장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 원내대표는 24일 호남중심 야당 통합을 시작으로 2단계 3단계 외연확장을 위한 대통합을 통해서 다가오는 4.15 총선에 반드시 제1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그 바람이 오늘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하는 익산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 초대 도당위원장은 호남정신, 김대중 정신이 결여 된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호남이 키우고 호남이 의지하고 호남이 기대해온 모습과는 거리가 먼 가짜 민주당이다면서 다음주 시작되는 호남 통합당이 진정한 호남정신, 김대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이고 그 중심에 대안신당이 공고히 자리잡고 역할을 할 것이다고 역설했다. 한편, 대안신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24일 통합정당을 구성하고 3월 중 2차, 3차 단계적 통합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는 등 호남에서 민주당과의 1:1 구도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23 15:57

익산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본격 시행

익산시가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본격 시행한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현역병으로 군복무 중인 익산시 청년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군복무 중 발생한 상해에 대해 종류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제도다. 지난 20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20일 0시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보험 계약기간은 내년 2월19일까지 1년 이며, 향후 1년마다 보험계약 갱신을 통해 지속적인 상해보험 혜택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으로 현역병(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이 해당되며, 직업군인은 제외된다. 이번 상해보험 시행으로 약 2500명 정도의 청년 장병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들은 상해보험에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청년들이 입영과 동시에 자동가입되고 전역을 하면 자동으로 해제되는 방식으로 보험기간 내 군복무 중 발생한 상해에 대해서만 보장을 받게 된다.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하며, 군복무 중 휴가나 외출시 입은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군복무 기간중 상해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상해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상해질병 입원시에는 1일 3만원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골절 및 화상 진단금으로 회당 30만원,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을 경우 3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외상성절단 진단비로 1백만원, 정신질환 위로금으로 50만원 등 다양한 항목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시행을 통해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청년 장병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지원함으써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23 15:30

익산시, 상반기에 역대 최대 지방재정 4344억원 푼다

익산시 상반기 지방재정 4344억원이 지역사회에 풀린다. 이는 상반기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특단이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재정집행 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집행추진계획과 집행대책이 보고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올해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60% 달성(행안부 목표 57%)은 물론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가뜩이나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위해 지방재정 4,344억원을 신속 집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신속집행에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및 일자리 사업 등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키로 했다. 소비부문 인건비, 물건비 등은 상반기 집행가능 예산을 최대로 집행하고, 투자부문 시설비 및 부대비, 자산취득비는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토지매입 협의 등을 신속히 추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행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긴급입찰 소요기간 단축 공고, 선금급 지급 70%이내 지급, 계약관련 심사기간 단축 등도 적극 실시한다. 유희숙 부시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역경제 침체 및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의 삶 개선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신속집행 추진에 행정력을 총 동원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23 15:30

익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한 성장 지원 확대

익산시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2020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수립을 통해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만0세(임산부)~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더불어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의 4개분야 38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드림스타트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12.8% 확대 편성해 2억98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아동의 정서함양과 신체건강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4명이던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명을 증원하는 등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이어나갈 방침이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보육과 복지, 간호 분야로 나눠 해당 세대를 관리하는 전문 인력으로 인원 충원에 따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대도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모와의 유대관계 향상을 위한가족힐링캠프와가족한마당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아동들의 새 출발을 지지하는 제주도 졸업여행도 추진된다. 아동들의 안정적인 정서함양을 위한 심리상담치료도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또한 올해에는 아동들의 인성과 예절교육을 책임질어린이 예절학교와 신체건강 활동의 일환인 스포츠 클라이밍교육이 새롭게 진행된다. 이밖에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수행기관과 후원기관,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사회를 조직화하는 과정을 꾸준히 전개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역 후원기관은 30여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각종 지원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한 해 드림스타트 사업추진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등 29개 읍면동 아동에 대해 통합사례관리하고, 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4,557명, 478명의 부모에게 교육등을 진행하였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23 15:30

익산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순항'

익산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께면 본격적인 사업착수를 위한 행정절차가 거의 마무리돼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사유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환경친화도시에 걸맞는 테마형 명품공원 조성을 위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속도전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9월 민간특례사업 제안 공고를 시작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타당성 검토 등 관련 행정절차가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공원조성계획을 변경 수립하고 2019년 11월 마동(238,127㎡)모인(123,918㎡)수도산공원(346,040㎡)의 우선 협상 대상자와 협약 체결 후 토지보상비의 80%를 현금예치 수용하였으며 현재 실시계획인가 추진 및 토지 보상 사전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팔봉공원(884,293㎡)은 현재 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 준비 중으로 이르면 2월 중에 협약체결 및 토지보상비 예치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고, LH에서 시행중인 소라공원은 2월말까지 지장물 및 토지조사를 마치고 보상계획 열람공고 등 본격적인 보상관련 절차가 진행될 계획 이어서 6월 이전 사업계획 승인 및 토지보상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사업인가 행정절차의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도시공원 4개소(모인팔봉마동수도산)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도시전략사업과 이명천 과장은 5개소의 대규모 공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다소의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소중한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역점사업인 만큼 차질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20 14:51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현판식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은 19일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월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공식 지정을 받은지 한달여 만에 본격 출범으로 공신력 있는 시험검사 결과 신속 제공에 따른 기업의 불편 최소화가 크게 기대된다. 진흥원이 이번에 지정을 받은 식품 등 시험검사분야는 자가품질검사, 표시검사, 식품안전관리인증검사를 포함한 미생물, 이화학 약 80여개 항목으로 전문연구원이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자가품질검사는 식품 등을 제조 가공하는 영업자가 식품을 유통판매하기 전에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검사로 식품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다. 사실 그동안 대부분의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이 수도권 및 중부권에 집중되어 있어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입주기업들은 관련 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이번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지정으로 산업단지 내에서 제품의 생산, 유통 및 수출까지 one-stop으로 지원이 가능해 입주기업의 편의성이 향상됐다며, 또한 자가품질검사 이용이 불편한 지역식품기업에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식품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9 15:11

익산시, 농가소득 향상 선진 농업환경 구축 박차

익산시가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수 있는 농업정책을 강화하는 등 선진 농업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농가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농업행정수도를 조성하겠다는 정책의 일환에서 농가의 융자금 이자를 지원해주는 미래농업 융자금 이차보전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지원되는 융자금은 100억원 규모로 농가당 500만원에서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대출이율은 3.9%이다. 이율은 익산시가 2.925%, 개인이 0.975%를 각각 부담함으로써 농민들은 1% 미만의 저렴한 이율로 최대 10년까지 융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진행되던 농어민소득원개발기금 보다 융자한도, 대출기간, 이율 등의 지원 폭이 대폭 확대돼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농임축산업을 포함해 과수시설원예, 화훼, 특용작물 등으로 융자금은 농업 경영이나 농산물 저장시설, 판매장, 가공시설 및 장비 등을 구입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이나 귀농인의 대출 잔액의 50% 한도 내에서 정책자금 대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농민들의 소득보전과 농업활동 유지를 위한 공익수당도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가나 농업경영체로 농지를 1,000㎡ 이상 경작하고 있어야 한다. 연간 60만원씩 일괄로 각 세대 당 1명에게만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단, 신청 전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지급제한 기간에 있는 경영체, 불법 소각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으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시는 각종 보조금을 형평성 있게 지원하기 위해 농업보조금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한 바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촌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2.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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